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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한말에 쉽게 상처받아서 고민이야
나도 안 그러려고 노력하는데 힘들더라..
나도 모르게 상처받고 계속 곱씹고있어
진짜 이대로 계속 살다가는 힘들거같아
상처 안받는방법있어?당당하려 했는데
자꾸 잊고 상처만 더 쌓여 가는 중이야
익숙해지지도 않아서 너무 힘들어..
나도 그런 성격이야. 신경 쓰기 싫어도 쓰이고.
나쁜 생각 안하려고 해도 생각나고.
나는 그럴 때 어디다가든 내 감정을 쭉 써놔.
일기가 됐든, 아니면 그냥 컴퓨터 메모장에 적어두든.
그 감정을 쭉 쓰고, 이래서 싫구나.. 하고 그럴 수 있다고 나를 다독여주고 있어.
상대방의 어떤 행동이 싫으면 싫다고 말하려고 노력도 하고.
레주도 기분 푸는 방법이 나랑 다르겠지만. 나는 저런것들로 도움을 많이 받았어.
인생 뭐 별거 있을까? 즐기자! 재밌는 거 많아!
일단 정신과 함 가봐.
그래도 좋은 점은 스스로 민감함을 인지한다는거야.
보통은 스스로 인지 못하고 망가져살아가.
정신과를 무조건 계속 다니라는건 아니야.
일단 가서 처방받고 약을 먹어봐. 얼마 안해.
효과가 있다고 느껴지면 그때 더 갈지 말지 결정해.
인간의 몸은 신호체계가 고장나면 아주 지랄맞게 돌아갈 수 있어.
그게 술이든 스트레스든 그냥 외적 충격이든 내적충격(글쓴이)이든
스트레스는 그냥 좀 짜증나는 그런게 아니라 뇌손상이 오는거야.
어릴때일수록 초기일수록 고쳐질 확률이 높아.
뇌만 고장나는게 아니라 몸 세포 전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진화생물학쪽에서 그러드라.
그럼 시발 내가 스트레스 받는 순간 뇌손상 + 신체적 손상이 온다는거 아니야. 겉으론 티안나게.
나중에 그게 중첩되면 신호가 엇나가거든.
배도 안아픈데 설사하고 어디 몸안에 이상한게 느껴지거나... 내 경우 손가락 안에 돌이 느껴졌어.
안추운데 어디 다리하나가 춥거나, 어지럼증...
그리고 글쓴이에게 적용된다 생각하는데 감정조절 장애. 이게 젤 흔하게 와.
내 경우 원래 세심해서 상처 쉽게 받는 사람인데다가... 이건 뭐 일단 약으로 고쳐지진 않았어.
다만 분노조절이 안됐어. 그냥 누구 때린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화가 계속 나 있었어. 이유도 없었어.
약 먹고 바로 정상이 되버리더라.
어지럼증으로 응급실 실려간 일도있는데... 역시 진정제 먹고 해결이 되더라고.
아 그냥 아 어지러 수준이 아니라 균형감각을 싹 잃어서 바닥을 기어다니는 수준이었어.
암튼 내 경우 장과 어지럼증, 피부 내에 이물느낌 때문에 병월을 여기저기 찾았는데 원인을 못찾았고 결국 정신과 약 먹으니 해결 된 경우야.
그리고 치료 외에 방법으로는
일단 격한 운동으로 꽤 해소가 많이 됐어. 난 격투기를 했어. 체육관 가면 열심히 상대가 들어주는 미트를 때렸어.
그거 자체는 별로 즐겁지 않지만 그냔 촥촥 감기는 맛에 스트레스가 풀려.
반대로 이야기하면 운동할 시간이 없거나 몸이 다치거나 돈이 떨어지거나 해서 운동을 못하면 해소가 안되어 스트레스가 쩔었지.
이거 역시 한 3개월 해보고 개재미없네 싶으면 때려치자. 다리로 패는쪽 킥복싱이나 무에타이를 추천해. 팔로 때리는건 스트레스가 덜 풀리는 느낌이야.
다리는 힘든데 대신 스트레스가 더 풀리고 힘드니까 딴생각이 적어지고 뭐 그래.
그리고 운동을 못하게 되면서 찾아가게 된 방법인데
다른 무언가에 신경을 쏟아부어서 내가 상처받는 부분에 매몰되는 걸 막는거야.
취미든 뭐든 깊게 빠져들어서 그쪽에서 쾌락을 얻어버려.
