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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늘도 사랑해 (12)
3.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난 사고 (1)
4.개좃댓따이거어떡하냐씨발 (2)
5.지나가면서 날 화나게 했던 사람에 대한 이야기 (2)
6.1027 (83)
7.친오빠로부터 친오빠로부터오랜세월기간 정서학대 살인미수 성폭행 가스라이팅 (7)
8.부정적 쓰레기통 (3)
9.그들은 모르는 것 같다 (1)
10.모두의 인생은 한순간에 망하기 마련이다. (3)
11.혼자서 애니보고 게임하고 영화보고 만화 읽는 스레 (18)
12.A little 멀리로 (1)
13.자판 두드리는 작업일지 (47)
14.뒤늦게 사랑이었다는 것을 깨닫다니. (15)
15.항주 당일치기 여행 (4)
16.아주 약간이라도 진보하고 싶어서 (502)
17.아이큐50의맞춤뻡배우기 (37)
18.어디 가서 못할 말이다 (2)
19.그래, 내가 이겼어 (1000)
20.응 (2)
1
이름없음
2023/10/07 16:31:54
ID : a4LbxvjwMru
0
여행을 갔었지
- 김장훈 노래만 불렀지 -
이제는 감정을 추스리는구려
처음 갔던 어머니댁의 모습은 이미 다른 남자랑
살림을 차린 행색과 모습, 그리고 집안의 모습이였고
당신의 행복을 봤음 됬었소
그간 무슨 일이 있건 무슨 소용이겄소
다만 내가 올라가기 이전에 같이 사시는 분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 하지 않고 직접 판단하라고 3일간의 시간을 강제로
정한건 고민아니오?
나도 내 입장이나 생각을 정리하고 준비를 해서 가도
모자를 판인데, 그래서 나는 어머니라는 사람이
십여년이 지나고도 아직 생각이 점잖지 못하고
미숙하고 철이 없어 그냥 말 없이 내려왔소
젊어서 그런건 아직 미숙하고 경험 다 해보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이제 50이 이상 드신분이
왜 그런 판단을 했소
떳떳하지 않아 이야기를 하지 못한거면
그걸 내가 직접 보는 내 입장을 헤아려 볼 수 있는게 아니겠는감
무슨 이야길 해도 그런 결정을 내리고 판단을 해서
계획을 잡았던 와중에 본인이 때울 시간에 대해서 생각했지
주변 사람 생각을 했겠소만
아직 생각이 미숙하고 어리숙한 것으로
그나마 곁에 있는 분이 잘 지도를 해주는 것 같아
자식으로서 믿음이 갔소
소인의 아버지 즉, 당신의 본 남편 또한 당신과 같이
철 없고 판단도 어리숙해 서로 닮아 그리 멀었졌겠지만
지금에서 생각해보니 지난 시간의 떨어짐이
서로에게 필요 약이 아니였나 싶소
그 시간으로 조금 이라도 성숙해졌더라면 그것이
좋은것이 아니겠소, 다만 내가 생각하기에
당신의 지금 정신적 판단 레벨로 봐서는
시간이 지난 자식들을 품기엔 매우 부족함이 많소
하물며 아버지 또한 부족함이 많은데
육체적 어머니로써 고생이 많았소
서러웠던 시간들도 이젠 그 곁에 있는 분과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겠소
연락은 당분간일지 계속일지 모르겠지만 안하겠소
나는 떨어져 모르지만 내가 마지막으로 본 당신 곁의 사람이
분리된 심리로, 많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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