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도라에몽 퉁퉁이&비실이 진구가 찌질해서 싫어도 그렇지 진구를 괴롭히는 캐릭터라는 이유로 올려치기 당하는거 같아서 싫음 에피소드 보면 얘네들이 일방적으로 잘못한 에피소드는 거의 언급 안되고 긍정적으로 나온 에피소드만 골라서 사실 의리있는 애들이라고 세탁질 되는것도 뭔가 그럼

>>402 진구가 찌질한 것과는 별개로 엄연한 학폭가해자들인데

>>400 차라리 벨라랑 에드워드처럼 한쪽이 고딩-대딩 정도로 나이 먹은 상황에 만났으면 페도라는 욕은 덜 먹었을듯..근데 작가가 르네즈미-제이콥 같은 관계가 취향인건지 굳이굳이 얘네를 여자쪽이 태어난 시점에서부터 커플로 엮어주려고 해서 제이콥이 페도가 되고 르네즈미는 꼬맹이때부터 자기 아빠뻘한테 소유욕 가진 애가 됨..

>>401 오수는 외모때문에 억울하게 까이는 점이 많고 그 어그로왕 신혼부부도 직접 만든 케이크를 주러 오거나 짱구집 폭발했을때 위로해줬기라도 한데, 걔넨 조금도 좋은 모습 보인적 없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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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422 >>421 >>420 >>419 >>418 >>417 >>416 >>415 >>414 >>413 >>412 >>411 >>410 >>409 >>408 >>407 신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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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런 어그로까지 오는 구나

펜트하우스 천서진 오윤희 싫어했던 건 백보양보해서 전공이 같고 아빠 천명수가 계속 오윤희들먹이며 열등감 부추겨서 그랬다지만 심수련 싫어한 이유는 피칸파이 잘 만들어서임

이터널스 세르시 이카루스랑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데인이랑 사귐 그런데 이카루스가 재결합하자고 졸라도 밀어내지 않고 데인과도 아직 잘 만남. 이건 뭐냐 양다리임?

>>427 걍 오윤희를 향한 열등감이랑 주변 사람들은 항상 자기를 떠받들어주는 들러리로 남아있어야 한다는 선민사상에 찌든 캐릭터 같은데 쉴드 치는 애들은 학대를 당했다느니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라느니 하면서 열심히 옹호해줌 ㅋㅋㅋㅋ

바이오하자드 미아 바이오하자드 7편 8편에서 겪은 에단과 로즈의 불행은 미아 탓으로 봐도 과언이 아님 얘가 커넥션에 들어가서 이블린 만드는 일에 동참하지만 않았어도 에단과 로즈는 평범한 삶을 살았을지도 모름 다른 것도 아니고 그 이블린을 직접 관리하는 직책에 커넥션이 벌인 일에 대한 조금의 반감이나 고민도 없다는 것은 미아가 조직안에서도 영향력이 상당히 큰 요직에 앉은 조직원이었다는 뜻이고 스스로 그 일에 뛰어들었다는 뜻임 미아는 커넥션에서 이블린 만들고 이블린을 세뇌시켜서 가족에게 집착하는 사이코로 만든 거 하나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애꿎은 가족이 풍비박산 났음 생체실험 아동학대한 범죄자고 수많은 사람을 죽게한 민폐녀인데 자신이나 커넥션에 대한 잘못을 반성하고 속죄한 적은 단 한번도 없고 크리스에게 적반하장으로 나섬 ㄹㅇ 이런 아내랑 산 에단이 불쌍함

남편을 죽여줘요 데발놈새끼

>>429 천서진이 오윤희만 보면 자기 인생 망친 원수로 취급하는 것도 웃김ㅋㅋ 진짜 인생 망한 게 누군데ㅋㅋ

데스노트 미카미 1. 이 새낀 지 질서 때문에 사람쳐죽임 2. 1과 같은 이유로 키라한테 지 질서 실현하는 모습 보여드려다가 쓸 데 없는 짓하고 그거 때문에 노트 뺏김 3.얘 개썅폐륜아놈이라 지 어머니 죽은 걸 정의구현이라함 ㅋㅋ 미카미테루 이새낀 걍 어렸을 때 갓일진들한테 쳐맞고 죽었어야했는데 ㅋㅋ 그리고 이건 싫은 이유는 아니고 웃긴 점인데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고 싶어하면서 전략도 없이 무턱대고 무식하게 일진들한테 덤비는 게 웃기고 나중엔 실패해서 계속 쳐맞으면서도 해결방법은 생각도 안 하고 멍청하게 계속 일진들한테 덤벼서 ㅈㄴ 웃김ㅋㅋ

