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뭐 자유긴한데 첫경험에 성병걸리면 죽고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왕이면 믿을 수 있는 사람이랑 해랑~~~~ 평생 병원 전전거리고 염증걸려서 수술하기싫으면^^

사실 나도 처음에는 첫경험은 소중하니까 남자친구랑 해야해~ 이거였어. 우리 집은 모든 면에서 개방적이고, 나 스스로도 성욕이 강한 편이라 다른 건 항상 오픈마인드였는데 이것만큼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나와의 약속? 같은 거였어

>>2 내가 충고질 바랬니? 그런건 이미 쌍방 보건소에서 확인한 상태고 난 다른사람 생각 들으려고 온거지 공격적인 말투의 충고질 듣고 싶은건 아냐

첫경험은 말그대로 처음겪는 경험인데 당연히 사랑하는사람과 그경험을 하고싶지 아무나붙잡고 그런다면 어떤 기억으로 남겠니

글쎄 적어도 쌍방 호감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쾌락을 위한 행위이긴 하지만 애정이 기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어쨌든 사고가 처음으로 바뀌었던게 친구랑 대화하고 나서였을거야 나나 친구나 미성년인 상태에서 남자친구랑 삽입 빼고는 거의 다 해봤기 때문에 그 이상의 진도에 대해 얘기하고 있어야 하는데 친구는 첫경험을 남자친구랑 안할거라 하더라고

나도 >>3 레주랑 같은 생각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니까 전남친이 그 삽입 이전의 행위를 하는게 처음이었는데 위치도 모르고 너무 아프고 피임에 대한 정확한 지식도 없어서 첫경험 만큼은 적당한 연상에 경험많고 잘하고 많이 아는 사람이랑 하고싶어서래

>>4 엥 왜케예민하징 뭐가 충고질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친구처럼 말해준건데 엄청 화나있넹!

제일 좋은건 경험많은 남자친구를 만나는 거긴 하지만, 솔직히 내가 사는 곳은 교육열 높고 부모가 아이 생활에 간섭을 많이 하는 분위기라 미성년자에 첫경험을 많이 해본애는 0에 가깝기도 하고.. 우리가 만날 수 있는 남자는 거의 또래라서 능숙한 사람 찾기도 힘들고,, 뭐 쨌든 경험많은 남자친구 사귀는게 좀 어렵다 해야하나. 경험많고 성격잘맞고 취미잘맞고 얘기 잘통하는 사람 찾는게...ㅎ

>>9 미안 하지만 이기적 생각 같다

첫경험하니까 떠오르네 외국에서 왠 미친년한테 반해서 고백하고 애인되서 관계도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자기가 스파이라면서 다시는 자길 찾지말라며 차버리고 나중에 다른 남자 만났길래 따졌더니 언제든지 강간당할 수 있어서 그전에 첫경험을 만만한 상대로 하고 싶어서 너랑 해봤어 니가 날 좋아한다는게 신기해서 고백들어줬고 별 생각없었지만 사람들의 연인 사이라는게 궁금해서 연애해본거였다던 또라이년

>>12 왜? 남자친구 두고 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 애인없는 사람 만나서 합의하에 하는건데 어떤면에서 이기적인거야?

>>13 어우,, 그건 또 신기한 경우네.. 마음갖고 장난치는 건 싫다,,

>>14 그랬구나 미안 자꾸 충고질 지적질 같아지네 이건 완전 스레주 사생활 얘긴데

>>12 그게 왜 이기적임...? 사귀는 상태서 하는건 쓰레기지만 이건 걍 좋은 첫경험을 위해선데ㅋㅋㅋ 애초에 여자가 아프고 걱정되는데 상대가 남친이고 아니고가 중요하냐

>>16 아 다른상황으로 오해했구나 ㅎㅎ 그러다 니인생 망한다~ 이런류의 충고질 말고 나는 이래서 이런식으로 생각해~ 정도면 괜찮아 ㅎㅎ 이런 사생활 올리려구 스레딕 하는건데 뭐 헤ㅔ헤

