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1/31 20:03:51 ID : urgrs9s3xxy 1
쿨한 척 하지만 사실 뒤끝 장난아니다. 근데 대부분 숨기고 있는 거야.남이 지적하는 것도..(확실하게 비난이 아닌 거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는게 싫어. 그래서 그림실력 늘리고 싶은데도 지적을 해달라고 못 해.그 외엔...마저 쓸게.
2 이름없음 2018/01/31 20:05:32 ID : urgrs9s3xxy 0
엄마 제안 따라 알바를 하게 될 수도 있는데 내가 그 제안을 받아들였어. 근데 거기는 현장일이라 거친 사람 많대. 그리고 남과 의견충돌이 일어나면 감정조절 하기가 힘들다.
3 이름없음 2018/01/31 20:07:01 ID : urgrs9s3xxy 0
나 너무 예민하고 감성적으로 미성숙해서 싫다.. 건설적인 지적이라면 받아들여야 하는데. 감정이 좀 무뎌졌으면 좋겠다.
4 이름없음 2018/01/31 20:07:23 ID : urgrs9s3xxy 0
나머지는 있다 마저 쓸게.
5 이름없음 2018/01/31 21:41:42 ID : u2slBbA7tij 0
어떻게 하면 정서적으로 성숙해질 수 있을까? 나는 몸만 큰 어린애인거같아.
6 이름없음 2018/01/31 21:48:02 ID : u2slBbA7tij 0
서양 커뮤니티 둘러보니 대다수가 다 큰 어른이 정서적으로 예민한 거 나쁘게 보더라. 근데 난 너무 예민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 트리거 눌린다. (Triggered를 한국어로 말하려니 참..) 외국 커뮤니티에서 댓글 답글로 교류하면서 기분나빴던 사람 대다수를 차단해버릴 정도로... 오늘도 한 명 차단했네...
7 이름없음 2018/01/31 21:49:50 ID : u2slBbA7tij 0
내가 정서적으로 예민하다는게 싫다. 내 마음속에 있는 예민한 아이를 죽여버리고싶다.
8 이름없음 2018/01/31 21:55:53 ID : u2slBbA7tij 0
유리멘탈인 나좀 도와줘..
9 이름없음 2018/01/31 22:03:52 ID : IFdDzcE02lj 0
사람을 만나 보는 건 어때?
10 이름없음 2018/01/31 22:41:15 ID : u2slBbA7tij 0
여러 번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했어. 그 중 괜찮은 경험도 있었지만 문제는 만났던 사람하고 의견, 신념 차이로 싸웠을 땐 그게 뒤끝으로 남아있어서 괴로워. 예를 들자면 나 대학 새내기때 가입했다가 한 달만에 탈퇴한 동아리 기억. 거기 있던 선배와 한 동기의 말이 큰 상처로 돌아왔어. 단톡방에다가 그 사람이 잘못한 걸 퍼뜨리고, 사과도 받았지만 지금도 생각날 때마다 열받아. 그래서 내가 사람들하고 친해지려는 노력을 거의 안 하려고 하게 된 거야. 좋은 사람 만난 경험이 많아져야 할텐데... 다행히도 이번 방학기념 컴퓨터 프로그램 코딩 국비교육에서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났다.
11 이름없음 2018/02/01 00:17:19 ID : u2slBbA7tij 0
진정 되다가도 어느 순간 감정이 폭발해서 문제야.
12 이름없음 2018/02/01 00:35:44 ID : u2slBbA7tij 0
너무 날서있을 땐 차라리 감정이 없었으면 할 정도야. 그러면 항상 침착하게 해야 할 것을 할 수라도 있겠지.
13 이름없음 2018/02/01 00:42:52 ID : u2slBbA7tij 0
누가 먼저 잘못한거든 상처받으면 너무 날뛰게되는 내 자신이 미워. 전신에 역린이 나 있는 것도 아닌데 조금 스쳤다고 누가 역린 건드려서 화난 용처럼 속으로 분노한다. 객관적으로 보면 별 거 아닌게 대부분인데... 자꾸 비슷한 내용으로 레스 채우게 되는 거 같아서 일단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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