와이 자연재해편 꼼지삼촌, 궁궐편 해돌이

컨트롤제트 배원호 (스포당일까봐 적당히만 말함) 난 캐릭이 아무리 병신같아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유일하게 배원호 이 새끼만 진짜로 싫어함 일단 그 웹툰에서 살인자의 자식(주인공)이 있는데 주인공은 잘못한 것도 없고 살인한 적도 없어 그리고 정보보호도 받아야하는데 배원호새끼가 정보 간수 못해서 그 캐릭을 나락가게 만듦+ 그 캐릭이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보여도 사람한테 무시 당하게 만듦+(스포라 생략) 그러다 나중에 (스포라 생략) 되는데 지가 주인공 정보 유출한 잘못에 대해선 반성이나 사과도 안 하고 본인은 잘못없다고 생각한 채로 주인공 탓으로만 돌리고 이 일이 생긴 게 사실은 지한테도 원인이 있다는 걸 인식 못하는 부분이 진짜 패고 싶을 정도로 실ㄹ어 하 시발 아빠로서 (스포라 생략) 한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는데 배원호 네가 먼저 잘못했잖아 미친놈아!! (배원호가 주인공 아빠라는 뜻 아님 배희지의 아빠라는 뜻임) 그리고 정의부심도 있는 것 같은데 형사는 당연히 정의로워야 하니 부심 좀 그만 부리고 사건이나 해결해 네 개인사건 말고 시발 예전에 처음봤을 때도 싫었는데 지금봐도 이 새끼가 제일 싫어

초반 성준수

데스노트 미사 미카미, 라이토는 필요악이라고 할 수라도 있지 이 년은 그냥 거슬닌다고 사람 죽임

.,ㄱㅅ

데스노트 아마네 미사 그냥 민폐 그 자체임

마이키 솔직히 업보 안받고 떵떵거리면서 세계관 최강자로 남은게 좀 그럼 자캐딸의 극치같음 얘가 불쌍한 점이 많긴한데 ㅅㅂ 범죄조직 만들고 보스 되었으면 지잘못도 큼... 모든 인간관계가 마이키 관련인거나 부둥부둥 너무 받는 느낌이라싫어짐 타케미치는 주인공인데 성장 제대로 안하고 눈치 없고...결국 루프엔딩이라니 탐맆물의 장점이나주제의식을 보여주기 부족한 캐로 남아버렸음 에마관련 히나 관련 시발은 덤...히나 드레스 입은 모습보고마이키 떠올리는거보고 기함함... 그리고 타케른 빠는사람들은 그냥 싫음

프로세카 에나 진심왜좋아하는거임

원신 라이덴 외모 때문에 다들 빨아서 그렇지 캐릭터성은 폭군 막장부모 국토 파괴 등등 더 말하기도 입아픈 비호감의 결정체라고 생각함 가챠겜에서 내 돈 주고 뽑은 캐릭터 꼴도 보기 싫어서 철저히 유기해보긴 처음이었음

하네되 메데이아 그냥 오글거려..

수성의마녀 구엘 4호

파판 테미스 외형 하나만 보고 그만 올려 쳐라

철권 리리 아스카 메인 스토리에 나올수있었는데 얘랑 엮이면서 걍 개그캐로 나락가버림 너무 싫어 진짜

묘령의 황자 류하밀 언더프린 칼 드와르 리젠 다 큰 사내새끼들이 여자한테까지 질투하면서 얀데레 수준으로 집착하는 거 보면 소름끼치고 징그러움. 묘황은 얘보다 악역캐인 2황자가 착해보일정도더라. 자기 안봐준다고 징징징 거리고 그 미친 정병으로 상대방에게 집착해지 마음대로 상대방 어떻게 해보려는 것도 짜증나고. 작중에서 그걸 상대방을 향한 순애로 포장하고 안타까운 척 구는 거 보면 가담 백매같아서 역겨움.그리고 지들 사랑 때문에 죄도 없는 사람들 희생시키고 질투심으로 상대방 죽이려고 하거나 죽일 마음 품고. 류하밀은 뒤져서 속 시원한데 리젠은 굳이 살려야하나 싶어.한 짓에 비해서 받은 대가가 너무 가벼움.

