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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18/02/03 22:48:59 ID : 1a3zXtba4H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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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없음 2018/02/03 22:50:07 ID : 1a3zXtba4Hy 0
어제 친구들이랑 술 먹으면서 서로 할 말 못할 말 다햇더니 그래도 나름 용기를 얻어서 엄마한테 말한 거 같아....
3 이름없음 2018/02/03 22:52:55 ID : 1a3zXtba4Hy 0
나는 위 아래로 형제가 있어(성별은 밝히지 않을 게. 위는 A, 아래는 B라고 부를게) A는 어릴 때부터 똑똑했고 외모로도 주위에서 칭찬을 많이 받았어 B는 막내여서 어릴 때부터 좀 더 관심을 받았지 보통 부모님이라면 공평하게 대하려고하는 거 알아 그래도 그 사이에서 애들은 모르잖아?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뭔가를 잘하는 거뿐이었어
4 이름없음 2018/02/03 22:56:08 ID : 1a3zXtba4Hy 0
그래서 난 어릴 때부터 되게 많은 걸 했고, 솔직히 자랑은 아니고 잘한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어. 초등학교 때부터 악기 3-4개를 다루고 전국대회에서 상을 타오고, 공부도 잘했어 중학교 때는 늘 전교 5등 안이었고 좋은, 기숙사가 있는 고등학교에 들어갈 정도로 말이야. 그리고 글도 나쁘지 않게 써서 중학생 때 국어 선생님께서 말하기 대회나 내가 쓴 독후감을 교육청에서 만드는 잡지? 그런 곳에 제출하고 싶다고도 하셨어.
5 이름없음 2018/02/03 22:58:32 ID : 1a3zXtba4Hy 0
어릴 땐 그런 게 되게 좋았다? 내가 잘하면 부모님이 다른 데 가서 내 자랑도 해주고 하니까 말이야. 근데 그럴 수록 부모님이 알아서 잘하는 애로 인식하더라. 그래도 나는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게 좋으니까.
6 이름없음 2018/02/03 22:59:29 ID : 1a3zXtba4Hy 0
근데 그게 시간이 지나니까 독이 되긴하더라고 약간 완벽주의처럼 그런 게 생겼지.... 이 얘긴 나중에 하고
7 이름없음 2018/02/03 23:00:46 ID : 1a3zXtba4Hy 0
그런데 내가 한참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할 때 부모님이 엄청 크게 싸우셨어 진짜 무서웠어 아빠가 엄마한테 둘 중 하나 죽자며 매일 매일 식칼을 들고 싸우고 집에도 몇번이나 경찰이 와서 엄마랑 아빠를 데리고 갔으니까
8 이름없음 2018/02/03 23:02:46 ID : 1a3zXtba4Hy 0
그래서 그 때 엄마랑 아빠랑 못싸우게 한다고 내가 할 수 있었던게 뭔줄 알아?? 그냥 부엌에 있는 식칼, 뭐 과도고 빵칼이고 다 훔쳐서 내 방 서랍에 숨겨두는 거ㅋㅋㅋㅋ 그거 얼마전까지도 내 서랍안에 있었어 얼마전까지도 그렇게 싸운 건 아니고 나는 그걸 그냥 돌려둘 수가 없었지 그냥 그랬는데 며칠 전에 갑자기 울컥해서 그걸 다 싱크대에 던져놨던 기억이 나
9 이름없음 2018/02/03 23:05:56 ID : 1a3zXtba4Hy 0
어쨋든 그래서 엄마는 가출을 했어 당시 A는 성인이었고 본가와 다른 곳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지 나랑 B는 한달 정도 아빠랑만 지냈고.... 나 이때 처음으로 강된장 끓여서 혼자 밥먹은 기억 아직도 난다?ㅋㅋㅋ 그래도 나는 아무한테도 말을 못했어 솔직히 자랑거리는 아니니까 그때 담임쌤도 이 일 몰라 그냥 딱 내 친구 한명만 알았어 내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집에 오는 길에 울면서 말하고 걔가 그냥 나를 토닥여주면서 왔던 거 밖에 기억이 안나
10 이름없음 2018/02/03 23:07:52 ID : 1a3zXtba4Hy 0
