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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1/02 22:31:34 ID : 6qqi3veJTXw
제목 그대로 내가 자면서 꾸었던 꿈 중에서 기억에 남는 꿈이 있을까. 무서운 꿈이든 기분 좋은 꿈이든 아니면 슬펐던 꿈이나 현실처럼 생생했던 꿈. 그럼 꿈에 대해서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18/01/02 22:33:09 ID : 6qqi3veJTXw
나 먼저 이야기 하자면 예전에 꾸었던 꿈 중에서 흐릿하지만 기분 좋았던 꿈이 하나 있었어. 꿈 속에서 내가 누군가를 만나고 있었는데 그 사람에게 엄청나게 사랑을 받고 있었어. 꿈에서 깨어나기 싫을 정도였는데 꿈에서 깨기 전에 그 사람이 나에게 뭐라고 했었거든. 근데 꿈에서 깨니까 생각도 잘 안 나고, 그냥 기분 좋은 꿈만 꿨구나 싶더라.
이름없음 2018/01/02 23:31:42 ID : 3u08lxyFg1z
난 꿈에서 천국같은 곳에 다녀왔는데 진짜 멋진 들판인지 정원인지 넋이 나갈 것 같고 조각상 같은 천사들이 날아다녔는데 너무 리얼했다 천사가 내 머리 위로 지나가면서 바람이 느껴졌거든 그때 되게 하얀 남자애? 같은게 내 손목을 잡고 이제 가자!라고 했는데 꿈에서 깼어
이름없음 2018/01/02 23:35:28 ID : 3u08lxyFg1z
그리고 저승사자 만난 꿈 몇년 전에 살던 집 방에 내가 있었는데 갑자기 현관문이 열리고 바람이 막 부는데 전형적인 저승사자처럼 생긴 사람이 날 부르는거야 큰소리로 온몸이 안움직이는데 아빠랑 되게 닮은 사람이 저승사자한테 가서 뭐라뭐라 이야기를 하는데 난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간 것처럼 3인칭으로 그 두사람 이야기를 들었어 저 아이는 그동안 너무 불쌍하게 살았다니 어쩌니 그러더니 저승사자가 돌아가면서 꿈에서 깼어 사실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가 아빠랑 붕어빵인데 할아버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아니면 진짜 우리 아빠가 저승사자를 쫓아낸건지도 모르고
이름없음 2018/01/02 23:38:01 ID : 3u08lxyFg1z
그 외에도 어릴적에 죽음이랑 관련된 꿈을 자주 꿨어 누가 내 팔을 잡고 가자고 하는데 내가 막 울고불고 싫다고 오빠를 대신 데려가라고(나쁜 나샛기..) 한적도 있었고 아마 어릴적에 죽을 고비를 넘겨서 그런건지도 몰라 사실 내가 살아있을 운명이 아닌 사람인거 아닐까ㅋㅋ
이름없음 2018/01/03 01:57:20 ID : lzRwqY8lvhd
