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5/01/28 21:10:24 ID : f85QmsnPjAq 8
확실히 죽을수 있는건가? 눈 떴는데 병원이고 살아있으면 그게 더 지옥일거 같아서
2 이름없음 2025/01/28 21:20:59 ID : ak645f89Ao3 0
밑에 아무것도 없는 땅바닥이라는 전제 하에서는, 응. 밑에 나무나 자동차처럼 쿠션이 되어 줄 물체가 있다면, 아니. 그런데 밑바닥에 나무 식물 자동차 같은 게 아무것도 없을 리는 없으니까, 뛰어내리지 마. 제발.
3 이름없음 2025/01/28 21:21:38 ID : f85QmsnPjAq 0
미안 이제 그만 애쓰고 싶어 나는 벚나무가 될거야
4 이름없음 2025/01/28 21:22:16 ID : f85QmsnPjAq 0
시골이고 새벽시간 주차장이라 아무것도 없을거야 미리 체크한적 많았거든
5 이름없음 2025/01/28 21:24:04 ID : ak645f89Ao3 0
내가 결국 너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건 알지만, 네가 정말로 결심했다면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한 번만 더 생각해 주면 안 될까? 내가, 알려준 걸, 후회하지 않게 해 줘. 원한다면, 얘기를 들어줄게. 너를 위해, 기도해 줄게. (종교적 의미 x 나도 특정 종교 안 믿음) 그러니까, 제발. Who cares if one more light goes out? Well, I do.
6 이름없음 2025/01/28 21:26:30 ID : ak645f89Ao3 0
나 뭔가 굉장히 뭔가를 잘못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7 이름없음 2025/01/28 21:26:37 ID : ak645f89Ao3 0
레주, 하지 마. 하지 마.
8 이름없음 2025/01/28 21:27:14 ID : f85QmsnPjAq 0
나는 겨울이 싫어 내 마지막은 너무 차가울텐데 차가울때 죽으면 너무 아플거 같아서 봄이 좋아 고마워 내 죽음을 응원해주는건 너뿐이구나
9 이름없음 2025/01/28 21:27:55 ID : f85QmsnPjAq 0
진짜 진심으로 죄책감 가지라고 고맙다 하는거 아니야 너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어
10 이름없음 2025/01/28 21:32:39 ID : ak645f89Ao3 0
마음이 따뜻해졌다면, 하루만, 딱 하루만 더 버텨 주면 안 될까? 그 따뜻함을 붙잡고. 밖은 아직 추워. 봄까지만, 봄까지만 기다려줘. 그때까지는 계속, 이야기를 들어줄게.
11 이름없음 2025/01/28 21:45:39 ID : ak645f89Ao3 0
......레주?
12 이름없음 2025/01/28 21:51:36 ID : f85QmsnPjAq 0
ㅋㅋㅋㅋㅋ밥먹고 왔어 !! 걱정마 지금은 안 죽어 한달정도 남은거 같아
13 이름없음 2025/01/28 21:53:59 ID : ak645f89Ao3 0
다행이다... 한 달 동안만이라도, 잔뜩 따뜻하게 해 줄게. 그때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14 이름없음 2025/01/28 21:54:55 ID : f85QmsnPjAq 0
너무 고맙다 근데 살짝 미안하네 내 마음은 변함이 없어서 ㅎㅎ.. 나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간 것들을 탓해줘 그게 내 마지막 소원이야
15 이름없음 2025/01/28 21:56:23 ID : oMlBe2IJSGl 0
객관적으로 현실성 있게 쓴다. 위로나 만류나 그런 거 없으니까, 보기 싫은 사람은 그냥 넘겨. 예전에 누가 우리 아파트 12층 높이에서 충동적으로 뛰어내리는 거 시도했는데, 못 죽고 하반신 불구된 사례는 봤다. 아래에 나무까지 있어서 나뭇가지에 온몸 다 쓸리고 뚫리고 찔려서 막 고통에 울부짖던데, 아파트 화단이 피로 그냥 난장판이더라. 성공하더라도 시체 처리 비용이랑 도로든 뭐든 손상 또는 파손된 거 네 직계 가족이나 관련 인물이 돈 물어내야 해. 추락사를 노리는 거라면,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도 알아둬. 