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전 일로 우울해 (4)
2.나 어른되기 싫다 (2)
3.. (2)
4.진짜 이 집구석에서 못살겠어 (1)
5.. (7)
6.자식을 지키지 못한 부모를 부모로 봐야할까 (2)
7.때려치고싶다! (4)
8.뭘까 힘들다 도와줘 (4)
9.어릴 적 부터 가스라이팅 당한 것 같은데. (3)
10.고1 반애들 나빼고 다 태블릿 가지고 있다 (12)
11.친구가 내 외모로 자꾸 뭐라하는데 (3)
12.도와줘ㅠㅠㅠ열심히 일한 대가가 이거인가.... (2)
13.펑 (3)
14.외모강박 미치겠 (8)
15.외모 스트레스 때문에 미칠 것 같아 (13)
16.생리대때문에 어색해진사이 어떡할까 (2)
17.조울증 초기증상 꼭 병원 안 가도 괜찮지? (5)
18.나 그냥 대학 가지 말까? (5)
19.죽고 싶으면 죽어! 클릭해봐! 꼭!!! (11)
20.회사에서 누구 좋아하는거 소문났는데 어떡함 (1)
1
이름없음
2023/10/18 07:54:42
ID : U7Bta5RBdSJ
0
아침부터 5시30분에 일어나서 씻고 공부하려고 창문열고 이부자리 정리하는데 벌컥 들어와서 하는 첫마디가 야 너 지금 뭐해 임
그러고 나한테 막 교복 왜 입었냐 머리도 안말리고 문은 왜 여냐 문닫아라 이러고 교복 왜 입었냐해서 입고 싶어서 입었다 이러고 머리 말리고 문 닫을거다 이랬는데 생각해보니까 맨날 나한테 처 일어나라고 잔소리하고 공부해라 하는데 내가 시발 스스로 일어나서 씻고 공부하려는데 칭찬은 개뿔 아침부터 잔소리하네 싶어서 내가 칭찬은 안해주고 왜 잔소리 하냐 이랬거든
근데 막 자기는 칭찬해주려 왔는데 니가 이 꼬라지인데 어떻게 칭찬해주냐 일어나서 여유롭게 학교가고 밤에 공부하면 효율 안 좋으니까 아침에 하라는거지 니 꾸미고 치장하라고 일어나라 했냐고 막 그러는거임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교복 입은것밖에 없고 화장도 안했고 내가 잘못한게 없어서 잘못한거 없다 이러고 대답안했더니 개빡쳐서 걍 너가 잘못했어요 바로 문닫을게요 이랬으면 넘어갔을텐데 너때문에 일커진거다 이러고 나한테 계속 물어봄 누구때문에 이렇게 된거냐고 내가 어쩔수없이 나때문이라 했더니 니 때문에 그렇게 된거다 근데 너는 자세가 왜 그렇고 눈은 왜 그렇게 뜨냐고 니가 이러니까 내가 화나는거다 너는 학교가 문제가 아니고 가정교육이 문제니까 학교가지마라 교복 벗고 집에서 입는옷 입고 손들어라 함
거실에 아빠자고 있어서 아빠누워 있는 쪽으로 조심조심 둘러서 갔더니 너는 아빠 자는데 머리위로 가냐 이러고 너는 말을 못알아듣는척 하고 개선이 안되니까 너한테는 말로 안할거다 줘패든 할거다 이러고 나한테 니 머리채를 잡을까 줘팰까 머리를 자를까 고민중이다 어떻게 할까 물어보고 나 30분동안 손들게 함