여하튼 내가 생각하기에 이때 남자에 대한 두려움이 처음 생겼던 거 같아 솔직히 아빠랑 엄마는 내 인생에서 처음 만나는 남자랑 여자니까 그 성별을 대표하는 것처럼 인식됐다고 , 이 나이먹은 나는 그렇게 생각해 그리고 약간 뭐라고 해야하지, 엄마가 나를 버리고 갔다는 생각 그런게 들었을 수도 있어
11 이름없음 2018/02/03 23:11:44 ID : 1a3zXtba4Hy 0
그때가 마지막 기말고사였는데, 시원하게 말아먹는 거 밖에 기억이 안나. 그래서 매번 나한테 등수 밀린 남자애가 나에게 "00학교 간다고 필요과목만(그 학교는 전과목을 보는 건 아니었거든) 공부할 때부터 알아봤다." 이런 말을 들어서 나는 집에서 너무 힘든데 동생 밥도 차리고 아빠 밥도 하고 그러면서 아빠 눈치보면서 내가 이 집에 남아서 엄마처럼 될까봐 두려웠던 거 같은데 그런 걸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렇게 말했던 게 너무 억울해서 나중에 울었던 기억도 나
12 이름없음 2018/02/03 23:15:16 ID : 1a3zXtba4Hy 0
어쨋든 엄마는 돌아왔고 그냥 서로 사과하거나 그런 과정 없이 평범한 가정인 것처럼 돌아왔어 나는 그런 일이 이해하지 못할만한 나이였고 그걸 묻지도 못하고 고등학생이 되어서 집을 떠났지. 내가 좋은 학교에 들어가서 부모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려고 했지만, 난 그게 마냥 좋지만은 않았지. 한명은 날 두고 떠났고 한명은 잠재적인 내 생명에 대한 위협을 할 수 잇는 사람이라고 느껴졋으니까
13 이름없음 2018/02/03 23:18:55 ID : 1a3zXtba4Hy 0
어쨌든 고등학교에 들어가니까 공부를 잘하는 애들이 너무 많더라고 솔직히 그래서 의욕을 잃었어 근데 내가 완벽주의 그런게 있다고 했잖아? 그래서 내 기준에 충족되지 않는 건 나 스스로를 엄청 괴롭히면서 까지 완성하려고 했지 내가 악기나 프로그램(포토샵이나 영상같은 거) 초등학생 때부터 했으니까 그 학교에서는 이런게 오히려 내가 잘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부분이어서 나는 공부보다도 이런 걸 더 밤새워가면서 했던 거 같아 공부도 너무 심각하지 않게는 햇지만 몇몇 못하는 과목은 어느정도까지 올리고, 잘하는 과목은 최우수성적을 받으려고 노력했지
14 이름없음 2018/02/03 23:20:58 ID : 1a3zXtba4Hy 0
그래도 그냥 성적이 엄청 나쁜 것도 아니도 좋은 학교니까 내가 거기 다닌다는 것만으로 나는 여전히 부모님의 자랑거리였어
15 이름없음 2018/02/03 23:25:27 ID : 1a3zXtba4Hy 0
그런데 학교에 남자애들이 되게 질이 안좋았어 공부는 참 잘했지만 말이야. 뭐, 못생긴 여자는 장애인으로 간주하고 그 여자들을 한곳에 모아놓고 쏴죽여야한다는 발언을 한 애도 있었고 쟤는 못생겼으면서/저렇게 뚱뚱하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저런 옷을?/화장도 안해?/화장은 왜 해? 근데 내가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빠한테서 느꼈던 공포감을 그냥 그 애들이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에서 느끼는 거 같아. 그리고 나는 되게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돼지라는 소리는 지겹게 들었으니까, 그냥 내가 싫어지더라고. 나는 왜 이렇게 생겼을까 나는 왜 이렇게 뚱뚱할까 나도 저렇게 예뻤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도 되게 많이 들어서 살을 20키로 정도 뺐었던 적도 있었어. 그런데도 나한테 무슨 자신감이지?이런 말이 끊이지 않으니까 혐오감? 그런 게 들었던 거 같아
16 ◆V81a2sqlxu8 2018/02/03 23:28:48 ID : 1a3zXtba4Hy 0
그래서 고등학교 생활이 끝나고 최근까지도 꽤나 극단적인, 성별에 대해서 편향적인 관념이 엄청 강했어. 근데 나는 그걸 인식을 못했는데... 오늘 다시 생각하니까 내가 굉장히 심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
17 ◆V81a2sqlxu8 2018/02/03 23:33:35 ID : 1a3zXtba4Hy 0
