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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10:08:14 ID : 7y43UY1crdP
아예 싫어하면 손절각 재거나 하겠는데 잘못 된 사랑 방식은 사람을 희망고문하고 가스라이팅해서 사람 인생을 망치는 거 같음 내 가족도 날 사랑하는데 나한테 꼰대짓하고 내가 아빠 가정폭력 때문에 독서실 가겠다니까 엄마는 너랑 함께하고 싶니 하면서 가지말라고 울더라 수능 망치면 자기가 책임질 것도 아니고... 내가 아빠 성질 때문에 독서실 가고 싶으니까 왜 성질내지? 거림 아빠가 성질부리고 때리는 거 자기가 제일 알면서 내가 대책을 말해봐라하면 내 질문을 피함 대체 씨발 뭔지 모르겠음 내가 엄마 때문에 수능도 망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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