나나나나나나!!! 사람이 태어나면 하나의 세상이 만들어져 꿈속 세상이야!! 동양은 주로 도깨비들의 나라 서양은 막 드래곤이랑 엘프가 날라다니는 판타지 세계 뭐 그런 느낌의 세상이 인구는 동 서양으로 그렇게 차이가 나고 구체적인 디테일은 사람의 성격에 따라 차이가 나 활동적인 사람은 그 세상 사람들도 다들 스포츠를 좋아하고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세상 사람들도 전부다 문과계 사람 같은 식으로 사람이 꿈을 꾸면 그쪽 꿈세계로 다이빙해서 잠자는 동안 그 세상에서 막 놀아 그게 꿈인거야 그렇게 막 놀면서 꿈세계가 만들어지는 거야 정신상태가 아스트랄이면 꿈세계 주민들도 나라도 아스트랄함 ㅇㅇ 하지만 여기도 결국 세상이고 사람이 사는 나라니 너무 개떡 같이 되지 않게 꿈 사무국이라고 그걸 관리해주는 곳이 있음
이름없음 2018/01/03 02:01:23 ID : lzRwqY8lvhd
그곳 직원은 꿈 세계 사람일 수도 있고 자각몽을 자유롭게 꿀수 있는 드림 워커일 수도 있음 주로 하는 일은 꿈세계 주인이 와서 핵폭탄이라도 떨어트려서 개떡 으로 만들어 놓은 세상을 수복 시킨다던가 요주인물인 꿈 세계 주인을 감시한다던가 그런일 솔직히 별거 아님... 특히나 드림 워커 같은 경우엔 수복 시키면 그냥 자기가 상상하면 수복이 되니까 시시하다고 느껴질 정도 그래도 합법적으로 막 남의 꿈 속으로 걸어 들어가도 되는 일이라 재밌다고 하는 사람은 꽤 있었던 듯??? 그냥 어쩌다보니 하고 있고 그냥 사무적으로 하는 놈들도 있었어
이름없음 2018/01/03 02:05:54 ID : 8nQoE65dUY2
신기하네. 나는 뭐랄까 꿈을 꾸긴 하는데 항상 꿈 내용이 흐릿하고 하나로 계속 꾸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기억을 잃어. 그리고 정신을 차리면 항상 다른 꿈을 꾸고 있어.
이름없음 2018/01/03 02:05:57 ID : lzRwqY8lvhd
내 꿈세계도 도깨비들이 주민인 세계 였어 난 사람들과 둘러 싸여 있는걸 좋아 했는지 난 꿈세계에 들어오면 항상 그곳 주민들에게 둘러 싸여 있었어 특히나 항상 꿈을 꾸면 같이 노는 단짝들도 있었어 여자애 둘이랑 남자애 둘 일본식 오니가 아니라 한국 도깨비라 인간이랑 별반 차이도 안남 ㅋㅋㅋ 최고로 오래산 장로님은 스타워즈의 요다 처럼 생기셨심 ㅋㅋㅋㅋ 제일 처음으로 태어난 사람이자 꿈속에서 날 키워준 부모님 같은 존재야
이름없음 2018/01/03 02:10:18 ID : lzRwqY8lvhd
다른 세상에선 꿈 세계 주인을 어찌 대할진 몰라도 적어도 내 세상에선 그냥 동네 인간이구나 하고 대하는 정도 였음 진짜 신이시여 주인님이시여 하고 떠 받드는 인간은 요다 같은 장로님뿐 ㅠㅜ 내가 막 미친듯이 놀아도 아 저녀석 노네 하는 반응 내 상상력이 비루해서 내가 날뛰어 봐짜 별로 피해도 못냄 ㅠㅠ 난 진짜 기껏 해야 막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고 미친듯이 높이 점프하거나 하늘을 나는 정도라서 그사람들에게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음 가끔 이거 꿈이구나아아아아 하고 미친듯이 소리지르며 뛰어다니면 저미친년 또 시작이네 하는 눈빛으로 바라봄 ㅋㅋㅋㅋㅋ 나 일단 이 세상의 신인데 말이지 ㅠㅜ