은근 인간 쉽게 죽는 것 같으면서도 스스로 죽으려 할 때는 잘 안 죽거든. 실패했을 때, 두 가지 경우로 알려줄게. 머리로 떨어져서 네 목이 꺾였다는 가정을 한다면, 고작 11층 높이로는 머리가 완전히 안 터져서 정신이 살아있음. (12층하고 11층 높이 차이는 많아봐야 2-3m 차이이고, 결과에 크게 영향 못 미침. 중력 가속도 붙으려면 고작 11층으로 택도 없다. 확실하게 터지려면 20층은 무슨 훨씬 높은 고층 빌딩 가야지. 물리 배웠으니 신뢰해도 된다 이건. 그러나 고층빌딩은 보안이 매우 빡세서 안 될 가능성 농후함.) 그러므로 신경계 손상으로 인해 전신에 고통이 오거나, 또는 그 고통을 견디지 못해서 심장마비 또는 쇼크로 기절. -> 결과는 깨어나면 하반신 마비 또는 전신 마비, 못 깨어나면 식물인간 네 목이 꺾이지 않고 몸으로 떨어졌다면, 와 상상도 하기 싫다. 정신 완전 멀쩡하므로 그냥 내장 다 터지고 계속 고통만 받다가, 못 견디고 심장마비나 쇼크로 기절 -> 인공장기로 파손된 장기 교체(비용 엄청남) 또는 평생 병원 신세 최악의 상황을 알려준 거고, 운 좋게 퇴원을 하거나 이전처럼 일상생활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 그건 천운이 따른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으면 네 선택이니까, 존중해야지. 내가 뭐라고 이야기 한다고 해서 네 결심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내가 네 인생 전체를 알지도 못하는데, 그럴 하지마라 해라 운운할 자격도 없고. 인정하지? 잘 읽고 잘 생각해봐. 한 번의 선택으로 인생 완전 조지는 수가 있어.
16 이름없음 2025/01/28 22:01:02 ID : f85QmsnPjAq 0
하 11층은 낮아서 실패확률이 높다는 뜻이구나 칼이라도 꽂고 뛰어내리는게 나으려나 그럼
17 이름없음 2025/01/28 22:03:01 ID : oMlBe2IJSGl 0
칼이 더 에반데.. 뚫리고 찔린 고통 + 정신 멀쩡하니 위에 언급한 고통 = 살아있는 게 ㄹㅇ 지옥이겠지
18 이름없음 2025/01/28 22:03:43 ID : ak645f89Ao3 0
그리고 칼로는 네 죽음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을 만큼 깊게 찌르기는 어려울걸? 인간의 본성이니까.
19 이름없음 2025/01/28 22:04:31 ID : f85QmsnPjAq 0
사는 순간도 쉽지 않아서 죽음을 택했는데 죽는 순간까지도 쉽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하는거냐
20 이름없음 2025/01/28 22:04:47 ID : oMlBe2IJSGl 0
떨어질 때 칼 위에 어떻게 떨어져.. 스카이 다이빙 하는 사람도 낙하산 있는데 매번 잘못 착륙해서 죽던데.. 숙련자가 그 정도이면 일반인은 거의 희박하지. 그리고 떨어지는 과정에서 칼 위로 몸 조정하기까지 11층 거리는 현실적으로 너무 짧음. 떨어질 때 체감 속도가 꽤 빠름.
21 이름없음 2025/01/28 22:05:37 ID : f85QmsnPjAq 0
칼을 꽂은 채로 뛰어내린다는 말이었음
22 이름없음 2025/01/28 22:05:54 ID : oMlBe2IJSGl 0
돈 많이 벌어서 스위스 가. 거기 질소 안락사 합법이던데. 뭐 테스트도 많이 하고, 돈도 엄청 비싸긴 하던데, 적어도 고통 없고 죽을 확률 거의 100이니까?
23 이름없음 2025/01/28 22:06:47 ID : f85QmsnPjAq 0
그럼 또 살게되니 그건 싫다 일단 자세하게 알려줘서 고마워 방법을 더 생각해볼게
24 이름없음 2025/01/28 22:06:59 ID : oMlBe2IJSGl 0
칼을 꽂은 채로?? 그냥 고통 참고 냅두면 몇 시간 지나면 과다 출혈로 죽겠는데 왜 또 추락을..
25 이름없음 2025/01/28 22:07:39 ID : oMlBe2IJSGl 0
그래 잘 선택해, 괜히 어정쩡하게 시도해서 인생 평생 불구로 사는 것보다 잘 알아보고 결정해봐.
26 이름없음 2025/01/28 22:07:42 ID : f85QmsnPjAq 0
그 고통을 못버티겠으니까 떨어지는거지 확실하게 죽어야하니까 나는
27 이름없음 2025/01/28 22:07:49 ID : ak645f89Ao3 0
방법 생각하지 말아 주면 안 될까...?
