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1/24 11:56:18 ID : zO60nDta9xV 0
제목 그대로임. 나는 삼수하기 싫고 아빠도 반대하는데 엄마가 계속 나보고 압박을 줌. 솔직히 재수씩이나 해서 지잡대 가는 거 나도 너무 쪽팔리고 민망함… 그래서 처음에 엄마가 삼수 허락해줬을 때 좋았음. 근데 아빠가 너무 강하게 반대하고, 내가 꿈이 프로듀서 (음악)라서 학력과도 관련 없기 때문에 걍 삼수 안하겠다고 했거든? 근데 엄마는 음악쪽으로 가서 성공할 확률도 낮으니까 학력이라도 잡아놔야 한다면서 딱 삼수까지만 하래. 아빠는 나보고 설득시키래ㅋㅋㅋ 지금부터 독서실 다니면서 공부하는 모습을 아빠한테 보여주라고 함. 당장 1월까진 나도 약속이 차있고 삼수를 진짜 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음. (참고로 아빠는 삼수 성공할 확률도 없는데 내 1년이 아깝다고 함) 결론: 개지잡대를 다니며 불투명한 음악 병행한다 아님, 삼수해서 인서울이라도 다니면서 음악 병행한다. 솔직히 삼수도 음악도 둘다 성공할 확률이 없잖아.. 아 걍 모르겠다 ㅈㄴ 머리가 복잡함
2 이름없음 2024/01/24 12:01:20 ID : xPa65go7yZb 0
지잡대가 그냥 지방대야 아니면 지거국이야? 지거국이면 그냥 가고, 아니면 삼수하거나 안 가는 게 나을 것 같아
3 이름없음 2024/01/24 12:03:50 ID : zO60nDta9xV 0
개지잡임… 지거국 하나 넣긴 했는데 지방 내려가면 내가 음악 병행이 불가능함. 다닐 학원이 다 서울쪽이라
4 이름없음 2024/01/24 12:08:36 ID : xPa65go7yZb 0
너도 서울 안에 있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답은 삼수해서 인서울 꼭 하거나(아버지 설득), 아니면 어머니 설득을 하거나 둘 중 하나겠네 음악 쪽이 꿈이면, 사운드클라우드나 유튜브 등에 올려놓은 너만의 포트폴리오는 있니? 그리고 음악도 학력 무시 못한다.. ㅠㅠㅠㅠㅠ 연줄 인맥 학연 지연 등등 존재함
5 이름없음 2024/01/24 14:33:09 ID : s7860q7Bump 0
맞아 나도 인서울 원하긴 함.. 걍 아빠 설득하는 방법 밖엔 없나
6 이름없음 2024/01/24 23:01:39 ID : fhBumleFdzQ 0
근데 너의 행복은 어느쪽인데? 재수하다가 우울증 온 사람으로써 억지로하는 삼수는 바람직하지 않아보여
7 이름없음 2024/01/25 02:13:18 ID : zO60nDta9xV 0
스레주인데 솔직히 아직 우리나라는 좋은 학벌? 중요하다 봄 ㅇㅇ 그래서 삼수 하고 싶음. 음악이야 1-2년 늦는다고 큰 타격 없지만 대학운 좀 아니라 생각해서 걍 삼수라고 인서울 보험이라도 들고 싶어
8 이름없음 2024/01/25 07:00:44 ID : Za1ilxu61A4 0
근데 넌 N수 하기도 싫고 이미 재수했는데도 지방대인거면 솔직히 재수때도 그닥 열심히 한것같진 않거든 난 지금 재수중인데 처음엔 목표가지고 진짜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지금 고작 3주 지났는데 벌써 풀어짐 근데 재수때도 열심히 안했으면서 하기 싫은 마음으로 삼수한다고 잘 될것같진 않아…
9 이름없음 2024/01/25 08:42:46 ID : zO60nDta9xV 0
I am 억울이에요 나 기숙까지 들어가서 개열심히 함 ㅜㅜ 9모까지도 그나마 인서울 하위권~경기권 네임드 성적은 나왔음.. 근데 이번 수능 미끄러짐.. 뭐 개나소나 다 미끄러졌대~ 할 수도 있는데 진짜진짜진짜야 안믿으면 별 수 있나 싶지만..
10 이름없음 2024/01/25 21:06:42 ID : QtyZa8i4NvC 0
나도 재수했어서 말하는데 일단 N수가 성공할려면 충족되야하는 조건이 공부방법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는 선생 + 기숙학원처럼 온전히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있음. 나는 두가지 모두 만족된 환경에서 공부했어서 44344 에서 12121 로 올랐음. 모든 과목마다 공부방법이 다르고 정답이 있음. 말그대로 수학 능력 시험이니..
11 이름없음 2024/01/25 22:48:24 ID : zO60nDta9xV 0
와 진짜 부럽다.. 나도 그정도만 나오면 소원이 없겠다 정말……… 인간승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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