이 방법은 가만 생각하면 안좋은 것 같다. 뭔가 도파민 중독같은게... 암튼 뭔가 그 생각에 잠식되지 않게 상황을 바꿔야하긴 해.
내가 바꿀 수 없다면 다른데서 장점을 찾아서 극대화하는거지
그리고 내 경우 10대때 생각이 많고 남에게 말도 잘 못하고 속으로 상처받고 지금도 속으로 삭히는 스탈이라...
20대때 가만 생각하니 개빡치는거야.
내가 남하고 드잡이 하기 싫어서 겁나서 가만 두었더니 나만 상처받잖아. 시펄...
그래서 난 10대때 썸이있었는데 제대로 반응하지 못해서 떨어진 사람들 찾아가서 말을 텄어.
나 그때 당신 좋아했다. 다 후련하게 고백해버리고
누가 뭐라 그러면 참지 않고 같이 뭐라 해버리고 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어.
상처 주면 같이 줘버렸어. 아 물론 무지성으로 지랄하라는건 아니고
좀 참고 참아보고 아 그래도 이인간이 선넘네 하면 난리쳐줬어.
그게 종교든 정치든 취미든 사사건건 긁으면 같이 긁어버렸어.
그래서 보수 틀딱 친척들하도고 소리지르고 싸우고 니들이 생각없이 지르는 말에 누군가 긁힘을 느껴봐라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는 가만있지 않는 사람이 되어버렸어.
아 물론 실수로 상처 줄 수도 있고... 그런 친구들은 당연 곱게 넘어가지. 넘어가더라도 야 그런건 상대 상처받는 말이야. 하지마라 말은 해버려.
다만 꼭 그런놈들 있음. 못된놈들, 지가 못된거 모르는 놈들 가만두지않고 같이 긁어줬어.
우리집 고양이도 지 승질나서 나 물면 나도 걔 목덜미 같이 물고 그냥 그래버려.
상처받고 참으면 나만 손해더라고. 그래서 그냥 같이 상처를 줘버렸어.
앗 고마워ㅓ 너도 였구나.. ㅠㅠㅠㅠ 나 이런 경험 처음이라 더 무서운거 같아 어차피 언젠간 겪어야 하는일이였겠지만..ㅠ 난 다른 사람이 내 욕을 한다는게 넘 싫거든.. 누가 날 욕하는건 어쩔수없는건데 심지어 유명한애들도 욕하는 애들은 많은데 난 뒤에서 욕하는게 진짜 싫더라 굳이 내가 이런거에 예민한거같아
일기 같은건 이런데라도 적어봐야 할까 ㅠㅠㅠㅠㅠ 조용히 살까도 고민중이긴한데.. 어차피 욕먹는건 같으니까 그렇게 해봐야겠다! 고마워ㅓ
헐 나 감동했어 ㅠㅠㅠㅠ 이렇게까지 길게 적어줄줄은몰랐는데 ㅠ 고마워 진짜 병원이라도 가봐야할까 ㅠ 그래야지 좀 나아질거같기도 해 긍정적인 생각으로도 안 나아지더라고
앗 그렇네 나 가끔씩 심하게 스트레스 받으면 맨날 밥 먹다 헛구역질 하기도 하고.. 아무런 그런게 없는데 갑자기 머리도 아프고 그랬거든 진짜 똑똑하다!
요즘 인생이 넘 꼬이는 느낌이야 며칠전에 믿고있던 친구도 뒤에서 내 욕했다는걸 알아버려서… 진짜 걘 내가 얼마나 바보 같았을까 자기가 싫어하는 친구가 자기한테 고민을 털어놓는다니.. 진짜 믿었는데 결국 뒤에서 욕하는건 다른 친구들과 같았다는게 너무 싫어
진짜 솔직히 맨날 걔네 이름 적고 죽고싶기도 해 유언장에 그렇게 쓰면 좀 나아질까싶어서 ㅋㅋㅋ 이런거 털어놓을때도 이런데 밖에 없네 그래도 위로 많이 받았어 고마워 길게 쓰느라 힘들었을텐데 수고했어 걱정해줘서 많이 고마워 병원은 부모님한테 걱정끼치기가 싫어서… 나중에 보고 너무 힘들면 가볼게 나한테 시간 내줘서 고마워!
병원 꼭 가...
그게 결국 부모님께 걱정 안끼치는 길이야.
