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 어.. 인증코드 어떻게 쓰는거더라
  • 오 됐다. 인증코드는 이걸로! 일기판을 갈지 연애판을 갈지 고민하다카 연판으로 왔어!
  • 스레드 세운 이유는 제목 그대로야.. 나는 2년 지나고 3년이 채 안되게 연애 중이야 당연히 그동안 싸우기도 많이 싸웠고 화해하기도 많이 했지, 다행인건 절대 홧김에 서로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 않는 것
  • 연애 기간이 길어지면서 뭔가 너는 당연하다 생각하는 부분 이지만 나한테는 서운하게 다가오는 부분이 많아지더라 나 혼자 그렇게 느끼는건지 여러명의 의견도 구할 겸 혼자 서운한거 속앓이 하는게 아니라 어디 좀 하소연이라도 할 겸 종종 들러서 이야기 해 볼게!
  • 우리부모님도 싸우시는데 21년간 ㅋㅋ
  • >>5 그런 서운함은 당연한 거고 그걸 스스로 얼마나 잘 컨트롤하느냐가 건강한 연애의 기본이야.
  • 연애 초 너는 화나면 홧김에 그만하자, 헤어지자는 말을 내뱉는 사람이었어 말은 생각을 나타내고 생각은 감정이 되니까 앞으로 절대 그런말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처음으로 너에게 화를 냈었어.. 지금에 와서 헤어지자는 말은 안하게 되었지만, 너는 모르는건 같지만 그것과 별 다를것 없는 말들을 자꾸만 하는것 같아 >>6 연애초반 다투고 포기하려할 때 '연애는 n년간 남으로 살던 사람이 서로를 맞춰가는 과정을 말하는라 싸우는게 당연하고 안 싸우는게 이상하다' 라는 말로 다시 돌려 세운적 있어.. >>7 맞어.. 그런 서운함에 사람까지 미워 질까봐 그게 걱정이야 그래서 이 스레에 기록이라도 남겨볼까 하구!
  • 이 스레를 세울까말까 한달 가까이 고민했어 오늘 또 싸우게 돼서 결국 세우고 말았지ㅠㅠ
  • 어제 싸우고 너는 아직도 자고 있구나 오늘은 연애 하는동안 너에게서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을 이야기 해보려고해 레스주들도 혹시 보고 어떤 감정으로 행동하는건지 말해줬으면 해
  • 첫째는 수면시간이야 보통 새벽 3시전후에 잠들고 11시쯤 전화로 깨워주지 않으면 1~2시까지 자는 것 같아 나도 잠이 많은편이지만.. 그정도는 아니거든 그냥 그런게 아니라 장거리 연애하는 우리가 당장 오늘 만나기로 했는데 바로 전날 까지는 내일 봐서 좋다, 얼른 보고싶다 이야기 하면서.. 내가 기차타고 서울 도착하는 시간이 11시인데 11시가 넘도록 자고 있는건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 한두번도 아니고 한번도 빠짐없이.. 내가 서운하다 이야기하면 너는 몸이 약해서 나처럼 활동하지 못한다고 말하지. 그러면서 내가 서운해 하는 그 감정 자체에 서운하다 느끼고 감정 상해버려..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 두번째는 고양이 문제야 너는 나랑 길을 걷다가도 길고양이만 보이면 내 손 뿌리치고 달려가서 고양이가 불쌍하다 그래 정말 진심으로 모든 신경을 그 고양이에게만 쏟아, 길거리 한복판에서 차 지나가야 하니까 비켜서야 한다고 해도, 음식점 근처에 사는 길고양이들 음식주면 안된다고 계속 몰려들어서 민폐라고 해도, 집으로 데려가서 키우자느니 밥도 못먹고 굶고 다녀서 불쌍하다느니 내 말은 들은척도 않고 고양이만 챙기고 있어. 시골에서 자란 나는 길고양이 걱정하는게 세상 필요없는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시큰둥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어 그럼 너는 왜 그렇게 시큰둥하냐고, 자기가 고양이 보는 동안 남 보듯이 멀리 떨어져 있는다고 서운하다 말해 진심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나는 도대체 왕복 10만원이 넘는 기차값을 매번 내면서 왜 서울까지 온걸까 싶고 너한테 나는 어떤사람인가 싶고..
  • 세번째는 태도(?) 문제야 말하다보니 자꾸만 생각이 나네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그래, 예를 들어 >>11 같은 일이 있었어 나는 너 보러 서울까지 왔는데 너는 쿨쿨 자고 있어서 전화도, 카톡도 안돼 그럼 나는 당연히 이게 서운하다고 이야기를 하겠지 너는 그러면 대체로 이렇게 반응해 '지난번에 A사건 때 나도 힘들었다' 아니면 '지난번 B사건 때 오빠/누나도 그렇게 행동했잖아' 도대체 왜 이런식으로 말 하는거야? '너도 잘못한거 있는데 나한테 왜그래' 라는 식으로 밖에 이해가 안돼 나한테는..
