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12/17 06:20:52 ID : y5aq7vxwty7 1
일단 미안 진짜 이 판 분위기 흐리는 글이라 안 읽어줬음 좋겠어 근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호소라도 해보려고... 나 이제 고3 끝나서 대학 가기 직전인데 버텨보려 했거든 근데 진짜 나한테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 난 진짜 열심히 했어 어릴 때부터 그림그리기 좋아하고 감정을 그림에 쏟는 편이었어 태어났을 때인가 기억있을 때부터 난 항상 그림이랑 같이 살았고 앞으로도 같이 살고싶어서 미술을 전공으로 정하고 걸어온 사람이야 부모님은 내가 그림그리는 걸 싫어하셨어 어릴 때부터 취미로만 하라고 하셨고 내가 크면서 광적으로 그림에 매달리니까 아예 그림을 못 그리게 펜이랑 종이마저 다 뺏고 방에 가둬둔 적도 계셔 진짜 너무 우울했어 이게 고작 12살 때야 부모님은 그냥 유치원 다닐 때부터 내 그림은 못났다 못생겼다 못 그린다 이렇게 기 죽여놓으셨거든 그럼에도 난 그림을 좋아했어 내 길이었어 얘는 그냥 부모님보다 더 소중한 내 존재 자체란 말이야 뺏기니까 너무 우울했지 폰도 없었어 그 당시에는 학교 가면 친구 없어서 왕따 당하고 집에 오면 가둬지고 주변 어른들은 다 내가 잘못했다하고 어떻게 정신병이 안 걸려 또라e아님? 12살 때 얼마나 힘들었으면 엄마가 나보고 벽에 그림 자국이 있다했겠어 난 기억에도 없는데 그림 못 그리게 하니까 벽을 뚫어서라도 그렸단다 정신병 제대로 돌았겠지 근데 무슨.ㅋㅋ 그림을 못 그리게 하겠대 그림러들아 엄마아빠가 혹시 태블릿이나 종이 뺏으면 베갯솜이나 옷 찢어서 그림 그리면 기겁해서 돌려주신단다 벽은 못 뚫으니까 공유함 본인 16살때 해봄 충격이 크신가 그랄떠니까 미술입시까지 시켜주긴 하심 근데 난 7살 때부터 항상 죽기를 바랬어 우울함을 풀 가장 유일한 수단인 그림은 12살에 뺏겼지 그 당시 진짜 우울감에 사로잡혔어 근데 그 땐 우울한지도 모르고 정신은 똑바로 박혀있던터라 지금 이렇게 힘들어도 딱 19살까지만 버티자 19살 12월 31일까지는 버텨보자 이런 정신으로 지금까지 살아온 것 같아 그래도 진짜 힘들었어 5살때부턴가 아주 오래전부터 나는 왜 태어났지 싶더라 부모님이 날 소중히 했다가 엄청 혼냈다가 오락가락하셨거든 어린 애 입장에서는 소중히 한 게 어떻게 더 자주 생각나겠어 그냥 이유도 모른 채 어린 시절 혼나고 집에서 쫓겨나서 울면서 잘못했어요 빈 기억밖에 없지 엄마는 날 매일 혼내지 자주 출장 가셔서 한 달에 한 번 오실까 말까 한 아빠는 엄마 말 안 들었다고 오자마자 혼내지를 않나 때리지를 않나 삼남매인데 내가 제일 아빠 말씀을 이해를 못한다며 날 엄청 갈구셨어 내 또래는 뭐 같은 학교 다니는 애마저도 한 명 있을까 말까한데 9살짜리한테 교육을 시키겠다며 초콜릿을 쥐어주고 하루종일 바깥에서 나 혼자 판매시키게 했던 적도 있어 그 꼬질꼬질하게 번 돈마저 엄마한테 키워주셔서 감사하니까 주겠다고 주던 앤데 ...ㅋㅋㅋㅋ 뭐가 그렇게 못나보였을까 다 참아왔는데 이렇게 이기적이면 안되는 거잖아... 중1 때는 학폭이 터졌어 정말 심각했지 당시에 초등학교 다니던 때마저도 잦은 전학에 친구 하나 오래 못 사귀고(이마저도 동네 두 곳을 오락가락한 건데 말이야) 사회생활마저 떨어져서 뭐가 옳고 그른 행동인지 판단도 못했어 집에서는 그런 걸 가르치기보다 화내고 내쫓고 가둬두는 게 일상이었어 나 진짜 오래 참았다 학폭 터지는 과정에도 엄마한테 가서 오늘 이런저런 일을 했는데 내가 잘못된 걸까? 