프세카 미즈키 에나 친구 땜 싫어하게 됨

프세카 토우야 개싫어 사유 팬덤ㅋㅋ 캐릭터 자체는 싫지 않았는데 팬덤 때문에 싫어짐 오시유닛 아니어도 스토리 챙겨보는데 얘 나오는 이벤은 그냥 스킵함ㅋㅋ 얘 카드는 꼴도보기 싫어서 필터로 거름ㅋㅋ 대표카드 매칭되면 방 나오고 아키토우아키 파는 유저도 그냥 거름 ㅇㅇ 특정 몇몇 정병 때문에 선입견 생김 팬덤 내에서 책임지고 자정할 때까지 계속 싫어할 거임

위아더좀비 소현명 좆같은 새끼 음주운전하고 그에 걸맞는 반성 좆도 안하고 지 잘못 인정 죽어도 안해서 죽여버리고 싶음; 임경업도 싫긴한데 얜 그래도 머리는 좋잖아? 근데 소현명은 그딴 거 없음 병신

하네되 메데이아 벨리아르,헬리오 트로피움 가담항설 백매,신룡 무고한 사람 목숨 빼앗고 나쁜짓만 해온 개쓰레기 커플들이라 극혐. 난 여태 얘네들 손에 죽은 애들이 안타깝지 지금까지 저지른 짓 생각하면 얘네들이 하나도 안타깝지도 않음. 그리고 솔직히 이런게 나쁜 거라는 걸 몰라서 이런 일을 저지르고 다닌 것도 아니고 얘네들 주변애들도 여기서 멈춰라 그만둬라 말 엄청 했고 조언 여러번 했는데도 당연한 말도 안들어처먹고 나쁜 짓만 주구장창 해온거잖아. 그래서 이제까지 해온 짓 생각하면 결말 안 좋은거 당연하고 뒤지는게 순리에 맞는건데 작중에서 과거가 불행하다고 온갖 불쌍한 척은 다하는 거 보면 구역질나고 작가가 편애해서 얘네들 위주로 신파극 찍고 난리부르스에 푸쉬 과하게 해줬던 거 보면 특히 정 안가더라. 나쁜 놈 물리치는 정석 스토리인 줄 알았는데 후반부에 악역들끼리 혹은 악역이랑 로맨스 찍고 존나 뭐하자는 시츄에이션인지 1도 모르겠어. 얘네들 신파극 스토리 때문에 쩌리 된 나머지 애들이 불쌍함. 그리고 실제로 얘네들 편애 때문에 작품도 끝에가서 좋은 소리 못 듣고 독자들한테 비판 엄청 받았던거 보면 얘네들 편애 반의 반이라도 줄였으면 이렇게까지 망하진 않았을 듯.

신데마스 혼다 미오, 쿠로사키 치토세, 시라유키 치요, 히사카와 하야테, 히사카와 나기 푸시 좆같이 쳐받아먹는것도 싫고 팬덤 나대는 꼬라지도 싫음 제발 데레스테 섭종할때까지 내 담당이랑 얘네랑 접점 안생겼으면

오인격 죄수 원래 안싫어하고 애정캐였는데 팬덤때문에 개싫어짐...랭에서 죄수칼픽 개트롤들만 만나서 싫어진것도 있음 하나같이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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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이새끼 자꾸 나와서 정병발싸 열등감 폭발 암튼 소름끼치는짓만함 그만 좀 나와.. 해준이 자꾸 엮이는데 ㅈㄴ 불쌍 암만 생각해도 백은영 손절하는게 미래에 도움될거같음 웹툰이니까 꾸역꾸역 들고가겠지만 손절 안하면 피곤해질 타입이라 현실적으로 짜증남

프세카 아사히나 마후유 원래도 니고멤버들한테 막 대하는듯한 기질이 있어서 그다지 호감캐는 아니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 스레에 적을만큼 싫어하는 캐도 아니었음 근데 과도한 편애랑 일부 극성빠들 때문에 캐릭터까지 싫어지는 지경에 오게됨 카나데랑 버싱들 좀 얘 발닦개로 만들지 말았으면 함..

트위스테 감독생 이걸 캐릭터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좆같은 연성을 너무많이봐서 감독생이라는 단어만봐도 욕나올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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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건륭제&위영락 침벽이 최애이기도 하고 내 취향 아니라서 싫음 전자는 걍 내가 암투물의 황제캐를 싫어해서 싫고 후자는 오글거리는 중2병 환자 같음

프세카 토우야

백은영

앙스타 텐쇼인 에이치

원신의 페이몬 리월초중반까지는 어느정도 가이드 역할 했는데 언제부턴가 가이드도 안하고 먹는거랑 돈밖에 모르는새끼가 되었고 성격이랑 말버릇도 점점 ㅈ같아지는데 작년 해등절때 선인을 부르기위해서 행자보고 물에 빠지라는게 피크찍은듯 요새 스토리보면 페이몬 싸가지가 행자도 옮은거같음

