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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3/20 12:50:58 ID : e0q0mq43Phh
정말 사소한 내용이거나 예지몽 그대로 실현되는게 아니라 비슷한게 현실에서 일어난적 있으면 적어줘. 당장 생각나는건 스레더즈 시절 작품 맞추는 스레에서 퀴즈 하나 내고 어느날 꿈속에서 그 작품의 내용이 나오다가 깼는데 몇분전에 누군가 내 퀴즈에 정답맞춘거하고 학교나 학원이나 직장에 지각할때마다 거기가는 꿈 꾸는데 꿈의 내용에 따라 지각의 정도가 달라지는거하고 그리고 내 얘기는 아니고 아버지 얘기신데 가을철에 며칠째 꿈속에서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나와서 온몸이 따갑다 시리고 아프다고 하셔서 묘지에 가셨는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밤송이가 무덤에 떨어져있어서 치워드리니까 꿈에서 안나타남ㅋㅋㅋ
이름없음 2019/03/20 17:43:07 ID : pQts62E7dPg
이게 될런지 모르겠는데 내가 꿈 꾸다가 내가 다녔던 전학교에 전학생이 오기전에 명찰 ㅊ## 인걸 보고 "아 얘네 전학생 오겠다" 하고 꿈에서 깼는데 두달뒤에 진짜 왔더라 그때는 나 이미 전학 간 뒤였고 내가 전학생 어떠냐하니까 막 친구들이 걔얼굴이 내친구 전남친이랑 친구 전남친이랑 사귀던 1학년 애(둘다 쓰레기ㄹㅇ)랑 섞인 느낌난다고 그랬고 그 뒤 몇 주후에 한번도 보지못한 여자애가 나오더니 걔가 ㅊ## 이러는거야 그래서 친구들한테 걔가 이렇게 생겼냐 물었더니 걔 맞다고 그렇게 생겼다고 그러더라 그 뒤론 안나옴 이게 될런지 모르겠는데 안되면 미안 ㅠㅠㅜㅠㅜ
이름없음 2019/03/22 02:41:16 ID : xWksktwJU7t
중학교 친구가 6학년때 꿈에 나왔어 !
이름없음 2019/07/31 00:56:28 ID : bClvck3yFjs
내가 꾼 건 아니고 내 사촌누나가 꾼 꿈인데... 몇달 전에 사촌누나가 울 할머니(할머니가 우리집에 같이 사심)한테 전화해서 자기가 꿈을 꿨는데 꿈에서 내가(레스주) 공부를 너무 안 해서 곤란한 상황에 빠져 있었다 이런 얘기를 막 했는데... 내가 그때 공부 진짜 더럽게 안 해서 성적 계속 내려가는 중이었거든 ㅋㅋㅋ 근데 사촌누나는 해외에 살고 있어서 내 근황같은거 전혀 알 수가 없는 상황이었단 말야. 그래서 좀 놀라고 신기했고 원래는 나 예지몽같은거 안 믿었는데 그때 이후로 조금 믿게 됨 ㅋㅋㅋ
이름없음 2019/07/31 05:47:06 ID : IHxwk3zUZeG
학교에서 어떤 두명의 여자가 있었는데 한명은 담요를 잃어버렸어. 그녀는 담요를 찾기위해 노력했지만 그 담요를 훔친 누군가 담요를 7000원에 팔아버렸다. 그 후에 나는 심신이 지쳐있었고 마지막엔 학교에 무언갈 놓고와서 찾으러 갔다. 1달 뒤에 나는 학교에서 담요를 잃어버렸어. 찾기위해 온갖 노력을 했지만 나오지 않았지. cctv도 돌려봤지만 결국 심신만이 지쳐있었고 마지막에 학교에 핸드폰 놓고와서 갖고 왔어.
이름없음 2019/07/31 05:50:51 ID : IHxwk3zUZeG
여자 간호사 귀신이 큰 낫으로 남자 운전자가 타고있는 자동차를 베었다. 그후에 조수석에 앉고 공허한 빈차라는 영화 포스터로 나왔다. ㅇㅣ 꿈을 꾸고 1시간 후에 친구가 버스사고가 났다고 했다.
이름없음 2019/07/31 05:52:41 ID : IHxwk3zUZeG
목소리 좋은 남자친구가 있는 꿈을 꿨는데 1달 뒤에 남자친구가 생겼다. 그의 목소리는 꿀 떨어지듯 정말 좋았다.
이름없음 2019/07/31 05:53:52 ID : IHxwk3zUZeG
어릴때 프리큐어를 즐겨보던 나는 핑키켓츄가 너무 갖고 싶었다. 그때 어떤 여자가 핑키켓츄를 건네주는 꿈을 꾸었고, 나중에 아빠가 핑키켓츄를 사주셨다.
이름없음 2019/07/31 23:43:28 ID : lu7cNBtbcsk
첨올리는 건데 이렇게 그냥 쓰면되나.. 나 가끔 스트레스 많고 고민거리 많을때 꿈이 좀 맞는 편인데 해석도 필요없고 미쳤다 한 꿈 하나 있어. 국가고시 3년 떨어지고 다음시험 준비하던 8월 이였는데 그 전해 여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에 나오셨어.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부모님이 나 시험 합격했다고 걱정말라고 거짓말해서 돌아가실때도 나 합격할걸로 알고 계셨는데 돌아가시고 보니까 아닌걸 아셔서 꿈에 나오셨나봐ㅋㅋ 꿈에서 난 어두컴컴한 길을 걷고있는데 앞에 환한 빛과 유리문이 열려있고 그 곳에서 할아버지가 뒷짐지고 웃으며 나오시더라. 근데 ‘어?할아버지!!’하고 속으로 생각하는데 뒷짐진 손에서 하얀 봉투를 가지고 나한테 건내주시면서 ‘으이그, 다음해 합격통지서다’ 이러고 나 꿈에서 깼는데. 그거 믿고 사실 공부 좀 설렁 설렁했는데 국가고시 그해 말에 붙었어 근데 이거말고 합격하는 꿈을 많이꾸고 가족도 많이꿔서 이번엔 백퍼다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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