28 이름없음 2025/01/28 22:07:55 ID : knxzWqo2Ntf 0
일단 자살조장 절대 아니고 그냥 아는거 알려줄게. JUST 내가 보고 들은거니까 시비는 ㄴㄴ. 뛰어내리는 건 윗레더 말대로 변수가 너무 많기도 하고 살아남는게 더 지옥일지도 모르니까, 연탄자살이나 니코틴원액 알아봐. 우리나라에서 자살을 한큐에 할 수 있는 약물을 구하는건 불가능이고(애초에 수출입이 금지된듯? 뭐 어찌어찌 잘 구한다면 몰라도), 연탄자살의 경우 사람마다 케바케로 고통없이 편안하게 가는경우가 있다고 들었음. 근데 이 경우에는 수면제가 있으면(수면 유도제 말고 처방전 있어야 살 수 있는 수면제)훨씬 더 성공률이 높고. 니코틴 원액은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오는데 실제로 니코틴 원액으로 와이프가 남편 죽인 사건인가 그 반대인가도 있었음. 그리고 연탄자살 하려면 청테이프로 창문이나 방문 다 틀어막거나 아님 렌터카 빌려서 차 안에서 하던가 해야한다. 멀쩡히 오픈된 공간에선 안 됨. 스위스 이야기하는거 봐서 말해주는데 그거 조건도 겁나 까다롭고 무슨 이유에서 죽으려는건진 모르겠지만 단순한 우울이나 금전적 사유로는 안 될 거임. 애초에 돈도 많이들고... 아 그리고 유서 써뒀어? 왜 죽으려는지 모르겠지만 사후에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 미리 써둬.
29 이름없음 2025/01/28 22:09:00 ID : ak645f89Ao3 0
정말로, 정말로 방법을 생각하고 싶다면, 일단 음독자살은 리스트에서 지워 줘. 방법 중에 제일 고통스럽고 느릴 거야... 살아남았을 때의 휴유증도 엄청날 거고.
30 이름없음 2025/01/28 22:09:26 ID : oMlBe2IJSGl 0
연탄자살 잘못하면, 뇌에 산소 부족해져서 그냥 뇌 연령 어려지고? 인지장애 와.
31 이름없음 2025/01/28 22:09:30 ID : f85QmsnPjAq 0
다들 고마워 무슨말인지 잘 알겠어 더 생각해볼게
32 이름없음 2025/01/28 22:10:08 ID : f85QmsnPjAq 0
유서 썼어
33 이름없음 2025/01/28 22:10:51 ID : f85QmsnPjAq 0
알겠어 더 높은 곳에서의 추락이 답일거 같다
34 이름없음 2025/01/28 22:12:07 ID : oMlBe2IJSGl 0
ㄹㅇ 심사 빡세. 그냥 자살로 가는 건 안되고, 뭐 질병 있고, 더 이상 연명 진료를 하는 게 고통스러운 불치병 환자들이나 고령 환자 위주로 대부분 선발됨. 우리나라 사람은 거기 가서 한 경우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혀. 자국민 위주로 선발함. 이거 생2 수행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써먹네
35 이름없음 2025/01/28 22:12:30 ID : knxzWqo2Ntf 0
사실 유서가 공증없이 인정받긴 어렵겠지만 써두기라도 하는게 좋아. 음, 뭐 조언까진 아니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쉽게 죽진 않더라. 그리고 굳이 말을 하진 않았는데 29,30레더 말이 맞아. 연탄자살이 도박인게 죽으면 성공이지만 만약 뇌가 손상된채로 살아남았다 하면 그 뒤로의 삶이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 결론적으로 안 아프고 깔끔하게 죽는 방법은 현시점 우리나라에서는 없어. 알아서 잘 선택하길 바라. 개인적으론 자살도 하나의 선택이라 봐서 존중하거든
36 이름없음 2025/01/28 22:14:17 ID : ak645f89Ao3 0
지금까지 나온 거 정리해보자면: 추락사: 확률 낮음, 그게 가능한 높이의 고층 건물이면 아예 출입이 불가능할 거임 칼: 인간의 본성 때문에 죽을 만큼 찌르기는 힘듦 안락사: 조건 빡셈,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면 쉬움 연탄자살: 실패 확률 높고 휴유증 엄청남 음독자살: 제일 고통스러울 거고 역시 휴유증 엄청남(니코틴원액도 여기 포함할게) 이 정도면 사는 게 더 쉽지 않을까...?
37 이름없음 2025/01/28 22:15:30 ID : f85QmsnPjAq 0
목이 꺾이게 떨어지려면 뒤로 떨어져야해? 어떤 방향으로 떨어져야 즉사하는거야?
