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런 연애하지마 둘다 좋아죽어야지 한쪽만 힘든연애 진짜 하면 안돼 지금 내 친구가 그러는데 내 친구는 할 말은 다 하거든 그래도 니 상황이랑 좀 비슷하다..아니면 아닌거야 내 친구도 내가 지랄하는데 지 차일때까지 기다린다더라.. 뭐 자기 마음이니가..너도 내가 말리고싶지만 너 선택이니깐..
>>2 그냥 진짜 모르겠어... 친구일때 진짜 너무 잘맞고 좋아서 사귄건데 연애 할때만 이러는거 같애. 재결합도 했는데 괜히 한거 아니고 헤어지고 친구로 지낼께 뻔한데 친구로 지내면서 다시 얘를 안좋아할 자신이 없다고 해야되나. 얘가 날 좋아하는건 확실한데 표현도 많이 없는 애라서 더 그런거같애ㅠㅠㅠㅜ
그건 연애하는 척 아닐까
사람이 변하는건 힘들지 근데 변하길 바라면서 옆에 있는 너는 안힘들까?
아닌거 같은데 생각 들면 접어야지
어차피 뭐라해도 좋ㅇㅏ하는 맘은 변하지 않아서 연애는 조언을 구하는게
글쓴이의 주변ㅅㅏ람도 지치게 해 그런건 그냥 직접 물어봐 그 감정 숨기면 작아지나 시간 지나면 더 커지는데 시간 지나면 그 사람과의 추억 정이 더 커지는데 이런걸 대화를 통해서 그때 그때 원활하게 푸는게 답인데
상대가 너 좋아하는 게 확실하면 그 사람이 사랑해서 하고 있는 노력들에 집중해. 없는 표현에 집중하면 계속 불안해지고, 그럼에도 하고 있는 표현에 집중하면 관계가 건강해질 거야. 그리고 떠나갈까봐 불안해도, 그 사람이 너 좋아하는 거 확실하면 화내야 될 때는 화 내. 눈치보고 화 참는 거 상대방도 느끼고 그게 더 죄책감 들고 무거울 거야. 상대방 마음 믿고 불편한 거 말해봐. 대신 표현 더 해달라고 얘기하는 건 말고! 그건 상대방이 하고싶어도 못 하는 경우일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