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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3/11/30 18:30:23 ID : zTPbdCnSK2G
우울한사람은 절대읽지말아줘 이거읽으면 너희기분도나빠질거야 이런글써서 미안해 모르겠어 더이상 나는 부모님 딸로 밥축내고 돈축내면서 살아가면 안되는존재같아 내가 살아있어서 누구한테 이득될게하나도없어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고 주변인들한테 미치도록 미안한데 어떻게해야 사죄가될지 잘 모르겠어 이렇게 가치없는 민폐덩어리로 살아서 너무미안해 점점 퇴화하는 사람이라서 끔찍하게 한심한사람이라서 너무미안해 나원래는 이런사람아니었는데 사실 이따위 방법이 절대 답이 아니라는것도 아직은알고있는데 근데 자꾸 뛰고싶고 목매면어떨까싶고 나원래는이런사람아니었는데 진짜슬프다 진짜로 이 글 쓰는 목적도 잘모르겠어 내가계속살아도될까 이런글써서미안해
이름없음 2023/11/30 18:49:47 ID : q6rtbjs7bwl
밥 축내고 돈 축낸 너가 갑자기 죽어버렸을때 이미 투자된 돈의 가치가 날아감으로써 투자금 회수 가능성조차 없어지면 어떨지 생각해봐 그리고 부모님이 너를 사랑하신디면 너의 행동에 의해 정신적 피해를 입으실꺼고…결론은 너가 사는게 부모님께 덜 죄송한 방법이야
이름없음 2023/11/30 18:59:34 ID : zTPbdCnSK2G
고마워 알고는있어 무슨일이있어도 살아야한다는거 꼭살아서뭐라도 돌려드려야해
이름없음 2023/11/30 19:20:38 ID : q6rtbjs7bwl
그치 정말 죽고싶을때 난 유서를 써.. 그럼 마지막 말을 남기게 되는데 쓰면 쓸수록 나 하나 편하자고 더 죄송한 짓 하는거 같아서 참게되더라 힘내고... 나랑 비슷해서 더 응원하고 싶네 죽지 마 그리고 아예 완전히 이겨내게 되면 다시 와서 나도 알려줘
이름없음 2023/12/04 19:47:27 ID : O1ba1a4HBdP
중학생이면 아직 기회 많아
이름없음 2023/12/04 19:48:50 ID : Gq0oFeFa9wE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된 거야?
이름없음 2023/12/04 19:55:01 ID : 2JRwtvva7cH
? 자식이 태어난 이상 입히고 먹이고 교육시키고 성인까지 키우는게 부모의 의무임 미성년자 어린애가 그런 걱정하는거 아니야. 키워주시는거 감사히 생각하되 빚이나 민폐라고 생각하지마. 니가 뭐 민폐끼치면 얼마나 끼칠거라고. 혹시 사람죽였니?
이름없음 2023/12/04 22:31:16 ID : coGnCjjAi3B
네가 그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분명히 있을걸 힘들겠지만 조금 더 생각해줘 그리고 말해줘 우울에 파묻히더라도 뭐때문에 그랬는진 알아야 덜 억울하지
이름없음 2023/12/05 03:16:58 ID : vCmFbimLhAn
중학교때 나 같아서 레스 남길게 난 집안환경이 불우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가 환경이 괜찮아지니까 갑자기 자기비하에 잡아먹혔거든 아마 불우한 환경을 내 스스로 바꾸지 못했기 때문인 거 같긴 해 근데 레주는 벌써 자기비하가 압도하는 거 같아 개인적으로 원인이 명확한 환경이나 타인에 의한 문제가 있으면 내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이니 그냥 받아들이거나 하는 등 좀 회피할 수도 있는데 자기 스스로 비하하는건 원인도 명확하지 않고 나는 내 스스로 통제할 수 있음에도 잘 안되는게 정말 미치는 거 같아 나는 이런게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져서 잘 때 발작을 일으키거나 며칠씩 못 자고 그런 안 좋은 생각과 시도까지 계획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운 좋게도 성인까지 살아있어서 성인되자마자 정신과가서 우울증 진단받고 거의 1년째 치료중이야 그래도 약 먹으니까 자기비하같은건 좀 줄어서 우울한 날도 점점 줄고 있어 레주야 나 중고등학교따 털어 놓을 곳이 없어서 스레딕 자주 이용했거든 어디 말할 곳 없으면 매일 와서 털어놔도 되니까 어딘가 계속 너의 힘듦을 표출해봐 그리고 2주 넘게 죽음에 대한 생각이나 우울한 감정이 들어도 우울증 증상이라고 하니까 학생때 기회가 된다면 정신과 방문해봐도 좋을 거 같아 난 부모님한테 절대 말할 수 없어서 성인부터 다닌거야 레주가 지금 얼마나 복잡하고 힘들지 전혀 가늠할 수 없어 그냥 지금은 눈 감고 잘 자고 있었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3/12/05 17:08:13 ID : zTPbdCnSK2G
레주야 다들 조언이랑 위로 고마워 이때 학업관한 문제랑 부모님이랑 갈등한것 때문에 갑자기 스트레스가 치솟아서 충동적으로..감정에 휩싸여서 글 썼는데 그때는 당장 이렇게라도 안 하면 진짜 못견딜것 같아서 그랬어 지금은 멀쩡해 갈등도 없어졌고 일상 잘 보내고 있어 우울할땐 가끔 이런식으로 어디에 글이라도 적으면서 떨치려고 노력중이야 나 열심히 살게 삶에 확실한 목표도 있고 지금도 그걸 위해서 조금씩 나아가고있어 그건 분명해 마음 다스리면서 절대 스스로 죽거나 하지 않을거니까 너무 걱정말고 너희도 항상 잘 견디며 행복하게 살아갔음 좋겠다 좋은저녁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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