>>10 아오 니 존나 짜증나 말투부터 띠껍고 뭐 스레주 얘기도 안들어보고 2에서 하는소리가 수술하기싫으면^^이야? 이게 충고질이지 ;; 지는 뭐 존나 일침놓는줄 아나봄

암튼 그래서 랜선에서 사람을 찾아봤거든 사실 랜선이 위험하다 하긴 하는데 어차피 하려구 찾는거기도 했고... 한 40~50명 정도 얘기해봤나? 대부분은 너무 그 행위에만 집중하거나 미쳐있거나 여친있는 도라이도 있었고.. 아 그냥 포기해야 하나 싶은 시점에 딱 한 분을 만나게됐어

>>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 내심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가 충고질이야 이왕이면 믿을사람이랑 하라는거지~ 일침놓을 생각도없고 그냥 그런애들 종종봐서 그러지말라고 말해주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말투도 이상하니까 스루행~~

암튼 그 분은 5살 연상이었고, 사는 곳도 꽤 멀어서 내 인간관계에 얽혀 이상하게 꼬일 일도 없었고, 무엇보다 하려고 만나는 거 알면서도 그 행위보다 내 일상에 집중해주고 내 얘기에 집중해주는 사람은 처음이라 신기했던것 같아

보고있엉 묻고싶은게 몇 있는데 너가 스레 쓰다보면 풀것같아서 기다리는 중 ㅋㅋㅋㅋ

스레주는 몇살인데? 나도 다른건 몰라도 몰카며 강간이며 위험 많으니까 꼭 믿을만한 사람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드네ㅜㅜ!

그 사람에 대해 좀 더 얘기해보자면 보통은 사진같은 거 풀거나, 혹은 풀기도 전에 내가 변심할까봐 카톡 엄청해대고 지나칠 정도로 자긴 스윗하고 다정하고 착함을 강조하고 이러는데 그냥 자기 공부할 시간엔 톡 안하고, 나 공부할 시간에도 톡 안하고 서로 빈 시간에 톡 보내놓으면 늦게라도 답장하고? 대화 주제는 일상얘기나 대학생으로서 새내기한테 해주는 조언이나 칭찬, 오늘 하루 자기가 뭐했는지, 지금 뭐하고 있는지, 이런 내용정도?

>>25 받는다 ㅜㅜ 좀 걱정도 되기도 해서 계속 보게되네.. 아는 사람이어도 불안한 세상인데 심지어 생판 모르는 남이면 ㅜㅜ

>>24 응응 나중에 안나오면 물어봐줘! >>25 난 이제 대학 들어가! 재수인지 현역인지는 비밀 ㅎㅎ 걱정해줘서 고마워!

아....설마 인터넷같은 넷상에서 만난사이야?

그러다 가끔 옷 샀다 하면 뭐샀냐 물어봐주고, 가벼운 섹드립 치면 꺅♡ 이러면서 장난치고? (아 근데 섹드립 치기 전에 쳐도 괜찮냐고 물어는 보더라) 원래 보수는 아니었으니까 기분나쁘지도 않았고, 만나서 하는 거에 대해서도 계속 괜찮겠냐고, 후회 안하냐고, 남자친구랑 처음이 아니라도 괜찮겠냐고 물어봤어. >>27 >>29 응 넷상이야 ㅎㅎ 넷상에선 너무 착한 사람인 척 연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사실 나도 고민하긴 했어. 근데 영상통화 하면서 얼굴확인 시켜주고, 내가 부탁하지 않았는데 민증 주민번호 가리고 보내주고 그러길래...ㅋㅋㅋ 만약 이게 연기고 본성이 따로 있다면 차라리 들키질 말아라 이런 마음으로 하고있는 중이야.

