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1/31 20:33:28 ID : vzWmNunzO2q 0
안녕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얘기는 털어놔야 속 편할 것 같은데 마땅히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털어놔봐나는 지금 진로에 관해서와 가정에 관해서, 학업에 관해서 스트레스를 제일 많이 받고있어황당할 수 있겠지만 나는 꿈이 가수야.처음엔 노래 부르는 것을 취미로 하다가 중학교에 들어와 밴드부에 들어가서 보컬로는 아니지만 악기를 연주하며 무대에도 서보고 하니까 무대에 서는게 너무 즐겁더라.앞으로도 계속 무대에 서고 싶은데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르고 싶은게 내 꿈이 된거야.거기에 춤도 같이 주면 더욱 좋겠다고 생각해서 아이돌 쪽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있고.
2 이름없음 2018/01/31 20:43:51 ID : vzWmNunzO2q 0
나는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오디션을 보고 합격해서 소속사에 들어가는 것이 첫번째 목적이야. 그러기 위해선 보컬과 댄스를 가르쳐주는 학원을 다니는게 좋은데 집에서 학원은 절대로 안 보내준다고 격하게 반대를 해서 학원을 못 다녀.. 그래서 혼자서라도 연습을 해보려고 집에서 부모님이 없을 때를 노려서 틈틈히 노래 강좌 영상도 보고 노래 연습을 하고 있어. 춤 연습도 나름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춤은 외우는건 되는데 춤선이 예쁘게 안 나와서 지금 당장은 노래에 조금 더 집중을 하고 있어. 오디션은 봄방학이 끝나기 전까지는 꼭 보려고 해. 봄방학이 끝나면 이제 고등학교 들어갈 준비를 해야해서 시간이 없을 것 같거든.. 그런데 요즘 따라 내가 정말 오디션을 볼 정도의 실력이 되긴 한걸까 생각이 들고있어. 나도 내 나름대로 연습하고 노력하고 있지만,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들 공개 오디션 영상을 보면 잘 배우고 연습해서 실력이 좋은데 나는 그 사람들에 비해 실력이 딸리는 것 같단 말이야.. 나보다 이렇게 잘 부르는 사람들도 탈락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오죽하기나 할까? 생각이 들고... 어찌보면 강점이 될 수도 있는 작곡도 17년도 4월달 쯤에 만들었던 곡 한개랑 그 뒤로 만드는 멜로디 몇개 말고는 더 이상 만들어지지가 않아. 이거는 아무래도 여러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모아서 비슷해서 표절로 느껴지는 곡들을 올린 영상을 보고 설마 내가 만든 곡도 후에 표절 의심이 가는 곡이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그 후로 만들어 내는 멜로디들이 무슨 노래와 조금 비슷한 것 같다 느껴져서 바로 없애버려서 안 만들어지는 것 같아. 난 이러한 생각들 때문에 내가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어.
3 이름없음 2018/01/31 20:53:53 ID : vzWmNunzO2q 0
말을 하는데 문맥이 안 맞을 수도 있어..양해 부탁해 두번째 스트레스는 나는 마음을 잡고 열심히 공부하면 실력은 좋아지는 케이스야 근데 나는 공부가 정말로 하기 싫고 공부에 대한 열정도 의지도 없어. 부담 안 가지고 설렁설렁 느긋하게 한다면 언젠가 혼자서 의지가 생겨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부모님이 나한테 몇점까지 맞아라 이렇게 얘기를 해놓으니까 나는 그 점수를 맞기 힘들거나 아예 못 맞을 것 같은데 부모님은 그 점수를 바라고 있고, 아빠가 혼낼 때 무서워서 그 점수를 못 맞으면 혼날 수 있을텐데 라는 불안함이 생겼어. 초등학교 6학년 때 점수가 좀 내려가나 싶더니 중학교 올라와서 확 떨어져버렸더라고. 그때 얼마나 혼났는지 몰라.. 지금은 그래도 점수가 낮아지긴 했지만 난 이미 의지를 잃은 상태고, 그만큼 공부를 하기 싫으니까 그 정도의 점수를 맞기도 힘든데 아빠는 중학교 2학년 때 두번 시험에서 점수를 올렸다고 내가 그때 공부하는 열정이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 나는 그때 열정이 있었던게 아니고 운 좋게 그때 그 단원이 나에게 쉬웠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인데.. 나는 공부에 대해서 손을 좀 놓고 싶은데 부모님은 못 놓게 하니까 정신적으로 좀 힘들어..
4 이름없음 2018/01/31 20:59:35 ID : vzWmNunzO2q 0
보기 쉽게 다시 말하자면 나는 가수라는 꿈을 가지고 있고 오디션을 봄방학 전까지 볼 생각인데 최근 내가 오디션 볼 실력이 아닌 것 같아서 갈피를 못 잡고 있고, 공부에 손을 좀 놓고 내가 원하는 음악쪽에 조금 더 손을 대서 학원을 다녀서 실력을 기르고 오디션을 보고 싶은데 집에서는 학원을 안 보내준다하고, 내가 음악을 하면서도 그 동시에 공부도 어느정도 평균에 성적을 맞춰서 공부를 하는 걸 원하고 절대 공부를 못 놓게 하는데 난 절대로 그 둘을 전부 열심히 하기가 힘들어 멀티플레이가 안돼서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아무나 나에게 조언 등의 말을 해줄 수 있을까? 난 지금 너무 힘들고 남이 보기에 얘 뭐야 싶을 수도 있겠지만 약한 멘탈에 스트레스랑 상처를 이 외에도 더 많이 받아서 지금 이 삶이 무슨 소용이 있는지 살고 싶지 않은 생각도 들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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