밥안먹겠다 했는데 먹으러 와라고 소리질러서 가니까 아빠한테 막 지가 일찍일어나있길래 일찍일어났네 하려고 갔는데 내가 문열고 머리안말리고 블라우스 입고 노래 틀어놓아서 감기걸린다 문닫아라 했는데 내가 짜증냈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거짓말 하지말라고 그렇게 안했다고 내가 씻고 창문열고 이부자리 정리하고 있었는데 인상쓰고 들어와서 야 너 뭐해 했다고 나는 짜증 안냈다고 했더니
나한테 숟가락 던지고 야 미친년이 뭐? 진짜 머리채 잡아뜯을까 이러고 너 내가 뭐때문에 너 혼냈어 야 대답해 이러고 내가 제 태도 때문이요 하니까 그래 니 태도가 그래서 그렇다고 뭐 거짓말? 내가 니 걱정돼서 하는말이었잖아 그리고 내가 교복 입었다고 혼냈어? 니가 태도를 그따구로 하니까 혼난거지 이럴길래 진짜 눈물나는 거야 그랬더니 뭐 잘했다고 울어 니가 왜 울어 진짜 미친년이네 그러고 또 나 막 혼내는거야
그랬더니 아빠가 그만해 이러고 나한테 뭐가 속상했던거냐 말해봐라 이랬는데 계속 눈물나서 얼굴 가리고 있었더니 너 울지말라고 왜 우냐고 엄마말 들었을때는 너가 뭐 때문에 화났는지 속상한지 모르겠다고 솔직히 너 이해안된다 막 이러고 엄마는 너는 뭐가 안돼서 학교가지 말라했어 이러면서 물어보길래 가정교육이요 이랬더니 막 화내면서 니는 가정교육이 안됐다 이러고 걍 니가 밥을 처먹든 말든 모르겠다 걍 가라 이러길래 나는 일어섰어
그랬더니 아빠가 옆으로 젓가락 집어던지면서 너는 왜 우냐 진짜 이해안된다 니가 비련에 여주인공이냐 교복은 왜 입었냐 뭐 사진찍냐 이쁘게 보이려고 하는거냐 이러길래 입고 싶어서 입었다 맨날 체육복 입으니까 입고 싶어서 입은거다 내가 이랬는데 뭐 다른사람이 너 체육복 입으라했냐 니가 편해서 입은걸 왜 지금 말하냐 이러고 엄마는 옆에서 내가 교복때문에 내가 화낸거냐 니 태도 때문이다 이러면서 소리지르고 아빠는 너 이러는거 반항아니다 진짜 왜 그러냐면서 울지말라고 화내고 내가 내방에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울지 말라고 울면 진짜 가만 안둔다고 화냄
걍 이건 오늘 일어난거고 나한테 공부강요하면서 나는 너가 공부잘하길 바라는것도 아니고 좋은 대학 갈거라 생각하지도 않는다 근데 너가 공부를 하기로 했으면 최선을 다해야하는거 아니냐 이러고 100점도 칭찬안해주고 그냥 확실하게 점수 나올때까지 모르는거다 집 빨리 와서 공부해라 이러고 잘 안나온 과목은 점수가 왜 이러냐 공부했다면서 한거맞냐 너는 애가 너무 안독하다 너는 일반고 가서도 하위권이다 이랬음. 그리고 100점 맞을줄 안 과목인 아닐땐 확실히 준비했으면 당연히 백점 나와야 하는거 아니냐 그 쉬운 중학교 시험도 백점 못맞으면서 어떻게 살거냐 아빠는 걍 나보고 너는 멍청해서 해도 안되는거다 이래.
집안 규칙 자체가 ㅈㄴ빡셈
친구랑 놀아도 7시까지는 적어도 들어와야 하고 늦으면 외금임
누구랑 뭐하는지도 알려야하고 전화하면 뭘하든 무조건 받을 수 있는 상황이어야하고 친구 전화번호도 알려줘야함
우리동네나 다른동네까지는 괜찮은데 다른 지역이나 버스타고 오래걸리는곳은 가면 안됨.