이름없음 2018/01/03 02:13:49 ID : lzRwqY8lvhd
이렇게 꿈속에서 재밌게 놀아도 결국 꿈이니까 난 항상 깨어나면 거의 꿈세계 에서 있었던 일을 다 잊어버려 하지만 꿈세계로 들어오면 다시 그 꿈속에서 보낸 일상이 전부다 떠올라 자다가 일어나서 다시 친구 네명이랑 꾸꾸 까꺄 하면서 놀아 그래도 결국 현실에선 꿈세계를 잊고 살잖아?? 그걸 내 친구야중 하나가 정말 마음에 안들었던 모양이야 난 24시간 네 생각만 하는데 너는 네가 잠들었을때만 살짝 내 얼굴보고 그리곤 다시 잊어버린다고
이름없음 2018/01/03 02:22:47 ID : lzRwqY8lvhd
그래가지고 상당히 답답해 했는데 그걸 요다가 알아 차렸어 저분은 우리랑 같이 이 세상을 평범하게 살아가는 주민 같지만 사실은 이 세상의 신님이시다 사실 그런 마음을 품어선 안된다 하고 조용히 타이르지만 하루 이틀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라 그 마음이 그런 말을 듣는다고 진정이 될리가 없고 그러다가 결국에 내가 자각몽 꾼다고 한참 훈련중에 딜드에 성공해서 우연찮게 어라 이거 꿈이지?? 하고 그 애한테 말했을때 어짜다보니 그 애랑 둘이서 영화보고 있었는데 "응 그래 꿈이야 그리고 넌 또 깨어나면 잊겠지" "우음?? 요즘엔 안그런데 게다가 너 요즘 잘 안보이더라??" 이러니까 그애가 갑자기 개당황하면서 일어섬 "안 잊어벼려?? 여기서만 그런 거아냐??" "무슨 소리야 우리 한 일주일 ?? 동안 계속 얼굴 보지 않았나? 신기하네 같은 사람이 계속 같은 꿈에 나오고" 애가 허허허허허 하고 웃으면서 아아 어째선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근 행동도 이상했고 이.애는 꿈속에서 사는.애가.아니라 바깥에서 살고 있는 애라고 그걸 깨달은 거야
이름없음 2018/01/03 02:25:18 ID : lzRwqY8lvhd
그래서 진짜 막 눈물을 글썽이면서 드디어 네가 날 알아차려 줬구나 하면서 꼭안으면서 그야말로 몇십년을 너랑 같은 세월을 살면서 바깥의.네가.날 알아차려줬으면 했는데 드디어 그 꿈을 이뤘다면서 엄청나게 좋아하면서 뭐라 솰라 솰라 말하는데 .... 이 와중에 영화.끝나서 입장객들 다 나가는 중이라 부끄럽더라... 허허허 뭐 결국 그러고 나서 그 애랑 사귀게 됐다
이름없음 2018/01/03 02:28:02 ID : lzRwqY8lvhd
그거랑 꿈 사무국 인간이랑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벚꽃이 진짜 흐드러지게핀 중국에서자 나올법한 깍지른 절벽 아래를 도깨비 친구야랑 같이 뛰어내리기도 하고 꿈 사무국 인간은 쫄보라서 못 뛰어내려서 부탁이니까 도로 올라와 하고 울부 짓는거 꼴 좋다 하고 비웃으면서 올려다보기도 하고 그렇게 놀고 있어 자각몽 재밌음
이름없음 2018/01/03 02:29:55 ID : lzRwqY8lvhd
