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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4/01/17 22:31:35
ID : r85Pbii9thh
3
힘든거 있으면 말해……댓글로 위로 정성스럽게 해줄게!!
모두들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길
수고했어!
2
이름없음
2024/01/17 22:35:59
ID : sjinRwq5dRC
0
이런 스레도 좋다
고민이 생기면 이곳으로 또 찾아올게
스레주도 좋은 일을 더 마주하길 수고했어!
3
이름없음
2024/01/17 22:39:51
ID : r85Pbii9thh
0
헉 너무 따뜻한거 아냐..ㅠㅠ
4
이름없음
2024/01/17 22:40:29
ID : r85Pbii9thh
0
항상 좋은 사람들로 빛나길 바랄게..잘자 스레주!!
5
이름없음
2024/01/17 22:47:00
ID : sjinRwq5dRC
0
따땃한 기원 고마워 참, 나처럼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스레더, 레더라고 부르면 돼 암튼 또올게!
6
이름없음
2024/01/17 22:51:06
ID : r85Pbii9thh
0
<<5아 그렇구나여!!고마워!!!!!
7
이름없음
2024/01/18 07:46:46
ID : sjinRwq5dRC
0
레주는 정말 좋아한 사람에게 미움받아서
그 짝사랑을 잊어 보려고 했던 경험한 적 있어?
일상으로 돌아가야지 하면서도 과거에 스쳤던 생각들이
몇 년동안 잘 잊히질 않아.
외로움을 강하게 느낄 때는 어떻게 자신을 추스려?
8
이름없음
2024/01/18 11:00:59
ID : r85Pbii9thh
0
나는 그냥 외로움을 대면해.충분히 외롭고 나면 정말 강해지기 때문이야..
하지만 정말 정말정멀 무너질 것 같으면 질러야 해
그 친구가 싫어해도 연락해버리고 연락은 못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든 찾아갈꺼야
못 찾아가는 상황이라면 잠시만 그 사람을 놔줘
찾지 않아도 되고,그 때문에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해도 돼.
조금만 마음을 흘려보내게 되면 세상으로부터 빛을 볼꺼야.
지금은 믿지 못할꺼라는 거 알아.
하지만 세상이 그렇게 나쁘진 않거든!
꼭 행복하길 바래
언젠간 너의 진심을 알꺼야.
널 좋아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줄꺼야!
힘빼고 너의 상황을 대면해서 이겨내.
9
이름없음
2024/01/18 13:13:30
ID : sjinRwq5dRC
0
고마워 생각지 않던 따뜻한 경험이라 어색한데
마음이 기분 좋게 차분해진다..
힘을 빼고 대면하면 이 외로운 순간도 웃게 되려나..
같은 일로 무너질 것 같을 땐 스레주가 남겨준 이 스레를 볼게
격려 정말로 고마워 너 덕에 좋은 기운 얻고 가!
10
행복한세잎클로버
2024/01/18 16:19:51
ID : r85Pbii9thh
0
꼭 행복하길 바랄게! 앞으로 이 이름으로 여기 있을테니 날 보면 찾아와줘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11
이름없음
2024/01/18 17:11:10
ID : GpRwrgo2LdS
0
..
12
이름없음
2024/01/18 22:35:54
ID : bA2MjeGtAlu
0
동성을 좋아하고 있어 연애는 누구나 다 힘들지만 동성을 좋아하는만큼 더 힘들고 절망적이더라 나는 사랑이 구원인데 사랑에 절망을 겪고있는 모순적인 상황을 겪고 있달까..정말 무거운 얘기지? 미안 레주한테 더 큰 짐을 주는것 같넹..
13
행복한세잎클로버
2024/01/18 22:47:15
ID : r85Pbii9thh
0
절대 무겁지 않아!!그리구 내 주변에 동성을 좋아하는 어여쁘고 멋진 칭구들도 많아!
정말 힘든거 내가 많이 알아.
너무 잘알아..
이 얘긴 정말 안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약인 것 같다..모두가 알고있지만 가장 어려워 하는거지..
나는 동성을 좋아하든 이성을 좋아하든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은 꼭 나타난다고 봐.