  • 힘들겠다..
  • 완전 별론데
  • 안녕.. 또 왔어 연애 1년이 지나고 2년이 되어갈 무렵 점점 싸움이 잦아져서 기록을 한번 해봐야겠다 마음먹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렇게 남기게 되는구나 7/12일에 남기고 오늘이 17일이니까 5일만에 또 싸우게된거네
  • 오늘도 1시 넘어서 깼는데 불안하데 안좋은 꿈을 꿨는데 기분이 너무 안좋고 힘들다고 하더라 지금이 3시인데 1시간 동안 일하다 말고 전화를 3번이나 했어 걱정돼서 전화 했다. 힘들 때 옆에 있겠다. 걱정말고 나만 믿어라.. 너는 '그래서 더 할 말 없어?' 라고 하더라.. 팀장한테 욕 먹으면서 눈치보면서 밖에서 10분 20분 땀 뻘뻘 흘리며 전화하는데 뭘 더 말해야 해? 내가 직장 때려 치우고 서울로 당장이라도 올라가야 하는거야? 진짜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싶다.. 지치는것 같아 나도..
  • 스레주 힘내...
  • 스레주 힘내..나도 하소연하고 싶다 너무 답답하고 이제는 싸우면 속이 불편해지고 머리가 아파
  • 고마워 >>18, >>19 레스주들ㅠㅠ
  • 우리 애인님은 좀 기분이 나아졌는지 다시 조금씩 내 눈치를 보면서 카톡을 보내는데, 나는 여전히 오늘 오후의 그 감정들이 남아있어서 도저히 연락을 웃으면서 좋게 못하겠어..
  • 스레주가 너무 지칠 것 같아서 걱정된다..
  • 내얘기같다... 난 스레주 입장이 아니구 스레주 애인 입장이었어. 애인이 워낙 잘해주니까 정도를 모르고 계속 어리광을 부린거지. 이성적으로 생각하지도 않고 감정적으로만 행동하고. 지금은 그런거 많이 고쳤는데, 애인이 잘 받아주는 사람이면 자꾸 그런 습관이 나오려고 해. 최대한 자제하겠지만, 그런건 천성이라 그애랑 계속 사귄다고 쳐도 아무리 말해도 고쳐지지 않았을거야. 태어나서 운 적이 없다던 애가 나때문에 힘들다고 펑펑 울었는데도 끝까지 못고쳐서 헤어졌거든. 스레주 애인은 그게 문제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거야. 진지하게 이야기해보고 안되면 포기하라고 말하고싶어. 그거 정말로 못고쳐. 나나 스레주 애인같은 사람은 혼자 사는게 답이야. 그래서 난 연애는 해도 진지하게 생각 안해. 아니면 남한테 피해를 너무 많이 끼치거든.
  • >>22, >>23 고마워.. 연애 경험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혼자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건 아니었구나 역시ㅠㅠ >>23 '정도를 모르고..' 상황을 진지하게 이야기 하면서 이런 부분은 싫다. 라고 말하면 어떨거 같아? 내가 이야기하고 이런 부분이 힘들다고 하는걸 기억은 할까?? 레스주 설명이 정말 애인하고 비슷한거 같아서 조언을 구하고 싶어ㅠㅠ
  • >>24 나같은 사람들은 어린애랑 똑같다는걸 이해해야돼. 아이가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어리광을 부릴땐 스스로가 그게 잘못된건지 모르지? 심지어 상대는 같은 성인이야. 스레주가 훈육해서 고치고 할 수 있는 진짜 어린이가 아니라. 말해도 겉으론 사랑받고싶어서 인정하는척 하더라도 속으로는 '그치만 섭섭해'라고 생각할거야. 자기가 뭔가를 잘못한것보다는 섭섭함을 느꼈다는 것, 즉 자신의 감정이 가장 우선시되거든. 그리고 싫다는 표현은 절대로 사용하지 마. "오빠가 나 ㅇㅇㅇㅇ이런거 싫댔지..." 하면서 장난으로 시무룩해하면서 섭섭함을 표현하는 성격이면 더욱.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몇달, 아니 헤어진 이후까지 가져가. 스레주 애인의 천성이 착하다는 전제 하에 말할께. 스레주가 둘의 관계를 위해 무언가를 개선시키려면 정말 꾸준히 아주 조금씩 오랜 기간에 걸쳐 이해시켜줘야 해. 아주 작은 변화를 조금씩만 유도하는거야. 만약 그렇지 않고 바로 섭섭함을 표현하면 스레주 애인도 성인이니 머리로는 이해를 할거야. 근데 우리같은 애들 제일 큰 특징이 머리랑 마음이 따로 노는거거든. 상대가 나때문에 힘들다는거 처음엔 이해해. 근데 이정도의 어리광도 받아주던 상대가 갑자기 힘들다고 한다? 되새겨볼수록 스레주의 말은 잊히고 자신의 감정에 충실해져서 사랑이 식은걸로밖에 못느껴. 당장의 관계 유지를 위해서 혹은 느낀 바가 있어서 바꿀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 그래놓고 스레주가 다시 한번 고쳐달라고 하면 자기는 섭섭한 말을 들었던걸 참았다고 생각하니까 "오빠는 저번에 어쨌잖아" 라고 반응하겠지. 다만 그 고쳐달라고 해서 섭섭했다는 얘길 하진 않을거야. 그러면 사랑받을수가 없다는걸 본능적으로 알거든. 대신에 누가 봐도 스레주가 잘못했거나 스레주 스스로 잘못했다고 인정한걸 들먹이면서 자기를 섭섭하게 한 만큼 스레주에게 못되게 굴겠지. 그리고 다시 진지하게 얘기하면 또 반복. 뭐, 스레주 힘든걸 머리로라도 이해해줄만큼 착한 애가 아니면 저런것도 없이 바로 섭섭하다며 아무 말도 못하게 펑펑 울겠지만. 아마 여기까지 읽고 소름끼친 부분도 있고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 부분도 있을거야. 근데 확실한건 스레주 여친이 나랑 같은 형태의 애정결핍이 있다면 스레주는 지금 나름 잘 만들어진 표면만을 보고 있는거야.