히어아카의 포도송이 내가 페그오 검은수염도 나름 견뎌냈는데 이 새끼는 진심 개극혐임....그냥 싫어 둘다 변태캐인데 왜 이 놈만 개같이 싫은지 나도 모르겠다 걍 꼴보기싫어

귀도 현 강림의 형이라는 설정만 아니였으면 매력있는 캔데 오히려 갑툭튀 형 설정 때문에 스토리고 설정이고 가족사고 강림 성격이고 다 복잡해지고 이상해줬음

>>463 ㄹㅇ...초반에는 좀 가이드같더니 갈수록 보기싫더라 요샌 그냥 얘나오면 스킵함 보기도 싫고 듣기도 싫어짐 어차피 하는게 큰소리치기 삐지기 행자한테 떠넘기기 먹는거나 돈밝히기중에 하나니까 공식에선 귀엽고 미워할수없는 최고의 가이드라고 유저들도 그렇게 받아들이길 바라는거 같긴한데... 잘 모르겠음

재혼 황후 림웰 자작가 일원들 알렌은 라스타 노예 시절에 사랑한다 하고 임신까지 시켜 놓고서 너 때문에 내 지위 버리기 싫다고 라스타 버리고 르베티는 라스타한테 천한 노예 주제에 어딜 감히 황후 폐하 초상화를 가지고 있냐고 폭언 쏟아붓고 더러운 노예 주제에 우리 오빠 꼬셨다면서 라스타 개갈굼 로테슈는 르베티가 먼저 잘못한 거 가지고 라스타 때리면서 네가 뭔데 내 딸한테 해코지하냐면서 밥까지 굶김 심지어 라스타가 황후가 됐을 때도 예의를 차리기는커녕 르베티는 나비에 복수를 위한답시고 황제 꼬시겠다고 나댔지 로테슈는 라스타한테 지속적으로 돈 뜯어냈지 알렌은 황국 밥 먹듯이 드나들면서 라스타한테 구질구질하게 매달리고 집착했지 아무리 라스타가 예전에 르베티, 알렌, 로테슈를 아가씨, 도련님, 영주로 모셨어도 그렇지 라스타는 그 당시 엄연히 한나라의 황후였는데 예는 갖추지 못할망정 반말 찍찍 내뱉고 무례하게 굴고 르베티는 나비에 편이라는 이유로 옹호 받았는데 르베티는 그냥 전형적인 강약약강임 라스타 대놓고 조롱질하고 천한 게 폭력적이다고 막말하고 림웰 자작가는 그냥 정상인이 거의 없음..

>>463 >>466 그래서 지금 존나 진지하게 흑막설 밀고 있음 제발 얘 흑막이어라 얘 흑막이어야 한다 내 열손가락 걸고 존나 진지하게...! 는 내가 10년전 했던 게임도 페이몬같은 애가 있었거든 그래서 더더욱 와닿는게 그 게임도 페이몬처럼 가이드 + 상점NPC + 간판 마스코트 캐릭터가 있었는데 얘도 주인공을 이세계로 이끌어낸 요정인데 옆에서 쥐뿔 하는건 없으면서 도와주는건 없으면서 전투능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상위권인데 주인공 파티 싸우는거 가만히 앉아서 구경만 하거나 옆에서 방관하면서 잠이나 쳐 자거나 먹는것만 조낸 밝히면서 실질적인 일은 주인공이 다 함. 그래서 진짜 진지하게 당시 그 큐선생(...^^)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것도 있고 이새끼 진짜 흑막설을 밀고 있었거든(지금보면 단순 초딩이 쓴 괴담 1인데 저당시 서비스 초창기라 떡밥 별로 없어서 신빙성 개오졌음) 근데 문제는 저 게임이 신생기업이기도 하고 운영미숙으로 3년도 못 버티고 망한 망겜이야 그래서 다음 스토리가 나와야 하는데 끝끝내 못 나오고 섭종했음 ^^ 하 제발 페이몬 흑막이어라... 잘들어, 페이몬이 흑막이 아니면 난 바지에 똥을 쌀 거야.

