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아서 스레 세웠어! 사실 지금은 할 얘기가 많지 않은데 간간히 들어와서 쓰고 가려고ㅎㅎ 나중에 잘 돼서 후기까지 쓰고 끝맺음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일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보다 한 살 많고 나는 주변에서도 인정하는 금사빠야ㅋㅋㅋ 내가 바이라는 거 깨달은 것도 그 당시 학교 후배한테 첫눈에 반해서 그랬던 걸로 기억해! 그렇다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금방금방 바뀌는 건 아니라서 첫눈에 반해서 삽질하고 짝사랑만 주구창창하는 게 특기야 그렇게 재밌는 얘기가 될 것 같지는 않지만 일단 천천히 적어볼게 자주 오지는 못해도 꾸준히 올 예정이야

돌이켜보면 나는 짝사랑은 자주 하는데 그냥 딱히 이어질 거라고 생각은 안 하고 되게 약간 덕질하듯이 사람을 좋아하는 편인 것 같아ㅋㅋㅋ 물론 연애감정이 없어서 그런 건 아니고 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딱히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아 복도나 길에서 마주치면 속으로 헉....!!! 하고 주변에서 말 걸어 보라고 해도 부끄러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래 한 사람을 오래 좋아하기는 하는데 그렇게 좋아하다가 식고 좋아하다가 식고 해서 연애로 이어진 적은 별로 없어 그리고 막상 연애를 시작했을 때도 공부 때문에 연애다운 연애를 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 물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본격적으로 얘기를 시작하자면 나도 내가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어 아니 물론 내 눈에 선배가 귀여워 보였던 것도 맞고 인사만 해도 심장 떨렸던 건 맞아 그건 맞는데 이정도로 오래 갈 줄은 나도 정말 몰랐거든 그래서 진짜 미치겠다ㅠㅠㅠ 나도 의식하고 있지는 않았는데 생각해 보니까 거의 2년이 다 됐더라고 이게 말이 되나 진짜 같은 학교에 있으면서 얼굴 보고 지낼 때는 그렇다 치고 나머지 1년은 아예 얼굴도 안 보고 지냈는데 계속 생각나더라고 그러니까 이게 내가 금사빠인 건 맞는데 엄청 잔잔하게 오래 가는 거야 얼굴 안 본 지도 진짜 오래됐는데....ㅠㅠㅠㅠ

>>3 고마워! 보는 사람이 있었구나ㅎㅎ 일단 선배랑 나는 친한 사이가 아니고 이유는 모르겠으나 나 혼자 엄청나게 방방대기는 했어 방금 전에도 말했지만 진짜 이게 말이 되나 싶어 사실 얼굴 안 보면 금방 까먹을 줄 알았거든 친하지도 않고 학교에서 얼굴 보면 인사정도만 하는 사이라서! 근데 그런 느낌 있지 이 사람 절대 놓치면 안 될 것 같은...ㅠ 나 그런 느낌 든 게 이번이 처음이야 그래서 얼굴 안 보고 지낸 1년동안도 혼자 엄청나게 삽질했어 카톡에 선배 생일 뜨길래 연락해 볼까 하루종일 고민한 날도 있었고 선배 수능 끝나고 난 뒤, 1월 1일, 졸업식날 등등... 너무 용기가 안 나서 인연이면 나중에 만나지겠지~ 하고 애써 연락해 보고 싶은 거 꾹꾹 참고 지냈었던 것 같아

아 근데 선배랑 상관없이 갑자기 신기하게 느껴져서 tmi 덧붙이자면 내가 지금까지 좋아한 사람들이 다 바이나 레즈였어 진짜 신기한 게 헤녀가 단 한 명도 없었어...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꼭 그렇더라고 물론 연애까지 간 적은 거의 없고 거의 다 썸에서 끊기긴 했어 근데 진짜 신기하지 않아? 그냥 운이 좋은 편인가 싶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도 되게 신기하게 생각해 나 같은 사람 또 있나? 궁금하다

다시 짝사랑 얘기로 돌아가면! 나는 진짜 이상하게 느껴질 만큼 선배 앞에서 많이 떨었던 것 같아 지금까지 이런 적은 없었거든 그냥 단순히 떨리는 게 아니고 심장 소리가 느껴질 만큼 쿵쿵대는 거 뭔지 알아? 눈도 제대로 못 마주쳤던 것 같고 몸이 먼저 반응하더라 보통 안 친한 사람 좋아하면 잠시 그러다가 멈추는데 이게 너무 오래 가는 거야 맨날 똑같이 인사만 하는데도 입 떼려고 하는 순간부터 심장 뚜꽝뚜꽝ㅋㅋㅋ 아 내가 쓰면서도 어이없다

일단 선배는 졸업을 해서 성인이 됐고 아마 곧 다른 지역으로 가게 될 거야 사실 인사정도 하고 지냈다면 별 생각없이 신년이나 졸업식날 연락을 해 볼 수도 있는 건데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쉽지가 않더라 만약 누가 나한테 인사만 하고 지냈던 다른 선배들한테 연락해 보라고 하면 망설임없이 할 수 있을 것 같거든? 마음이 있으니까 괜히 별 것 아닌 연락도 아예 시도조차 못하고 있었어 진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더라 혹시 나 기억 못 하는 건 아닌가? 부담스러워하면 어떡하지? 이런 거ㅠㅠ 내가 선배에 대해 잘 알지는 못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도 되게 다르거든