정말 꼭.
만약 너가 좋아하는 예쁜 친구가 이성을 좋아한다면 자신을 정말 좋아하게 되는 사람을 만나게 될꺼고
물론 우리 레더도 마찬가지로 자신을 정말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꺼야.
지금 많이 힘들지
나중에 너무 좋은 사람이 와서 그런거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절대 부끄럽고 절망적일 필요없어.
혹여나 마음에 있는 친구가 이성을 좋아한다면,우리 조금만 양보해서 좋은 추억속에서 놓아주자.
정말 레더의 마음가짐을 하늘이 알꺼야.
꼭 좋은일이 있을꺼야. 사랑을 구원이 아닌 구원으로부터 사랑할꺼야.
잘자~
14
이름없음
2024/01/19 14:05:23
ID : ikk07hy5apT
0
회사 권고 사직 당했어 전임자 한테 1주일 인수인계 받고 6개월 동안 어떻게든 열심히 해 보려고 발악했는데 팀장님은 내가 일하는게 별로였나봐. 내가 느리기도 하고 말귀도 잘 못 알아먹고
1월 초 쯤에 이야기 듣고 2월 말까지 정리해라고 했는데 그냥 1월 말까지 하고 나간다고 했어. 사회초년생으로 들어간 첫 회사인데 이렇게 마무리 하는게 너무 슬퍼
그리고 나도 했던 일이 있으니까 인수인계 할려고 마음 먹었는데 출근도 2월달부터 하는거 같더라고 그냥 마음이 착잡하고 일도 손에 안 잡혀서 이렇게 적어봐
15
이름없음
2024/01/19 14:23:31
ID : bA2MjeGtAlu
0
오늘 아침에 보려고 했는데 너무 바빠서 이제야 봤네 고마워 이렇게 좋은 얘기해줘서 사랑을 구원이 아닌 구원으로 부터 사랑을 한다..너무 멋진 말이다 진짜로 덕분에 내 마음이 한결 나아진것 같아! 레주같은 사람이 이 세상에 있어서 참 다행이랄까? 레주도 힘들면 언제든지 얘기해 모든지 다 들어줄게
16
행복한세잎클로버
2024/01/19 19:19:57
ID : r85Pbii9thh
0
정말정망ㄹ 속상하겠다..첫 회사면 잘 하고 싶은 마음 뿜뿜인데..
근데 보통 처음 들어가는 회사는 다들 잘 안맞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사회 한가운데 발을 내딛는 첫 단계라 이타적인 사람이 없을 수도 있고..
로봇같은, 너무나 너무한 사회에 지치기도 해.
들어보니까 6개월동안이나 노력하고 해보겠다는 그 의지가 꼭 성공으로 인도해줄꺼야
그리고 너무 상처받지 마
새롭게 시작해야지
지금은 그냥 맛있는거나 먹으면서 유튜브나 봐
언젠간 사회 초년생이 아닌 멋진사업가로 성공해있을너니까
지금은 조금 쉬면서 사회의 그 풋풋한 설렘을 온몸으로 느끼자..
1월 말까지 하고 나간다는거 잘했어!!
에이씨 내 수고도 모르는 너네들은 망할꺼다!라고 생각해 ㅋㅋㅋㅋ!!
사회가 너무 힘들다고 해도
분명히 따뜻한 면도 많을꺼야
맛있는거 마니 묵고! 잘자구! 잘자!!
17
행복한세잎클로버
2024/01/19 19:47:46
ID : r85Pbii9thh
0
으악..이렇게 말도 이쁘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누가 너를 행복하게 해줄지 궁금하네!!ㅎㅎ
오키오키!!여기 많이 찾아와줘..항상 확인할게
사랑해 레더
18
이름없음
2024/01/20 23:32:58
ID : O79cnva5Rvg
0
나도 적어야지!!!!
무슨 답변이 올지 궁금하구마잉
근데 막 부담 갖고 위로해주진 말구ㅠ 딴 친구들도 내 얘기는 위로 잘 못해줘서 너도 그렇다면 이해해!!
음..ㅇㅅㅇ..