원신 라이덴 ㄹㅇ... 예전엔 최애였는데 내 현최애한테 한 짓 덕분에 비호감캐 됐음... 예전엔 내 최애한테 사과라도 하라고 염불이라도 외웠는데 이젠 그냥 둘이 안 엮였으면 좋겠음 내 현최애가 만나서 좋아할 거 같지도 않고 사과 따위 듣고 싶지도 않아할 테니까

미래의 할머니인 서연화. 내가 바리일맥 캐릭터들 대부분 좋아해서 바리만신도 좋고 천수희도 좋아하고 수련,칠성이,미래, 천오도 좋아하지만 유일하게 서연화만큼은 별로 안 좋아함. 그 이유는 손녀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손녀의 감정이나 의사 자체를 가족으로써 존중한다는 느낌도 없고 애를 때려서 길들이려고 하는 존재로 취급하는 것 같아서.학교도 안보내서 의무교육도 안 시키고 애를 거의 방치하다시피 두면서 틈만나면 매 들고 때리고 뭘하든지 화내기만 하는거 보면 진짜 뭐 이런 할머니가 다 있나 싶을 정도. 그리고 솔직히 때려서라도 아이가 본인의 말을 듣게하겠다는 방식은 내 손녀니까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 나라식 어른의 흔한 사고 방식 같아서 불쾌함. 제일 이해 안가는건 중도편에서 연화가 미래를 대하는 태도였음. 애가 같은 반 남자애한테 거의 도를 넘은 학폭이나 다름 없는 일을 당했는데 그 남자애한테 사적인 감정으로 화가나서 안 구해줬다고 화낸거임. 근데 그 나이 또래는 자아가 미성숙한 시기인데 감정에 휩쓸리는게 당연한거지. 사실 어른이라도 나한테 해 끼친 사람 도와주기 싫은건 당연한건데 애가 부처도 아니고 무슨 일을 당해도 참고 자기 감정은 무시하고 넘어가야 하는 거냐고. 그리고 정상적인 가족이라면 응당 자기 손녀한테 피해를 끼친 가해자 남자애한테 먼저 화가나야하는게 정상임.근데 가해자 남자애가 한 잘잘못은 생각하지도 않고 손녀 입장도 객관적으로 이야기 들어보고 이해할 생각도 안하고 오히려 학폭한 남자애 안 도와준게 니 잘못이라고 야단치면서 화내는거 보면 손녀 생각도 안하고 자기 생각만 강요하는 것 같아서 진짜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더 악질인건 안그래도 미안한 마음에 울고 있는 애한테 더욱 더 죄책감 심어주게 만들 목적으로 정서적인 학대만 오지게 가하는 것 같더라. 이전에 미래는 칠성이랑 연화 구할려고 힘쓴적도 있었는데 이때는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뺨까지 때리던데 이제 몇살밖에 안된 조그마한 애기한테 손찌검 하는 것도 솔직히 제정신 아니라고 봄. 게다가 이런 연화의 태도에 대해서 지적하는 사람이라고는 칠성이밖에 없고.그리고 칠성이가 미래 감싸들때마다 하는 말이라고는 너가 그러니까 애가 못된 마음만 먹는다고 말하던데 당연히 그런 소리 나올수밖에 없지.칠성이 본인도 아버지한테 맞고 자란 경험이 있는데 그거 보면서 불편함 안느끼고 뭐라 한마디 안하는게 이상한 거임. 오히려 칠성이가 친손녀 아닌 애 일일이 케어해준거 보면 보살아님? 연화는 칠성이보다 더 미래에게 신경써준거 1도 없었던거 보면 난 오히려 무책임한 것 같이 느껴지더라.사실상 애 육아를 다 칠성이한테 떠넘긴거나 다름없잖아. 솔직히 딸 수희가 엇나갔던 사례도 있어서 연화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고 마음 한번 잘못 먹으면 능력을 잘못된 방향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니까 엄하게 키우고자 했던 마음은 이해함. 그렇지만 아이의 입장을 헤아려보고 존중을 해줘야 하는거지. 잘못을 했을때는 왜 그래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독립된 인격체로 대하고 사적인 감정을 풀지 않는게 진짜 어른이 가져야 할 태도임.그래서 난 연화가 미래에게 했던 짓들은 어찌보면 훈육이라는 명목하에 저지른 학대나 방관에 가까운 짓들을 정당화하려는 것 같아서 보기 불편하더라.연화가 자기 사적인 이유 때문에 미래에게 거리두는 태도를 보이면서 좋게 대할 수 없었다 해도 솔직히 미래가 연화의 분노를 받을 이유는 객관적으로 1도 없음.얘가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연화는 사후에도 미래를 포함해서 목이,염차웅등 여러 등장인물들이 인품이 청렴하고 퇴마 실력 뛰어나다고 존경 받던데 솔까 미래가 유독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지나칠정도로 이타적이고 자기 페이나 몫을 주체적으로 챙기지 못하는 성향이 된건 연화가 미래를 이렇게 키운 탓이 크다고 봄. 길흉자 마지막 편에서도 을지현오한테 결정을 해주길 바라듯이 의견을 물어보잖아? 자기 의견도 마음놓고 이야기 못하고 주체적으로 행동할 수 없는 배경에서 자랐으니 이럴 수밖에 없는거지. 어렸을때부터 미래는 그저 할머니가 입맛대로 자라나길 원하는 '착한 아이' 로만 자랄수밖에 없었고. 본인만 이러면 몰라 본인의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을 손녀에게도 이렇게 하라고 강요하고 들이대면서 그 과정에서 정서적 .물리적으로 학대를 가하면서 애를 독립된 인격체로 대하고 존중하지 않았던 태도를 보면 내 기준에서는 절대로 존경받을 만한 훌룡한 어른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미골동 장혜경 얜 진짜 개인적으로 박가희보다 짜증나는게 자기 따당했을때 유일하게 외면하지 않고 편 들어주고 도와준게 미래인데 막상 미래가 따당하니까 모른척하고 외면하는거 보니까 어처구니없더라. 게다가 죽을뻔한거 구해줬더니 미래가 자기 집에서 물건 훔쳐갔다고 애들한테 이야기하고 미래 뒷담깔때도 방관하는거 보면 어이없음. 다음에 서울에서 미래 만나면 절대 아는 척 안했음 좋겠음. 그렇게 3년동안 따당하는거 방치했으면서 졸업식날 잘가라도 인사하고 싶었다고 하던데 이거 보면 애가 머릿속에 개념이라는게 있는건지 모르겠음.무슨 염치로? 미래가 잘도 웃으면서 받아주겠다.