스레딕에 연애판이며 하소연판이며, 랜챗이나 인터넷으로 만났던 사람에게 몹쓸짓당했다는 스레가 종종 올라와서 무섭네...그냥 들키고안들키고를 떠나서ㅜㅜㅜㅜ괜한 걱정인건아는데 그래도 그 사람정보 다 아니까 만날때 믿을 수 있는 친구한테 꼭 누구만나고 어디간다정도는 말하고갔으면 해ㅜㅜ

그래서 이미 오래 고민하고 결정한거라고, 사실 어느정도 고민은 했는데 오빠랑 얘기하면서 그냥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서 결심했다고, 만약 연기라면 끝까지 들키지만 말라고 농담조로 말하고 웃었지ㅋㅋ 그러니까 그럼 실제로 만났을 때 부담감 느끼지 않게 하기 전에 영화도 보고, 카페도 가고, 밥도 같이 먹고 해줄까? 라길래 난 좋다구 했지 사실 정 잘 붙이고 잘 떼는 편이라..ㅎ 호감이 좀 커진 상태긴 해.ㅇ 배신당하면 골때리는거구 뭐

>>31 응응 고마워! 제일 친한 친구도 이 분이랑 통화해봤구, 이 분 동의 하에 개인정보 다 넘겨줬어!

글 읽어보니까 괜찮은 사람 같은데? 그러다 진짜 남친으로 발전 하는거 아닐까?ㅋㅋㅋ

어 음 충고질할 생각도 없고 내 피셜이기는한데 넷상으로 대화할때까지는, 아니면 하다못해 ㅅㅅ하기 전까지는 정말 정상적이고 괜찮아보이다가도 갑자기 확 돌변하는 사람들 많고 그래서...위 레더들 말대로 몰카 위험도 있구..나도 남친 없는 상태에서는 남친과 첫경험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만 넷상으로 만난 사람과 하는 건 진짜 위험한 거 같아.. 물론 스레주 자유지만..! +더 읽다보니 그냥 썸타는 거 같은데??ㅋㅋ ㅅㅍ를 넘어서 관계 더 발전시켜보는 건 어때 스레주

아 근데 아까 내가 >>4에서 보건소에서 성병 확인 받았댔잖아ㅋㅋㅋ 이게 어떻게 된거냐면 사실 그 오빠가 먼저 '그 다짜고짜 이런말 하면 기분 나쁠 수도 있는데 성병 검사는 받아봤어...?'라고 하더라구 그 말 듣고 아차싶어서 둘다 성병검사 받고 보여줬지 피임도 둘이 같이 할거구 (나는 약 먹고 있는 중!)

각자 생각묻는거랬으니까...난 솔직히 첫경험 상대가 꼭 남친이랑이라곤 생각안하지만 넷상에서 만난 남자랑은 안하고싶어ㅜㅜ마치 버닝썬사건 났는데도 클럽간다는친구들보고 되게 안전불감증같애서....특히 주변 남사친들 남친 하나같이 랜쳇이나 인터넷으로 여자구하는애들 질안좋다는 말들을 남자들입에서 워낙듣다보니ㅜㅜ입은 믿을수가없어성...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야!

우와 그남자 ㄹㅇ... 매너개좋네

>>34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둘다 만나게 된 계기가 마지막 연애 끝나고 1년 경과했는데 당분간 연애할 생각은 없고 그래서 파트너 찾은거랄까..ㅎ 물론 이러다가 진짜 좋아할 수도 있긴 한데 말했다시피 정은 잘 떼서.. 서로 애인 생기면 빠빠이 하고 둘다 솔로면 다시 만나고 그러기로 햇어 ㅋㅋ 말대로 될진 모르지만 ㅎ >>35 내가 >>4에서 쓴 말때문에 다들 조심스럽구나ㅠㅜ 말투만 배려적이면 괜찮아! 나도 그 의견에는 동의해ㅠ 몰카는...좀 위험하긴 한데 일단 개인주소는 다 갖구있으니까... 헿 >>37 확실히 여러 랜챗 돌려보면 남자든 여자든 질이 안좋긴 한데, 극소수로 괜찮은 사람들도 있더라구. 내 친구들도 안할것같은애들이 하기도 하고, 그냥 연애는 하기 싫은데 외로움타는 사람들도 가끔 이용하구 ㅋㅋㅋ 그래서 이번 한 번으로 끝낼생각이야! 이사람 괜찮으면 계속 만나고 아니면 남친사귀고!

