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4/15 11:48:01 ID : wpRwnzU46nO 0
몇년 넘게 꾸준히 연락하면서 지내던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서운했던 점 말하면서 이제 연락하지 말자고 하더라고.. 몇 분 전 까지는 좋게 대화했으면서.. 난 그 친구 정말 좋아했는데 괜히 그 친구한테 신경 써줬던 마음과 시간과 돈이 아깝게 느껴지네 이렇게 쉽게 손절하는 건 그 친구가 나를 많이 좋아하진 않았다는 거 겠지? 서운한 건 바로 말해줬으면 좋겠다..
2 이름없음 2024/04/15 11:53:56 ID : 1yKY9xSK47x 0
친구가 말하는 서운했던 점이 어떤것들이야..? 나도 비슷한 성향이라 조심스레 예측해보자면, 겉으로는 착하고 순둥순둥해 보이고 인내심도 좋은 친구일텐데 그만큼 속으로는 선 넘는거에 대한 기준이 있어서 그동안 세고 있었을 확률이 있어... 아마 레주를 좋아해서 지금까지 참았을거야... 근데 레주가 한 행동은 레주 입장에선 아무 일도 아닌데 친구 혼자 오해하고 있었을듯...
3 이름없음 2024/04/15 12:25:43 ID : jxU3RvhcGtv 0
서운한게 쌓이고 쌓여서 참다가 결국 손절한 것 같은데 자기가 서운했던 걸 한 번쯤은 말 하고 안 고쳐지면 손절해야지 그렇게 바로 잘라버리는게 어딨어..
4 이름없음 2024/04/15 12:41:44 ID : ZeHwpVbA2E7 0
완전별로다 그렇게 잘라내면 주변에 남는사람도 없을듯 지혼자 꿍해있다가 터뜨리는거 존나 사회부적응자같음
5 이름없음 2024/04/15 13:21:21 ID : 9g7vCjii8o0 0
나도 눈치랑 생각 장애수준으로 못해서 그렇게 남들이 나랑 놀고 꺄꺄거리면서 같이 즐겨도 몇주뒤에 싫은티 조금씩 내더니 차단함...ㅎㅎ 너가 만약 나랑 같은 케이스면 걍 미안하다고 하고 놔줘... 그렇게 너에게 서운한점이나 불편한 점 말하지 않는다는것도 똑같다... 걍 성향이 안맞거나 지 기분 상한거 비위 안맞춰 줬다고 그러는거일수도 있으니 일단 머리 좀 식히고 있어
6 이름없음 2024/04/15 17:08:04 ID : phAo0oHxyGo 0
1) 상대가 좋은 사람인 걸 알아도 어쩔 수 없는 결이 안 맞음 2) 나는 이 친구를 좋아했는데 그 친구는 나만큼 진심이 아니라고 느낀 것 3) 이 사람을 고쳐서까지 관계를 유지할 필요 없다고 느꼈거나 고쳐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것 나는 보통 저 세가지 사유로 손절함
7 이름없음 2024/04/15 17:38:27 ID : MpdXBurak5S 0
쌓인 게 있어서
8 이름없음 2024/04/15 17:53:33 ID : wINvwrfhs4I 0
근데 보통 그런 타입은 굳이 설명 안 하고 연락 끊는 편이라... 서운했던 점 다 말해주고 끊을 정도면 이전에 몇 번 씩 레주한테 이건 좀 그렇다 말했을 가능성이 높음.
9 이름없음 2024/04/15 18:27:22 ID : amts7gqlzUZ 0
경고 했는데 계속 해서 하지말라고 분명 말했을거임
10 이름없음 2024/04/15 20:47:14 ID : i7hzbu1cnva 0
스레주들 보니까 서운한 거 바로 안 말하고 손절하는 사람 꽤 많나보다.. 인간관계 현타온다
11 이름없음 2024/04/15 20:49:06 ID : i7hzbu1cnva 0
ㅇㅈ 저런 유형 개극혐
12 이름없음 2024/04/16 00:52:51 ID : tfU6o3Qlg42 0
내가 얼마전에 친구 그렇게 손절친적있음.. 서로 너무 좋아해서 맨날 카톡하던 친구였으 그런데도 내가 먼저 손절친 까닭은 얘가 자꾸 알게모르게 선넘었다는거일려나.. 근데 내가 성격이 꼬여서 이런거 말을 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걍 손절처버림........후회하고 있어.. 일방적으로 손절당한거면 나처럼 상대쪽이 더 꼬여있을수도 있다 생각해....
13 이름없음 2024/04/16 03:40:13 ID : QrampQmq6rx 0
손절할 거면 그냥 말없이 조용히 연락 피하는 게 뒷소문도 피할 수 있고 여러모로 훨씬 더 이득인데, 굳이 스레주에게 이유를 설명했다는 걸 보니 애정이 없었구나 하고 고민할 필요는 없을듯. 오히려 애정에 보답 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마지막으로 자기 상처를 확실히 한 거지. 손절 당해도 보고 손절 해보기도 했는데 직접 이유를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상대를 헷갈리게 안하려고 배려하는 사람이더라.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9레스엄마 존나 싫어 진짜 146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6 0
6레스이게 왕따랑 다른 게 뭔지 모르겠어서 물어보고 싶어 77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6 0
10레스음...정말고민이야 762 Hit
고민상담 언니의 연락이 싫은 24.04.16 0
9레스진짜 싫었는데 문뜩 생각나는 사람 83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6 0
2레스친한 쌤하고 상담할까 하는데 83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6 0
6레스아무래도 감정표현 불능증인거 같은데 어케 고치지 171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6 0
13레스» 갑자기 손절하는 친구 심리가 뭐야? 132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6 0
4레스섭식장애도 정신병일까 72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5 0
1레스시험 2주남았는데 어카지 60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5 0
3레스술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하는거 61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5 0
2레스부모님이 혼자 비행기 못타는 레주들 있어 59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5 0
5레스고3 포르노 중독 94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5 0
12레스헐 나 초등학교 동창한테 인스타 차단당함 183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5 0
1레스대인관계가 힘들어 59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5 0
2레스fwb같은 관계인데 이게 맞나? 86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5 0
2레스. 44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5 0
5레스어른들이 나 마스크 벗은거 볼때마다 107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5 0
6레스내가 이상한 건지좀 봐주라 81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5 0
5레스지금까지 스스로 되게 독립적이라고 생각했는데 102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5 1
44레스자살하면 다음생에서 더 힘들게 산다는거 진짜야? 451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4.04.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