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삭았다는데 (2)
2.내가 화내도 됐던 부분이지? (3)
3.얘들아 나 고민이 있어 (3)
4.내 잘못인가? (2)
5.여잔데 요즘 오줌 각도 조절을 못하겠다. (24)
6.신용등급 높이는 법 알려주세요ㅠㅠㅠㅠ제발 (2)
7.어느 순간 나는 공허한 사람이 되어있네 (2)
8.스트레스받는 내가 이상한걸까 (3)
9.선톡 안 허는 친구들에게 선톡해도 됨? (3)
10.얼마남지 않은 시간 (2)
11.나 싸불시킨 글 올린 사람이 아직도 글 안내려ㅠㅠ (26)
12.의욕이 없어... (3)
13.음 (11)
14.정신병 걸렸으면 좋겠어 (7)
15.. (1)
16.돈이 없는데 하나만 고르자면 성형vs여행 (21)
17.우울한 이야기만 하면 친해지기 힘들지? (3)
18.올해 22살인데, 재수해도 될까 ? (4)
19.사진 찍히는 거 연습 (8)
20.남친이 트레이너가 됐어 (4)
1
이름없음
2024/01/10 09:13:25
ID : g2IFgZdxzWo
0
난 어렸을 때부터 사진 찍는 거 너무 싫어했어...
'사진 찍는다'는 걸 의식할 수 있게 된 나이쯤부터는 어색해했어서 어느정도 성향인것 같긴 해
근데 우울증 오고, 외모에 자신감도 없어지면서 사진 찍히는 걸 너무너무 싫어했고 그땐 거울도 보기 싫어서 안 보고 살았던 것 같아
다행히 이젠 조금 괜찮아져서 거울은 잘 봐, 사진 찍히는 것도 옛날만큼 싫지도 않고
그리고 약간 가치관이 달라져서 오히려 지나오면서 사진을 안 남긴 게 아쉽기도 하더라고...
문제는 내가 사진 찍히는 걸 기피해와서 그런지 셀카 찍는 것도 잘 못하고, 남이 찍어준다고 해도 표정이나 자세가 딱딱하게 굳어지더라고
그래서 친구랑도 사진을 못 찍고 있어 ㅠㅠ (내가 사진 찍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해서 이해해주긴 하는데... 아쉬운 것 같아 보이고 사실 나도 아쉬움 ㅠ!!)
사진도 연습하다보면 늘고 표정이나 자세는 좀 뻔뻔하게 생각하면(ex. 난 예뻐! 내가 최고야! 귀여워!) 나아진다는데 아직 많이 어색해
그래서 사진 찍는 거, 찍히는 거 둘 다 좋으니까 (내가 다른 사람 사진 찍는 것도 너무 못해!! 셀카는 말할 것도 없고!) 팁 줄 수 있을까?!
일단 생각날 때마다 거울 보면서 표정 연습이나, 방에서 혼자 카메라 셀카모드로 방향 잡거나 찍어보고 이런 식으로 연습 하려궁...
나도 사진 자주 찍고 추억 많이 남기고 잘 찍었으면 좋겠는데 ㅠㅠ
+) 추가적으로... 화장도 안 하고 꾸미지도 않았어서, 이 부분도 개선해보려고 아무래도 잘 꾸며야 사진도 잘 나오니까!
기본적인 외모관리, 패션에도 정말 잼병이라 ㅎㅋㅋ 이것저것 검색해서 배워보고 있어...
++) 맞다 웃는 거!! 나는 치열이 고르지 않고 위 앞니가 좀 커서, 치아 보이게 웃으면 사진이 너무너무 별로더라고
그렇다고 입다물고 웃으면 호두턱 생기거나 입가 주름 생겨서... 사진 찍을 때 어떻게 웃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ㅠㅠ
2
이름없음
2024/01/10 10:17:41
ID : mL9coL82oFh
0
이건 그냥 내 의견일 뿐인데 말이야
사진찍을때 포즈는 정상적으로 잘 취하는데 자신감이 없어서 네눈에는 이상해 보이는 거 아닐까? 아니면 너무 긴장해서 자세랑 표정이 어색하게 나오는 걸 수도 있고 말이야
전자라면 자신감만 가지면 되고! 후자라면 긴장을 풀기만 하면 되니까 이제부터는 쉬울 거야 나도 한 2년 전에 외모강박 엄청 생겨서 사진찍는거 질색팔색했음 그래서 그때는 셀카가 아예 없어ㅋㅋ 근데 나중에 보니까 그렇게 못생기지만은 않았더라고 그냥 자신감 없으면 본인 눈에는 자기가 2배는 못생겨지는 거 같아.. 그러니까 기운 내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 앞으론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 새해 복 많이 받아