38 이름없음 2025/01/28 22:16:40 ID : f85QmsnPjAq 0
이 방법까지는 싫은데 익사도 있으니까 그건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 중이야
39 이름없음 2025/01/28 22:18:15 ID : ak645f89Ao3 0
익사도 엄청 고통스러울걸... 폐에 물이 실시간으로 차오르고, 실시간으로 숨이 막힐 거야. 그리고 익사라면 아마 강이나 바다에 뛰어드는 걸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익사보다는 저체온증이 확률이 훨씬 높아. 그건 시간도 훨씬 길게 걸리고. 결정적으로 죽기 전에 구조될 확률이 네가 원하는 것보다 높아.
40 이름없음 2025/01/28 22:18:28 ID : knxzWqo2Ntf 0
머리를 땅에 처박는 방향으로 떨어져야 한다는 거 아닐까?
41 이름없음 2025/01/28 22:18:51 ID : oMlBe2IJSGl 0
우리가 또는 타인이 자살을 원하는 사람한테 자살하지마. 라고 말하는 게 뭐 도덕적으로나 안타까운 마음이나 그런 게 있어서 그러는 건 이해하는데, 우리가 그 사람 인생을 살지도 않았고 알지도 못하는데 그런 걸 운운하기에 우리는 그저 인터넷상 익명의 한 사람에 불과함. 그리고 여기서 물어보고 유서도 써 놓을 정도면 꽤나 진지하게 숙고해서 이미 결정했다는 거잖음. 그럼 어떤 말을 해도 우리가 걔의 현실의 문제를 도와주거나 근본적으로 해결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이 순간에 다시 살기로 마음 먹어도 다시 죽기로 마음 먹게 되겠지. 그런 이유로 나는 쟤한테 그냥 결정하게 냅두는 게 맞다고 생각함. 존중해줘야지, 자기 삶인데. 자살 방관죄 아니냐? 아니지. 내가 실패할 확률에 대해 말해준 이유들은 우회적으로 진짜 죽을 거냐, 어리석은 거다 라는 의도를 내포하고 있음.
42 이름없음 2025/01/28 22:18:57 ID : f85QmsnPjAq 0
몰라 그냥 목에 칼 꽂고 추락사가 나을거같아
43 이름없음 2025/01/28 22:19:33 ID : oMlBe2IJSGl 0
90도 이상으로 꺾여야 하는데, 목뼈가 부러질 정도의 힘이어야 함. 지평과 수직 방향으로?
44 이름없음 2025/01/28 22:20:11 ID : f85QmsnPjAq 0
하 그건 그냥 개무서운데
45 이름없음 2025/01/28 22:20:57 ID : f85QmsnPjAq 0
죽는것조차 어려운거면 얼마나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건가
46 이름없음 2025/01/28 22:21:07 ID : f85QmsnPjAq 0
지친다
47 이름없음 2025/01/28 22:28:51 ID : oMlBe2IJSGl 0
저렇게 죽는 게 어려워서 살아가는 사람도 널리고 널렸지. 나만 봐도 그럼. 중2부터 고3까지 뒤져도 된다는 마인드로 막 살았는데, 물1 물2 배우고, 효과적인 방법들을(자살 가능한 방법) 고안해내기도 했고, 인터넷으로 자살 방법 시중에 알려진 것들은 다 찾아봤다. 근데 그냥 뒤지는 확률이 극악이더라, 죽은 사람들도 대단한 거.. ㄹㅇ 평생 불구될 바엔 그냥 사는 게 낫겠다, 싶어서 버티듯이 사는 거지. 적어도 왜 죽고 싶은데? 강요는 아니라 말하기 싫음 안 해도 되고.
48 이름없음 2025/01/28 22:38:02 ID : f85QmsnPjAq 0
아빠랑 엄마가 싫어 내가 죽어야 끝날거 같아 지긋지긋한 폭력이
49 이름없음 2025/01/28 22:39:03 ID : oMlBe2IJSGl 0
어 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어머니 가정폭력 때문이었는데
50 이름없음 2025/01/28 22:43:01 ID : f85QmsnPjAq 0
응 그게 우울증이 생기게된 원인이고 우울증 생기고 나서 꿈도 없어지고 사랑하는 사람도 잃고 내자신도 잃어버리니 이제 답도 없더라 매일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는것조차 힘들더라
51 이름없음 2025/01/28 22:43:44 ID : f85QmsnPjAq 0
그동안 악착같이 살아보려고 했는데 한순간에 소중한 것들은 다 잃게되고 그동안 십 몇년을 살아내려고 했는데 이제 안되겠더라
52 이름없음 2025/01/28 22:48:52 ID : oMlBe2IJSGl 0
나도 초딩때부터 어머니한테 공부 못하면 맞으면서 살다가 중2 때 코로나 퍼지면서 집에 갇혀 사니까 맨날 맞고 욕들어서 미치는 줄 알았었음. 나도 그게 우울증 생긴 원인이고, 나도 너처럼 꿈 잃고 사랑하는 사람도 없었고, 내 자신도 내가 누군지 모른다는 거 진짜 ㅇㅈ 명치 맞았을 때 숨 안 쉬어진다는 거 어릴 때 배웠는데, 그거 경험해 본 사람만 아는 공포다 진짜. 이해해, 가정폭력 진짜 버티기 힘듦. 더군다나 미성년자는 더 그렇지. 근데 성인 되고 나서 안 보고 살면 되니까, 좀만 더 버텨봐. 나이가.. 너 아직 고딩 안 됐나?