매일 물어봤어 엄마는 항상 친구 편을 드시더라 학폭 여는 날마저도 나한테 잘못했다고 싹싹 빌어라 라고 말씀하시더라ㅋㅋ 근데 반대로 혈육인 오빠한테는 나처럼 안 대하셨어 맛있는 건 항상 오빠 먼저 챙겨주고 잘못해도 그럴 수도 있지 넘어가시고 내가 불만을 말해도 오빠잖아, 하고 넘어가시더라 오빠가 학교에서 싸우고 와도 이겼어? 괜찮아 엄마아빠는 항상 네 편이야. 나한테는 한 번도 말 안 해줬으면서. 동생한테 마저도 사랑해 소중해 꼭 끌어안아주고 나 진짜 비참하다 난 뭐가 다른데 난 왜 한 번도 사랑한다 말 안 해주는데 난 다른 자식인가 진짜. 중3때 너무 힘들고 지쳐서 살자하러 옥상 간 적도 있고 많이 우울해서 심장질환마저 생길 정도로 힘들었어 그 때조차 엄마아빠는 병원에서 아무 증상이 없었다며 건강한데 왜 그러냐 니 정신력이 너무 약하다 이런 걸로 거짓말할거면 병원 다신 안 보내준다 이런 소리만 하셨어 진짜 너무 괴롭고 힘들고 19살까지 살자던 내 다짐을 한 번에 깨트릴 정도로 많이 힘들었어 진짜 힘들게 버텼다 딱 19살까지만. 입시 다 끝나고 19살에만. 왜 19살이냐하면 어릴 때 수능 지나면 그 나이대 애들이 많이...그렇다~더라 소리를 많이 들었어서(학교에서 하던 살자교육에서 제일 많이 들었지ㅋㅋ) 그 때되면 나도 묻혀갈 수 있을까 싶어서 19살까지 살아보기로 했어 와 근데 19살까지 살아보고 12월 31일까지 딱 2주, 14일 남았는데 오늘 엄마 아빠 하시는 말씀이 진짜 살자하기 딱 좋은 말이더라 어쩜 끝까지 안 변하냐 너무 힘들고 지쳐서 엄마한테 졸라서 정신과 가보자고 해도 정신질환 없다며 끝까지 부정하시더니 정신상담 교회에서 진행하는 거 2학기 정도 다녀보게 하더니 괜찮은 척할 수 있게 되니까 진짜 다 나은줄 믿는건지 정신병 도질 말들은 계속 하시더라 정신병 도지게 한 건 아버지가 제일 심했지 별 것도 아닌 걸로 엄마한테 친근하게 군 것마저 버릇없다고 냄비로 머리를 깨지 않나 설거지 한 번 안 햿다고 정신이 해이해졌다며 몇 시간씩 앉혀두고 교육을 빙자한 언어적 학대를 하지 않나 유치원생을 떨어진다~하고 장난스럽게 20층 높이의 아파트 창문에서 방충망 열어제끼고 한 팔로 밖으로 내놨다 들였다하지 않나 어린 애가 어린 생각을 하는 게 맞지 자기 수준에 맞는 말을 안 했다고 물건을 깨부수고 멱살 잡고 내쫓지 않나 니가 정말 마음에 안 들고 혐오스럽다며 집에서 나가라 아니 그냥 여기서 죽이고 싶다 죽어라 살자하면 안되냐 너가 못하겠다면 내가 직접 죽여주겠다 아빠가 자식한테 하는 말이 맞는지 진심 고소각 발언들 많이 하심 하 진심 공황발작 와서 화장실에서 잠시 기절했던 적도 있어...내가 판단한 건 아니고 상담쌤들이 공황발작이라 하시더라 이딴 얘기하면 내가 오판단한 거라고 주변에서 뭐라 하길래ㅋㅋ 상담쌤들이 나보다는 전문가시겠지 위에 적은 상담쌤들마저도 내가 하는 얘기들이 다 가정폭력당한 거라고 하시고 원래 대신 신고해야하는데 내가 진짜 안된다 만류해서 말린거임 진짜 신고당하면 난 그 길로 지금까지 못 살았을 수도 있어 그래서 오늘...ㅋㅋ 하...하.............아 정말 끝까지 이러기냐고 나 대학 두 개 붙었거든 부모님이 원하시는 대학이랑 내가 원하는 대학. 근데 진짜 아무리 봐도 학원쌤 담임쌤마저 부모님이 원하시는 대학은 진짜 지잡대라고 아니라고 무조건 내가 원하는 대학 가라 하시는데 부모님은 안 듣고... 내가 원하는 대학 발표나자마자 기뻐서 여기 가겠다고 했을 때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은 발표 안 났으니 기다려보자 난 거기 보내고싶다 할 때의 추락하는 감정은 진짜...