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죽고 싶다 (3)
2.너네는 좋아하던 스트리머가 죽으면 (2)
3.이거 정신과 가야하는 건가? (3)
4.진짜ㅈㄴ한심한고민인데 (1)
5.학교가 두려움 (10)
6.나 고3이고 곧 취업 나가는데 고민 들어주라... (2)
7.친구 관계 조언 좀 해줘 정치질 당한거 같아... (3)
8.나 진짜 어떡하지 (6)
9.꿈 포기하는 방법 좀 알려주라.. (7)
10.나보다 예뻐지는 친구질투 (4)
11.수능 한달 남았는데 정신과 가야할까? (4)
12.학교폭력, 차별, 방관, 다 극복하고 싶다 (1)
13.내가 아직 애같은건가 (13)
14.사람이 갑자기 존나 싫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됨?? (4)
15.알바 지원중인데 (5)
16.친구가 변했어 (1)
17.그냥죽고싶어 (1)
18.고민 들어 줄 사람! (3)
19.혼잣말 (10)
20.인생 노잼시기 (1)
1
이름없음
2023/10/21 20:07:57
ID : moMpamoE9Aq
0
난 20살이고 그냥 학교 다니면서 지내 아빤 안계시고 엄만 일하는데 밥 챙겨줄 생각이 없어보여 물론 내가 편식이 심하긴 해 그래서 엄마가 뭐 해줄까? 뭐 먹을래? 하면 다 내가 안좋아하고 안땡기는 것들이라 그냥 내가 알아서 먹겠다 하고 대충 스크램블 해먹거나 그래 오늘도 점심으로 치킨 먹다남은거 두조각 먹고 저녁에 배고파서 냉장고 봤더니 먹을게 없음. 엄마한테 배고프다 했더니 알겠다하고 계속 전화함. 10분동안 안끊길래 일본용 카레? 그런거 있길래 먹으려고 꺼냈는데 그제서야 나와서 우리라면먹을래? 하더라 나 요즘 장이 안좋아서 고생하거든 그래서 밀가루 먹으면 안되는거 알면서 물어보더라 내가 싫다니까 토스트 먹을래? 이럼. 밀가루 안먹고 싶다니까 그래?하더니 좀 이따 또 짜장면 시켜먹을까? 이럼 밥 먹고 싶다고 하니까 짜장밥 있잖아 이러는데 집에 3분짜장 있던데 하니까 그건 별로 어쩌고 하더니 일본 카레 그건 야채 필요하는데 집에 야채가 몇개 없더라고. 그냥 내가 알아서 먹을게 하니까 그래라 그럼 하더니 그냥 방으로 들어감. 그래서 3분짜장 있는거 돌려 먹는데 왜이렇게 서럽지. 내일 저녁에 찌개 먹고 싶다고 해달라 했는데 약속 있어서 내일 저녁 늦게 온대. 그럼 난 뭐 먹으라는 거지 싶고.. 3분짜장 돌려먹다가 눈물만 나와서 억지로 예능 보면서 먹었다. 내가 아직 애같은걸까
++나 레준데 물론 내가 일주에 한두번 빼곤 내가 차려먹어! 위에 보니 고딩친구까지 오해했네. 엄마 늦게 오니까 내가 미역국이나 간단한 찌개정도는 해먹어 리조또나 볶음밥 이런 간단한거. 요리하는 것도 좋아해! 중학교 때부터 그렇게 해왔고. 라면이나 나도 시켜먹을 때 있는데 어릴땐 더 많이 시켜먹어서 그런지 장이 많이 안좋아졌더라고. 치질도 걸리고.. 나이차 많이 나는 언니는 맨날 시켜먹거나 나가서 먹고. 엄마는 일주에 3번정도 쉬는데 쉬는 날이라 뭐 먹고 싶다 말한 거였어. 엄마가 영양가 없게 먹지 말고 먹고 싶은거 있음 말하라 그랬거든.. 그래서 좀 서러워서 적어봤어. 내가 되게 내 자신을 불쌍하게 생각하는게 나도 좀 고쳐야될 것 같네..
2
이름없음
2023/10/21 21:17:44
ID : nvfTWoZhdSH
0
.
3
이름없음
2023/10/21 21:39:24
ID : 9a646lxxBgm
0
성인인데 엄마가 네 밥을 굳이 챙겨줘야할 이유가 없지..주는대로 먹는것도 아니고 엄마입장에서는 힘드실것같은데...
별로 안땡기는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럼 니가 먹고싶은걸 얘기를 해야 어머니도 준비를 하시든 배달을 시키든 하시지.,,그냥 이거싫다 저거 별로다 하면 메뉴정하는 사람 입장에서 난감하지 않을까?
남이 해주는 밥 먹을땐 군말없이 먹어야 하고 그게 싫으면 혼자 잘 해먹으면 돼~요리 배워 보는것도 좋을것같아 은근 재밌어
4
이름없음
2023/10/21 21:41:13
ID : BBxQttjuqZf
0
성인이면 밥은 알아서 먹어라 고딩인 나도 혼자 먹는데
글로만 봐서는 그냥 레주가 너무 어리게 느껴짐 그런 거에 슬퍼하기엔 좀 나이가 많은데...