아 되게 예민하다는 걸로 시작했는데ㅋㅋㅋㅋㅋ 글이 두서없다 혹시라도 읽어주는 사람잇다면 미안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하기에 내가 약간 남혐처럼 구는 게 (그렇다고 남자를 다 싫어하고 피한 건 아니야! 남자인 친구들도 있긴 있어.... 근데 남자가 무리지어 잇으면 되게 무서워하긴 해ㅋㅋㅋ) 엄마랑 아빠랑 싸운 뒤 남성상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생겼고, 되게 스트레스에 취약한 상태인데, 그걸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고 그 이후에 나한테 상처를 준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남자'였다는 데에서 온 거 같아. 아빠부터 해서, 내 성적으로 이야기를 했던 남자애, 내 외모와 관련해 비하하던 남자애들, 나를 정신적, 신체적(내가 하지말라고 말해도 내 물건을 마음대로 가져가고, 부수고-이건 자기도 의도가 아니었지만, 발로 차서 넘어뜨리고)으로 괴롭혔던 남자애... 그런 식으로 부정적인 부분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어서 그런 거 같아
18 ◆V81a2sqlxu8 2018/02/03 23:37:35 ID : 1a3zXtba4Hy 0
그래서 난 외모비하를 너무 많이 당해서 그런가ㅋㅋㅋ 가족끼리는 솔직히 서로 못생겼다 농담하고 놀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난 막 먼저 안하면 안하는데) 들으니까 너무 기분이 나빠 그냥 그런 장난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난 진짜 못생겼구나 난 진짜 돼지구나 난 진짜 외모로 답이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내가 엄청 많이 화를 냈었어 그럴 때마다 가족은 나보고 무슨 장난인데 예민하게 구냐고 아직까지도 그만두지 않앗지... (사실 모르겠어 오늘 엄마한테 난 그런게 너무 싫다고 말을 하긴 했는데)
19 ◆V81a2sqlxu8 2018/02/03 23:48:49 ID : 1a3zXtba4Hy 0
내가 그리고 엄청 싫어하는게 엄마랑 A랑 둘이서 나를 놀릴 때 그걸 엄청 싫어해 예전에는 그냥 내가 사소한 실수한 걸 왜 저렇게 몇번이나 깎아내리지 못해서 안달일까 이렇게 낳았으면서 못생겼다고 할까 취향이 촌스럽다 매국노년이다(내가 k-pop 우리나라 드라마 이런 걸 안좋아해....) 오타쿠년 이런 식으로 놀려서 그냥 나 스스로의 정체성을 받아들여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되게 화가난다고 생각했는데
20 ◆V81a2sqlxu8 2018/02/03 23:50:55 ID : 1a3zXtba4Hy 0
지금 생각하니가 그런 것보다도 엄마가 나를 버리고 갔고, 그때는 엄마랑 A/아빠 나 B이런 식으로 지냈으니까 엄마랑 A가 있는 곳에 속하지 못했다는 박탈감이 들었던 거 같아
21 ◆V81a2sqlxu8 2018/02/03 23:53:04 ID : 1a3zXtba4Hy 0
생각해보니 어릴 때부터 아빠를 무서워하긴 했던 거 같기도 아직도 내가 뭘잘못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빠한테 드레스 룸에서 주먹으로 맞아서 쌍코피가 터지고 뺨맞았던 기억이 생생해... 그때 한 10살 11살이었던 거 같은데 울면서 화장실에서 피를 씻었던 기억이 난다
22 ◆V81a2sqlxu8 2018/02/03 23:57:55 ID : 1a3zXtba4Hy 0
그렇게 생각하다가 어제 술먹고ㅋㅋㅋㅋ 어디서난 용긴지 엄마랑 처음으로 이 얘기를 했어 솔직히 부모님 싸우신 이후로 이 얘기는 약간 집에서 금기??그런 게 됐거든 그냥 내가 친척이랑 카톡하다가 어제 술먹고ㅋㅋㅋㅋ 막 동생이 내 얼평했다고 나 못생긴건 아는데 나만 내 얼굴 못생겼다고 할 수 있어 난 돼지새끼야 난 남자한테 관심도 없고 사귀고 싶지도 않고 남자가 싫어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는지 내가 걱정돼서 엄마한테 말해줬더라고ㅋㅋㅋ친척은 어릴 적에 이민가서 외국에서 계속 자란 케이스야 그런데도 나보고 좀 극단적인 성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거 같다고 그래서....
