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6/02 11:12:11 ID : 4Le1DAksjbd 0
밖에 돌아다니면서 바람 좀 맞았다 하면 감기기운 좀만 걸어도 발 까지고 상처나고 다리 붓고 하지불안증 조금만 더 먹어도 소화불량에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위염 심한 비염에 관절이 약해서 정기적으로 병원다니고 침맞고.. 생리불순에 고무줄 몸무게까지.. 더한 것도 많아서 별명이 유리몸이야ㅋㅋㅋ 내가 나이가 많은것도 아닌데ㅠ 정신적으로도 우울증이었다가 병원 안간거라.. 내가 직업을 기질 수나 있으련지.. 너무 앞날이 캄캄하다
2 이름없음 2024/06/02 12:29:45 ID : xA5gpeZjzeY 0
병원 계속 다녀. 그리고 나름 병약한 사람의 장점도 있어. 이건 의사 피셜이긴 한데. 보통 병약한 사람이 오래산대. 그게 몸이 자주 아프니까 조심하고 치료받고 한다는거야. 근데 애초에 튼튼하게 나란...(나)의 경우 그저 돌도 씹어먹게 건강하게 잘 살다가 노화가 오고 병이 오게되는데 이때도 무식하게 자신의 건강을 과신하고 막살고있대. 몸이 병약한 사람은 좀 이상하다 싶으면 조심하는데. 뭐랄까 갈대처럼 휘어가며 사는거지. 건강하기만 했던 사람은 그러다가 굵은 나무가 태풍에 뿌러지듯 급격하게 내장부터 병신이 된다는거야. 그런 경우가 흔하다더라. 그래서 건강하게 살다가 훅 간다고... 그리고 운동을 해도 대충 일반사람은 일반적인 운동을 하잖아. 건강한 사람은 오 난 더 쎄게해도 되네 하고 더 큰 하중과 동작의 운동을 하게되지. 보통 사람이 10키로짜리 하중을 돌리는데 이사람은 30키로 하중을 견디는 운동을 해. 그러다 사고나면 10키로짜리 사고랑 30키로짜리 사고랑 차이가 크겠지? 아주 조져짐. 크게크게 와. 그래서 병약하면 리스크도 적다 이쯤으로 장점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비염까진 모르겠고 정신과는 꼭 다시 다녀보도록 해. 역시 내 경우인데... 비염은 안겪어봐서 장염이 터지고 설사를 미친듯이 하며 장염으로 인한 탈수로 온몸이 몸살이 나고 반복되지. 그냥 머리가 미친듯이 아픔. 머리 뒷쪽이. 그 외 여기저기 아픔. 난 30초까지 건강했어 아주아주 건강했어. 술담배도 안했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몸짱소리 듣고 살았어. 얼굴좋다는 이야기는 못을었음 ㅅ비 병원을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원인불명. 그런데 정신과 약을 먹고 해결이 되더라. 뇌에서 신호를 잘 못 주는 경우더라고 몸에 아픈게 없는데 아프다고 인식을 시킴. 심한경우 피부 내에 뭐가 쌀알만한 돌이 박혀있다고 인식이 돼. 손가락에 그랬는데 그 상태에서 뭘 잡으면 고통이 어마어마해. 당연 피부과 가서 째보려 했고 아무것도 안나오고 한달 뒤에 다른쪽 손에서 그런게 발견되어서 아 내가 미쳤구나 싶었지.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것 빼곤 다 정신과에서 받은 약 먹고 해결됐어. 뇌의 신호체계를 조금 바꿔주니 대부분 정상화되거나 완화되더라고. 그래도 뭐 갑작스레 공황이 오거나 문제가 생기면 다시 재발하긴 함. 내 상태를 회사에서 알다보니 하루에 40분씩 네번을 화장실을 가도 뭐라 하지 못했다. 결국 회사는 그만뒀어. 스트레스를 줄이니까 몸이 많이 나아졌는데 그것도 몇년 걸렸어. 뒤통수 통증은 승모와 등근육이 목과 연결되면서 그 부분에 추위를 느끼면 머리로가는 혈류 이상으로 발생하는 것 같더라. 거길 따듯하게 하면해결 됨. 여름에말이지......................................................................여름에 겨울 아님 여름에 그 더운에 목티를 입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팔에 목폴라를 더해서 목덜미와 등을 덥혀야해. 무론 땀나지만 머리아픈것 보단 낫다. 그건 어쩔 수 없고 다른 부분은 정신과 약으로 많이 해결됏음. 약만으로 안되고 내가 스트레스를 줄이려고 열심히 노력해야했고 잠도 일찍자고 많이 자려고 노력해야했어. 사람이 타고난 부분은 어쩔 수 없어. 누군가는 약하고 누군가는 강하지. 보디빌더들 보면 그 근육... 뼈와 관절이 튼튼하게 태어나서 가능한거야. 보통 운동하다가 관절이 마모되어 접게 되어있음. 누구나 열심히 운동한다고 그 큰 근육을 가질 수 있는 건 아니야. 어쩔 수 없어 받아들여야지. 난 튼튼하고 살이 잘 찌게 태어났어. 물만 먹어도 찌는 체질... 물론 말이 그런거지 물만 먹으면 빠짐. 와이프는 반대로 2인분을 먹어도 맨날 44사이즈인 나쁜작자였어. 참고로 키가 170이 넘는다 와이프. 모델 출신이고 애낳고 그나마 정상인 사이즈가 되었다. 다만 와이프는 글쓴이 처럼 좀 여기저기 잔병이 많은편이었고. 생리통이 쩔었어. 길에서 주저 앉아서 챙겨온 일이 많았다. 난 나이들면서 건강함이 사라지고 운동을 못하게 되니 그냥 살찌는 유전자만 크게 발현되어 돼지가 되어갔지. 운동을 오래해서 힘센 돼지가.... 그리고 우울증으로 뭐하면 몸이 아파오게 되었어. 삶에 전반은 튼튼맨이었지만 후반은 글쓴이와 같은 처지가 되었고 약으로 완화하며 살 수 있게 되었어. 그래도 많이 좋아졌어. 하루에 10시간씩 변기에 앉아있던 시절도 있었는걸. 우울증이 몸을 아프게 할 수 있으니 병원 꾸준히 다녀. 의사가 더 안와도 된다 할때까지. 다들 그렇게 괜찮은거같은데 하고 끊거든? 그렇게 망가지는거야. 의사 판정 받을 때 까지 꾸준히 가야해. 나도 꾸준히 약을 먹어도 우울증 심한 날에 몸 아픔이 동반되는걸 어쩔수 없어. 힘내고 병원 다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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