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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싸우는 꿈 (2)2.어디서든 빠질 수 없는 그것☆잡담판 (390)3.ㆍ (14)4.정오에 갇히다 (4)5.꿈에 나온 이성이 너무 이상형이라 안잊혀진적 있어?? (6)6.우린 사실 게임 캐릭터였던거 아닐까 (9)7.의도적으로 가위에 눌리는 법 (6)8.루시드드림 꾸는법 알려줘 (2)9.. (6)10.난 꿈 속의 세계가 있다고 믿어 (6)11.개꿈 꿨다 (8)12.그대는 얼마나 많은 꿈을 거쳐 나에게로 왔는가? (451)13.오늘 꿈에서 우리팀 운동선수 돼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1)14.몇년째 꿈에 똑같은 남자애가 나와 (2)15.요즘은 꿈 속에서 수면마비 걸리네.. (1)16.다들 꿈 이어서 꿔 본 적 있어? (3)17.옛날에 꿔본 꿈인지 아니먼 내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1)18.나 이거 대체 뭔 꿈임? (3)19.다들 신기했거나 기억에 남는 꿈들 있어? (2)20.오늘 꿈을 꿨는데 이거 귀접은 아니지? (1)
아는 지인의 전화를 받은듯한데 기억은 잘 안나..강원쪽 같기도 하고..중간에 훈련하는 군인도 나오고..몽골인들도 나오고 늑대도 나오고 ㅋㅋ 살짝 개꿈인듯도 한데 뭔가 디테일이 살아있어..
다시말하면 성불이 아니라 퇴마를 하러가는 꿈이지..
시골 버스정류장 같은 곳에서 담배를 피면서 지인 전화를 받아..아주 고약한 고양이귀신 둘을 퇴마해달라는 의뢰였어..난 콜을 외치고 팀원을 꾸리려고 전화도하고 발품도 팔았지..
팀원은 이래..주 퇴마사 하나, 보조 둘(이중에 사촌여동생이 끼어있어), 부두술사 둘, 나 그리고 촬영담당 친구 팀원을 모아 약속장소인 마을에서 만나기로했지..어느덧 배경이 외곽도로가 근처에 있는 작은 시골마을이였어..작은집 옆에 있는 나무로 만든 마루에 동네어르신들과 팀원들이 앉아있었고 난 가운데 앉아있었는데 그때 신기하게도 사촌동생이 어렸을때 모습으로 내 다리에 앉아있는거야..뭐 귀엽기도해서 안아주고 동네어르신들한테 소개를 하면서 수다를 떨고있었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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