+ 나도 그래… 근데 일단 피부관리만 하면 진짜로 평타는 치더라 피부 깨끗하면 진짜로 사람이 호감이 돼 (그래도 여드름 나도 너무 스트레스받지마 요즘은 시대가 좋아져서 약 좀만 먹으면 여드름 완전히 사라짐 여드름색소침착도 레이저 좀 받으면 돼 돈은 조금 깨지겠지만..ㅋㅋㅠ)
패션은 무신사 에이블리 이런데서 코디 찾아봐봐 러블리룩 데이트룩 이런건 부담스러우니까 무난하게 꾸안꾸로 검색해봐
++ 나도 비슷한 치열인데 그냥 호두턱 신경안쓰고 웃어……나도 잘 모르겠다 걍 신경안쓰고 와하하!!!! 웃는게 좀 쿨해보이지 않을까
3
이름없음
2024/01/10 10:54:22
ID : Cqi2moHwq2I
0
친구랑 만날 때마다 인생네컷 찍는 거 어땡
나도 예쁜 척 하는 거 머쓱해서 못하는 사람이라 셀카 절대 못 찍고 사진 찍힐 때도 뚝딱거리는데 친구랑 인생네컷 가서 사진 찍으면 장난치고 웃느라 자연스럽게 찍히기도 하고 보정도 기계가 알아서 해주니까 ㅋㅋ 셀프 스튜디오 가게마다 보정 다르게 돼서 찍다보면 여기가 예쁘게 잘 나오는 거 같다 취향도 생겨
사진 못 찍히는 사람 특이라 해야 하나 나같은 경우는 나도 모르게 턱을 들고 있더라고 의식적으로 턱 당기고 시선 카메라 쳐다보면 좋앙
그리고 사진이 영 어색하면 동영상도 좋다고 봐 ㅋㅋ 오히려 추억 남기기용으론 동영상이 좋을듯 뚝딱대면 뚝딱대는 거 나름대로 웃기고
4
이름없음
2024/01/11 07:08:45
ID : g2IFgZdxzWo
0
고마워!! 지금도 약간 자신감은 없지만 그래도 옛날보다 많이 좋아졌으니까 나도 앞으로 더더욱 날 사랑하려고!!
말해준대로 패션은 일단 무난한 거 사는 것부터 시작해볼게!
네 말 듣고 생각해보니까 웃는 것도 호두턱이든 입 벌리고 웃든 여러 모습 찍혀보고 그러는 게 연습에도 더 좋을 것 같긴 해, 의외로 걱정과는 다르게 예쁘게 나올 수도 있고, 찍다보면 아 이런 표정을 지으면 좀 별로다 이렇게 찍히면 이쁘게 나온다 이런 걸 알 수 있을 테니까!
5
이름없음
2024/01/11 07:10:43
ID : g2IFgZdxzWo
0
오오 좋은 생각이다!!
안그래도 친구랑 만나면 사진 잘 안 찍고, 찍자해서 찍어도 셀카고자라(ㅋㅠ) 안 나와서 찍다 말고 다 지워버리고 그랬던 것 같은데...
인생네컷 같은 건 셀카 아니니까 찍기도 쉬울 거고, 친구한테 '나 이제 사진 찍는 거 좀 관심 있어' 하고 표현하면서 사진 찍는 횟수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 같아!! 요새는 길거리에 그런 사진관? 많으니까 좋은 방법이야
팁 고마워! 듣고보니 나도 그런 것 같네 ㅋㅋㅋㅋ 턱 당기기! 기억해둘게!
6
이름없음
2024/01/11 07:13:48
ID : g2IFgZdxzWo
0
사실 화장도 자주 안 하니까... 꾸미는 것 자체를 별로 안 하는 것 같아
일단 세수하고 나면 스킨 토너, 세럼, 크림 순으로 얼굴에 바르고는 있어! 생리때만 되면, 피부 트러블로 여드름 나고 짜증나서 손으로 만졌다가 흉지고 반복중인데...ㅠㅠ 항상 뒤늦게 후회하지만.. 이젠 진짜 얼굴에 손 안 대려고!!
눈썹칼도 사서 눈썹정리랑 인중에 수염처럼 난 솜털 정리해보려고 해
그리고 나가는 일 없어도! 집에서 화장 해보면서 연습도 좀 해보구 집 앞 카페라도 가고 해보려궁
7
이름없음
2024/01/11 07:15:26
ID : g2IFgZdxzWo
0
그리고 또... 나는 옷같은 것도 잘 안 사는데(주로 엄마가 사다준 맨투맨이나 줏어입고 다녔어...)
날 안 추울 때 골라서 엄마 졸라서 쇼핑도 해보려고! 겸사겸사 산책이랑 데이트도 해야지 요새 우리 둘 다 집밖으로 안 나가서 좀 나가야겠어 ㅋㅋㅋㅋㅋㅋ
8
이름없음
2024/01/11 08:58:37
ID : g2IFgZdxzWo
0
우와... 유튜브에 눈썹 정리, 기본 파운데이션 바르는 법만 보는데 정말... 이것도 다 방법이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
신기하다... 안 보고 그냥 다이소 가서 눈썹칼 하나만 집어왔으면 큰일났을 뻔 했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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