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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외모가 전부가 아닌가요 (4)
3.내가 한부모 가정에 사는데 친구들한테 언제 밝히지 (8)
4.아이폰 16 화이트 vs 아이폰 15 화이트 (1)
5.중딩인데 학교 많이 빠지는게 문제가 될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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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족관계 진지하게 고민..ㅠ (3)
8.ㅇ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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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아니 혈육 왜 갑자기 잘해주지;; (5)
11.옛날에 친했던 여사친이랑 어떻게 연락할까 (1)
12.이거 대처 방법 뭐가 있지 (1)
13.. (4)
14.집에 있기 너무 힘들다 (3)
15.고3인데 엄마가 자꾸 낮은 대학 쓰라고 해 (3)
16.이거 어떡함 중독된 거 같아 (5)
17.얼태기 올 때 다들 하는거 말해줘 (1)
18.인팁 짝남 조언좀ㅜㅜ (3)
19.오래 본 가까운 사이라고 그 사람이 나에게 쓴소리 하는 걸 꼭 받아드려야 하는 걸까? (3)
20.혼자 결론 내고 따지는 부모님 (11)
일이 너무 힘들다 회사 가는 게 죽을만큼 싫다 회사 사람들도 다 너무 차가워보이고 물론 사회가 따뜻할거란 기대를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난 내가 적응 잘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멘탈이 너무 약하다 다들 자신만의 고충이나 힘듬이 있겠지... 회사가 뭐라고 일이 뭐라고 내가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해야되지 결국은 돈을 벌고 행복하려고 하는 것들인데 회사에 가면 행복하지 않다 회피형 인간이라서 자꾸만 도망치고 싶은 충동이 든다 이미 도망쳐서 온 곳이 여긴데도 말이다 힘들면 도망치고 힘들면 또 도망치고 그렇게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계속 계속 도망만 치고 싶다 사람도 더이상 만나고 싶지 않고 다 싫다... 그런데도 가끔 터무니없이 밝은 사람들 모두와 잘 지내는 사람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이사람들이 나한테 하는 행동이 연기이든 가식이든 뭐든 그냥 이 친절함이 너무 부럽고 사람들을 자기한테 끌어오는 힘이 대단해보인다
내가 선택한 길이 후회되는 순간 현타가 너무 쎄게 온다 어차핀 시간을 돌이킬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지금 하는 것들을 전부 그만두고 다시 새로운 길을 갈 용기도 없어서 이도저도 못하고 방황하는 내가 너무 싫다 사람들은 다 잘만 사는데 왜 항상 나만 이럴까 오래 행복한적이 없다 조금 적응되려 하면 다시 힘든게 덮어오고 또 다시 조금 안정되면 또 힘든게 덮어온다 모두가 이렇게 인생을 사는걸까?.... 사람들은 나한테 아무 관심도 없으면서 나의 단점이나 못하는 것들은 누구보다 잘 찾는다 내가 미움 받을만한 행동을 했나 왜 다들 나를 싫어하지 나는 그냥 존재감 없이 지내고 싶을 뿐이었는데.. 입 꾹 닫고 남들한테 아무 관심도 없는데 왜이렇게 나를 싫어하고 만만하게 보고 괴롭히고 그러지 만만한게 죄다 어리게 생긴 것도 이젠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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