53 이름없음 2025/01/28 22:50:42 ID : oMlBe2IJSGl 0
정체성이 없어서 많이 힘듦. 이제 성인이고 개척하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진짜 난감해. 사소한 선택도 잘 못하고, 그냥 나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아는 거라고는 수학이랑 과학 좋아한다는 거 말고 없어서 이걸로 버티면서 사는 중. 성인 되니까 확실히 부모님 간섭이나 접점이 줄어들어서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고, 삶이 편하고, 집이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오더라.
54 이름없음 2025/01/28 22:52:19 ID : f85QmsnPjAq 0
나 스물셋이고 지금도 그런다 그래서 그만하고 싶어
55 이름없음 2025/01/28 22:53:20 ID : f85QmsnPjAq 0
성인이 돼도 연을 끊을수가 없더라 무슨 말 하는지 나중에 알게될거야 애초에 연끊는다는게 불가능하고 난 이제 이만하면 괜찮은 삶이었다
56 이름없음 2025/01/28 22:57:12 ID : oMlBe2IJSGl 0
23이요? 2년 인생 선배네. 나는 그냥 연 끊고 사는 중인데.. 그럼에도 네가 연 못 끊는다는 건 상황이 다르니까 그런 거겠지. 암튼 어떤 결정을 하든 존중하고 이해해. 뭘 선택하든 후회하지는 말았음 좋겠다.
57 이름없음 2025/01/28 22:58:07 ID : knxzWqo2Ntf 0
가정폭력이라..나도 할말이 없다 집에 불지르고 다같이 죽으려고 시도도 해봤는데 허망하게 끝났고 그 뒤로는 그냥.. 죽지못해 살아 정말 연끊기도 어렵더라 위에 음독자살 조언해준 사람인데 이왕 죽겠다 결심한거면 학대증거 다 남기고 죽어라 그래야 처벌받으니까
58 이름없음 2025/01/28 22:59:30 ID : ak645f89Ao3 0
레주 힘들었구나... 많이 힘들었구나......
59 이름없음 2025/01/28 23:01:06 ID : f85QmsnPjAq 0
응 이게 생각보다 연끊기가 어렵더라 교묘하게 폭력을 하는거라 증거 또한 없어 유서에 남기고 가고 싶은 마음도 없고 마지막까지 그사람들 입에 올리고 싶지 않다
60 이름없음 2025/01/28 23:02:06 ID : f85QmsnPjAq 0
사실 죽기 싫어 너무 너무 무서워 죽으면 그냥 다 끝일까봐 근데 사는 것 보다 죽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들 정도면 죽는게 맞을거같다
61 이름없음 2025/01/28 23:02:13 ID : wmnzWmE05Vc 0
그런거라면 나도 굳이 말리고싶지는 않아 그냥 잘 선택했으면 좋겠다
62 이름없음 2025/01/28 23:03:21 ID : ak645f89Ao3 0
죽지 말라고 못하겠어. 그래도, 죽기 전까지는 계속 있어줄게. 스레드 알림 울리면 올게. 인생에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남기고 갈 수 있게.
63 이름없음 2025/01/28 23:08:02 ID : f85QmsnPjAq 0
고마워 얘들아 너네는 나 천천히 따라왔으면 좋겠고 너네들 인생은 따뜻했으면 좋겠다 우리 봄에 보자
64 이름없음 2025/01/28 23:10:25 ID : oMlBe2IJSGl 0
20여 년을 참고 고민한 네 판단이 그런 거면, 그게 맞는 거겠지. 이왕 죽기로 마음 먹었으면, 잘 알아보고 확실한 방법으로 해. 네 상황이 어느 정도 공감되고 이해돼서, 네 선택이 뭐든 존중해. 마음 같아서는 관련 자살 팁이나 뭐든 좀 더 알려주고 싶다만, 자살 방조죄 해당이라 진심 이제는 더 못 말하겠다;;; 그리고 마음 바뀌어서, 무서워서라도 살기로 마음 먹으면 더 삶을 의미있게 살아가면서 적어도 행복했음 좋겠다.
