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야! 야야! 급해! 빨리! 와바바! (이런느낌으로 대화하면 되니 스레주?)

>>2어- 싫어. (맞아!! 와줘서 고마워ㅠㅜ💓)

무슨일인데? (이어서 대화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네)

(>>4그렇게 맞아!! 편하게 이어가면 됑) 앙앙 월월월월월월월월월

요즘 흰둥이가 좀 살 찐 것 같은데 뭐 때문일까? (정성스레 살코기를 발라 흰둥이에게 먹여준다)

아! 아무나 와보라니까! (와아 스레주 그럼 역은 누가 누구로 정해진거야 아니면 계속 다른거 가능한거야? 긍까 레스주 5명이 한역을 맡아도 되는건지 레스주 1명이 한역은 맡는건지 묻고싶은거얍!)

>>7 아 왜?????? ( ㅇ이렇게하면되눈거야..? )

>>6킁킁- (냄새를 맡더니 자기 집에 들어가 누워버린다.) (>>7아핫, 레스주 여러 명이 한 역을 맡는 형식이야. 확인시켜줘서 고마웧!! >>8맞앙+_+!)

>>7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그래?

>>8 >>10 아 걍와바 ㅡㅡ 누나가 부르잖아!?

아니 씨끄럽게 누가 집안에서 소리를 질러!!

애비는 조용히 있거라! 우리 똥강생이들 잘 놀고 있는데 끼어들고 그러노!

아이.. 형들.. 누나들.. 시끄러워..!

아 물가져오라고 시킬라했는데 진짜 안오네.. ( 스래주 혹시 나이같은거 정해져 있는거닝 )

자 누나.. 다음번 부터는 그냥 나한테 시켜 알겠지?

>>16 막내야..!! 그럼 가는김에 불도좀꺼줘

>>17 알겠어 너무 늦게까지는 보지말고! 아 근데.. 누나 나 무서우면 누나 방 와도 돼?

Zzz (>>15헉 나이도 대충 지정해야 됐는데.. 일단 막내 나이부터 정할게. 5살 정도가 나으려나??)

>>18 응 당연하쥐! (1째 - 20 / 2째 - 18 / 3째 - 17 / 4째 - 15 / 나 - 14 / 5째 - 12 / 6째 - 10 / 7째 - 8 / 8째 - 7 / 막내 - 6 어때? )

>>19 (6살 하자! 사랑받고 귀염둥이인 6살! 성격도 싹싹하고 착하고!!) 아앗.. 누나.. (둘째형 방으로 간다) 둘째형.. 나 무서운데 형아랑 같이 자면 안돼..? >>20 (오오 빠른 피드백 ㅠㅠㅠㅠ 짱좋아 고마워 레스주!!)

zZz (>>20>>21오오 막내 6살에 나머지도 거의 다 학생인 거네! 좋다 재밌겠어:D!! 다들 정해줘서 고마워<3)

>>22 흰둥아아.. 둘째형아가 자나봐.. 문이 안열려..(훌쩍)

>>23쿨.. (깊은 잠에 빠져있다)

(똑똑) 택배왔습니다~

훌쩍..! (누구지..? 누나가 문 막열면 안된댔어. 누나 방에 가서 누나를 깨워보자.) (첫째방) 누나..! 택배.. 훌쩍. 택배..! 일어나봐아..힝..

>>25 네!(문을 연다) 안녕하세요~!

>>27 혀.. 형아가 문 열었는데..! 누나아, 누나 일어나봐..! (울기직전)

>>25뭐야?? 시킨적 없는데? (택배기사를 보며)

>>29 엄마아 ㅠㅠㅠㅠㅠ

>>30오구~~우리 왕자님 잘 있었어용? >>25아저씨, 택배 착각하신 거 같아요.

>>31 엄마 ㅠ 둘째형아가 방 문도 안열어주고 ㅠㅠ 누나는 잠들어서 일어나지도 않고..! 나 무서웠다 ㅠㅠㅠ

으으..아.. 팀과제..스트레스으..이 망할것들이.. 나혼자 자료조사 ppt 발표 다했어 2x9 놈드라.. (잠꼬대중)

>>32그래~? 오구 무서웠겠네.. 엄마가 첫째 둘째 훈육하고 올게~^0^. (계단 올라가기)

>>34 아.. 아냐 엄마.. 누나 형도 사정이 있었겠지..! 훈육은 안해도 돼..