정식 연재 전 연재된 분량에 나온 내용이라 아직 정식 연재본에는 없는 스포일러인 관계로 작품명이랑 캐 이름은 안 적을 건데 그냥 가해자놈이 당당한데다가 되레 피해자한테 뭐라 하는 게 짜증나서 싫어.

로켓단 이유는 로켓단 빠는 애들이 지우보고 지우레기 거리는거 뇌절하고 심하면 지우팬들에게 싸불 먹이는 로켓단팬덤 땜에 로켓단 혐오함

원신 페이몬... 걍 매력 포인트를 모르겠음 디렉팅이 달라졌나 목소리가 넘 앵앵거려서 듣기싫음ㅜ

미래의 골동품 가게 미래 할머니 미래 엄마가 악행을 저지른 떡밥이 있어서 원망은 이해함 근데 아무리 정주행해도 애를 뺨 부을 정도로 피날정도로 때린다는게 정상이냐 심지어 미래를 괴롭힌 애 귀신 붙은거 방관했다고 또 폭언 날리고 애를 또 패네 보니까 어떤일이 일어난건지 볼수 있는거 같던데 그럼 미래가 어떤일을 당했는지 아는데 그 개소릴 짓껄인거임???? 괴롭힌 애 안구해줬다고 그게 악이면 대체 선과 악은 뭘까 그 생각만 나더라 그 원망을 애한테 갔다부워버리고 있음 말투도 그렇고 노망난 건가 싶었다 창작물에 나오는 엄격하지만 사실 핏줄을 너무도 사랑한 캐릭 클리셰인데 그 엄격하다는 게 범죄 수준이라서 싫다 아동학대도 악행이고 악업아니냐? 아니 선신모시는 대무당이 저렇게 해도되냐고ㅋㅋㅋ 아 그리고 의무교육조차도 안했구나 와 걍 겉은 대무당이지 실상은 지 딸 엇나간 것도 제대로 케어 못한 주제에 그 화를 손녀한테 풀어버리는 노망난 미친년인데 차라리 미래 엄마가 사실은 미래를 사랑했다 이런 전개였으면 좋겠네 할머니가 저리 정신나간 인간이라