  • 헐....
  • >>25 장문의 답변 고마워! 지금 막 집 들어와서 이제서야 확인했는데 막연히 그러려니.. 생각하던 그런걸 확실하게 정리해서 표현해준 느낌이야! 소름 끼친다고 표현하기는 심한거 같고, 완전 비슷한거 같아 대박 고마워..
  • 내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해볼게.. 내일 일찍 일어나야해서ㅠㅠ 미안해 레스주
  • 스레주 싸운거는 잘 해결 됐어? 그 뒤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
  • 다시 왔어! 국회 관련 업무 때문에 며칠 바빴어ㅠㅠ
  • >>29 싸운거는 나도 그렇고 애인도 그렇고 헤어지고 싶은거는 아니니까.. 서로 기분 나쁘고 화난 상태로 전화로 대판 싸우고.. 어영부영 다시 연락하고 있어.. '우리 다시 화해하자' 이런 과정은 없이 그냥 묻고 넘어가는 느낌..ㅜㅜ
  • 오늘도 조금 답답한 일이 있어서 왔어ㅠㅠ 애인이 오늘 어딘가에 서류를 내야하는데 거리가 좀 많이 멀었나봐 대중교통으로는 늦을거 같아서 대신 가달라고 집에 부탁을 좀 했는데 나이가 몇살인데 이런 부탁을 하냐고 좀.. 강하게 타박을 받은거 같아 그래서 그런지 또 멘붕이 와서 힘들어 하더라구.. 어휘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상태를 묘사하기에 진짜 딱 '트리거가 눌러졌다' 라는 표현이 맞을거 같아
  • 애인은 멘붕이 와서 나한테 전화하고 카톡하는데 나는 당연히 오후 업무를 보고 있었지.. 그러다 연락 온걸 알게됐고 내가 전화를 걸어서 애인이 하소연 하는걸 듣고 있었어 문제는 내가 놀고 있는게 아니니까 이 전화를 계속 받고 있을 수가 없었던거야.. 사실 그 때 세미나 발표자료 PPT를 시간에 맞게 빔프로젝트로 띄워주는 아주 간단한 잡무를 하고 있었거든.. 근데 문제는 교육대상이 각 센터 센터장들이고 교육강사가 본부장이었던거야..
  • 어르고 달래다가 진짜 일하러 가야한다고 겨우겨우 전화 끊고 급하게 발표장으로 돌아와서 상황을 보니 순서상 발표자료가 두어개는 바뀌어 있고 발표용 노트북 까지 다른걸로 배치되어 있는거야ㅠㅠ 하... 누가 대신 해준건지는 모르겠지만.. 뭐 업무상 책임을 묻는다거나 그럴일도 없겠지만.. 이게 얼마나 눈치보이고 짜증나고.. 이따 욕먹을거 생각하면 두배로 짜증나는 일인데.. 전화 끊고 간게 서운하고 외롭게 느껴진다고.. 카톡 대답도 안하고 전화도 서운한티 팍팍 내고 그러고 있어...
  • 여기가 완전.. 이과 쪽 연구소라서.. 군대식 마인드나 상명하복(?) 같은 체계가 좀 남아 있어.. 천여명 연구원들 성비가 10:1이 될까 말까? 진짜 누가 서운하다 해야 할 상황인지.. 내가 너무 내 상황만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ㅠㅠ
  • 스레주 애인의 정신연령이 너무 어린거야... 다 맞춰줄수는 없다는 사실을 스레주 스스로도 인정하고 연락이 힘든 시간대에는 요령있게 연락을 피한다던가 해봐.
  • 쓰레주 본인과 애인 성별이 어떻게되? 나 쭉 읽어봤는데 스레주가 너무 답답해 좋아서 사귀는거 맞아? 저런 연애 할바엔 나같으면 그냥 솔로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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