5
이름없음
2023/10/21 21:46:42
ID : hze3RCrz866
0
엄마한테 부탁하든 너가장을보든 냉동식품이나 레토르트종류 너가원하는걸 많이 사다놓든지
아니면 요리연습을해
6
이름없음
2023/10/21 21:55:29
ID : BBxQttjuqZf
0
엄마 혼자 일하시는데 다 큰 자식 밥도 해 주고 냉장고도 채워놓으시기엔 조금 바쁘시지 아무래도...
7
이름없음
2023/10/21 23:06:21
ID : p9cpRzRA6p9
0
그.. 미안한데 그정도로 편식이 심하면 그냥 혼자 차려먹는 게 나을 것 같아
어머니는 네가 배고프다고 하니까 뭐라도 챙겨 주시려고 라면 먹을까 짜장면 먹을까 대중적이고 호불호 별로 없는 음식으로 추천하고 계신데 그거 계속 거절하네?
장 안 좋은 건 알겠는데 어머니가 추천하는 것만 듣지 말고 나 밀가루 못 먹으니까 밀가루 없는 걸로 생각해 보자 엄마 이렇게라도 말했으면 어머니가 짜장면까지는 안 추천하셨을 것 같은데
이런 걸로 서운해 하기에는.... 조금 나이가 많지 않나 싶어
나이에 따른 기준점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추구해야 할 것들은 있으니까
내 생각엔 저정도면 어머니도 많이 노력하신 것 같아
그리고 그정도로 편식이 심하면 혼자 차려먹는 게 어머니께도 너에게도 좋아 보인다
편식 힘든 거 알지ㅜㅜ 그래도 좀만 더 서로 배려하고 노력하면 이런 일이 줄어들어서 스트레스도 같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
너무 추상적이지만 도움 됐으면 해서 써봐
8
이름없음
2023/10/21 23:19:56
ID : moMpamoE9Aq
0
나 레준데 물론 내가 일주에 한두번 빼곤 내가 차려먹어! 위에 보니 고딩친구까지 오해했네. 엄마 늦게 오니까 내가 미역국이나 간단한 찌개정도는 해먹어 리조또나 볶음밥 이런 간단한거. 요리하는 것도 좋아해! 중학교 때부터 그렇게 해왔고. 라면이나 나도 시켜먹을 때 있는데 어릴땐 더 많이 시켜먹어서 그런지 장이 많이 안좋아졌더라고. 치질도 걸리고.. 나이차 많이 나는 언니는 맨날 시켜먹거나 나가서 먹고. 엄마는 일주에 3번정도 쉬는데 쉬는 날이라 뭐 먹고 싶다 말한 거였어. 엄마가 영양가 없게 먹지 말고 먹고 싶은거 있음 말하라 그랬거든.. 그래서 좀 서러워서 적어봤어. 내가 되게 내 자신을 불쌍하게 생각하는게 나도 좀 고쳐야될 것 같네..
9
이름없음
2023/10/21 23:29:08
ID : wE8p83xwmtw
0
.
10
이름없음
2023/10/21 23:34:03
ID : moMpamoE9Aq
0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요리항상 하려고 하는데 뒷정리도 어렵고 그렇네.. 엄마가 이것저것 챙기고 돈도 벌고 살림도 하니까 정신 없는거 이해해 그것도 혼자 하니까.. 알지만 서럽기도 하고 답답하기만 하네 그래도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11
이름없음
2023/10/22 06:52:56
ID : jtfQoGk7cNu
0
.
12
이름없음
2023/10/22 11:04:07
ID : dyNs5Pclbbi
0
밀가루 못먹으면 반찬가게에서 반찬 몇개 사서 대충 밥 차려먹으면 돼 같은 반찬들이어도 메인 메뉴만 바꾸면 일주일은 안질리고 계속 먹을 수 있어서 좋아
요리도 좋은데 한식은 손이 워낙 많이 가서 시간 없으면 그냥 사먹는 게 최고더라
13
이름없음
2023/10/22 16:31:09
ID : moMpamoE9Aq
0
아 반찬가게 좋다 매번 차려먹기엔 버거로운데 고마워!
레스 작성
3레스죽고 싶다
40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3
0
2레스너네는 좋아하던 스트리머가 죽으면
17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3
0
3레스이거 정신과 가야하는 건가?
14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3
0
1레스진짜ㅈㄴ한심한고민인데
15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3
0
10레스학교가 두려움
493 Hit
고민상담
시니
23.10.23
0
2레스나 고3이고 곧 취업 나가는데 고민 들어주라...
16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3
0
3레스친구 관계 조언 좀 해줘 정치질 당한거 같아...
10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3
0
6레스나 진짜 어떡하지
12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7레스꿈 포기하는 방법 좀 알려주라..
13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4레스나보다 예뻐지는 친구질투
16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4레스수능 한달 남았는데 정신과 가야할까?
23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1레스학교폭력, 차별, 방관, 다 극복하고 싶다
13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13레스» 내가 아직 애같은건가
30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4레스사람이 갑자기 존나 싫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됨??
36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5레스알바 지원중인데
10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1레스친구가 변했어
11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1레스그냥죽고싶어
9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3레스고민 들어 줄 사람!
1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10레스혼잣말
14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1레스인생 노잼시기
12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10.22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