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테이머즈 베르제브몬
지 힘에 취해서 마구잡이로 디지몬들 죽이고 그 데이터 취하다가 결국 카토 쥬리(황주연)의 파트너 디지몬을 죽여서 길몬 암흑진화 시키고 쥬리가 트라우마 때문에 멘붕해서 데리퍼가 각성하게 만든 탓에 디지털 월드 망하기 전까지 가게 하고 현실세계까지 위험하게 만듬. 더군다나 피해자인 쥬리 앞에서 자기가 죽인 디지몬의 필살기를 쓴다는 건 피해자의 트라우마를 건드는 거랑 마찬가진데 미화? 받는 게 어릴 때와 다르게 지금은 이해가 안 됨.
프세카 카미시로 루이
공감능력 없는 사이코패스라 사람을 사람취급 안하고 자기만 재밌자고 장난감 취급이나 하니까 손절당하는 건데 자기가 특이해서 남들이 피하는 줄 착각하고 비극의 히로인인 척하니 꼴보기 싫음
솔직히 이런 애 주변에 있으면 개씹호러임. 남을 자기 장난감 취급해서 천연덕스럽게 위험으로 떠밀고는 팝콘씹으면서 즐기는데 머리는 좋아서 귀신같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세상이 자기를 따돌린다는 자기연민에까지 취했는데다 부모는 사자직업에 편들어주고 천재소리 들으면서 어른들이 예뻐하니까 사고쳐서 누구하나 실려가게 만들어도 뭐라 하지도 못하는 사이코패스랑 초등학교 동창이라 생각해봐라
세상이 자길 따돌리긴 개뿔 반대로 세상이 아주 자기 편인데 뭐가 부족해서 자기연민하는지도 노이해임. 사자직업 부모가 오냐오냐해줘 선생들도 천재라고 띄워줘 어릴때부터 사람만들어주겠다고 포기 안하고 놀아주는 친구도 있어 그런 너그러운 환경에서 싸패짓하다 손절당하는 건 자기 업보인데 자기 문제를 자기가 모르면 그냥 싹수가 노란거지. 차라리 마후유처럼 부모한테 억압받고 자라서 반동으로 반사회적이 되었다 이런거면 이해라도 가는데 것도 아니면서 저러는 건 그냥 태생이 못고쳐쓰는 싸패라는 말밖에 더 되나?
그래놓고 자기는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최고의 쇼를 만든다고 입터는데 존나 자기가 뭐라도 된다고 착각하는 빌런같음. 불쌍한 나에 취해서 연금술사 컨셉잡고 셀프모에화하는 것도 같잖고 이런 애들이 자라면 웃음은 커녕 범죄자나 남 등쳐먹고 폐끼치고는 자기가 뭔 잘못 했는지도 모르는 구제불능이 됨.
자기 딴엔 정있다고 이새끼 사람만들려고 애썼다가 새끼싸패가 싸패새끼 되는 꼴만 본 네네도 호구같고 츠카사도 어지간한 막장 유튜버 뺨치는 관종이라 받아주지 정상적인 사람이면 손절엔딩이 맞음
악질 남캐빠 팬덤까지 더해서 총체적으로 좆같음
>>935 ㄹㅇ 10대 청소년이 현실에서 겪는 갈등을 보컬로이드 입 빌려서 이해하고 긍정해주고 길을 찾아주는 성장물에서 제일 있으면 안되는 타입의 캐릭터
남들과 달라도 괜찮다 <- 이 얘기가 남한테 민폐끼치고 자기 좋을대로 행동하고 기본적인 배려를 안해도 남들이 부둥부둥 해준다 이게 아닌데
얘는 상처받고 길잃은 10대한테 실수해도 괜찮고 네가 나쁘지 않다고 말해주는 게 아니라 애초에 실수가 아니었다면서 그냥 나쁜 습관을 옹호해주는 거잖아
길을 잘못 들었으면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알려주기라도 해야 하는데 루이 중심 스토리는 길을 찾는 거 자체를 포기하잖아 그냥 잘못한거 없음 너는 남들과 다를 뿐이고 천재라서 이해 못받은 거고 원더쇼 미쿠 카이토는 니가 뭔짓을 해도 용서함! <- 이건 그냥 합리화지
차라리 니고 정병이나 무거운 소재 다루듯이 현실에도 공감능력에 문제가 있는 10대가 있어서 그걸 겨냥했으면 그런 애가 남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사회생활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방법 이런걸 다루면 모를까...
감자 스토리도 얘가 무리한 연출을 해서 츠카사가 다친게 문제인데 자기 즐거움만 신경쓰면서 남한테 폐끼치다가 양심 챙겨서 나온 후회를 갖고 남 눈치보느라 니가 원하는 연출을 안해서야!<-뭔 개소리... 성장스토리를 만들려면 오히려 자기 멋대로 굴다가 남 배려하기 시작한 걸 잘했다고 칭찬해줘야 하지 않나?
>>935 루이 보면 그 뭐냐 포챈? 영어판 2챈에서 누가 크리스탈 실험이라고 낚시해서 사람하나 죽일뻔한 사건 생각나서 쎄하고 거부감듬 글쓴 본인은 재미로 했겠지만 낚인 사람은 죽을 뻔 했는데 그거보고 재밌자고 한건데 왜 나보고 뭐라해? 이러는 모습 그대로 대입되는게 진짜 싸패같은 포인트인데 이제 그걸 모바게에서 무해하게 포장하니까 더 쎄함;;
>>942 비슷하다는 거 대충 초고교급이라고만 했는데도 누구 얘기하는지 알 거 같지? 솔직히 앙스타랑 단간론파 둘 다 알고 있으면 어? 할 정도로 핵심적인 특징이 비슷해서...... 아무리 그래도 사실 ㅇㅈㅇㄱ이라서 안에 ㄴㄴ의 ㅇㄱ이 있다 이거는 너무... 겹치지 않아?
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오컬트 관련 캐릭터는 이미 같은 작품 내에서도 츠무기(취미: 풍수, 주술, 점)가 있고 점술사 아들이자 본인도 점술사라는 게 특징 중 하나인 나츠메 등이 있음
누더기 기워놓은 것 같은 캐릭터임...... 프로듀서 설정은 안즈한테서, 취미 부분의 오컬트 연구는 츠무기랑 나츠메 섞어둔거같고, 비설은 타작품 초고교급 등등...
도리벤 타케미치 진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대체 왜 여친이 있는데 드라켄이 업소 데려갔다고 동정 뗄 생각부터 하는거야...? 그렇다고 히나타를 안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히나타가 괜찮아하지도 않을건데 뭔데 대체
설령 드라켄이 자기 그거 시키려고 업소 데려갔다고 생각해도 그 상황이면 당황하고 자리 벗어나려고 하는게 정상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