내 마음 알아주는 친구가 없는 것 같아ㅠ
8년지기 친구는... 거의 고아로 자라서 캐어받아본적이 없어서 남 감싸주고 위로하는 걸 어떻게 하는지를 몰라.
그래서 얘한테 고민털어놓으면 벽에 대고 말하는 것 같고ㅠ
다른 친구는 이해관계가 좀 얽혀있어서 비밀 얘기 못하겠고
또 마지막 친구는 내 얘기 잘 들어주긴 하는데, 정치적 발언 자주하고 남자혐오 진짜 심하고(페미임) 트위터 많이 하고 이런게.. 사상이 뭔가 좀 찜찜해서 얘를 못 믿겠어ㅠ
그래서 어디에도 내 마음 알아주는 사람 없는 것 같아ㅠㅠ
더군다나 내가 우울증이 있는데 일반적으론 우울한 감정을 느끼지, 약먹을정도까진 안 가니까, 즉 경험이 없으니까
말해봤자 내 마음 이해 잘 못할 것 같고..
실제로 말했을때도 이해 받는 느낌을 받지 못했어.
그래서 뭔가 친구는 있는데 고독하고 외롭다...ㅠㅠ
19
행복한세잎클로버
2024/01/21 14:16:07
ID : r85Pbii9thh
0
너무 외롭고 슬프겠는데..,,? 힝 내가 가서 안아주고 싶다.
하지만 친구가 다는 아니야! 물론 인생에 있어서 기대고 싶은 사람은 친구지만,,부모님에게 말하고도 싶지 않고 선생한테도 말하기 싫은 고민들..친구한테 털어놓고 싶은게 대부분인데..
답답하고 그러지?
정말 그 친구가 벽처럼 공감을 못해준다면. 너가 가르쳐줘봐! 이렇게하면 타인이 위로받을 것이다..하고!
친구도 상황..별로 안좋았던 것 같네..
친구 많이 좋아해줘ㅎㅎ 타인을 좋아하면 내 마음도 치유받게 돼. 고민도 없어지고//
아니면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도 봐!
학교를 다니면 같은 반 애들에게 말도 걸어보고 얘기도 많이하고,
성인이 되서 친구 만들기가 어려우면 정말 아무나 만나보거나!
우울.. 그것도 마음에 너무 담아두지마 ..
너무 힘낼 필요도 없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돼.
그러다 조금 흘러가면 어엿하게 혼자 서있을꺼야.
지금은 너 마음대로 해
그냥 친구한테 화내도,울어도,신경안써도 다 이해할꺼야
오늘부턴 진짜 행복할꺼니까 믿어봐!
좋은 생각,좋은 일,좋은 것 모든게 너에게 올꺼야
20
이름없음
2024/01/22 22:15:17
ID : O79cnva5Rvg
0
곰마워♡
많이 도움됐어!!
이렇게 예쁜 말 달아주는 스레주도 위로받으면서 지낼 수 있었음 좋겠다!! 좋은 꿈 꿔:>
21
이름없음
2024/01/23 09:49:55
ID : h9g1Bfbu02l
0
너무 바빠서 이제야 왔구만..ㅠㅠ 레주 닮아서 말 예쁘게 하는 버릇이 생겼나봐~
언젠가 나도 찾겠지 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22
이름없음
2024/01/23 10:30:53
ID : 4Y2oL809Apc
0
제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가사도우미 일을 같이 하는데 제가 많이 힘들어서 걱정이 돼요.
그게, 사실은 친할아버지를 재가요양을 하면서 돌보고계셨는데 돌아가셨고, 장례식장에 부모님이랑 같이 갔다왔는데, 친할아버지꼐서 돌아가셨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슬프고 아파서 마음이 찢어질것같이 아프더라고요..
마음이 엄청나게 아파요.. 고통스럽고, 뭐랄까.. 제가.. 그러고싶지않았는데, 요양보호사 일을 하면서 힘든일도 많았지만, 고인분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사과드리고싶어요.. 진심으로, 솔직히 너무 미안하고, 사죄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두렵습니다. 제가 사실 잘 다치는 편이에요.. 제가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도 잘부르지만, 음.. 뭐랄까.. 너무 혼란스러워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저에게 위로를 정성스럽게 해주실수있나요?
