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죽고 싶다 (3)
2.너네는 좋아하던 스트리머가 죽으면 (2)
3.이거 정신과 가야하는 건가? (3)
4.진짜ㅈㄴ한심한고민인데 (1)
5.학교가 두려움 (10)
6.나 고3이고 곧 취업 나가는데 고민 들어주라... (2)
7.친구 관계 조언 좀 해줘 정치질 당한거 같아... (3)
8.나 진짜 어떡하지 (6)
9.꿈 포기하는 방법 좀 알려주라.. (7)
10.나보다 예뻐지는 친구질투 (4)
11.수능 한달 남았는데 정신과 가야할까? (4)
12.학교폭력, 차별, 방관, 다 극복하고 싶다 (1)
13.내가 아직 애같은건가 (13)
14.사람이 갑자기 존나 싫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됨?? (4)
15.알바 지원중인데 (5)
16.친구가 변했어 (1)
17.그냥죽고싶어 (1)
18.고민 들어 줄 사람! (3)
19.혼잣말 (10)
20.인생 노잼시기 (1)
1
이름없음
2023/10/22 19:07:20
ID : SINy2LdTU6n
0
금요일 저녁에 레슨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내가 잘 못해서 좀 혼났어... 선생님은 진짜 좋은 분이시고 사실 엄청 무섭게 혼난 것도 아니야 ㅋㅋ 다 맞는 말이었고 선생님이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도 다 이해되고 나도 다 아는 것들이었어. 혼난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긴 어렵지만 그냥 100% 내 문제였고...
근데 그렇게 한소리 들었으면 빨리 정신 바짝 차리고 뭐라도 제대로 해야 된다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그날은 진짜 아무것도 못 하겠다는 기분이 드는 거야. 선생님이 레슨 끝내면서 그날 새벽까지 뭘 보내라고 숙제를 내주셨는데 못 보냈어... 왜 안 했는지 나도 모르겠어 ㅠ 그냥 진짜 죽어도 못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그 다음날 아침(토요일)에라도 죄송하다 하고 얼른 해서 보내면 됐을 텐데 그것도 못 했고. 게다가 금요일에 내주신 그 숙제랑 관계 없이 매일 보내야 하는 숙제가 하나 더 있었는데 그것도 어제 오늘 둘 다 못 보냈어...
다음 레슨이 내일 아침인데 안 가는 건 안 되겠지...ㅠ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진짜 모르겠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엄청 한심해 보일 거라는 건 아는데, 그냥 내가 뭔가 심각하게 잘못된 것 같아
2
이름없음
2023/10/22 22:05:44
ID : fdRzWjiqnTV
0
마음적으로 너무 여유가 없어 보이는데... 그럴때 있지
난 그래도 하긴 하는데 이건 내가 성인이러서 그런거고... 진짜 죽을 거 같고 그렇긴해 쉴수 있음 쉬고 심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당분간 숙제 같은 건 좀 늦게 내거나 안 할수 있냐고 너무 힘들다고 왜이런지 모르겠다고 말씀드려봐
학원 가서 레슨 오늘 못받겠다하고 그래도 얼굴 보고 얘기하고 와 상담할수 있냐고 문자로 먼저 연락하궁
3
이름없음
2023/10/22 23:15:41
ID : SINy2LdTU6n
0
우선 레스 달아줘서 고마워...! 요즘에 진짜 이 일 관련해서 생각하는 것조차도 힘들고 너무너무 하기 싫었는데 어찌저찌 꾸역꾸역 하고 있었거든... 연락 안 하고 잠수타는 게 진짜 잘못된 행동이라는 걸 아는데도 다른 행동을 할 수가 없었어 ㅠ 선생님한테 진짜 죄송하고 얼굴 보기 너무 부끄러울 것 같은데... 내일 일단 가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면 되겠지?
4
이름없음
2023/10/22 23:21:02
ID : bck8mE5U3O0
0
레주는 나랑 비슷한 성향이구나
사실 나도 일이 안될 거 같으면 회피하는 성향이거든ㅠㅠ
근데 계속 이렇게 살다가 느낀건 일은 회피할수록 본인만 더 힘들어지더라... 다른 사람한텐 한심해 보일까봐 혼자 안고있게되고...
막상 회피하지않고 마주하면 별일 아닌 일인데 말이야
그러니까 내일 아침이라도 선생님께 죄송하다고 요즘 많이 힘들어서 그랬다고 말씀드리면 분명 이해해주실거야!! 파이팅
5
이름없음
2023/10/22 23:29:29
ID : SINy2LdTU6n
0
몇 년 전부터 이랬었는데 스스로 고치려고 많이 의식하고 노력해서 그나마 나아졌다고 생각했었거든... 근데 요즘 갑자기 심해져서 금요일에 딱 터진 것 같아 ㅋㅋㅋㅋㅠㅠ 하 그래도 어떻게든 해봐야겠지...ㅠ 레스 남겨줘서 고마워 ㅜ
6
이름없음
2023/10/22 23:37:29
ID : bxxCry7z9jB
0
응응... 수업 꼭 안 들어도 되니깐 그래도 얼굴 보고 사과 드리긴 하자..!
얼굴 뵙고 말씀 드리고 쉬는 것도 큰 도전이고 용기니깐 이것만큼은 해봤으면 좋겠엉 홧팅..!
레스 작성
3레스죽고 싶다
40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3
0
2레스너네는 좋아하던 스트리머가 죽으면
17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3
0
3레스이거 정신과 가야하는 건가?
14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3
0
1레스진짜ㅈㄴ한심한고민인데
15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3
0
10레스학교가 두려움
493 Hit
고민상담
시니
23.10.23
0
2레스나 고3이고 곧 취업 나가는데 고민 들어주라...
16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3
0
3레스친구 관계 조언 좀 해줘 정치질 당한거 같아...
10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3
0
6레스» 나 진짜 어떡하지
12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7레스꿈 포기하는 방법 좀 알려주라..
13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4레스나보다 예뻐지는 친구질투
16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4레스수능 한달 남았는데 정신과 가야할까?
23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1레스학교폭력, 차별, 방관, 다 극복하고 싶다
13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13레스내가 아직 애같은건가
30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4레스사람이 갑자기 존나 싫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됨??
36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5레스알바 지원중인데
10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1레스친구가 변했어
11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1레스그냥죽고싶어
9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3레스고민 들어 줄 사람!
1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10레스혼잣말
14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1레스인생 노잼시기
12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