그리고 나도 ㅈ같은 경험을 많이해서
이게 위에 쓸땐 깜빡했는데
뇌로 인해 몸이 아프고(원인 규명 안됨)
개같은 일이 자꾸 벌어지고...
뭐 몸안에 아무것도 없는데 뭐가 박힌 느낌이라던가
장염으로 하루 10시간을 화장실에서 고생하는데 피도 깨끗해 장도 깨끗해....
경찰에 뭐 신고했더니 이새끼들이 말도안돼는 소리로 불법아니라고 넘기려하고
교통건이었는데 애초에 혹시 최근 법조항이 바뀐게 없나 해서 도로교통공단에 문의 후 경찰이랑 마찰이 있었거든.
핸드폰을 떨궜는데 액정으로 착지했는데 뒷판이 깨지질 않나
그럼 나만 세상 얶까 당하는 느낌이 들어.
뭐지 매트릭스 뭐 그런건가. 나만 조져지라고 만들어진 세계인가?
우주가 가짠가?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어.
객관적으로 보면 아니야. 나만 그런게 아니고 누군가도 나처럼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고 병원 다니고
주변에도 위험군 사람들 많지만 병원가라고 해도 다들 병원을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안가고...
그러다 자살하고
그 시발 경찰새끼들 이름쓰고 죽을까 해도 의미없어.
그래서 그런거 당할때마다 신문사에 제보하려는데 처음 시도는 이태원 참사나고 윤석열 지랄내서 안써주더라.
이번건은 안써주면 유툽에 내가 그냥 올릴려고 하고있어. 애초에 그럴려고 하남경찰서인데... 그쪽 의견인거 인정하는 멘트까지 녹취따놨어.
내가 살아서 공론화해줘해. 그래야지 죽어봐야 앵간해선 소문도 안나.
20대 30대 사망 1위가 자살이야. 그 외 나이대에도 상위일걸? 40대부턴 암인가 뭔가가 1위고
하지만 사망률 그냥 이야기할때 자살이 1위가 아니잖아?
그런식으로 언론적으로 막혀있어.
남자가 자살률이 높은데 이유가
남자는 성공률이 높대... 여자는 실패해서 다치기만 하고 어디 병신되거나 사는경우가 많다더라.
얼마전에 본 한강투신 후기 보니까
음부가 파열됐댔나 찢어졌댔나... 의외로 가슴은 상처가 없었네 빈유였나.
음부가 찢어졌다니 엉덩이부터 떨어졌나?
암튼 그러고 살아서 병원비 얼마들고 그 언니 있자나? 그런식으로 실패율이 높다나봐.
니가 죽어버려도 아주 크게 지랄해서 민희진 사운드마냥 하지 않으면 계네 이름따위 조용히 묻어버릴거야.
그러니까 죽지말고 어떻게든 복수할 생각을 하자.
너무 길게 하지말고
짧게 단타로 엿먹일 방법을 찾자.
오래 가지고있으면 또 병나요.
내가 그런식으로 어떻게하면 엿먹일까 하다가 전기도 공부하고 화학도 공부하고...
무기도 만들고 폭발물도 만들어보고 소소하게 멀리서 차를 조지던가 출발할 때 빵구나게 하던가...기술이 늘었다.
어느순간 전기제품을 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누구 조질려다가 익혔다.
정밀 기기를 만들기 위해 손으로 만드는 것 보다 낫겠다 싶어서 3d프린터도 조립하고 3d프로그램도 배우고
시펄 복수할려다가 기술자가 되었어.
경찰 개새짓 정보공개를 위해 녹음, 영상편집 기술도 늘었갔어...
오랜 시간이 지나면 분노도 적어지고 포기하게 되므로 아주 조진다기보단 최소한의 복수를 빠르게 하고 잊으려고 노력했어.
난 우울증이 심해서 살려고 노력해. 기본적으로 죽는게 편하고 쉽고 좋다고 생각하지만 가족땜에 사는거지.
물론 미친놈답게 어떻게하면 편하게 아무도 모르게 죽을까 하고 공부해왔고 장비도 그 외 구입처도 다 있어...
내가 죽을려고도 여러번 했고 죽는게 편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죽지 말라고도 하기 애매하지?
왜 살아야하나 왜 죽으면 안되나 의사랑도 상담해보고
논문도 보고 그러다 외국 상담자료 보니까 맵드라.