23
이름없음
2024/01/23 14:45:25
ID : ZcnCksi8o5h
0
나 그냥 너무 힘들어
내가 그냥 부모님 돈 뽑아먹고 사는 기생충같고
공부도 하려해도 하기 싫고
그냥 내 의지부족인 것 같은데 다 싫어
솔직히 그냥 살기도 싫고 다 포기하고싶어
나 진짜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위로받고싶은데
어디 털어놓지도 못하겠어
진짜 제발 나 이런 글 쓰는 것도 살고 싶어서 쓰는건데 무서워
그냥 내가 원래 태어나지 않았어야되는데
내가 왜 이러는지도 모르겠어
친구도 별로 없고 내가 우울한거 티내면 안될 것 같아
나 죽기는 진짜 너무 무서워
근데 나 살기 싫은데 어떡해
24
행복한세잎클로버
2024/01/23 21:28:09
ID : r85Pbii9thh
0
우와 정말 따뜻하고 멋있는 일 하시고 계시네요.. 제가 다 감사하게 되는데요??
왜 미안하려고 하시는지 이해 안돼요..정말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시고 봉사해주셨는데..하늘에서 편히 쉬고계실 고인분들도 다 이해하시고 걱정스러우실겁니다..
도움을 주는 사람은 그만큼이나 도움을 받아야해요
세상에 공짜는 없듯이 위로 하는것도 위로 받는것도 베푼만큼 돌아와요
근데 이미 레더님은 너무 많이 베푸신 것 같네요.. 이제 조금 쉬어주세요
그런 좋은일은 꾸준히 하되, 너무 남을 위해 맞추지 마세여..
가끔은 다른 사람들이랑 편하게 놀기도하고,노래방도 가고!!!
누구한테 화도 내보구..
싫은티 좋은티 내면서 사는게 미안한게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다치시지도 마시고.. 마음도 아프지 말고 나를 먼저 아끼고 사랑하면 주변이 아름답게 생활을 바꿔주고 또 행복해질겁니다. 혼란스러우면 하던 일,, 잠시 내려놓고 조금 멀리 떨어져서 쉬기도 하세요.
너무 좋은 일 하시고 계세요.
행복한 날이길 주변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빌겁니다. 행복하세요 엄청
25
행복한세잎클로버
2024/01/23 21:53:33
ID : r85Pbii9thh
0
왜구래ㅠㅠ힘들지마,, 너가 생각하는거 절대 아냐
부모님..정말 미안할 필요없어..부모님들은 우리를 위해 일하셔 그건 정말 지치거나 힘드실 수 있지.
하지만 그게 너무 미안해서 자책하면 정말정말 슬퍼.. 그렇다고 힘을 내기엔 너무 벅차지?
잘알아.. 벅차고 답답하고 항상 힘들고 무언갈 시작하려하면 온갖 생각이 다 들고.. 그런거 다 이해해.
그래도 자책은 절대 하지마..
넌 정말 멋지려고 태어났어
정말정말 빛나고 아름답게 성장하도록..
죽고싶단 생각..하지 말라곤 하지 않을게.
그치만 절대 죽진마.. 절대 안돼???알았지???
힘든거 요만하고 행복한거 엄청 많을꺼야
지금은 정말 그게 맞는지 너무 지치겠지만 조금만 버텨조ㅛㅠㅠㅠ
난 친구를 정말 많이 잃어봤어.
그래서 누가 죽고싶단소리하면 너무 무서워 제발 떠나면 안된다고 소리치고 싶달까
그래서 레더도 널 잃으면 정말 슬퍼할 친구들,부모님을 생각해줘.. 너무 부담가지진말거..
힘들떈 정말 놓아도 돼 죽는것 말고..
힘낼 필요없어
좋은사람이 곧 올꺼야
좋은 일도 올꺼야
좋은 생각도 마니마니 하게 될꺼야
좋은 하루부터 시작하자
좋게 일어나고
좋게 밥먹고
좋게 자면
기분 좋아질꺼야!