나도 꿈 사무국에서 알하고 싶다고 하니까 난 자유롭게 자각몽을 꾸는것도 아니고 그 꿈조차 제대로 컨트롤을 못하니까 조건에 안 맞는다고 거절 당했다 쳇.... 지는 안죽는거 알면서 절벽에서 뛰어내리지도 못하는 주제에
이름없음 2018/01/03 02:32:29 ID : lzRwqY8lvhd
뭐 자각몽을 꾸면 통증이 그대로 생생하게 현실에서도 이어져서 척봐도 몸이 으개질 만한 미친짓을 안한다는건 이해가 가지만 이 짓하다보면 그런 위험성도 많은데 심지어 드리머니까꿈속 보수 따윈 쓸모도 없는데 이일을 왜 하냐니까 비밀이라며 안알려 주더라 나쁜놈 ㄱ ㅡ
이름없음 2018/01/03 02:35:58 ID : lzRwqY8lvhd
꿈 사무국 인간은 드림 워킹을 하면서 별별 사람을 다 만나고 다니니까 꿈속 외형은 현실 비주얼과 완전히.다르다고 한다. 그래서 사실 우린 현실에서 알고 있는.사이일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도 꿈속 비주얼이랑 현실 비주얼은.다른걸 ㅇㅂㅇ??? 그렇게 한번 만나고 다신 못만났다. 높은 곳이 상당히 무서웠나 다음에는.나 말고 딴놈보내겠다고 했어 난 뛰어내리거나 뛰어오르기.날아다니는걸 좋아해서 세상도 상당히 높은 절벽 투성이임
이름없음 2018/01/03 02:43:15 ID : lzRwqY8lvhd
내 친구야들 소개를 하자면 어찌 저찌 내 남친 된놈 얀데레끼.있음 남자치곤 머리 꾀 긴쳔 한 어깨까지 오나 한쪽눈 앞머리로 가리고 다님 와이셔츠랑 데님 바지 호리호리한 선생님 같은 느낌 또다른 남자애 일본에서 자주 머리 폭탄처럼 왁스 세팅하고 다니는 것 처럼 하고 다니는 놈 금발 옷도 짤랑 짤랑 소리 날것 같은 옷을 입고 다님 양아치 말투 그치만 웃으면 이뻐 하지만 그 미소를 나한텐 안보여줌 쳇.... 절친 여자애 부농 부농한 머리 웃으면서 얼굴 붉히는데 짱 귀여움 사랑스러움 노랑머리란 알고보니 사귀고 있음 어렸을때 짝짝쿵 애랑하면 진짜 미친듯이 신들린 기술을 선보였었는데 지금은 둘다 까먹어서 우리 둘다 못함 ㅋㅋㅋㅋ 꿈에선 주로 애랑 같이 놈 또다른 여자애 노란색 머리에 상당히 샤프한 인상 한마리 늑대라는 느낌 어째선지 일본식 옷을 입고 있다. 축제 할때 입는 그런 복장 어렸을땐 자주 놀았는데 다 크고 나선 얼굴 한번 보기 힘들다. 이런 느낌
이름없음 2018/01/03 02:44:17 ID : lzRwqY8lvhd
이렇게 재미나게.넷이서 놀면서 지내고 있어 자각몽 재밌단 말이야!!!
이름없음 2018/01/03 18:31:48 ID : U6jdA1DwK1u
부엉이와 사마귀와 빨간 나비가 나오는 동화꿈 여우와 늑대가 사막에서 벙어리인걸 슬퍼하는 꿈
이름없음 2018/01/04 03:07:21 ID : 2Gk7cMnVe5d
나랑 사이 틀어지고 연 끊은 서로이웃이 있어. 그 서로이웃이랑 연 끊고 몇달 후에 꾼 꿈인데 꿈에서 그 서로이웃 블로그가니까 내 닉네임으로 된 카테고리가 있는거야. 들어가보니까 온통 나에 대한 쌍욕에 섹드립에 패드립에... 나랑 연 끊은 시점부터 내가 그 글을 보는 그 순간까지 실시간으로 내 욕이 업로드되고있었어.