거기선 또 왜 죽으면 안됨? 이러드라고... 오
암튼. 억까당하는 느낌이지만 나의 착각일거야.
부정적인걸 빨리 잊고 긍정적인걸 찾아야하는데
또 이렇게 병나는 사람들 보면 그런건 미친듯이 잘 기억해요.
잊혀지질 않으므로 말만 잊어라 할 수도 없어.
그래서 다른 즐거운 것, 내 정신이 쏠릴 것을 찾아서 거기에 생각을 쏟아버리자.
죽지 말라곤 못하겠고 그런 노력을 해봅시다.
노력해보고 그러니까 병원 꼭 가.
나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다가 나를 미치게하는 주변 미친사람이 병원보내봤어.
주변에서 다들 미친사람이라고 욕먹었지.
근데 자신은 정상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그 사람은 병원에서 말했어.
"나는 정상인데 사람들이 이상하고 날 미친사람으로 몰아요"
의사는 아 근데 왜왔어요. 혹시 모르니 이 약 함 드셔보시고 얼른 가슈... 해서 쫒겨남.
근데 그걸 먹는 한달동안 주변은 평화로운거야.
와........
효과가 있네?
그래서 주시하고있다가 내가 힘들다 싶을 때 나도 병원을 다니게 되었어.
그러면서 내 몸에 원인모를 고통들이 정신과 약을 먹으면 해결된다는 걸 알게됐어.
물론 약의 부작용도 있어. 검색하면 나옵니다.
그래도 안먹고 칼날같은 정신으로 미쳐 죽을거같은 것 보다
좀 맹해지더라도 사는게 내 가족을 위해 좋거든. 그래서 버티는거야.
괜찬다고 안먹으면 어느날 크게 장애가 오드라고.
늦게 병원가면 나처럼 된다. 죽을때까지 약으로 완화하며 살아야해.
그러니까 병세가 저렴할 때 가서 치료받아.
그럼 적당히 약먹고 병원 끊을 수 있을거야.
읽어보는데 뭐랄까.. 사촌언니 같은 느낌이야..ㅋㅋㅋ 진짜 옆에서 이야기해주는것 같고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서 놀랐어
알겠어 병원은 꼭 갈게 이렇게까지 말해주는데 가야지 그래도 너처럼 좋은 사람들이 남아있어서 지금까지 버틸수있었던거 같아 이 글쓰고 그냥 내 주위 사람들이랑 친한 친구한테 무작정 전화해서 털어놓았거든? 좀 후련해지더라 ㅋㅋㅋ 심지어 그 친구는 별 반응 해준것도 없는데.. 입밖으로 이런걸 꺼낸게 오랜만이라 그랬나봐 애초에 전애인이랑 엮인 일이여서 함부로 말할수가 없었어 말해버리면 또 소문나고, 전애인이 날 찾아올게 뻔하니까
소문은 진짜 무서운거같아 소문나기 싫어서 고민했었는데 괜찮을거란 말에 속아서 지르고 보니까 또 소문나더라고?ㅋㅋㅋ 그니까.. 걍 지르자! 하고 하는 일은 하면 안되는거였나봐 사람을 너무 잘 믿어서 문제인거같기도해 전애인이 나한테 걱정해주는척 몰래 꼽주는거였는데 난 그것도 모르고 그냥 좋다고 히히거렸거든 뭐.. 걔가 내 욕하고 다니는걸 알아서 망정이지, 안그랬음 계속 쟨 착하니까! 하고 전애인한테 매달렸을걸? 사람은 진짜 믿으면 안되는걸지도 몰라… 며칠전까지만해도 나한테 착하던애가 저렇게 변하다니 말이야 ㅠ 아닌가? 그냥 착하다는것도 내 착각이였을지도…
또 하소연만 해버렸네 나 진짜 감동했어 글 길이에 감동하고 내용에 한번더 놀랐지 뭐야 ㅋㅋ 진심을 담아서 말해줘서 고마워 진짜 죽지는 않을게 상상해봤는데 너무 무섭더라고 ㅎ 고마워!! 앞으로 가끔씩 힘들때마다 글 읽고 갈게 너도 아프지 말고! 우리 함께 오래 살다 죽자 ㅋㅋ
ㅠㅠㅠㅠㅠ 얘들아… 나 스레주인데 나 욕한 친구가 있거든..?