기분이 좋아지면 사는것도 좋아질꺼야
절대 포기하지마.
인생이 좋게 흘러가기 위해서 버티고 있는고야
조금 더 진짜 쪼금만 더 버티자 우리!
사랑해!!!
26
행복한세잎클로버
2024/01/23 21:54:34
ID : r85Pbii9thh
0
정말 행복해야돼!!! 내일도 오늘도 홧팅!
27
행복한세잎클로버
2024/01/23 21:55:15
ID : r85Pbii9thh
0
웅 당연하지.. 무조건 찾을꺼야
찾을때까진 나 자신을 가장 많이 사랑해줘
28
이름없음
2024/01/23 21:57:24
ID : 7s1g5htg1u6
0
용기를 못내.. 내 진심을 전하고싶은데 늘 머릿속으로만 시뮬레이션 돌리고 막상 다가가질 못하는 내가 스스로 너무 한심하고 우울하다
29
이름없음
2024/01/23 22:50:42
ID : zPfRyK0tvva
0
난 천성 자체가 주목을 못 받는 거 같아.. 난 그림 그리면서 덕질하는데 그 만큼 주목을 못 받아서 슬퍼... 그 분야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도 날 염탐 하는 거 같은데 내가 덕질하면서 하도 사람에게 데이고 범죄도 당할 뻔 해서 그런지 판 자체를 안 들이니까 날 없는 사람 취급하는 거 같아... 그래서 반응수도 차이나고 이런 마음 들면 안되겠지만 저 사람은 나보다 못 그리는데 반응 많은 것도 좀 현타 오고 어떤 사람은 내 그림을 너무 좋아하는데(비계로 알게됨) 그런 티 안 내려고 날 투명인간 취급하는 것도 슬프고... 오늘도 그림 올리려고 하고 1주일 동안 열심히 그렸는데 다른 사람들 보다 주목을 안 받게 될까봐 손이 벌벌 떨릴 정도로너무 두렵고 슬퍼... 그리는 게 재밌고 그 캐릭터나 작품이 좋아서 시작하게 된 건데 계속 이런 딜레마에 갇혀서 스트레스 받는 게 너무 슬프고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거 같아... 이런 마음을 어떻게 해소해야 나아질까...
30
행복한세잎클로버
2024/01/24 13:55:53
ID : r85Pbii9thh
0
용기..내는거 정말 어렵지..
진심을 전하는데 꼭 다가가야 전해지는 건 아냐! 진심을 전할 수 있는건 많아.
글로도 전할 수 있고 누구를 통해서든 전할 수 있지 하지만 계속 그렇게 살 수는 없어..
천천히 하나하나씩 나아가봐
진짜 조금씩.. 오늘은 한마디만 해보기 내일은 문장으로 말하고 그 다음번에는 내 생각 얘기하기
이렇게 하나하나씩 해봐!
정말 좋아질꺼야 응원할게..
한심해하지마 이렇게 쓰는것도 보면 정말 남을 정말 많이 생각해주는 것 같아!
31
행복한세잎클로버
2024/01/24 14:17:45
ID : r85Pbii9thh
0
그림..나도 입시를 했었어! 그림으로 중딩생활은 다 보냈었지
나도 한때 남들과 너무 비교해서 자존감이 바닥이였어.. 약도 먹고 정말 혼란스러웠어서 그림에 손도 안댔어
너무 그게 벅차서 시간이 없는데도 그림이 도저히 안그려지더라고
그래서 조금 쉬기로 했어 예고는 물건너갔고 그때까지 노력은 다 날라가버렸더라고
그래서 나는 조금이라도 아쉬운 내 마음을 다시 그림으로 그렸어
입시미술처럼 정물을 그리지도 않아보고 그냥 내 마음이 따라가는데로 그렸어
막 그리는데 너무 위로가 되더라
그림밖에 날 위로해주는것처럼,
나는 다시 미술을 시작했어 늦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 지금까지 하고 있는걸..
그래서 !!! 난 앞으로도 나아갈 예정이고 지금도 나아가는 중이야.
