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24시간 내내 눈에 불을켜고 타인의 약점을 찾아서 까내릴 궁리를 함 그러면서 내가 쟤보다 낫네 이생각함

뭘 해도 확신이 없음 자기주장도 약함

칭찬을 못 받아들임 사람을 못 믿음 소심함 눈치 많이 봄 멋진 사람 보면 초라해짐

잘난척 대마왕

우울함. 사랑하던 사람이 가면 좀 오래 슬퍼함.

자존심 세고 인정욕구 심하고 잘난척하느라 주변 눈치 볼 줄 모르고 소극적으로 말하고 행동하고 잘난 사람 보면 열등감 가지고 질투해

타인의 감정에 과도허게 많이 눈치보는거

>>4 같은 유형보다 >>7 같은 유형이 훨씬 많음... 전자는 안타깝지만 후자는 진짜 극혐하는 유형임

말 하나 행동 하나에 예민하게 반응 남이랑 날 엄청 비교함 그게 나를 까내리는거든 남을 까내리는거든 나도 모르게 상대 까내림

뭐가됐든 곁에 두고 싶지 않은 사람인 것 같음 같이 있으면 피곤한 존재 아 물론 자존감 낮은 게 그 사람의 잘못은 아니겠지만

ㅅㅂ 나한테 해당되는거 개많네

>>12 나도...ㅋㅋㅋ

열등감심함 아닌척하는데 다 티남 상대의 장점을 곧이곧대로 받아드리지못하고 꼬여있음 매사에 예민하게 반응함

남들 관찰 ㅈㄴ하고 조금이라도 개성있거나 특이한 부분 있으면 까내림 같이 길거리 지나다니면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사람들 얼굴 몸 옷 평가 ㅈㄴ 함

의외로 스스로를 엄하게 대하는 경우도 있더라 기준치가 너무 높은데 채워지질 않으니 자존감이 더 내려가고....

너무 찔린다 나도 이렇게 살고 싶지 않은데 잘 안 되네

허언증 있음. 내가 본인이었어서 알음. 가정환경이 싫어서 9살 어린나이에 과외 종류별로 다 받는다고 거짓말 치고 다녔어.. :/

눈치엄청봐ㅏㅏㅏㅏ...>>4 공감

인정욕구 강하고 사랑받고 싶어하고 나보다 낫거나 주목받는 사람보면 열등감생기고 대화할 때 상대방 눈 못 마주침 물론 내얘기임

잘해주는 사람한테 집착함

어릴 때부터 가족들한테 인정을 못 받고 자람

급발진하는 경우가 많음 열등감 느낄 때나 잠시 관심을 받을 때

상대방이 자신에게 하는 사소한 행동에 의미부여가 심한데 상대방은 별 생각 없는데 자기를 싫어하는 걸 간접적으로 돌려서 표현하는 거 같다고 생각하다가도 그냥 별 거 아니겠지를 반복함 정작 상대방이 진짜 본인을 싫어할 때는 자기객관화가 막상 안 돼서 날 싫어하는 게 아닐거라며 부정하거나 내가 뭘 잘못했다고 모드가 된다 ...알고싶지 않았음

단점이 많고 못난거지 그래서 칭찬을 많이 들을만한거리가 없는거야 아니면 자기 자신에게 너무 지나치게 엄격하거나 칭찬을 많이 들어야 자존감이 올라가지 칭찬을 안 들으면 자존감이 올라가겠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 특징을 보면 객관적으로 지나치게 못났거나 아니면 운동선수나 명문대생 등 남들보다 노력을 졸라 많이 하며 사는 팔자인 사람들이더라고

열등감 심해서 이걸 밖으로 엄청 표출하거나(악플달거나 엄한트집잡기하거나 깎아내리고 이런 거) 반대로 낮은 자존감 때문에 사람들이 자기가 뭐만 해도 안 좋아할거라 생각해서 엄청 소극적이고 소심해지는 거 다른사람이 지나가듯이 한 말에도 쉽게 영향받음 인정욕구가 강해서 가끔 안 해도 될 말이나 일까지 함 이건 나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는데 인정욕구 때문인가? 하여튼 낮은 자존감을 뭔가 평범하지 않은 독특한 취향 패션 이런걸로 채우려는 사람들이 좀 있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