걔한테 따져야 할까 아님 그냥 티 안내고 손절할까?ㅠ 착한애들은 역시 별로 없는게 맞나봐… 나 너무 힘들어 이성친구를 이제 못믿겠어 안 그래도 이번일때문에 지금 다 손절 했거든 연애는 포기해야겠다..ㅋㅋ
요즘 소문때문에 자꾸 신경쓰여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을 다 뒤에서 욕하고 있을까봐… 너무 무서운데 반년만 버티면 이제 우리 학교 애들을 별로 안 볼수있으니까.. 최대한 무시하려하는데 힘드네
ㅋㅋㅋㅋ ㅠㅠ 진짜면 좋겠다 익숙해지지가 않아서 계속 상처받을거같긴 한데.. 뭐 언젠간 나아지겠지?
난 언니가 아니고 남자야. 그리고 원래 어릴때부터 진심모드로 살아와서...
근데 생각해보니까 어릴때 사람들이 다 나 여자로 알긴 했어. 어차피 얼굴 안 볼 사이고 온라인 관계면 그냥 언니로 남아있어라 이야기도 듣고 -_-...
보안업체 다닐때는 다정하단 이야기 자주 들음.
그래서 뭐 출장갈때 나 보고싶다고 고객이 픽해가지고 가면...
내가 얼굴이 무섭게 생겼거든. 당시 별명이 추성훈이었어 운동해서 몸은 이래가지고 얼굴 험하게 생기고 머리 깍두기에 정장입고.
그럼 씨 이사람들이 상냥하시네요 해놓고 내가 뭐 고치는 동안 방문 닫고 숨더라 ㅅㅂ
몰라 그냥 어릴땐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사람만날때도 항상 지금도 진심이긴 한데 사회생활하면 그게 아니더라. 개 씨발 아우
그래서 요새 민희진 보면 많이 공감해.
이게 사회생활하면 열심히 진심으로 일하는 인간보다 줄 잘서고 술 자주먹고 담배 자주 같이 피는 딸랑이가 올라가는 그런거 있자나. 개같은걸 당하니까 진심보다 사람 무서워서 조심하게 되드라고.
진심은 통한다는... 꽤 높은 사람들은 알아보는 느낌이기도 하고. 그래서 항상 직장 바꾸면 높은 자리에 올라갔음.
근데 그게 진심으로 일해서인가 내가 그냥 시각이 달라서인가 일눈이 있나?는 모르겠다.
최근 분석자료보면 내가 디테일하게 보는 눈이 있고 뭐하나 궁금하면 다 파해치고 그리고 시각이 객관적이래.
그게 뭔소리에요?
사람은 원래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본다는거야. 근데 나는 그게 좀 덜한건지 뭐한건지 좀 다르데. 그게 사회생활하면서 타인하고 구별되었을 수 있다더라.
정신과 다니거나 지자체 상담받거나 하다가 알게됐어.
아는게 많은 배운 미친놈이라더라. 이런 사람이 젤 위험하대.
보통은 그냥 미쳐 날뛰다 실패하는데 배운 미친놈에 거기에 계획을 잘 짜고 실행하는 사람경우 진짜 제대로 해버리는 부류라서 고위험군이라더라. 그게 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일도 많이 하고 그걸로 주변 사람들하고 싸움도 많이 함.
이게 참 사람 사는게 너도 대충 알겠지만 지들 이익에 반하는거 나오면 지랄하거든.
근데 나처럼 곧죽어도 옳게 된걸 해야겠다 지랄하면 싸움나고 난 떳떳하고 꼬우면 나오던가 새끼들아.
나는 체격도 건장하고 무서운것도 없고 법도 잘 알아서 꿀릴것도 없고 미친자에 잃을것도 없고 격투기도 경기나갈 정도로 오래 했지. 나오든가?
안나오드라 아무도...
그렇게 살았더니 지역 단톡방에 내가 네임드더라고. 뭐 좋은일을 하긴 했지만 무섭게 했다 뭐 그런느낌? 추종자도 있던데... 와이프가 가서 오 그분 부인 되십니까 영광입니다 이런소릴 듣질 않나.
나는 좋은 사람이 아니야.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 지르는 사람이지. 법에 걸리지 않는 범위내에서...
소문 나면 너 인기인 아닌가?
나같은 작자가 뭐 해도 아무도 모른다. 가족도 모른다.
너 이씨... 찐자인척 글쓰면서 사실은 다들 관심가지는 인기인 아니냐. 너 그럼 배신이야.