원신 카즈하 분위기 박살내는 역할

>>475 ㄹㅇㅋㅋ 너무 뇌절함

마녀의 집 엘렌 진짜 비올라가 불쌍해서 미칠 것 같음. 자기랑 상관도 없는 조상의 죄때문에 본인이 저주받는 연좌제 피해자 되고 온몸 썩어가는 병 걸린 것까진 불쌍한데, 자기 병 고치겠다며 무고하고 약한 민간인들만 골라잡아 고문하고 학살하고 영혼까지 악마에게 강제로 산제물로 바쳐서 아예 저 세상에도 못 가게 만들고 자신에게 잘해줬던 친구 두명 뒷통수 거하게 쳐서 죽임 엘렌이 자기 병을 고칠 제물로 고른 절망에 빠진 영혼들이 절대 갱생이 안되고 제대로 된 처벌조차 받지않은 중범죄자였다면 데노 라이토같은 안티히어로취급이라도 할텐데 엘렌이 바친 죄다 선량한 소시민 민간인들이고 절망에 빠뜨린다며 고문하는 짓도 서슴치않음 그리고 비올라는 엘렌이 몸 썩어가는 병에 걸리고 가족에게 버림받은 것이 불쌍해서 지금이라도 가족들과 하하호호 뛰놀며 행복하게 살 수 있게끔 자기 몸을 선뜻 내줬고 엘렌이 일부러 자길 고통스럽게 죽이려고 두눈 파고 두 다리 자르고 마취제인 척 독약 억지로 마시게 해 언어장애인 만들었는데도 친구인 엘렌이 행복해질 수 있다면 자신은 어떻게 되든 후회 안 한다고 할 만큼 착한 애였음. 비올라가 엘렌을 죽이려한 이유는 자기 죽이려 해서가 아니라 그냥 병걸려서 가족에게 버림받은 아이인 줄 알았던 엘렌이 사실 무고한 사람들을 고문하고 학살해서 영혼까지 싸그리 없애는 미친 연쇄살인마에 우리 아빠를 강간할 생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서였음 나도 비올라같은 상황이면 온힘을 다해 막는다

건담시드 라크스(극장판 포함) 자캐딸넘심함

최애의 아이 히메카와 아이리 사실상 최아의 모든 비극은 이 여자 하나로 인해 시작된거라고 해도 다름없는데 자기는 죗값도 안 치르고 죽어버림

미오리네 초반에 아빠한테서 독립시도하는것까진 좋았는데 1쿨 후반에 슬레타한테 갑자기 차갑게 대하고 그것때문에 슬레타 우울해하니까 쫒아가서 화내고 그때도 왜저래 하다가 슬레타한테 안겨서 투닥거리는거 나와서 드디어 감정확인하고 깊어지기 시작하는구나 하면서 좋아했는데 2쿨 가서 슬레타를 위한답시고 애 배신해서 좌절시키고 입닫고있다가 지구에서 일터져서 우울해하는거 또 슬레타가 보듬어주고 그러고 프로스페라한테 우린 가족이 될거니까요 하는데 제작진 뭔생각인지 피해자한데 그 남편죽이고 딸을 인간이 아니게 만든 가해자의 딸이 와서 그런 말 하게만드냐 슬레타가 목숨구하려고 간거 너때문에 망했으니 책임지란걸로 시작된 인연인데 왤케 슬레타한테 박하게 대하지 그래도 슬레타랑 이어지고 억지같은 해피엔딩 난거 대충 만족해서 밖에선 말 안하는데 컾으로는 좋지만 팬덤이랑 다 빼고 개인만 본다면 딱 싫은 츤데레타입 1쿨에서 기대해서 그런지 더 실망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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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코 푸치를 많이 싫어하긴 하지만 얘가 어떤 존재든 6부는 리부트라는 결말에 끼워맞춰질 가능성이 높았다는 걸 생각하면 푸치를 이렇게 싫어하는 것조차도 작가가 의도적으로 욕받이로 만든 캐릭터에 너무 쉽게 넘어가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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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봐 빌어도 좋고 마티어스 폰 헤르하르트 문제적 왕자님 비에른 드나이스터 천년구미호 반야 피치피치핏치 강해인 괜찮은 다른 남조나 남캐들도 많고 차라리 여주 남사친이나 지인이랑 이어지는게 훨 나아보이는데 얘네가 왜 남주인지 솔직히 이해안감.와꾸 때문에 독자들한테 까방권 얻고 인기 얻는거지. 나이 먹어서 외모 바뀌면 바로 폐차신세급인데.게다가 아무 잘못도 안했고 여주들은 그저 밀접하게 남주 문제에 휩쓸려서 엮인거 밖에 없는데 얘네랑 엮인다는 이유로 피해 입고 남주의 좆같은 인성질에 시달리는 여주들이 아깝고 안타까움.