설명도 못 함 그 시점부터 한 달 동안 설득해봐도 안되더니 오늘 하시는 말씀이 부탁이다 엄마 아빠도 이제 노후준비를 해야하는데 너가 그 대학을 가면 지원비가 많이 들어서 노후준비 포기해야한다 제발 꼭 좀 엄마 아빠가 원하는 대학 갈 순 없겠냐 들어보니 커리큘럼도 좋고 지원도 많이 해준다더라 제발 꼭 가주라 하 좋긴...아~ㅠㅠㅠㅠ부모님...저는 제가 원하는 대학 설득하려고 한 달동안 미친듯이 뒤지고 검색하고 찾아봤는데요 부모님이 원하시는 대학은 1학년 전공 필수가 크로키에요...아시겠어요? 모르시겠죠 크로키가 전공...은 진짜 아니지 않나요...지원해주는 것도 특정 과만 해주던데요... 2 3학년 전공은 카메라 운용법이던데요...그림그려서 입시했는데 카메라는 왜 배우는데... 정보 다 줘도 귀 닫고 눈 감고 모르쇠 너는 내가 원하는 대학 보내겠다 하시는 게 진짜 얼마나 기가 찬지... 노후준비? 아ㅋㅋ 그럼 자식을 낳지 말던가요... 진짜 비참해 나 그래도 sns하면서 조금 으쌰으쌰받아서 내 그림한테 자신감도 생기고 하고싶은 것도 많아졌는데 이게 다 무슨 소용인지... 엄마아빠...노후 준비를 도우려면요 저는 제 청춘을 갖다바쳐야 하는데요... 내 한 순간의 하고싶은 거 다 해도 모자랄 시간을 갖다바치면서 엄마 아빠 노후준비할 돈 모으기 해드리고 나 아직 부모님이 빠른년생으로 넣어주셔서 내년에도 미성년자인데 알바동의서 받아야 하는 대학생 신분으로 알바비 반띵 드려야하나요 정말? 친구들이 하고싶은 거 하고 놀 때에 나는 알바나 삼탕 뛰면서 애들한테 약속 미루고 사고싶은 거 못 사고 동생 학원비나 대신 대주며 살아야하나요 오빠는요. 걔는 나보다 나이도 많은데 알바도 하지말라하고 지원은 다 해주고 삼시세끼 따뜻한 잠자리 다 제공해주면서 대학 붙었다고 컴도 대출 빌려가며 몇 백만원 장만해주셨잖아요? 뭐가 문젠데 나는 난 바라는 거 조건 아무것도 없었잖아 그냥 열심히 했잖아 독립만 시켜달라고 했잖아 알아서 잘 살테니. 독립하라며 제발 니들도 나보고 대학 가면 독립부터 하라고 1n년을 지긋지긋하게 말해왔으면서 이제 와서 너는 엄마아빠 밑에서 자라야한다 니가 가려는 대학은 지역이 너무 위험하다 걱정이 된다 돈이 많이 든다 내가 노후준비를 해야한다 무슨...말도 안되는...이런... 난 왜 안되는데? 내가 대학 더 잘 갔잖아 쟤보다 내가 더 대학 잘 갔는데 난 왜 안되는데 난 왜 내 하고싶은대로 못해 왜 항상 니들 결정에...아...모르겠다...이젠... 내가 만만해? 그렇겠지 자식 중에 제일 고분고분하게 깡도 없이 자랐으니까 집안일도 나만 시키잖아 안 그래 다른 애들 수능 끝났다고 펑펑 놀 시간에 집안일하고 동생 돌봐주고 알바까지 하는데 왜. 더 부족한가 난 더 열심히 굴러야 하나 진짜 웃기다 나 너무 비참해 그럼 내 노력들은? 시간들은? 난 그런 지잡대 갈거면 뭘 위해서 그렇게 밤새도록 입시했는데? 그 대학 갈거면 그렇게 열심히 안 했어 그냥 놀고먹다가 대충 원서 써재껴서 대학 갔지 그렇게 열심히 안 했다고... 진짜 비참하다 진짜 너무 우울해 끝까지 이러기야? 나 좀 그래도 20대의 행복한 삶을 바랬는데 그것조차 안되는거야? 나한테는? 바라면 안돼? 내가 원하는 대학 갈거면 가래 보내주겠대 근데 지원 안해줄거니까 학비 생활비 기숙사비 내가 다 벌어 쓰래 이렇게 말해서 지원해줄 거 같지 그냥 겁주려는 거 같지 그랬으면 난 정신병 안 걸리고 이런 글도 안 썼을거야 안 해준 걸 경험해보니 적는 거 아니겠어 저 내년에도 미성년자 라니까요? 