이성친구도 많아? 이새끼가....
난 임마 학창시절 이성친구도 없었어! 이자식아...ㅠㅠ
아니 사실 귀여움 많이 받고 당시 여지를 던지는 여자들도 꽤 있었는데 내가 소심해서 반응을 못하고 맨날 말은 꺼내고 싶은데 못걸어서 한 3년을 울었던듯.
이 아이는 나중에 개빡치고 흑화하여 그냥 뇌에있는 걸 다 꺼내는 작자가 됩니다. 아 말 안하고 머릿속에 두니 나만 손해보잖아.
좀 미친년 소리 들어도 너 하고싶은대로 하고 너 하고싶은 말 하고 시원시원하게 살아버려.
쌓아두면 나만 골병들더라.
욕한 친구는 손절을 추천한다. 그새끼가 나 밥먹여주는것도 아닌데.
내 가족도 내 스트레스 받게하면 손절하는데 친구쯤이야.
친구는 많이 잃을거야 살면서 사실 아직 친구라고 보기도 힘들지.
학교생활에선 다 친군데 정작 사회로 뿔뿔히 흩허지고 나면 거기서 진짜 친구들이 가려진단다.
특히 20대에 많이 갈려나가.
연애를 포기해야겠다 하는거보니 연애 잘하고 있구만 역시 배신자의 느낌이.
사람이 젤 드럽고 무서워.
왜 있자나 변기보다 길바닥보다 핸드폰, 지폐가 더 더럽다고.
사람이 젤 무서워... 아주 태연하게 속이는놈 이런놈 저런놈 년놈들이 넘쳐요. 조심해야해. 진짜 사람은 조심조심해야해.
그냥 나 미쳤어 어쩔건데 하는 사람들이 차라리 나아.
진짜 조용하게 착하게 멀쩡한 듯 살면서 사람 맥이는 새끼들이 얼마나 많은데.
거 당하면서 참... 내가 순진하구나 느끼다보면 나도 꽁꽁 싸매고 조심하게 된다.
그렇게 타인하고 나의 거리감을 찾고 책임감을 가지는게 어른이야.
꼭 시발 애기 내가 먼저 낳았으니 결혼내가 먼저했으니 내가 어른이네
나이가 더 많으니 내가 어른이네 이딴 년놈들이 있지만 그게 어른은 아니란다.
뭐든 후회하지 말고
가만생각해봐.
지금 이 상황에 이 행동을 해서 후회하는 것과
안하고 참아서 후회하는 것 어떤게 나중에 더 후회할까 가만 생각해보고 애매하면 그냥 해버려.
확실히 하면 존나 손해다 싶은것만 하지말고.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뭘해도 잘되는 인간이 있어요. 시발.
난 뭘해도 안되던데.
케바케지만 전체적으로 내 삶, 이제까지 뭘 했더니 어쨌다 하는 데이터들을 모아 종합해보고
난 이런 성향이구나 하는 오답노트를 머릿속에 또는 실물로 만들어.
그리고 그것을 고쳐나가면서 너는 성장하는거야.
보통 사회생활도 같단다.
난 어릴때부터 운동을 했거든.
거기도 비슷해.
내 자세와 패턴을 보고 잘못된걸 빼기 하는거야.
그렇게 수정해가면서 완성도를 높이는거야.
운동도 사회도 같아. 처음부터 잘하는 놈들이 있긴하지 일부 아주 극히 일부.
하지만 보통 다들 처음부터 잘하진 않아.
실수하고 그걸 고치고 다음부터 안그러면서 성장하는거야.
그 행동해서 안될 거리,
사람과의 간격, 행동의 간격... 등을 완벽하게 맞춰 나가다보면 어른이 되는거야.
갠적으로 빨간줄만 안 그어지면 내가 아주 미친년 소릴 듣더라도
건드리는 새끼 가만 안두는걸 추천하긴 하는데... 나 어릴적엔 그냥 애매하면 서로 싸워서.
지금은 뭐하면 경찰 부른다매? 잘 생각해보고 질러버려.
그리고 난 원래 말이 많음.
그래서 어디가서 말을 안꺼내려고 노력함. 물어보면 대답만 해야지... 노력하는데 잘 안됨.
아 그리고 누군가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그렇게 도움이 된대.
난 잘 모르겠지만 맞는듯 하기도 하고.