포켓몬 카지

프세카 토우야 팬덤이 정병밖에 없음

고죠 사토루 걔가 잘생기고 예쁘냐? 그냥 게이 창부같고 속눈썹 징그러운데

고죠사토루 하는짓 너무 십게이고 동인녀 노리고 만든거 티나고 자캐딸치는거같앗ㄹ음

라슬 ㅈㄴ짓뭉개진거처럼 생겼는데 엉덩이가 어쩌고 미화잔뜩해서 부풀려빠는것도 기괴하고 리니 진심 존나싫음 쇼타캐 다좋아하는데 얘만 징그러워 옷이 퀴어퍼레이드 그자체에 대체 타겟이 어느쪽인지 모르겠음 그니까 여기저기 분량넣고 밀어주는거에 비해 인기가 없지... 한남ㅊ들한테 까인다고 빠는애들이 피해의식 쩔고 유난떨어서 더 징그러 옷이 꼴리게 이쁘거나 생긴게 괜찮으면 몰라 볼때마다 부담스러워 저 둘은

미골동 거북이 솔까 작중에서 제일 좋은 설정 몰아받기로 온갖 버프 받아서 좋은 설정 다 가져가고 비중이랑 분량도 조연 주제에 젤 많이 받아가는데다 옆에서 수발 들어주는 꼬봉들에 히로인까지 붙여주는게 뭔가 편애같아서 비호감. 그리고 캐 성격 자체도 좀 그래서 싫음. 혈통빨 버프로 주어진 능력 제외하곤 능력도 없으면서 주인공 멍청하다고 존나 무시하고 막말하는데다 지 기분 안 좋으면 틈만나면 주인공한테 화풀이하듯이 짜증부리고 만만하니깐 하인 취급해서 부려먹을 생각밖에 안하고.지 짜증이랑 투정 받아줄 사람이 어디있다고. 평소 지 행실 싸가지없어서 주인공도 참다참다 터진건데 그것도 모르고 뭐라고 하면 지 혼자 울컥 거리는 것도 짜증나고 저 혼자 불행 포르노 찍으면서 가족들도 다 죽고 없는데 이제와서 주인공이랑 협력해봤자 무슨 소용이냐는 태도로 굴고 주변인들이 아무리 철 좀 들어라 알고 싶은 것만 알려하지 말아라 말해도 내 알바 아니라는 식의 안하무인 태도로 삐딱하게 구는 태도에 퇴마하고 나면 지만 힘든 일 좀 했다고 투정부리는게 싫음. 다른 애들은 불행하게 안 컸나. 여기서 사연 없고 안 힘든 애가 어딨음. 얘는 저 혼자 좋은 옷 입고 궁에서 꼬봉들 시중 받으면서 편하게 큰데다 얘한테 무슨 일 생기면 발 벗고 나서줄 꼬봉 123도 있으면서.칠성이는 존재 자체부터가 가족들한테 부정당했고 얼마 안가서 고아된대다가 밑바닥 신세로 불행하게 막 구르면서 컸지. 주인공도 부모님 다 잃고 가족한테 사랑 한번 못 받아본데다 남은 가족도 다 잃었지. 우리엘 ,목이도 마찬가지로 불행하게 컸는데. 일반적인 타만화 왕세자캐들은 고국의 비참한 상황을 알면 고국을 외면하기는 커녕 어떻게든 왕세자로써 나라에 이바지해서 공로를 세우거나 백성들을 위해서 나라를 일으켜보려고 노력하는데 얘는 나라 꼴 알고도 신경도 안쓰고 어머니나 주변인들 말은 듣지도 않는게 너무 철없고 왕 자격이 솔직히 있는지 모르겠더라. 학교에서도 인기 많고 따르는 애들이 있는데 지도자로써 포스삘나서 그러는 것 같은게 이해가 안감. 차라리 이새끼 대신에 우리엘 집어넣지. 얘가 칠성이 포지션에 들어갔으면 파묘랑 검은 사제들 합친 느낌의 정통퇴마물인 갓띵작이 나올텐데 얘 나오면 퇴마 분위기 해친다고 하는 의견 본 거 같은데 진짜 소년만화에서 볼 수 있는 먼치킨 주인공 배틀물1이 되어가는 느낌이라 그런 듯.

마비노기 케흘렌 마비노기에 아방방민폐발암캐도 여럿있고 개싸가지없는 캐도 여럿있긴한데 이상하게 얘가 제일 싫어 말투 하나하나 존나 싸가지 없고 싫음 비슷하게 싸가지 없는 밀리아나 다른 캐는 그렇게까진 안 싫은데 얘는 존나 싫더라 베임네크랑 같이 뒤졌어야 했는데 결말 때문에 더 빡침 방금 타이틀 때문에 리플레이하다가 빡쳐서 쓰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