성인 취급하시는데 그럴거면 학교라도 1년 늦게 보내주지ㅋㅋ 애들이 생일 늦다고 어리다고 모욕하는 걸 19년동안 참고 지내왔는데 이게 더 짜증나네 진짜 제발...나 열심히 살았잖아... 나 그래도 아득바득 살았잖아...너가 니 시대를 살아보라고 보일러고 뭐고 창문 다 열어제낀 한 겨울에 차가운 베란다에 가뒀을 때도 나 안 울고 버텨줬잖아... 혈육들이 따뜻한 곳에서 가족들이 단란하게 모인 따뜻한 음식 먹고 있을 때도 나 잘 버텨줬잖아...진심 뛰어내릴 뻔했어... 계속 참고 살아오니까 내가 다 괜찮은 줄 알지 진심 괜찮겠어? 하나도 하나도 안 괜찮아 곪아터졌어 이제 돌이킬 수도 없다 2주 남았는데 너무 살아있고 싶고 다른 애들처럼 또래 애들처럼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자기 인생 살아 보고싶어 진짜 너무 힘들어 지쳐 미치겠어 대학 등록 기간 시작 하루 남았나 미치겠네 그냥 하 2주...2주만 버티면 되나 막바지에 와서 친구랑도 싸우고 가족이랑도 싸우고 나랑도 싸우네 2주만 버텨볼까 난 근데 더 살고싶어 살고싶어 미치겠어 살래 살고 싶다고 근데 하 근데 안되는 거 알잖아 더 이상 이렇게 못 살겠어 난 1년 더 그런 부모님 아래 법적으로 묶여있어야함 말이 돼?ㅋㅋ 이대로 못 산다고 근데 살고싶고 못 살겠음 7살의 나야 진짜 어때 너가 원하던대로 19살이 2주 남았어 기분이 어때 나는 지금 매우매우 비참해 너도 그 당시 그랬겠지만 악몽을 꿔도 안 안아주던 부모님이나 밉다고 생각하고 있었겠지 근데 진짜 그건 아무것도 아니지...그 정도야 뭐...아니 생각할수록 열받네? 사랑 안 준 건 지들인데 왜 나한테 사랑받고 싶어해 사람 짜증나게 하는 것도 뭐 있다 가끔 남들이 그래도 부모님인데...정은 있잖아... 하는데 있겠어? 자식한테 가끔 열받으면 취미로 죽어라고 하는 부모한테 정이 있으면 진짜 호구인 거 아니냐 아아아아악 진짜 너무 싫다 내가 너무 한심스럽고 이 집안도 인생도 뭣도 더 이상 꼴보기 싫어 2주도 못 버티겠어 어차피 19살은 똑같은데 뭐 어때 그래도 2주쯤은 더 살아보고 싶은데 아 모르겠다 알아서 할게...더 살지 말지는 진짜 모르겠고... 이런 말하면 니 살고싶어하는 거 보니 별로 안 힘든 거 같은데? 라 하는데 사람은 원래 뛰어내리는 순간에도 살고싶다 생각을 해요ㅋㅋ 에휴 목표 ㄹㅇ 개뚜렷하고~ㅋㅋ 하고싶은 거 많고 인생목표 버킷리스트 싹 다 있는데 해낼 용기도 있고 한 순간에 다 포기할만큼의 용기도 있음 근데 제일 가까운 부모님이 자꾸 포기하라고 응원해주시네 너무 영광이고 감격스럽다 이런 부모 또 어딨냐ㅋㅋ 진짜 1도 안 감사하고 잘 살다 감 근데 아 진심 다시는 만나지 말자 개화남
2 이름없음 2023/12/17 06:52:43 ID : 3CqkmpPcq59 0
아니야 살고 싶다고 해서 별로 힘든거 아니야 너무너무 힘든데 포기하고 싶지 않은게 어떻게 그런거야 그런 기준을 만들어낸 사람들의 말은 듣지마 근데 진심으로 궁금한건데 너 혹시 입양아래...? 아니면 아들 우선하는 분들이신건가,,, 아무튼 일단 너는 부모님과 거리를 두고 싶은거지?? 그럼 독립을 해야 할텐데 경제적인 부분에서 독립이 되어야 뭘 하든 할텐데... 일단 대학 문제가 제일 시급한 것 같다 너가 원하는 대학 붙는 게 쉬운 것도 아니고 근데 지금 당장 그 학비 등 돈이 마련되어야 다닐 수 있는거잖아 먼저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 들어가서 독립을 하고 몰래 반수해서 입시 준비하거나 아니면 이번 입시는 포기하고 독립을 먼저한 채로 다시 준비하거나 해야 하지 않을까.. 하 내가 미대쪽은 어떻게 준비하는 지를 몰라서 말해줄 말이 없다 곤란하네.,