23 ◆V81a2sqlxu8 2018/02/04 00:00:57 ID : 1a3zXtba4Hy 0
엄마랑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서 그냥 이 스레에 쓴 것처럼 내가 왜 남자가 싫은지 무서운지 그런 사소한 농담에도 예민하게 구는지 설명하고 난 B가 내 외모에 뭐라고 안했으면 좋겠다고 난 그걸로 고등학교 3년 내내 나를 미워했고 상처받아서 그런거에 예민하다고 근데 사실 뭐 엄마한테 크게 기대는 안해 그냥 엄마는 너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잇는 사람이 잇는데 미워하지 말고 그런데 니 에너지를 소모하지 말라는 말만 햇어 뭐 그런 농담 싫어하는 거는 좀 이해를 받앗고 B한테 그런 말을 못하게 한다고 하긴했지만
24 ◆V81a2sqlxu8 2018/02/04 00:04:27 ID : 1a3zXtba4Hy 0
근데 난 좋은 딸이 되고 싶었는데 이걸 밀하는 순간 그동안 내가 쌓아온게 다 사라졌다고 생각이 들어서 말하고 나서 후회로 2시간 정도 울었고 사실 계속 기분이 엄청 안좋아 엄마가 다른 가족한테 말할까봐 무섭고 그냥 약점잡힌 기분이야 이 스레 쓰면서도 손 벌벌떨고 몇번이나 울었어
25 ◆V81a2sqlxu8 2018/02/04 00:12:38 ID : 1a3zXtba4Hy 0
솔직히 말해서 우울증인 거 같기도 해서 오늘 자가 진단도 몇번이나 하고 요 몇달간 집에만 있었는데 잠을 잘 못자서 멜라토닌도 먹다가 겨우 잠에 드는 시간은 고정시켰는데 하루에 10시간 정도는 자는 거 같아...매일매일 운동을 다니긴하는데 내가 의무감으로 열심히 다니긴하는데....즐겁거나 그렇진 않고 사실 엄청 싫어 의욕도 별로 없고 처음에는 너무 가기 싫어서 엄마가 보내려고만 했는데 몇시간 동안 울었어
26 ◆V81a2sqlxu8 2018/02/04 00:13:38 ID : 1a3zXtba4Hy 0
자가진단은 엄청 신뢰도가 높지 않은 건 알지만 몇 개나 했는데 결과가 다 병원에 가서 진찰받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내용이 나오니까 걱정이 돼
27 ◆V81a2sqlxu8 2018/02/04 00:14:53 ID : 1a3zXtba4Hy 0
솔직히 이건 하소연 판이 더 어울렸을지도 모르겠다ㅋㅋㅋ 스레딕 너무 오랜만에 와서 하소연판이 있는지도 몰랐어 한 이틀 정도만 내버려두고 내용 지우러 올게 누군가 읽어줬다면 고마워
28 이름없음 2018/02/04 03:42:02 ID : Vfgphs5Rvjx 0
스레 잘 읽었어... 스레주가 참 마음 이쁘고 여리지만 주변에서 그 마음엘 헤아려준 사람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어 나도 굉장히 예민하고 사람들의 말에 일희일비하는 스타일이라 많이 공감도 되고 말야 먼저 귀를 닫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아 예민하고 자격지심이 있는 사람들은 가뜩이나 주변사람들의 말이 다 들리는데 그 말을 자신을 욕하는 말로 곡해해서 듣는 경향이 있어 그게 심해지면 밖에 나가기만 하면 모든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는 것 같고 욕하는 것 같다는 망상이 생기게 돼 그런 망상을 막는 방법은 자존감을 높이던지 아니면 애시당초 그 말들을 듣지 않는 것인데, 후자의 방법이 더 빠를거야 귀를 닫는 방법에는 길 갈 때 너만의 생각에 골똘히 빠진 채 가는 방법이 있어 다른 사람들의 말이 너의 귀에 들어오더라도 저 말은 너를 두고 한 말은 아닐 것이라도 의도적으로 생각하는 방법도 있고 말야 그리고 가족이라는 울타리는 매우 중요하지 언제든지 나를 믿고 내 편이 되어줄 사람들이 있다는 그 사실 자체는 세상을 헤쳐갈 수 있는 용기를 주거든 그런데 사실 스레주의 가족은 스레주에게 그러한 안정감을 전혀 주고 있지 못해 가족끼리는 농담으로라도 외모폄하하고 막 대해도 상관 없다지만, 가족이지만 안정감을 주지 못하는 대상으로부터 그런 말을 들으면 절대 농담으로 들리지 않고 상처만 돼 사실 상대방의 컴플렉스가 될 법한 것을 농담이랍시고 건드는 건 아주 나쁜 행동이라고 보는데 뭐 이런 걸 친하다는 증거로 오해하면서 말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ㅉㅉ 아무튼 스레주가 어머니한테 얘기했다는 것 자체는 굉장히 잘했다고 보아 가족들은 친하니까?? 농담이랍시고 외모평가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스레주한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인지했을 테니까 그래도 그게 고쳐지지 않으면 귀를 닫아버려 나야 말로 두서없이 얘기한 것 같은데... 어쨌든 도움이 되었으면 해 ㅎㅎㅎ 정말 남 일 같지 않아서 ㅎㅎㅎ
29 ◆V81a2sqlxu8 2018/02/04 11:02:53 ID : 1a3zXtba4Hy 0
읽어줘서 고마워
30 이름없음 2018/02/04 11:07:07 ID : 1a3zXtba4Hy 0
헉 뒷내용이 다 사라졌네 오류인걸까?? 어쨌든 안듣는 방법 꼭 노력해볼게! 노래듣는 걸 좋아하니까 노래를 듣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 고마워!ㅎㅎ
31 이름없음 2018/02/04 18:56:18 ID : 1a3zXtba4Hy 0
헉 유령갱신됐네 비번까먹어서 나머지는 못고치겠다 그냥 묻어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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