내 경우 중증 계획성 배운 미친놈의 위치다보니 병원도 지자체도 상담해줄려고 발버둥을 쳐서
아마 내가 전화 못받으면 담당하시는 분이 깝깝하실듯.
암튼 상담상대가 많아서 나는 그분들에게 많이 털어놓긴 해.
미안해. 나의 스트레스를 전달하는 것 같아 부담스러워.
왜 날 도와줄려그래요.
왜 날 못죽게해요.
난 죽는게 편한데 왜 살아야해요?
와 세금 왜 나한테 씀? 죽을려는 놈들 살려서 정부가 얻는게 뭐임.
그런거 다 물어보고... 나 원래 궁금하면 못참거든.
많이 상담을 받아서
정신과에서 상담받고 지자체에서 상담받고
지자체에서도 상담하면서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 이런거 찾아주고 그러는 상태인데
이게 끊겨봐야 차이를 느낄 거 같지만
암튼 니가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좀 해결되는 것 보면
털어놓는게 효과는 있는 거 같아.
정신과또는 지자체에 힘들다하면 상담해줄거야. 이용해봐.
아.. 나 진짜 감동 먹을거 같아.. ㅠㅠㅠㅠㅠ 이런글을 지금보다니, 너무 아쉽네 어머 남자 였구나 ㅋㅋㅋㅋ 왠지 여자가 아니면 어떡하지? 하고 생각하긴 했었는데.. 언니 느낌이 너무 나더라고 ㅋㅋ 그냥 다정한 말투에서 넘 좋아서 언니같달까? 어쨌든 늘 고마워
학교에서 소문이 좀 안 좋게 나고 있어.. 한달동안 벌써 두번이나 안좋은 일에 걸려들었지 뭐야. 내가 해명을해도 변명으로 밖에 생각을 안해. 진짠지 가짠지도 모르면서, 내 상황은 전혀 일도 모르면서 뒤에서 욕한다니까..ㅋㅋㅋ 근데 이 스케일이 너무 커서 또 문제야. 그래도 해명을 하긴하는데 내 친구는 적고, 또 소문은 거의 웬만한 애들은 다 알고있더라고. 이미 막기엔 글렀어. 그래서 요즘엔 난 당당하니까 맘대로 해라~ 하는 식이야.
에이 배신이라니..ㅋㅋㅋ 말투 진짜 내 취향이다 ㅋㅋㅋ 너무 편하잖아 우리 진짜 원래 알고있던 사이같아서 넘 좋아 아마 너랑 비슷할거야.. 그냥 내가 좀 나댄게 커서 ㅠㅠㅠ 걍 조용히 없는듯 있는듯 살아야지 뭐… 연애도 상처 받은게 커서 지금은 좀 무리다 ㅋㅋㅋ나 찐따야 진짜.. 어떤 애들은 도와주고 날 많이 좋아해주는데 다른 애들은 진짜 많이 안좋아하는식이랄까? 아주 그냥 극과 극이야.
하긴 진짜 사람은 믿으면 안돼.. 좀 안좋은일로 소문 났을때 그때의 주 원인이였던 친구가 피해줘서 미안하다고 날 많이 도와줬었어 그 이후로 달콤한 말에 속아서 걔한테 고민상담을 좀 많이 했었거든. 그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걔가 진짜 착해보였어. 걘 내 뒷담을 안 깔거같았고 그냥.. 좀 믿음이 가더라. 그래서 날 보여줄수있는데 까지 보여준거같아. 근데 어느날 걔가 남사친한테 내 욕을 했더라. 아, 참고로 그 친구도 남자야. ㅋㅋㅋ.. 어쨌든 나보고 ㅂ.ㅅ같다나 뭐라나.. 좀 상처받을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다행히 그때는 상처를 받기보단 사람 한명 바보 만드는거 진짜 쉽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내 앞에서는 날 위하는척 했으면서.. 하긴, 한번 날 불행하게 만든애가 두번은 못하겠냐고 ㅋㅋ
나 진짜 순진하긴 했구나 하고 후회했어 사람은 믿지 말자.. 믿었다간 큰일난다. ㅋㅋㅋㅋ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도움이 돼 진짜 고마워 진짜 너무 행복하다 지금이. 이런데서 행복을 찾을줄은 몰랐는데 말이야. 오늘이 토요일이라서 너무 다행이야.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잖아 ㅋㅋ 앞으로 늘 너에게 고마워할게 진짜 인생선배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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