65 이름없음 2025/01/28 23:15:03 ID : ak645f89Ao3 0
봄에 보자. 그때는 따뜻하기를.
66 이름없음 2025/01/28 23:25:45 ID : f85QmsnPjAq 0
여기다가 개인정보 물어보면 스레딕 규칙 위반인거지? 난 너가 좋아
67 이름없음 2025/01/28 23:38:13 ID : oMlBe2IJSGl 0
아마 위반일 거 같은데. 무튼 좋다니 뭐.. 고맙다. 나도 나랑 같은 연유로 자살 생각하는 사람 직접 처음 대면해서 진심 이해도 되고, 여러모로 정말 알려주고 싶으나 법이나 뭐.. 감빵 가는 건 좀 그러니까.. 고작 2개월 전에 힘들게 다시 살아보려고 마음 먹고 나도 살아가는 거라 인생 감빵 엔딩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실제로 죽지 말라는 말이나 위로 따위가 진심으로 자살 마려울 때 전혀 안 와닿았던 사람 중 한 명이라서, 남들은 이해 못 해도 나는 네 태도가 백번천번 이해가 가. ㅈ같은 내 현실에 자살이라는 게 동아줄로 보이면 사탕이든 내가 좋아하는 거든 뭐든 다른 거 눈에 안 들어오잖아. 물론 위로 해주는 거 이해 가고, 고맙기도 한데, 진짜 자살 시도해보고 진심으로 자살 생각한 사람은 그게 안 와닿으니까.
68 이름없음 2025/01/28 23:54:52 ID : f85QmsnPjAq 0
우울증 때문에 침대에서 나오지도 못하겠는데 계속 이렇게 있는게 맞을까? 어떤 사람이 나한테 그러더라 결국에 너도 우울을 무기 삼아서 위로 받고 싶은거 아니냐고 근데 그런 말 들으니까 진짜 내가 그런 사람이 된 것 같아서 나 이제 우울증이라고 말해도 될지도 모르겠어 병원을 가라거나 산책을 하라거나 씻으라거나 이런 말은 안해줬으면 좋겠어 한없이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는 기분이고 나도 그걸 할 수 있었으면 했을거니까
69 이름없음 2025/01/29 00:14:38 ID : oMlBe2IJSGl 0
알지, 애초에 나도 그런 걸로 조언해줄 생각 없었다 ㅋㅋㅋㅋㅋㅋ 네 말대로 그때의 나도, 현재의 너도 그런 거 진작 할 수 있었음 이미 했지.. 침대에서조차 못 나오는 게 맞느냐고 묻는다면, 너의 상황에서 그건 어쩔 수 없는 거고, 그게 최선인 거지. 일반적인 우울증 없는 사람이 봤을 때, 그건 정상이 아니지만, 네 입장에서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함. 안 죽고 살아 숨쉬는 것만으로도 힘 빠지고 기 빨리잖아. 그리고 글쎄, 나는 애초에 우울한 거나 자살 시도한 거 남한테 절대 이야기 안 해서.. 잘 모르겠다. 위로가 나한테 도움이 안 되길래 위로를 받으려고 안 했어서. 주변인이 다 몰랐고 지금도 2-3명 빼고는 대부분 모름. 부모님한테 게을러졌다고 침대에서 이제 나오지도 않는다고 더 쳐맞은 거 빼고 달라진 게 없는 듯.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그냥 애초에 세상을 띠껍게 보는 사람이라,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겨. 겪어본 사람으로서 너 우울증 맞으니까, 위로 받고 싶거나, 말하고 싶을 때는 그냥 남 신경 쓰지 말고 말해. 그런 사람이 '된 것 같은' 거지 '된 게' 아니잖음. 그리고 네 의도도 그거 아니었잖냐, 그럼 된 거지. 말 하나하나에 상처 받을 필요 없음.
