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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6/28 18:40:49 ID : g3SNvzQsjiq
배경은 약간 일본 기생집?같은 곳이엇음ㅇㅇ 조명 전체가 붉엇고 분위기만 기생집 같은 곳이지 막상 하는 일은 아니엇음
이름없음 2020/06/28 18:43:19 ID : g3SNvzQsjiq
집 자체는 이렇게 생겻엇음 딱 저렇게 생겨서 조명만 붉엇고,, 저 계단 아래로 내려가면 카지노?같은 곳이엇음
이름없음 2020/06/28 18:45:36 ID : g3SNvzQsjiq
방마다 약 5명?정도가 같이 잤어 난 짐을 다 챙겨왔다고는 하지만 부족한게 잇어서 아침에 슈퍼가기로 하고 꿈 속에서 잠이 들엇음 그러고 그냥 장면이 후다닥 바뀌었는데 내가 어떤 아줌마한테 슈퍼 가는 길을 안내받고 있었음
이름없음 2020/06/28 21:49:37 ID : g3SNvzQsjiq
암튼 가는 길까지는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슈퍼가 지하에 있었어 계단이 쇠?그런 걸로 되어 있었는데 녹 슬어서 그런가 끼익끼익 소리가 낫음 저기 주인장이 이상한 가면같은걸 쓰고 있었음 어떻게 생겻는지는 다음 스레에 달게
이름없음 2020/06/28 21:50:09 ID : oZcnvg6kk01
오왕 보고있어
이름없음 2020/06/28 21:54:47 ID : g3SNvzQsjiq
가면은 첫번째 사진처럼 생겻고, 계단은 두번째 사진처럼 생겻음ㅇㅇ 저 가면 쓴 주인장은 흰색...그 뭐라고 하지 생선파시는 분들이 입는 그런 앞치마 입고 있었어 내가 좀 이른시간에 간건지 나말고는 손님이 아무도 없더라고
이름없음 2020/06/28 22:01:32 ID : g3SNvzQsjiq
내가 왜 그런 질문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아저씨한테 "여기 친구 있어요?" 라고 물어봣는데 아저씨가 옆에 있던 회색천을 걷으니까 시체들이 쌓아져 있었음 그러고 나는 그냥 "아 네" 이러고 다른 것들 구경하다가 아무것도 안사고 다시 저 기생집으로 갔음
이름없음 2020/06/28 22:26:31 ID : g3SNvzQsjiq
그리고 내가 이 짓을 많이 반복했음 갈 때마다 친구 있냐고 물어보진 않았고 칫솔 하나 사고 다시 집으로 가고 다시 슈퍼가서 치약 하나 사고 다시 집으로 가고..암튼 이걸 계속 반복함 왜 그랬는지는 모르겟음
이름없음 2020/06/28 22:29:19 ID : g3SNvzQsjiq
그리고 이게 밤이 되면 일본인, 중국인, 영국인 등등 많은 남자들이 왔음 여자는 본 적 없고, 한국인도 본 적 없었어
이름없음 2020/06/28 22:31:00 ID : g3SNvzQsjiq
그리고 나같이 윗층에서 지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부르지 않는 이상은 아랫층으로 내려가지 못햇음 누군가가 부르기 전까지는 그냥 자유시간이라서 다들 자거나 책읽어나 암튼 그랬음
이름없음 2020/06/28 22:38:05 ID : g3SNvzQsjiq
그리고 내가 새벽에 몰래 내려갔을 때 맨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카지노?그런 형식으로 되어 있었어 근데 돈이 오가는 도박장이 아니라 윗층에 있는 사람들을 불러서 의뢰?하는 장소였음 그냥 분위기만 도박장같은 거였음
이름없음 2020/06/28 22:44:10 ID : g3SNvzQsjiq
새벽에 나 혼자 내려갔다가 경비때문에 들킬 뻔 했는데 그냥 입구에서만 깔짝대더니 가더라고.. 그래서 그냥 안전하게 나왔는데 나 올라오니까 윗층에 다 불이 꺼져있엇어
이름없음 2020/06/28 22:46:34 ID : g3SNvzQsjiq
근데 내가 막 들어왔으니까 아무말도 못하겠는거임 진짜 딱 하루만 있었는데도 계급이 정해져 있다는게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말도 못하고 더듬더듬 방에 들어가서 누웠음
이름없음 2020/06/28 22:50:28 ID : g3SNvzQsjiq
그리고 그 새벽에 내가 분명히 사람이 없는걸 다 봣거든? 아까 12스레에서 몰래 내려갔다가 분명 사람이 없는걸 봤단 말이야 근데 내 방이 계단 바로 앞에 있어서 바로 보이는데 어떤 사람 둘이 왔다갔다 거리대?? 여기 직원들은 다 여자인데 누가봐도 걸음거리나 소근소근 거리는 목소리가 다 남자인거야
이름없음 2020/06/28 22:56:00 ID : g3SNvzQsjiq
그걸 나만 느낀게 아닌건지 어떤 단발머리 여자애가 이불에서 슬쩍 일어나더라고 걔가 움직이니까 구석에 있던 햄스터 5마리가 쪼르륵 움직이더라 글고 어떤 직원이 우리 방을 두드리면서 말하는데 한국어는 아니었음 일본어?중국어?뭔지 잘 모르겠다...