>>38 본성인지는 모르지만 본성이라면 난 운이 좋았던 거라고 생각해 ㅋㅋㅋ

쨋든 서로 정 잘 붙이고 잘 떼는 성격이고, 섹드립의 허용 범위도 비슷하고, 일상에 집중해주는 느낌이 좋아서 만날 거긴 해 ㅎㅎ 이번주 토일 이렇게 1박 2일로 만나는데, 아까 원거리라고 말했잖아? 어떻게 그 분이 사는 지역에서 만나기로 했냐면 내가 그 지역에 아는 언니가 있어서 놀러가기로 했는데 언니 일정이 취소돼서ㅠ 한마디로 어차피 갈 곳이었는데 일정이 비었다- 이건가

이제 새내기라고 해서,,, 내 동생보다 어려 ㅠㅠㅠ 내 동생같아서 하는 말인데 남자든 여자든 섹스하기 전까지 심지어 섹스한 후에도 흥미가 떨어지기 전까지는 너에게 흥미있는 척, 매너있는 척, 젠틀한 척은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일주일 이주일이 아니라 햇수를 말하는 거야 ㅜ 특히 나이가 들수록 사람이 능구렁이가 되기 때문에 어린애들한테 그런척 하는건 너무나 쉬워.... 일단 스레주가 그 지역으로 간다고 하니 다른 레더들도 지적했듯이 제일 걱정되는건 몰카문제인데 남자가 모텔 먼저 정해서 가있고 이런 일은 최대한 없도록 해! 정말 혹시 모르니까 핸드폰도 저 멀리 치워놓고 침대 옆에 두고 하지 말고 ㅜ

내가 간다니까 자긴 남자애들이랑만 노니까 전여친이랑 헤어진 이후로는 예쁜 카페 가본적도 없다고 막 수플레 팬케잌 이런거 파는데 가보면 안되냐하구, 마카롱 사줄테니까 유명한 마카롱 가게 가주면 안되냐 하구, 내가 거품입욕제 일본에서 사왔다니까 한번도 안해봤는데 한개만 팔면 안되냐 하구 ㅋㅋㅋㅋ 이런식으로 진짜 좋아하더라구 ㅋㅋㅋ

내가 물어보고 싶었던게 그거였거든 장거리라고 해서 누가 누구 지역으로 오는가...

>>42 응응 고마워! 모텔은 내가 정하기로 했구 휴대폰이나 짐같은건 전부 내가 가져가는 배낭에 넣어서 구석에 치워두기로 했어! 연기는... 연기였다면 좀 소름 돋을 것 같긴 한데 인생에 뼈아픈 교훈이라 생각하구 새겨둘게 헤ㅔㅎ

ㅠㅠ 마음을 다 굳힌 것 같으니 그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이길 바라

>>44 아 그랬구나 ㅋㅋㅋ 이번엔 내가 어차피 갈 일 있었던거니까 가기로 했구 하고 서로 괜찮으면 그 분이 내 지역으로 놀러오겠다 했는데 사실 올지 안올지는 모르겠다 헤헤ㅔ

>>46 응응 고마워!