유명해지든 유명해지지 않든 미술을 정말 사랑하는 그 마음만 있다면, 그 진심은 성공으로 이끌어줘
미술에서 잘 그리고 못그리고는 없는거 알지? 내 입시때 선생님이 못그린다 잘그린다는 세상에서 보는게 아니라고 하셨어
그림안에 숨어있는 내 진심을 보는거지
등수 따지지마.
널 보여주면 돼
32
이름없음
2024/01/24 16:08:26
ID : 46o1zQmsmE7
0
이미 다른 레스에 올렸지만 아직 아무도 답장을 안 적어서 그러는데 내 고민도 좀 들어줄래? 중학교 시절 3년내내 반에서 제대로 된 친구도 못사귀고 겉돌았던 기억이 갑자기 떠올ㄹ라서 요즘 자꾸 날 괴롭혀 1,3학년 땐 솔직히 그냥 반에 친구 없는 수준이라 그렇다칠 수 있는데 제일 상처받았던 때는 2학년 때야 친해진 친구에게 갑자기 절교당하고 겨우 다른 그룹에서 받아줬는데 거기서도 얼마못가서 겉돌았어 자기들끼리만 쑥덕쑥덕 귓속말 한다든가(내 뒷담화라는 거 뻔히 알지만) 중요한 일이나 약속 누구 생일 잇어도 나에게만은 절~~~~~대 안 알려준다던가 아 물론 물건 빌리거나 부탁해야할땐 태도가 바뀜ㅋㅋㅋㅋ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서열을 더 따진다는 글을 본적잇는데 맞는말인듯 나는 그중에서 하위서열도 아닌 불가촉천민이었을 것 같음 애당초 같은 무리라는 취급도 안 해줬음
내가 무슨 의견을 내면 어떻게든 반대하고 용기내서 말을 걸어도 못 들은척 무시하고 앵무새마냥 비웃듯이 따라말하거나 뒤에서 은연중에 (다들리도록) 조롱하거나 깐죽되는 일도 좀 있었음 가끔 내가 동물원 원숭이처럼 구경거리가 된 것 같다는 기분도 들었어 심지어 조별과제땜에 팀 만들어야할 땐 내가 늘 혼자남으니 어쩔수없이 날 껴주는데 뒤에선 왜 쟤랑 같이해야해??? 짜증나!라더라 내가 못들은 줄 알았지 그러면서 앞에선 은근 챙겨주는 척하고...지금은 할말은 하는 성격ㄱ이 됬지만 그땐 되게 유약하고 소심해서 뭐라 말도 못하고 그냥 당햇어 생각할수록 진심 증오스럽네 싯팔창.년들 절대 용서안할거야
가장 상처받았던 사건이 두 개 있는데 하난는 날 가장 챙겨준 애가 학기말에 내가 겨우 말 걸었더니 무슨 부모의 원수랑 마주친 듯한 눈빛을 하고 그대로 아무것도 없던 척 했던거, 진짜진자 울고싶더라... 또하나는 비슷한 시기에 누가 게시판 만들어서 반 애들에게 마지막으로 칭찬 한마디 적어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아무런 접점도 없는 일진 남자애한테도 적어줬으면서 스무명정도 되는 반에서 나 혼자만 아무말도 안적어주더라.... 쓰는애가 나랑 껄끄러운 사이라 어쩔 수 없긴 하겠지만 그래도 중간에 아무도 이상함을 눈치 못챘던 것도 좀 밟히고...그나마 반장이 급조해서라도 만들어줘서 다행이야 이후에 3학년 됐을 땐 어떻게든 친구를 사귀려고 발버둥 쳤는데 이상한 소문이라도 퍼졌는지 아무도 상대안해주고 외면하더라 내가 인사톡 정성스레 보냇더니 답장이 고작 'ㅇ' 이었던 기억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그래도 고등학교에선 친구가 생겼지만 이런일이 있어서 인지 먼저 다가오더라도 마음의 문을 절대 열지 않게 되고 친해져도 일정 거리를 두게됨 그리고 다른 사람 특히 여자를 못 믿게되더라 어디선가 내뒷담까고 헛짓거리 하는거아냐?하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부 내 잘못같아 그시절에는 초등학생 취급받을 정도로 어리숙하고 뻑하면 울고불고.... 걔들도 좀 챙겨주다가 정 떨어져서 그냥 내친거아닐까 아무튼 요즘따라 자꾸 그때일이 떠올라서 그러는데 어떡하면 잊을 수 있을까? 장문이라서 미안
33
이름없음
2024/01/24 19:21:48
ID : zPfRyK0tvva
0
긴 장문의 위로 너무 고마워..! 덕분에 힘이 된 거 같아
스레주도 늘 행복하게 그림 그리길 바랄게!! 다시 한 번 고마워~~!!