이름없음 2020/06/28 22:59:28 ID : g3SNvzQsjiq
나랑 단발머리 여자애가 방 문을 여니까 일본인 남자가 우리르를 한 번 훑어보더니 "어?할 말을 까먹었네요?" 라고 하더니 우리 끝까지 쳐다보면서 나가더라고
이름없음 2020/06/28 23:02:34 ID : oZcnvg6kk01
보고있어!
이름없음 2020/06/29 00:04:57 ID : g3SNvzQsjiq
그러고 내가 한 번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었어 그리고 꿈을 마저 이어서 꿨는데 이때 꾼 꿈에서 이 곳이 뭐 하는 곳인지 밝혀졌어
이름없음 2020/06/29 00:11:21 ID : g3SNvzQsjiq
여기서부터는 조금씩 기억이 안나서 중간 중간 끊어지는 부분이 있을 거 같아 맨 처음에 기억나는 부분은 내가 슈퍼에 있었는데 이 스레에 있던 회색천이 되게 높았거든 그 만큼 시체들이 많으니까 근데 이 때는 회색천이 없고 그 시체들이 있던 나무판자만 있더라고
이름없음 2020/06/29 00:13:34 ID : g3SNvzQsjiq
그리고 사람들이 되게 많았는데 옆에 시체를 하나씩 달고 댕겼어 또 뭐랄까,,사람들도 영혼이 반쯤은 나간듯이 뚜벅뚜벅 걷는게 아니라 스스스슥,,걷더라고
이름없음 2020/06/29 00:58:53 ID : g3SNvzQsjiq
그러고 중간부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내가 단발머리 여자애하고 친해졋어 막 얘기하다가 그 여자애가 자기는 햄스터를 조종하는 능력이 잇다고 해맑게 말하는데 나도 해맑게 나는 무슨 개굴떼창..?이름 되게 구린데 그렇게 말햇엇어
이름없음 2020/06/29 01:17:42 ID : oZcnvg6kk01
으악 귀엽다
이름없음 2020/06/29 01:51:43 ID : g3SNvzQsjiq
게굴떼창이 뭔지 스레로 설명하게!
이름없음 2020/06/29 01:53:45 ID : g3SNvzQsjiq
이렇게 생겻어! 사실 이건 나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내가 메모장에 적어놓은 거 보니까 이렇게 생겻더라고.. 이건 잠결에 그린거라서 좀 엉망이야ㅠ이해해줘
이름없음 2020/06/29 01:56:31 ID : g3SNvzQsjiq
저렇게 손가락을 다 다른 숫자에 올린후에 엄..손 인사하듯이 살짝 흔들면서 노래 부르면 저 개구리가 무슨 말을 해줘 그럼 나에게 의뢰한사람에게 의뢰의 답..?을 말해줄 수 있어
이름없음 2020/06/29 01:59:48 ID : g3SNvzQsjiq
햄스터는 저렇게 상자 안에 들어가 있다가 의뢰하면 쟤네가 해바라기씨..?같은 검은색 무언가로 글씨를 만들어주는데 그게 한국어도 아니었고 일본어도 아니엇고 중국어도 아니엇어 그냥 햄스터를 조종하는 사람들만 알아볼 수 있는 그런 글씨였음
이름없음 2020/06/29 02:01:28 ID : g3SNvzQsjiq
그러고 장면이 잘 기억안나는데..내가 여기서 의뢰를 주고받고 하다보면서 알게 된 점이 의뢰를 실패하면 다음날에 이 집에서 없어져 그걸 안 이후부터는 의뢰를 더 신중하게 했음
이름없음 2020/06/29 02:03:34 ID : g3SNvzQsjiq
이 때 남자가 나한테 의뢰를 했거든 내용은 기억이 안나.. 암튼 내가 그 남자는 느낌이 안좋아서 더 열심히 노래도 부르고 그랬는데..
이름없음 2020/06/29 02:05:45 ID : g3SNvzQsjiq
내가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그랬음에도 의뢰를 실패하거야 난 다른 애들처람 나도 없어질까봐 무서워서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울려고 했거든
이름없음 2020/06/29 02:10:14 ID : g3SNvzQsjiq
근데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나 봄.. 눈을 딱 뜨니까 이 때 봤던 회색천이 눈 앞에 있고 옆에는 시체들이 막 그득그득했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계단 끼익끼익 소리를 내면서 오더니 "여기 친구 있어요?"하면서 물어봤는데 그게 내 목소리였음..그러고 딱 깻어..
이름없음 2020/06/29 02:11:39 ID : g3SNvzQsjiq
막상 글로 쓰니까 그냥 그렇네ㅋㅋㅋㅋㅋ큐ㅠㅜㅠ혹시 읽어주고 있었으면 고마워ㅠㅠ!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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