화장도 하면 안되고 나가기전에 옷 뭐 입었는지 보여줘야 함
옷도 내맘대로 못사고 인터넷 쇼핑도 못하게 함 인터넷 사려면 엄마한테 뭐 살건지 보여주고 엄마한테 돈 보내서 사는식으로 해야함
Sns는 당연히 안되고 집에서든 밖에서든 폰은 전화하는 용도기 때문에 유튜브도 인터넷도 못보게함
나는 전자기기 다 애플 쓰는데 삼성으로 바꾸면 안되겠냐고 함 아이폰은 위치추적앱이 잘 안된다고 삼성하면 앱 가입하면 위치추적된다고 바꾸자고 함
욕도 쓰면안되고 동생한테 뭘 시키거나 화내면 안됨
폰은 부모님이 원하면 언제든 확인할수있어야 함
티비도 폰과 마찬가지로 못보게 함
근데 날 하는말은 너가 할거 다하면 뭘 하든지 하게 해주는데 너가 할일을 다 안하는거잖아 이래서 내거 플래너애 세운거 다했다 쉬겠다 하니까 쓸데없는 플래너 쓰지말고 공부 더 하라고 너 시험 준비 다했어? 이러고
공부는 집에서 하는거기 때문에 독서실이나 스카는 절대 안되고 커피도 마시면 안되고 심지어 거실에서 공부하라 함
아이패드로 필기하면 너는 필기하는데 이쁘게 하려고 하니까 그게 의미가 있니? 공부가 되니? 이러고 폰 좀 오래 쓰는것 같으면 폰 패드 에어팟 다 뺏고 공부는 교과서로 하는거야 이러고
친구들이랑 노는거는 그나마 시험 끝난 마지막날 하루 정도만 허락해주는데 그마저도 ㅈㄴ 못마땅해함
근데 주말에 가족끼리 놀러가자 하는데 싫다하고 공부할거다 하면 너는 공부하지도 않으면서 왜 그러냐 이러고 나만 가족버린 나쁜년취급하고
부모님이 잘못한거는 그냥 미안 한번 하면서 자기는 자식한테도 잘못한건 사과 하는 사람이다 이러고 내가 기분나빠서 안받아주면 너는 왜 그러냐 속상한건 아는데 너가 그러고 있으면 자기도 너 기분 안풀어줄거다 적당히 해라 이러고 내가 사과 10번씩 해도 자기는 너가 사과하면 무조건 받아줘야 하냐고 맨날 잘못해놓고 죄송해요 하면 끝이냐 이럼
고등학교 기숙학교 희망하는데 갑자기 어느날 울면서 자기는 나 없으면 안된다고 안가면 안되냐고 막 그러고 그것때문에 자기 맨날 운다고 그럼.
나 공황온것같아서 막 과호흡오고 그래서 조퇴한적있는데 막 너는 왜 우냐 이러고 남들한테는 아무일 아닌듯이 막 웃음 내가 진지하게 말했더니 너는 어디서 그런거 주워듣고 말하냐 너가 뭔일 있었다고 공황장애냐 관심받고 싶냐 이래
그리고 자기들딴에는 장난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진짜 시발 내입장에서는 ㅈㄴ 주늑들고 힘들어
평생을 나한테 노래 못하고 춤도 못춘다고 너는 걍 아무재능 없다 이랬는데 음악선생님이 나한테 진지하게 성악해볼생각없냐 했는데 그거 말하니까 ㅈㄴ 비웃으면서 선생님 맞냐고 그러고 부모님이 동생 밥 안먹는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밥 안남기고 많이 먹기 시작했는데 뻑하면 돼지라 하고
심지어 뚱뚱한 편도 아님.
애들이 막 장난쳐서 짜증났다 하면 뭔지도 말안했는데 너가 못생겨서? 이러고
내가 장난치면 맨날 장난투로는 하는데 아 진짜 죽일까 이러고 걍 상처임
이 집에서 내가 계속 사는게 맞을까 할정도로 너무 힘들어
진짜 뛰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야 나 너무 힘들다..
시발 또 이러다가 내가 먼저 사과 하면 엄마는 너 잘되라고 아프지 말라고 한건데 너가 이래서 속상했어 하면서 막그러겠지 진짜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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