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도 웬만하면 숨김..... 한번 슬쩍 드러내 봤다가 날 엄청 피하려는 눈으로 보던 그 태도가 잊혀지지 않음ㅋㅋㅋㅋ

숨김... 원래 굿즈는 안 사서 애초에 입조심만 하면 드러날 염려가 없지마는 씹덕질도 같은 씹덕끼리 해야 재밌지 모르는 사람이랑 대화해봤자.... 재미음슴

밝힌적은 없는데 우리집와서 굿즈 인형보고 하냐고 물어서 한다고 했음 내가 덕질얘기를 하는편이 아니라.. 밝혀도 그렇구나 반응이 끝이었어

안 숨김 어차피 덕질하는 사람도 없어서 척도랄 게 없음

너무 어릴 때부터 하다보니 가족에겐 숨기고 말고가 큰 의미 없음 근데 화제랑 관계없지 않으면 처음부터 굳이 말하지도 않아

본의아니게 덕질 그림 그리다 엄마한테 덕질하는거 들켰어 그래서 엄마도 나랑 같은 게임 해.. 엄마 원픽캐도 그려드렸어.... 근데 안들켰어도 그냥 밝혔을듯.... 과몰입해서 덕질하는거 아닌이상은 밝혀도 상관없다 생각하는 편

뮤덕인데 뮤지컬 좋아한다는 건 다 밝히고 다녀 다만 얼마나 보는지는 철저하게 비밀로...

굳이 말안하는듯... 은근 이상한사람들 많아서

딱히 숨기진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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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덕질하는진 정확히 말하지 않지만 투디라고 두루뭉솔하게 말하지.

난 좀 숨기는 편 딱히 이유는 없고 뭔가 눈치보임

딱히 숨기진 않는데 그렇다고 대놓고 ㅇㅇ쨩 다이스키~~~이러고 다니진 않음

뭣모르는 미자때는 막 드러내고 다녔었는데 지금은 같은거 덕질하는 사람들 앞 아니면 일코함

미자 때 오타쿠질로 평생 남을 흑역사를 겪은 적이 있어서ㅋㅋㅋㅋㅋ 지금은 정신머리가 자랐긴 했지만 드러내고 싶진 않음...

밖에선 일코하고 다님... 같이 덕질하는 사람 아니면 꽁꽁 숨긴다

난 같이 사는 가족한테도 숨겨... 진짜 같은 오타쿠 아니면 숨기는 편임

가족한테는 밝히는 편 애초에 너무 어릴 때부터 덕질해와서 숨기는 의미도 없음 그치만 가족 외에는 좀 숨기는 편임 어느 정도 친하지 않고서야 말할 자신이 없어

딱히 숨기진 않는데 굳이 말하지도 않음 친해지면 좀 하는 편

티내는데 절대로 덕질 공유하지 않음

딱히 숨기진 않는데 그렇다고 굳이 말하지도 않지만 예전엔 그냥 인생이 나-덕질=0 수준인 키모오타 새끼여서 주변에서 레주는 그런거 좋아하는구나~ 하고 알았었음 당연함 종이란 종이에 죄다 만화캐릭 처그리고 만화,애니,게임 얘기 아니면 대화가 안되며 비유가 죄다 창작물임 내 흐격사임... 나이들수록 정신차려서 낄끼빠빠 하고다닐 정도는 됐는데 그러니까 말할필요가 없는 데에선 아무도 내가 오타쿠인거 모르더라 근데 애초에 가족 외의 인간관계가 다 오타쿠들이라 그냥 밝히고 말고 할것도 없고... 오타쿠 아니면 친해지기도 쉽지않던데 가족한테는 6레스랑 비슷하게 넘 어릴적부터 그림그리고 만화보고 그랬어서 자연스레 수용된 느낌 딱히 제지하시지도 않았고... 덕질하는거 이상하게보고 겐세이넣는 집이 많다는것도 인터넷보고 처음알았음

엄마한테 빼고 숨기는 편ㅋㅋㅋ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내가 93년생이라... 근데 작년에 술 먹고 필름 끊겨서 아는 언니한테 오타쿠소리 막 한듯 ㅠㅠ

친구들한테만 드러냄 가족은 아빤 괜찮은데 엄마가 그런데에 돈쓰는거 싫어하시는 분이라...