34
이름없음
2024/01/24 22:00:34
ID : ZcnCksi8o5h
0
진짜 위로 너무 많이 됐어 나 아까도 힘들어서 스레딕 들어왔는데 글보고 울었다..ㅎㅎ 그냥 감성팔이 하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레주덕분에 그런 생각 좀 사라졌어 이렇게 장문으로 남겨줘서 고마워 앞으로 잘 살아볼게
35
행복한세잎클로버
2024/01/24 22:19:24
ID : r85Pbii9thh
0
인관계에 너무 이리 쳐지고 저리 쳐졌네.. 너무너무 힘들겠다 진짜 못됐어 걔네!!!!
그런애들은 걍 무시까 ..
너 너무 여린것 같아..너무 마음이 여려ㅠㅠ
절대 너가 귀찮고 정떨어져서 그런게 아니야.
그냥 걔네들이 그렇고 그런 무리 사이가 좋았나봐,
상처받을 필요없어 걔네는 그냥 걔네가 누구를 소외시키고 너가 없는 상태가 가장 편했나봐
하지만 이것으로 상처받지마
모든 무리가 그런게 절대 아니야
고등학교, 대학교 , 성인이되면 정말 진실된 친구를 찾게 돼.
중학교는 단지 이러저러한 경험을 할 뿐일테니
3년 내내 이상한 애를 사귀어보든 ,친구가 한명도 없어보았든,친구를 만들려고 혹은 관계에 있어 더 신경써보려고 시도했다면 정말 좋은 친구가 옆에 나타날꺼야
인생에 있어서 크게 도움ㅁ되지 않을 사람을 기억속에 담아둘 필요 없잖아??
그냥 좋은 사람을 생각해 혹여나 좋은 사람이 주위에 없다면 곧 올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편하게 지내.
친구관계는 인생의 다가 아니야
너가 친구를 절대 못사귀고 너가 못난게 아니야 절대…
넌 너무 아름답고 멋지고 빛나는 사람이야 그런거야
너같이 빛나고 아름답고 멋진 사람만 만나길 바래.
36
행복한세잎클로버
2024/01/24 22:20:19
ID : r85Pbii9thh
0
너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행복하길 바래..
내일도 화이팅!!!!
37
행복한세잎클로버
2024/01/24 22:30:17
ID : r85Pbii9thh
0
힘들엇구나ㅠㅠㅠ힝힝 내가 다 슬퍼
감성팔이라니!!솔직한 너의 감정 너무 듣기 좋아ㅎㅎ!
울고싶을땐 울어도 돼!!
운만큼 행복이 찾아오니까 ㅎㅎ
레더 앞으로 너무 행복해지겠다!부럽네!! 행복할 너를 위해서 미리 축하할게 ~~
잘자구 내일도 씩씩하게 생활해보장 !
38
이름없음
2024/01/24 23:31:54
ID : mq5bBe1yLdT
0
너무 힘들어…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해.
그렇지만… 우린 지금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야.
우린 사실 5년째 인터넷 친구야.
한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서로 얼굴도 사진으로 많이 봐서 알고 인스타도 서로 공유해
카톡도 매일매일하고… 전화도 시간 될 때마다 부모님 몰래몰래 하는데
진짜 너무 많이 사랑하는데, 나한테 사랑스러움이라는 감정을 알게 해 준 사람인데.