이름없음 2019/09/16 20:32:46 ID : cq59eJWnPeI
이름없음 2019/09/19 22:16:21 ID : 447tbfUY9uo
나는 신기한 꿈 되게 많이 꿨는데 트라우마 생겼던건 그 찰리의 초콜릿 공장 장면중에 다람쥐들 엄청 나오는 장면 있잖아 그 장면이였는데 중간에 밑으로 내려가는 홀? 구멍같은거였는데 나는 들어가기 싫었단말야 근데 누가 나 떠밀어서 내려보내졌는데 나를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었고 나는 내려가기 싫어서 중간중간 발로 막고 그랬는데(미끄럼틀 같은거였어) 그걸 본 윗사람이 내가 있는곳에 불 내뿜게 하고 계속 버티니까 바퀴벌레 엄청 풀어놓은거 그 때 나온 클래식 음악이 있는데 우리 일상에서 되게 많이 들리는 음악이야 제목은 모르겠어 그래서 그거 들을때마다 토나올 것 같고 환공포증 있는 사람들은 알텐데 그 환 볼때 생기는 그 간질간질한 느낌 있잖아 그런게 온몸을 휘감아 근데 더 소름돋았던건 당시에는 다람쥐들이 있는 그 공간을 모르고 있었고 크면서 조금씩 잊어가고 있었는데 거이 3년후?4년후 쯤에 찰리와 초콜릿 공장 티비에서 하길래 봤는데 딱 그 장면이 나온거 보자마자 온몸에 소름 쫙돋고 그 꿈이 주르륵 하고 머리속을 지나가더라
이름없음 2019/10/03 17:19:48 ID : A5gnWnO7cNA
갑자기 생각나네 옛날에 꿈에서 누가 나한테 노래를 들려줬음. 자식을 잃은 슬픔을 표현한 노래라고 했는데 그냥 들숨 날숨으로만 이뤄진 노래 같았음. 그냥 ㅏㅅㅐㅔㅣㅕㅏㅅㅗㅜㅡ 딱 이런 느낌. 노래가 끝나고 그 사람한테 왜 가사가 없느냐고 물어봤더니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했음.
이름없음 2019/10/04 16:14:16 ID : hta4Gre7ulj
난 꿈이 많이 기억나는 편인데.. 다들 꿈을 잘 안 꾼다, 기억나지 않는다 반응이 많더라.. 나는 기억나는 꿈도 세어 보면 백 개는 족히 넘을 텐데
이름없음 2019/10/05 02:51:11 ID : Qq1zU5cFjs6
최애가 되게 자기희생적인 캐릭터인데 최근 꿈에서 누군가 일부러 방 안에 불을 질렀는데 최애가 모두를 위해서 자기가 불타 죽었어.. 난 방 안에 들어가서 걔를 꺼내려고 애썼는데 최애가 어차피 그래봤자 소용없다고, 자기가 나가봤자 좋을 것 없다고 해서 나만 방을 나왔어. 결국 최애가 잿더미가 되는 걸 그대로 지켜보고 있어야만 했다... 진짜 평생 잊지 못할 꿈... 저번에 최애를 몇몇 사람들이 편파한 이후로 내가 너무 미안해서 최애 생각만 해도 너무 가슴 아프고 그랬는데 그런 마음이 꿈에 그대로 반영된 것 같아.. 덕계못이라 최애 꿈 꾼 거 이번이 처음인데 첫꿈이 이런 거라 너무 슬퍼ㅠㅠ
이름없음 2019/10/06 00:38:30 ID : ryZg6mNyY79
중딩때 방학에 엄마한테 휴댜폰 압수당하고 잤는데 내가 꿈에서 친구들이랑 못만나고 연락도 못해서 슬퍼하고있는데 친구들이 우리집에 놀러와서 같이 놀다가 쓰나미가 몰려왔는데 내가 마법 같은거로 구햐주는 꿈을 꿨는데 뭔가 묘하고 생생해서 그때는 꾼 날을 기억하고 있었거든 금요일인건 지금도 기억한다 아무튼 그러고 방학 끝나갈쯤에 휴대폰을 다시 받았는데 어떤 친구가 야 괜찮냐고 연락이 온거야 그래서 뭐냐고 통화했는데 얘는 꿈에서 내가 살인자가 되서 친구들을 다 죽이려고 찾아다녔다는거야 그 꿈이 너무 생생하고 이상해서 연락을 했데 그래서 내가 꿈꾼 날자를 물어봤는데 내가 친구들 지키는 꿈 꾼날자랑 똑같았고 나온 친구들도 다 똑같았어 같은날에 내꿈에서는 내가 친구들을 구하는 꿈이였는데 친구한테서는 내가 친구들을 죽이려는 꿈인게 소름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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