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lA2NyY5XBA 2018/01/22 23:09:35 ID : rAnPa67z9hd 0
안녕 나는 평범한 고딩이야 음 내가 이 글을 쓰는거는 그 사람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싶기도 하고 꿈 속에서 만나는 그 사람에 대해서 말할데가 없어서 적는거야 그래도 혼자서 적고 하는건 외로우니까ㅋㅋㅋ 같이 봐주면 정말 고마울꺼 같아
2 ◆q6o1Crvvg2G 2018/01/22 23:11:37 ID : rAnPa67z9hd 0
물론 가끔 꿈에서 그 사람을 만나기도 해 하지만 그때만큼은 자주 만나지 않아서ㅜㅜㅜㅜㅠ
3 이름없음 2018/01/22 23:14:30 ID : rAnPa67z9hd 0
어 처음 적어보는거라서 인증코드 잘못해버렸네 미안ㅠㅜ 일단 그 시절의 나는 매우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든 상태였어 내가 힘들다는 것을 밖에서는 활발하고 좋은척하고 숨긴다고 더 힘들었던거 같아
4 이름없음 2018/01/22 23:21:03 ID : rAnPa67z9hd 0
가정폭력이라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아빠가 성격이 술마시면 큰일나는 그런거라서 그때 제일 심했었어 맞기도 했고 무서워서 집을 뛰쳐나가고 친구집에서 자기도 했었어 내 10년지기 친구만 내가 이렇게 지내고 있고 힘들어 한다는걸 알고있었지 사실 그때 나는 잠도 제대로 잘수없었고 누가봐도 무슨일 있다라고 보이는 얼굴이였거든 그래서 하도 묻길래 그 아이한테만 털어놨지
5 이름없음 2018/01/22 23:27:01 ID : rAnPa67z9hd 0
친구에게 말하고 몇일뒤에 친구가 아로마? 잘때 좋다고 하는 향초 같은걸 줬어 잠이라도 푹 자라고 준거같아ㅋㅋㅋ(+고마워 친구!!) 그걸 받고 난 뒤에 진짜 정말 오늘만큼은 푹 자고싶다는 느낌이 듣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 향초를 사용했어 솔직히 심리적으로 그랬던건지 모르겠지만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잠이 들었어
6 이름없음 2018/01/22 23:29:17 ID : rAnPa67z9hd 0
그날에 나는 그 사람을 만났어 꿈의 장소는 넓은 들판? 초원? 그런 곳이였어 그곳에는 마을이 있었고 나는 어린아이였어
7 이름없음 2018/01/22 23:32:25 ID : rAnPa67z9hd 0
거기서 내또래 아이들이 나에게 다가와서 재밌게 말도 걸고 나를 자신들의 마을로 데려가는거야 근데 나도 당황하지 않고 그 애들이랑 함께 웃으면서 갔어 꿈속에서의 나는 그 애들의 친구였나봐
8 이름없음 2018/01/22 23:34:19 ID : 5QtByY2nyGq 0
오오 듣고있어
9 이름없음 2018/01/22 23:34:19 ID : rAnPa67z9hd 0
그 애들중에서 한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가 내가 말하는 그 사람인거 같아. 뭔지 모르게 그 아이에게 눈길이 계속 갔고 그 애랑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10 이름없음 2018/01/22 23:38:43 ID : rAnPa67z9hd 0
지금 생각하면 그 남자아이가 그 사람이 맞는거 같아 아니 맞아 그런 확신이 들어 일단 나는 그 꿈의 나는 장난꾸러기이고 그애는 무뚝뚝애 였던거 같아 음 다르게 말하면 말이 없는애? 였어 그래서 나는 일부로 장난치고 그랬지
11 이름없음 2018/01/22 23:40:53 ID : rAnPa67z9hd 0
그러다가 그아이랑 친해지고 나도 그 마을의 가족이 되어서 행복하게 지냈어 현실의 나는 힘들고 슬프지만 그 쪽의 나는 너무나도 행복했어 그걸로 나는 위안을 삼았지 '나에게도 이런 행복이 올꺼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12 이름없음 2018/01/22 23:43:42 ID : rAnPa67z9hd 0
근데 그렇게 꿈꾸는데 집중하면서 지내다 보니 점점 현실의 나는 너무 힘든데 꿈속의 나는 너무 행복해보여서 이질감이 들기 시작했어 나도 그때 내가 왜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13 이름없음 2018/01/22 23:47:20 ID : rAnPa67z9hd 0
오 고마워!! 그래서 그런지 꿈속에서의 내가 너무 틱틱대고 나쁘게 행동하고 애들과 잘 다니지 않았어 애들에게 못되게 굴고.. 대충 이런 식이였어 애들) ○○아 힘들어? 왜그래? 나) 저리가 필요없어 보기싫어 애들) 왜그래 같이 가자 나) -무시-
14 이름없음 2018/01/22 23:53:21 ID : rAnPa67z9hd 0
그러다보니 겨우 친해졌던 그 남자애랑도 멀어지기 시작했어 몇일뒤 다시 꿈을 꾸는데 꿈속의 마을 사람들이 나를 찾고 있는거야 그때 마을은 병이 돌기 시작하니 마녀사냥?같은 걸 하는 시기였어 근데 나를 찾으니까 이상했지 그래서 숨어다니다가 마을사람들에게 들켰어 그러고 사람들이 나를 무서울듯이 쫓아오기 시작하는거야 왠지 나도 모르지만 갑자기 '잡히면 죽을꺼야' 이 생각이 들었어
15 이름없음 2018/01/30 16:08:30 ID : K2HB9ck7byJ 0
오오 갱신
16 이름없음 2026/05/17 15:45:02 ID : 6Za4IHA2IJX 0
심각한 아동학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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