3 이름없음 2023/12/17 07:00:51 ID : y5aq7vxwty7 0
레주임...따뜻한 말 진심으로 고마워......따땃해진다...한 겨울의 한 줄기 핫팩과 다름없음...🔥🔥 입양아 아니고 찐혈육임 나도 왜???배척 당하는지 영문도 모르겠궁 동생은 여동생임 정말. 진짜로 너무. 진한 절연을 하고싶음 근데 아직 경제적으로도 법적으로도 확실히 절연하려면 1년이나 더 기다려야함...~~ 아 근데 나 진심으로 너의 따땃한 말에 감동받음... 이걸 어케 다 읽었지 대충 읽었어도 그냥 감읍함...날도 추운데 전신이 불타는 이 기분~~깔깔 짜릿해 고마오~^^ 대학은 내가 가고싶은 곳 가고싶네 좀 힘들더라도 친척한테라도 사정사정해보지 모...큼큼👀
4 이름없음 2023/12/17 08:17:24 ID : 3CqkmpPcq59 0
별 도움이 안되었을텐데 다행이다,, 허허,, 꼭 너의 행복이 우선이였음 좋겠다!!!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잘 지내길 바라
5 이름없음 2023/12/19 06:10:09 ID : bA1CksmILak 0
스레주. . 글 읽으면서 너무 충격. . 속상해. .ㅜㅜ 올해 본 아동학대 가정폭력 사례 중에서도 진짜 엄청 충격이야ㅜㅜ 너무 끔찍하다 진짜로.
스레주. . 글 읽으면서 너무 충격. . 속상해. .ㅜㅜ 올해 본 아동학대 가정폭력 사례 중에서도 진짜 엄청 충격이야ㅜㅜ 너무 끔찍하다 진짜로. . 그 긴 시간을 어떻게 버텼어ㅠㅠ 레스쓴거만 봐도 스레주가 좋은사람이란거 보이는데 부모님은 어떻게 진짜. . 그냥 심한것도 아니고 범죄급같아ㅜ 창밖으로 뺏다넣었다 했단거 보고 내눈이잘못된줄알았어..... 스레주는 어떤과 목표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미대 ㄷ1ㅈ인과 출신이긴 한데, 스레주처럼 평생 그림만 그리다 더 돈이되는것도 배우려고 ㄷ1ㅈ인과 선택한거거든ㅜ 우리과는 편집ㄷ1ㅈ인이나 웹ㄷ1ㅈ인 관련쪽 위주였는데 나랑 적성이 너무 안맞았고.. 배우는 정도도 나는 1부터 배우고싶은데, 10이상이 최고 어려운거라고 하면.. 대부분 중간이 없이 - 7 아니면 +7 그정도부터 가르쳐서 따라가기도 너무 힘들었다ㅜ 진짜 과마다 너무 다른거같더라 그림이랑 디자인은 합쳐질순 있어도 같을수는 없다 너무다르다.. 나는 그냥 그림그리는게 좋았던거구나.. 이런것만 깨닫고 남들보다 늦게졸업후에 집안사정 겹쳐서 6년째 자리못잡고 방황중이다ㅎㅎㅠ 내가 얘기하고싶었던건 사람은 진짜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일을 해야한다고.. 좋아하는걸 일로 하게되면 좋아하던것도 싫어진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좋아하는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스레주 진짜 원하는길로 가면 좋겠다고ㅜㅜ 응원할게!! 그리고 도움이될까 . .싶어서 이것저것 가져와봤는데 혹시 쉼터 알아? 아동청소년들 입소할수있는곳이라고 알고있는데.. 스레주가 빠른이라고 하니까 혹시몰라서.. 쉼터같은 보호시설 1년이상 있다가 자립하려 나온 청소년들 요새 지원해주는 정책도 전보다 다양해졌더라고.. 자립준비청년 지원 뭐이런거였나? 금전적으로나 주거쪽으로나 몇개 있더라! 경기도가 지원 진짜 마니해줌 혹시 경기도안살면 나중에 독립할때 경기도쪽도 한번 알아봐. . 