70 이름없음 2025/01/29 00:24:08 ID : oMlBe2IJSGl 0
그냥 하나 추가로 말하자면, 나는 그냥 저런 거 할 힘도 안 나서, 밤이든 낮이든 내 방 베란다가서 창문 열고 밖만 몇 시간 바라보고 그랬음. 자살도 마렵고, 공기도 순환시키고 겸사겸사 햇빛도 쬐고. 또 겨울이나 밤의 차가운 공기가 내 뇌를 씻어내는 느낌이라, 기분 좋았음. 개인적으로 나는 이게 꽤 많이 도움이 됐던 거 같다. 소도시라 국도도 바로 앞에 있었어서 차도 구경하고 아파트 단지 내 사람들도 구경하고 했음. 열심히 다니는 사람들 보면서 도대체 저 사람들은 진짜 자살마려운 개같은 세상에서 왜 살아가나 생각도 해보고, 나 스스로도 내 삶의 의미 찾으려 사색..? 그런 것도 하면서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았던 거 같은데. 이미 이 방법 하고 있으려나. 나는 개인적으로 이불 개기나 양치 이런 것조차도 부담되는 기분이었어서, 그냥 창문만 열고 앞에 앉아서 하루종일 시간 보냈던 거 같다. 자살 마려우면 한 번 내려다보기도 하고.. 오히려 진짜 죽을 생각으로 베란다에서 그렇게 앉아 있으니까, 죽음을 거의 직면한? 상황이니까(워낙 고층에 살았어서 원하면 한 걸음 내딛고 뛰면 되는 상황이니) 정신도 또렷해지고, 우울감도 조금 가시던데. 나만 그럴지도.
71 이름없음 2025/01/29 00:48:23 ID : f85QmsnPjAq 0
맞아 가벼운 것도 힘드니 창문 열고 있는 것도 좋을거 같다 사색은 나도 많이 해봤던 방법이야 다만 지금은 내 몸 일으킬 힘도 없어서 힘이 조금 생기면 해볼게
72 이름없음 2025/01/29 02:09:25 ID : fdTSJO4HCks 0
이 스레 좋다
73 이름없음 2025/01/29 09:26:30 ID : oMlBe2IJSGl 0
그래, 충분히 지치겠지만, 너 때문도 아니고 네가 이상한 것도 아니니까 우울해하는 거에까지 죄책감이나 망설임 가질 필요 없다. 그런 것까지 죄책감 가지면 더 자살 마려울 뿐임. 더군다나 가정폭력이면 부모님한테 뭐만 하면 내 탓이라는 소리나 죽어버리라는 소리같은 욕설도 많이 들었을 텐데(나만 그런가?) 그거 믿지마, 나나 너가 이상한 게 아니고, 우리 각자의 부모님이 다른 일반적인 부모님들이랑 좀 많이 다른 거. 신체적인 건 그냥 뭐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어쩔 수 없는 거 너도 알 테니까;; 아무튼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조금이라도 힘 생기면 창문 열기라도 해봐.
74 이름없음 2025/01/29 10:52:32 ID : f85QmsnPjAq 0
얘들아 사실 너네가 해준 말 보고 많이 울었다 너무 고마워 나 그래서 딱 1년만 더 살다가 죽어볼게
75 이름없음 2025/01/29 11:30:58 ID : oMlBe2IJSGl 0
인생 선배인 너마저도 나랑 같은 이유로 힘들어하는 거 보니까, 뭐 다른 의미가 있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그냥 왠지 모르게 세상 참 씁쓸하다. 그래도 좋은 영향 끼친 거 같아 다행이네. 막 살려고 다시 발버둥친 지, 위에서 언급했듯 얼마 안 되었는데, 진짜 몇십 년 동안 우울했던 게 쉽게 안 사라지긴 함. 솔직히 가정폭력이면 너도 어렸을 때부터 그랬을 거 아님. 위에서 네가 언급했듯, 너도 나처럼 10년은 더 된 거잖아. 그니까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지금 막 1년 더 살기로 마음 먹었는데 기 죽이고 막 그러려는 게 아니라, 다시 살려고 마음 먹었음에도 또 죽고 싶을 때가 안 올 리가 없다는 거고, 그게 스스로가 나약해서 그런 게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은 거임. 당연한 거지, 10년 이상 된 상처가 한 방에, 그것도 단기간에 낫는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잖아 ㅋㅋㅋㅋㅋㅋ 이제 막 공부도 시작하고 뭐든 도전하면서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지만, 지금도 여전히 종종 자살 마렵고, 그러나 그럼에도 이전과 다른 건 그냥 이왕 살기로 마음 먹은 거, 제대로 살아보자는 마음가짐 하나 뿐인 듯. 그래도 지옥 같은 현실에서 1년 더 살기로 마음 먹은 건 존경스럽네, 진심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인데 대단하다. 그런 의지면 뭐든 할 수 있겠지, 1년 더 잘 살아봐. 소소하게 행복도 느끼면서. 종종 고민 있으면 와서 찾아와서 털어놔. 스레딕 진짜 몇 년 만에 찾아온 건데, 이렇게 오래 있던 것도 처음이고.. 처음 뜬 게 이거여서 홀린 듯이 들어왔다 ㅋㅋㅋㅋㅋㅋ 암튼 나는 자주 못 와도 다른 애들도 위로해 줄 거 아닌가, 여기 착한 애들 많던데. 뭐든 남겨두면, 나도 종종 찾아와서 댓글(이거 여기서 뭐라고 하더라? 스레? 레스? 뭐.. 암튼) 달아줄게. 이왕 마음 먹은 거, 1년 의미 있게 잘 살아봐.