우리는 고2이고 사귀기에는 시기적으로도 맞지 않고 얼굴 한 번 본적 없으니 어려울거야…
사실 난 너무 사귀고 싶지만… 그 사람이 원하지 않아.
그 사람은 성인이 되고 난 후에 얼굴을 보고나서 사귈지 말지를 정할 것 같아.
너무 답답해… 좋아하는데도 좋아한다고 말도 못하고. 그 사람이 날 좋아하는 걸 알면서도 듣지 못하고.
대학 가면 나보다 예쁜 여자들이 걜 둘러쌀 거라는 게 너무 무섭고 불안하고 속상해…
그 사람한텐 전혀 티를 내지 않아서 그 사람은 내가 불안해 하는 것을 모르기도 해.
나는 얘랑 장기연애하고 결혼하고 싶은데, 그만큼 너무 많이 사랑하고 다신 다른 누군가를 맘에 품지 못할 것 같은데
그 사람은 나에 대한 마음의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어
이게 너무너무 불안하고 힘들어… 나 어떡하지…
39
이름없음
2024/01/24 23:46:59
ID : 46o1zQmsmE7
0
완전 고마워...
40
이름없음
2024/01/26 00:50:39
ID : mq5bBe1yLdT
0
.
41
행복한세잎클로버
2024/01/26 19:58:13
ID : r85Pbii9thh
0
인터넷에만 봤더라.. 고민 가득하겠네!!
그래도 5년째 연락 중이라니 서로 정말 잘맞는구나!!좋겠네 ㅎㅎ
고등학교 2학년이면 그래도 기다려볼만 한 것 같아..!
5년동안 한번도 안 만난게 조금 걸리긴 하다만,,
너가 정말 그를 사랑하면 1년은 기다려도 되지 않을까?
하지만 그 불안함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커진다면
너도 세상을 조금 둘러볼 필요는 있어.
꼭 세상이 영화 같진 않거든.. 너가 그렇게 5년동안 좋아한 사람이 성인되서 연락이 끊킨다면, 또 막상 만났더니 너무나 다르거나,,
이런 일들이 세상엔 일어나..
하지만 너가 그를 꼭 잡고 꿈을 그려보고 그를 기다린다면 세상이 들어줄 수도 있어
너무 불안해하진마..5년동안 연락해준 것 보니
너를 정말 사랑하긴 한 것같아 !!!
행운을 빌게 조금만 참아서 기다려봐
42
이름없음
2024/01/27 17:30:59
ID : Ao3O8mFeLhy
0
아르바이트를 한 3번정도 해보고 직장도 다녀봤는데 어딜가도 접점도 별로 없는데 나를 불쾌한 시선으로 쳐다보고 퉁명스럽게 대하고 이따금 옆사람한테 내쪽 손가락질 하면서 쑥덕거리는 사람들이 있어 나는 여자고 상대는 남자들이야 내가 스스로한테 자신감이 없는데 혹시 내가 못생기고 나도 모르는 냄새가 나고 딱봐도 찐따같은 느낌이 들어서 불편해서 그런가 싶어서 그럴때마다 눈치보이고 힘들어 그리고 불쾌해 근데 또 내 피해망상인지 진짜 내 느낌이 맞는건지 확인할 용기가 없어서 항상 당사자한테 직접 물어보지 못하고 모른척해.. 어떡하면 좋지
정신과도 가봤는데 의사샘은 진짜 그런 사람이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야
43
이름없음
2024/01/27 17:33:55
ID : Ao3O8mFeLhy
0
굳이 성별 표기한 이유는 남자던 여자던 사람은 그냥 사람으로 보고 싶은데 내가 사회성이 부족해갖고 이성이랑 어울려보질 못해서 심리를 잘 모르겠어
44
이름없음
2024/01/30 18:05:07
ID : LbxCnV9g1Be
0
자꾸 남자친구 아버님이 잘 챙겨주셔서 그런가.. 자꾸 마음이 생길 것 같아서 자제하고 있어.. 난 정말 문제 있다..이런 마음 자체가 남친에게 가족에게 죄인것 같아서 스스로 괴로워.. 마음 잘 잡고 해결될 수 있겠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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