어쨌든 그렇게 만나기로 한게 이번 주 주말인데, 사실 내가 입구가 좁기도 하고, 처음이기도 하고, 또 레스주들 말처럼 뒤통수맞을까봐 두근두근 콩닥콩닥 그렇게 보내구 있어 ㅋㅋㅋㅋㅋㅋ 하...... 떨린다

아직 그사람을 직접 만나서 본성 파악한건 아니지만, 이게 본성이라면 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 사실 몇개월의 투자를 통해 만난 사람이라 해도 그 중 초반에 만난 분이거든. 그 후에 다른 사람들 몇십명 보고서 아 저 분 만난게 운이 좋은 거였네 이랬지.. 그래서 사실 다른 애들이 랜선에서 사람만나서 할거라고 하면 완전 오픈으로 응 해! 이건 못할 것같애 ㅋㅋㅋ 적어도 40명은 만나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라 할 것 같애.. -물ㄹ론 이번에 만났을 때 뒤통수 맞으면 영원히 추천하지 않을테다

난 내 첫경험을 남친과 하고 싶었고 실제로도 남친과 했지만 나와 다르게 생각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아 결정권은 자신이 가진거고 각자의 자율이니까

암튼 이 스레는 잠깐 남겨두고! (친구들이 알아볼 수 없게 공작질은 해놨으니!) 음 빠르면 다음주 월요일 늦으면 다음주 내로 후기 올릴게!

레주한텐 미안하지만 너무 걱정되는걸, 암튼 조심해

>>51 나두! 혼전순결 고집하는 애들도 이해하구 ㅅㅍ도 이해하구 주종이든 하드든 일반적인거만 하든 어떤 취향과 가치관을 가진 애들도 이해할 순 있어 아 애인있느넫 하는거 말구,,

>>53 아냐 미안할거 없어 걱정해주는건데 뭐ㅠㅠ 응응 조심히 신중하게 하고 올게!

>>54 난 결혼이 확정된 남자가 아니라면 절대로 성관계 가질 마음이 없는 혼순인데 여초에서 30살 가까운 여자가 혼순이라 밝히면 이상한 여자 취급하는 경우가 흔하거든? 스레주 사고방식 정말로 맘에 든다

나는 응

나도 남친이랑 하자는 편! 스레주사고도 존중해! 근데 난 남친과 첫경험이 엄청 좋은기억이었어서ㅋㅋㅋㅋ 서로 사랑해서그런가 너무 달달했고 서로 참다참다신중히 해선지 되게 소중했어ㅋㅋㅋ이미 끝난인연이지만 이후에 다른관계도 많이가져봤지만 지금돌이켜도 좋은추억이어서!

애인 있는 상태에서 그러는건 쓰레기라고 생각하는데 쌍방이 서로 없는 상태에서 확인할거 다 확인하고 피임도 다 한다면 별로 문제될 거 없어보여

그게 그 남자 본성이길 간절히 빌게

남자친구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마음 있는 사람이랑 하는게 나중에가서 그냥 괜찮을걸?... 내가 그래서

>>58 사실 남자친구 있으면 같은 공간에서 숨쉬는것도 달달하고 키스만 해도 야하고 그렇지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전남친을 역대 가장 사랑했는데 끝까진 안갔더라도 다른 어떤 것보단 좋은 추억일 것 같애 ㅋㅋㅋ

>>59 응응 나두 ㅎㅎ 애인있으면 남사친도 안건드려서.. 애인없는건 진짜 확신 차야 같이 만나ㅠ >>60 고마워! >>61 응응 나두 감정 없는건 별로 안설레더라구...ㅎ 삽입 전까지의 얘기지만 삽입도 똑같을 거라구 생각해ㅠ 이 분한테도 열심히 정이 붙어버려서 만나는거기도 하구!

예/아니오 방식으로 간단하게 표현해도 괜찮아? 나는 예

어떻게 됐어? 궁금하다

그러게 나도 궁금하다

미친년아 답은 니가 이미 정해놓고 뭘 쳐물어 시발

>>67 이미 다 끝난 고대스레 갱신해서 혼자 급발진 하는건 어쩌자는 거야 니가 미친년이지...

후기 궁금하다..

ㄴㄴ 남편이랑 스탑걸고써

후기 궁금해.. (고대 스레 갱신 미안)

>>71 1년전 스레를 뭐 하러 갱신해. 스탑이라도 달던가...

후기 궁금해..!!(스탑달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