(못 들음) 똑똑똑~우리 둘째는 벌써 주무실까?~

어..엄마..! (동공 팝핀) 엄마!! (다급하게 부른다

엄마 들어간다- (끼익) 어라, 없네?

엄마 ㅠㅠ 형아랑 누나 혼내지 말아요ㅠㅠㅠㅠ (소매 덥썩)

>>39우리 막둥이 너무 착해서 엄마가 봐준다! 형아 오늘 약속 있었나? 이 시간에 어딜 갔담..

>>40 모르겠는뎅.. 으아암- 저 졸려요 엄마아..

>>41엄만 할 일 있으니까 형 누나들이랑 먼저 자고 있어- (이마 쪽) 잘 자렴 우리 아가:).

(현관문 탕탕) 저기요.. 허억, 살려주세요!!!

>>43뭐지?이번에도 택배 아저씨인가?

엄마,문열어?

엄.. 엄마아.. 흐아아앙-

(밖에 웬 실랑이가 들려온다) 아빠:&×@# ?^.

막내야 엄마 불러와봐

(물 마시러 내려옴) ? 밖에 뭔 소리야

>>49 첫째 언니! 밖에 이상한 사람이 있어!!

엄만 2층 창고에 있어서 못 들었나(구멍 통해 밖을 보더니) 6째야, 2째나 3째 데려와봐.

알았어! 둘째 오빤 아까 방에 없다고 했으니까 셋째 오빠는! 방에 있을거야.(3째의 방에 달려간다) 오빠! 빨리 나와봐!

그래도 둘째 오빠방에는 가봐야지 셋째 오빠! 현관으로 나와! (둘째에 방앞에 간다) 오빠도 현관으로 와 빨리!

? (일어나서 나가본다) 밖에 뭔 소리냐 하암-

>>54 몰라 ㅠㅠㅠㅠ 누가 자꾸 막 아빠랑 싸워어 누나아ㅠㅠㅠ

ㅡ정상 스토리 끝ㅡ 비버스럽게 해보잡. 이곳은 응가 시티, 20살의 첫째는 배스킨라빈스를 찾고 있었는데-

베스킨 라빈스 어디있어?! 야 둘째 니가 여기로 오면 베라 있다매!

누나 저거 아니야? (민트초코라빈스를 가르킨다)

>>58 응? 어디?

>>58 >>59 저 쪽에 있는 민트초코라빈스 말하는 거야? 처음 듣는 가게 이름이지만 아이스크림 가게 같은데 들어가볼래?

>>60 아씽.. 아이스크림가게면 들어가자 누구누구 때문에 베라도 못가고~ 길도 잃었지만~

추운데 딴거먹으면안대??

>>62추우니까 아이스크림을 먹어야지!

>>63 아 나 춥다고오 베라도못찾고 이게머야!!!!

>>63 >>64 그만싸우고!! 언니야가 아이스크림 먹고싶으니까 아이스크림 먹는걸로! 그리고 베라 길 안다며 1시간동안 걷게한 둘째는 엎드리자 개🐦..(7,8,9째를 보고) 나쁜인간아

>>65 길가에서?! 지금?! 내가 다 잘못한 건 맞는데 길가는 좀 아니잖아! 일단 저기 민트초코라빈스라도 들어가고 얘기하면 안 될까?

>>66 일단 엎드려 우리가 아이스크림 사고 나올테니가 가게 옆에서 엎드려 있어라 내가 처음부터 그길 아니랬지 니가 지름길이래서 망할인간아 10초 줄게 10 9 8 7 6 5 4... (첫째)

다들 핸드폰 없어? 검색해보면 되지않을까..?

>>68 둘째 개객끼가 그냥 빨리 아이스크림 사고 오자해서 폰 다 두고 왔잖아

일단 4째는 밖에 엎드린 둘째 감시 6째하고 막내야 우린 들어가자 춥다

아씽 나 감시하기싫어!!

>>71 걍 감시해 그러면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맛으로 사줄게

누나.. 나 춥따..!

>>73 좋아 들어가자!!

고스갱

아...나오중마려ㅠㅠㅜ누나ㅜㅠㅜㅜㅠ 그냥여기서 쉬할래ㅠㅜㅜㅜ

>>76 야이 미.. ㅊ

똑똑- (한 박자 쉬고) 후.. 어머니, 계십니까..!!!!!!!!!!~(쩌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