가족이랑 친한 친구한테만 밝히고 밖에서는 일코하는 편

밖에서는 일코하고 다니고 친한 친구들끼리만 공유하는 편

딱히 철저하게 숨기지는 않는데 나서서 티내진 않음. 안친한 사람이 쉬는날 뭐하냐고 물어보면 취침, 책읽기, 게임, 유튜브 중에 대답하고 좋아하는거 뭐냐고 물어보면 만년필이나 뮤지컬이라고 대답함. 근데 휴대폰에 포켓몬 키링 달고 있고 2차 상의나 외투 무난한거면 입고다님.

누가 물어보거나 하면 성인 취향 외엔 딱히 숨기진 않음 근데 일본 투다 씹덕 굿즈를 주렁주렁 달고다니진 않아.. 좀 부끄럽고 때탈까봐 아까움 인외는 굿즈 갖고 나갈지도

애니 보냐고 물어보면 밝히는데 먼저 얘기 꺼내지는 않음

취향이 같다면 밝힘

숨기진 않는데 먼저 말하지도 않음

안 숨겨

저는 같은 애니 좋아하는 언니가 있어서 그 언니랑 둘이 있을 때만 얘기해요!

안숨기고 존나 만천하에 드러내는데 아무도 그게 덕질인지 모름..

굳이 숨기지는 않는데 말은 하고 다니진 않지 그리고 나보고 뭐라하면 "내가 내 돈 벌어서 쓰는건데 뭐 어쩌라고 그럼 너는 술 담배 왜하냐?" 이렇게함

부모님이랑 동생은 알고 친구들은 친한 애들만 앎 대외용 덕질 장르가 따로 있음 주로 저거 덕질하는 줄 알지 애니나 게임 만화 오타쿠질 하는건 같이 하는 친구들만 아는 편

일부런 말 안 해도 숨기진 않아

학생이고 여고라 그런가 처음 만난 애들하고 대화할 때 애니나 게임, 아이돌 같은 것들 좋아하냐고 물어보긴 하는 듯 근데 내가 뭘 덕질하는지는 물어보지 않으면 얘기 안 함 그리고 남한테 내가 뭘 보고 뭘 느꼈는지 잘 얘기 안 함 근데 또 내 개씹덕인 친구들 얘기 들어주거나 씹덕 드립 치거나 할 때 목소리를 죽이지는 않음 애매하긴한데 드러내는 쪽인 듯 리듬게임 같은 것도 학교에서 그냥 대놓고 하기도 하고... 캐릭터들 그래픽 나와서 춤추는 뮤비같은 건 나도 항마력 딸려서 꺼놓긴 하지만

말은 안 하는데 모습으로 티 조금 냄

원래 숨기는 편이었는데 엄마한테 여돌 포카 모으는거 들킨 후로 드러내는 중임

나도 밖에선 숨겨.. 애들이 공부 안하고 만화본다는 거 알면 놀리고 싫어할 것 같아.. 타인의 시선에 좀 예민한 편이라 아무래도 숨기는 타입이야..

개씹덕인데 할 얘기 없어서 티가 나는지 어떤지는 몰라도 굳이 밝히진 않음

가족은 이미 다 알고 친한 애들한테만 얘기함. 덕질 하는거 대외용, 본진 나눠서 해서 대외용으로는 철학, 고전문학 좋아한다고 함. 실제로 좋아하는데 만화나 애니 본다고는 안 밝힘. 근데 오타쿠 친구들이랑은 별의 별 얘기를 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