76 이름없음 2025/01/29 11:37:48 ID : oMlBe2IJSGl 0
아 그리고 일기 쓰는 거 추천.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감정이나 그날 겪은 사소한 거라도 적어두면 나중에 봤을 때 왠지 모르게 치유되는 느낌? 그게 듦. 많이 버티면서 살았네, 싶고 자살 마려웠는데 잘 살아 있네? 나 좀 꽤 강한 사람일지도 이런 생각 들면서 자신감도 얻고, 하기에 딱 좋음. 귀찮으면 여기 일기판도 있던데 거기 쓰던지 아님 노트에 쓰던지 해서.
77 이름없음 2025/01/29 20:53:02 ID : ak645f89Ao3 0
안녕 레주 진짜로, 진짜로 잘 생각했어. 우리 같이 어떻게든 버텨 보자, 나는 레주 응원하고 있어.
78 이름없음 2025/02/21 04:29:02 ID : zO02tz9cpXs 0
얘들아 !! 잘 지내고 있어? 휴학도 하고 알바도 하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원래 죽으려고 결심했던 2월 22일에 가까워졌네..! 요즘은 일이 조금 잘 풀리고 있는 것 같아 아빠가 처음으로 엉엉 울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고 결국 아빠는 별거를 하기로 했지만.. 이제야 지옥에서 조금 벗어난 느낌이 들어. 안좋은 환경에서 별거를 하신다고 하니까 안타깝긴 한데 딱히 미안하거나 그러진 않고 기분이 조금 이상하긴 하네.. 쨋든 진로쪽으로 하고 싶은 일도 아직 없지만 알바를 엄청 열심히 해서 거의 한달에 대기업 정도로 돈을 벌고 있어. 그리고 조금 요즘은 살맛이 나서 조금 살 거 같다. 살 힘이 나서 장기기증 신청도 했어. 짧지만 많은게 바뀐 한달이네. 너네 아니었으면 진심으로 벌써 나는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을수도 있어. 정말 고마워. 앞으로 힘들때도 이 스레 찾아와서 읽어보고 정신차리고 해야겠다. 다들 행복해. 우리 넘어져도 쓰러지진 말자!
79 이름없음 2025/02/21 04:43:31 ID : 61u5SLgo1zX 0
.ㄴ
80 이름없음 2025/02/21 04:52:47 ID : 61u5SLgo1zX 0
레주 잘 버텼다 나는 요즘 더 심해져서 안 좋은 생각들 많이 해 근데 바보같이 혼자 죽지도 못하고 누군가 죽여줬음 좋겠다 라는 생각 가지고 살고 있어 사람도 잘 안 만나고 알바도 그만두고 집애만 있어 그래도 이대로 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 잠깐 산책 나가긴 하는데 이마저도 내생각을 바꾸진 않더라 레주야 행복하게 살아 화이팅
81 이름없음 2025/02/22 23:33:19 ID : f85QmsnPjAq 0
나도 이제는 누군가의 행복을 빌어볼게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근데 행복을 쫓아가면 행복에 좇기더라 그러니까 딱 불행하지 않을 만큼만 살아보자 우리
82 이름없음 2025/09/23 03:25:57 ID : Fg2JRzU6lBc 1
얘들아 날이 이제 슬슬 많이 춥다 국밥 한 그릇씩 해도 되겄어 ~~!! 잘 지내지? 나는 잘 지낸다 올해 내가 이룬 제일 큰 목표는 죽지 않기야 죽지 않은걸 정말 후회하지 않아 나 이제는 다른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소액이지만 기부도 조금씩 하고 세상을 멋지게 살아가고 있어 혹시라도 죽으려고 이 스레를 클릭했다면 너네도 댓글을 전부 다 보고 이 글까지 한번 더 보고 !! 다시 생각해봐. 여기있는 모든 사람들 내가 지금 주는 사랑이 앞으로 살면서 받을 제일 작은 사랑이길 사랑한다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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