1. 해바라기센터 (1899-3075) : 24시간 상담, 신속한 증거채취 및 응급의료 지원, 피해자 조사, 형사절차에 대한 정보제공과 법률 자문 2. 여성 긴급전화 (1366) : 24시간 상담, 쉼터, 병원, 법률 기관, 정부기관 연계 사진은 지원체계같은거 캡쳐해와봤어. . 그리고 n달동안 여러 교육들 받으면서 몇십만원씩 받게되는 국민취업제도도 있고.. 찾아보니 청년도전지원사업 이런것도 있더라 청소년 교통비 지원제도 이것도 조금씩 다르긴하지만 지역마다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스레주 사는곳도 있으면 꼭 신청하고ㅜ 예를들면 경기도는 교통비 최대 6만원씩 지역화폐로 돌려받으니까! 경기도에 있는건데 청년기본소득이라고 만24세면 25만원씩 4번까지 받을수있는것도 있어. . 대학가면 학기마다 나오는 돈은 나라에서 빌려주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도움도 받을수 있다.. 나는 취업후상환하는거 받고 아직 갚고있는중인데 이게 한 학기 대출할때마다 상환하는 계좌가 만들어지거든 며칠에1000원씩이라도 진짜 꾸준히 갚으면 그다음해부터 계좌 하나에 갚아야했던 이자를 다 없애주기도 함! 혹시 학자금대출 학기마다 하나씩 여러개 하게되면 갚을때 꼭 여기넣었다 저기넣었다 하지말구 상환계좌 하나 완전히 다갚은후에 다음계좌 갚기시작할것.. 왜냐면 상환 딱 하는 순간 이자나오기시작 이라서.. 이자 너무많아짐.. 꼭 계좌는한개씩만.. 졸업후에는 이자지원신청도 할수있음. . 글구 경제적인 상황 좀 안정되기 시작하고나면 청약통장 만들어서 한달에한번 최저금액 2만원씩이라도 모아봐! 청약통장 있으면 LH 주택이나 특정 집들에 청약접수 가능해져서 당첨되면 비교적 저렴한 보증금과 월세로 지낼수있음. . 글구 여러 복지정책 확인할수있는 공식사이튼데 잡아바, 온통청년, 복지로 이런 사이트들 있어.. 스레주가 이미 아는 내용들일수도 있겠지만. . 나같은경우는 대학다닐때도 모르는게 너무많았어서ㅜ 그냥 적어봤어 꼭 스레주아니어도 다른사람들한테 도움될까해서~ 스레주 너무 고생많이해왔고ㅜ 꼭 안좋은곳들로부터 분리돼서 안전하게 편안하게 지내게되면 좋겠다!!
6 이름없음 2023/12/19 08:47:55 ID : 04L9beMkrdV 0
와 나도 비슷해서 진짜 눈물난다 나도 어릴때 그림그리는거 너무 좋아했는데 그거때문에 공부에 집중 안한다고 또 그림그리는거 보이면 손 조져놓겠다고 했었음 지금은 고딩이고 걍 닥치고 공부하는 중인데 난 그렇게 그림에 대한 열정이 강하진 않아서 취미도 괜찮았거든 근데 내가 원하는 직업마다 다 그건 안된다, 의사 하고싶다고 하면 넌 죽었다 깨어나도 못간다 선생님 하고싶다고 하면 넌 임용고시 못붙을거다 ㅋㅋㅋ; 이러면서 자꾸 인터넷에서 임용고시 현실 장수생 현실 교사월급 이런거 보여줬었음 레주처럼 그쪽으로 가면 생활비 등록금은 지원없으니까 나가서 살라고도 했고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덕분에 지금도 너무 우울하고 아직도 도전을 해야할때는 망설이게 됨 내가 내 인생을 살고있는 것같지가 않아 부모님한테 정 떨어진지 오래고 남들이 그래도 부모님이잖아… 이러는데 그건 걔네가 못겪어봐서 그런거라고 생각함 세상엔 차라리 없는게 나은 부모도 있다고 생각해 노후대비가 더 중요하면 나를 왜 낳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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