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600 난 그 인간보다는 실제 아동이 찍힌 그라비아를 사서 그거 보고 베껴그리는 찐페도새끼가 그린 그림이 들어가있다는게 좀 그렇다 원래 현실이랑 투디 구분만 하면 역겨운거랑 별개로 취존은 할 수 있었는데 저건 씨발 진짜 현실 투디 구분이 없는 페도잖아... 여성우월주의/남성혐오 성향 가진 애들 하나하나 검증해서 뿌리뽑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인간성 검증도 좀 해라......

어우 근데 생각해보니 여기 잡담스레인데 자꾸 여기서 그런 류 토픽 꺼내게 되네 얘들아 그냥 이런 얘기는 어지간해서는 딴 스레로 가서 하는 게 좋을듯 여기 일단 잡담하는 공간이고... 각 작품 관련 얘기는 메이플 블아 프문은 따로 스레 있으니 거기로 가고 뿌리 사건은 트위터 까스레에서 자주 얘기가 나오는 거 같은데 뿌리 까스레 필요할 거 같은 사람은 세워도 상관없지 않을까 싶다 지금 투디판 전반적인 상황이 좃같은거면 투디 덕질판 환멸난다는 스레도 있으니까 거기 가는 것도 괜찮아보이고 암튼 잡담스레에서 이런 주제로 더 쓰면서 잡담하러온 애들한테 폐 끼치는 건 자제하는 게 좋을듯

이 시간만 되면 배고프네 먹는건 귀찮은데

>>604 슬슬 밥때 되긴 했지... 뭔가 먹는 게 좋긴 함 가능하다면 귀찮아도 쉐이크같은 음료보다는 뭔가 씹을 수 있는 걸로... 난 밥 자주 안먹다보니 남고 버리게 되는 게 싫어서 그때그때 생쌀 퍼다가 죽끓여먹는거 반복했더니 소화력 좀 약해지는게 느껴지더라 뭐 지금은 회복했지만

>>603 오케이 감사 밖에 나왔더니 아이피가 바뀌네

서브웨이가 땡긴다 이탈리안비엠티에 플랫브레드 슈레드치즈 랜치 스위트칠리 쿠키랑 제로콜라랑 냠냠굿

게임 닉네임을 특정 캐릭터로 설정하고 그 캐릭터 컨셉에 너무 충실한 거 보면 웃음나옴ㅋㅋㅋ

친구생선으로 3만원돈 들여 줬더니 저번달 내생일에 만원대로 준게 아직도 빡이친다

레더들 감기 조심해... 현재 한달가량 고생중이다... 살려줘...

>>607 나는 서브웨이하면 그 앵무새 짤밖에 안떠올라

하 근데 응어리졌던 거 여기서 다 푸니까 좋다 머리도 맑아지고 현생에 집중할 수 있음 진짜 뒷담판 나의 길티 플레져 나의 행복한 디스토피아

>>511 ㄹㅇ 안해본듯ㅋㅋ 한창때 존나 심했는데

진짜 트위터에서 온갖 피씨한 사상에 잔뜩 물들어버린 탓에 거기서 배워온 생각을 옳다고 생각하고 시키지도 않은 일을 나서서 하는구나.. 멍청한데 신념이 있으면 정말 남한테 민폐야

>>614 잉 무슨 일 있었어?

>>615 ㄴㄴ 그냥 개인적인 얘기.. 요즘 여기저기서 그런 사람이 많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616 ㅇㅎ 난 어떤 스레 말하는 줄 아슬아슬하더라 뭐 그건 상황이 상황이니까 그럴 만도 하다고 생각함

스레딕도 박제사이트가 있네 왜 박제하는건지 모르겠지만

>>609 난 2만원 넘는거 선물했는데 걔가 내 생일 잊어버려서 못받음ㅋㅋㅋㅋㅋ돌려받는거 기대는 안했지만 서운하다 증말

솔직히 성별갈등에서 이건 잡고 왜 이건 안 잡냐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 이 싸움은 도덕 그딴게 아냐. 그런거 다 따졌으면 우마무스메 망했을거고 쇼타콘은 로리콘과 다르게 범죄 아님 같은게 다 잡혔겠지. 그냥 누가 더 피해자이고 불쌍한 놈인지 목에 핏대 세우며 더 많은 물량과 화력을 내세우나로 싸우는 것일 뿐. 그래서 장소 모르고 이런 얘기를 하고 왜 여기서 하냐니까 여기도 냄새가 난다는 사람은 참 한심해. 정치 쪽에서 일할거 아니면 이런 일은 결국 30대 되어서 지쳐 떨어지는 루트 탈탠데

점심밥 먹기 귀찮다...저녁 때 되면 배고프긴 한데 점심은 영 입에 안 들어가.

>>618 여기 이용자 대다수가 급식/학식 아싸 오타쿠일텐데 박제해서 뭐한대냐

>>622 뭐 상대가 박제해서 우리도 박제한다는 느낌? 아니면 신고용으로? 그 정도 밖에 못본 듯

층간소음 가해자로 지목되었는데 해명할 방법이 없어서 미치겠다 아니 그때 저는 자는 시간이라니까요, 자고 있었다고요!!

>>624 층간소음으로 피해주는 사람도 많지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윗집 몰아가는 새끼들도 많음. 옆집에서 나는 소리가 천장 타고 가서 위에서 나는 경우도 있는데 말이야. 아니면 개개개개예민해서 일상소음도 못참는 미친놈일수도...

>>625 생활소음은 아니래 뭔가 바닥을 두드리는 소리라는데.. 우리 윗집에서 가끔 그런 소음이 들려서 그건가 싶다가도 오늘은 딱히 못들은 거 같은데 오늘도 들렸다고 올라오니 아닌가 싶어서 우리가 위로 항의는 못하겠고.. 밑집 뿐 아니라 아래옆집에서도 똑같이 항의받고 있는데, 돌겠다 아주

>>626 누가 못박는 거 아님? 그러면 옆집도 한 번 물어보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

우리동네에 있는 마트나 다이소는 신상품이 늦게 오거나 아예 오질 않아서 정 사고 싶다면 다른 동네 쪽에 가야한다는게 귀찮다

스레 하나 사라졌네 일주일전에 갱신했었는데 검색했더니 없어져있음

>>629 어떤 스레인데?

존나 그뭔씹 요소로 징징대고 싶다 한 스레에 몰아서 쓸 걸 그랬는데라고 뒤늦게 후회하는 중 이미 늦었으니 참아야지

커뮤 많이 하면 정신건강 나락가는 거 같아… 한달이라도 끊던가 해야지 원

재난문자 소리로 알람 못설정하나 내가 어지간한 알람 잘 못듣는데 이건 아직도 정신이 말똥말똥하다

오 게임 점검중일때 일어나서 짜증만 내던 나랑 다르네 나도 어디서 다운받을 수 있으면 알람으로 써먹고 싶다

익은 어디서 쓰는 용어지

>>635 익명사이트..?

>>635 스레딕 말고 딴 여초 익명사이트에서 쓰던 거 같은데

>>635 유저를 익이라고 하는 건 인스티즈 아냐?

오늘 재난문자 때문에 깜짝 놀랐어ㅋㅋㅋ

요즘 골동품에 눈떠서 혼자 골동품가게 이런데 돌아다니는데 (그만한 돈이 없어서 사진 못함...) 골동품 얘기하니까 네웹 얘기하고 부모님한테 얘기하니까 왜 그런걸... 같은 눈빛으로 쳐다보고 슬프다

갈수록 번아웃만 더 심해진다...

시발 늦게 입덕한 자신을 까는 스레 열어야하나 고민할 정도로 지금 내가 너무 혼란스러움.. 두달 전에 입덕한 늦덕인데 그동안 놓쳤던 떡밥들, 존잘연성들 놓친 거 생각하면 진짜 열불 터지는데 그래도 남아있는 연성보고 행복덕질했는데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진거냐고... 회사 대처에 실망해서 그나마 남아있던 연성들 삭제하고 떠난 존잘님들 실시간으로 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마음 아프다.. 그래도 아직 남아있는 사람들보고 희망을 걸고 있는데 언제 떠날지 모르는 두려움에 휩싸여서 불면증까지 생김... 님들의 연성보고 하루종일 행복했던 사람으로써 정말 이기적으로 들리겠지만 떠나지 말라고 하고 싶음... 하 난 정말 왜 늦게 입덕해가지고.....나도 당신들이랑 친해지고 싶었는데........

>>642 대체 뭘 잡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네 맘 이해한다 난... 작년에 헌헌을 잡았어

얘들아 잘있어 사랑했다

트위터 추천란 오늘따라 뮤트워드 안걸린 지뢰커플링 왜이리 많이올라오냐 으앜...

뷰군 까스레 볼때마다 오타가 신경쓰이는데 스레주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폴 아니고 풀!!!!!!

아 왜이렇게 신경쓰이지...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나 진짜로

까스레들이 전체적으로 토론처럼 돌아가는 것 같아서 참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