>>7 하ㅋㅋㅋㅋㅋㅋ나도그래

>>8 다른스레에도 이렇게 말했는데 제발 꼭 연락해!!!안하면 후회한다..졸업 축하 핑계로 꼭해 시간 더 지나면 연락할 구실 없어진다~

암튼 내가 그러다가 얼마 전에 연락을 했거든! 이거 말하려고 스레 세운 건데 다른 얘기만 줄줄 하다가 갈 뻔했다 >>10 덕분에 기억났어 고마워 레스주!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 있어서는 한없이 소심해져서 이게 뭐 그렇게 좋아하는 거라고 괜히 연락을 하냐~ 이런 식으로 합리화하면서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룬 건데 진짜 나중에 너무 후회할 것 같은 거야 따지고 보면 그렇게 애틋한 사이도 아닌데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ㅠㅠ 그래서 결국 연락 넣었어 친구들이랑 같이 있었는데 보낸 것만으로도 심장 벌렁거려서 시켜 놓은 거 제대로 먹지도 못 하고 젓가락만 쪽쪽 빨고 있었다ㅋㅋㅋㅋㅋㅋ

살면서 그렇게 떨린 적이 없었어 이게 약간 무슨 떨림이냐면 진짜 무슨 엄청 많은 사람들 앞에 섰을 때 심장 쿵쿵대는 거의 그 수준으로 떨리더라 내가 이 선배를 이렇게까지 좋아했었나 싶어서 기분이 이상했어 떨리는 감정이 너무 벅차서 말도 못할 정도였어 친구들이 엄청 놀렸다 진짜ㅋㅋㅋ 별 말 하지도 않았는데 눈물날 것 같은 거야 나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이 없어 친하지도 않은데 이럴 수 있는 거야? 와 진짜

생각보다 답장이 빨리 와서 손 덜덜 떨면서 답 보내고ㅋㅋㅋ 사실 카톡이 금방 끊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얘기했어 물론 많이 솔직히 나는 좀 걱정됐거든 선배가 억지로 대화 이어가는 거면 어떡하나 싶어서 무섭고...ㅠㅠ 그렇게 불편해지기는 정말 싫어서 대화가 끝난 것 같고 좀 어색해졌다 싶을 때 선배가 먼저 읽고 답장 안 할 수 있게 그냥 이모티콘만 보냈거든

근데 바로 몇 분 뒤에 다른 주제로 카톡이 와서 또 잠시 다른 얘기했어 선배가 그렇게 말 이어갈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거든 사실 인사만 주고받던 사이였으니까 정말 아무 기대도 안 했는데 선배가 대화가 끝날 때마다 새로운 주제로 질문해 주고 해서 정말정말 고맙고 좋았어! 근데 그러다가 진짜 도저히 내가 답장할 수 없게 대화가 끝나버려서 아 이제 마무리할 때가 됐구나 싶더라 진짜 피눈물 흘리면서 다시 이모티콘만 보내고 대화 마무리했다ㅠ

진짜 내가 이런 사람이 아닌데 뭐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고 이제 슬슬 선배도 할 말 없어진 게 보이니까 뭐 약간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하는 게 맞겠다 이런 마음! 그리고 얼마 뒤에 확인해 보니까 읽었는데 답장 안 오길래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 그러면서도 약간 아 괜히 연락했나 싶기도 했다 물론 진짜진짜 좋았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내가 너무 소심해지니까 약간 현타왔거든ㅠㅠ

보고 있는 사람들 있나? 궁금해 아니 근데........... 선배가 내 카톡 읽은 거 내가 확인하고 나서 한 10분? 15분 지났나 갑자기 폰에 진동이 오는 거야 나 그때 진짜 심장 너무 뛰어서 기절할 뻔했어 설마설마 아 진짜 설마 하는 마음에 폰 잠금 풀었는데 선배였어 나 그때 진짜 얼굴에 열이 확 오르더라 선배가 또 아예 대화 주제를 확 틀어서 나한테 뭐 물어봤거든 아 진짜 솔직히 걍 선배가 대화 잘 못 끊어서 그럴 수도 있는 건데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설레고 막 그렇더라 당연히 끊길 줄 알았는데...ㅠ

ㅂㄱㅇㅇ... 금사빠인데 진짜 몇년가는 거랑 매번 모든 관계에 진심이고 감정기복 너무심한거,, 평소 텐션 장난 아닌데 짝사랑할땐 개소심한거,, 연락 하는거 꾹참는거랑 톡 하나하나 간신히 보내는거 나랑 너무똑같아ㅋㅋ 글고 진짜 암것도 몰랐는데 알고보니 짝녀 다 바이였던거,,, 다 썸에서 끝난거,,, 레주 진짜 나랑 성격이랑 나이대, 여태까지 상황까지 나랑 너무너무 비슷해 와진짜 소름,, 스레 말투에서 느껴지는 정서가 완전 공감 잔뜩이야ㅠㅠ 자주자주 스레 올려줘 잘보고있어!

>>18 헐 진짜네 왜 이렇게 비슷하지? 우와 너무 신기해 뭔가 일이 있어야 오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자주 와 볼게! 뭔가 반갑다

>>19 일이 있어야 오겠댘ㅋㅋㅋ 아웃겨ㅋㅋ 이 스레에서 얘기하긴 좀 그럴 수도 있는데,, >>2에서 어떻게 연애까지 이어질 수 있었는지 궁금하당

그렇게 얼레벌레 얘기하다가 대화는 마무리됐고 아마 앞으로도 가끔 연락하고 지낼 것 같긴 해 아 근데 내가 좋아하니까 의미부여해서 설레는 거겠지ㅠㅠ 진짜 누가 봐도 대화 끊겼는데 또 다르게 대화 이으려고 한 게 내 입장에서는 진짜 과장하는 게 아니고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았어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표현하는 거 봐 진짜 아니 그렇잖아 읽고 나서 바로 그런 것도 아니고 읽고 나서 좀 뒤에 다른 얘기로 다시 대화 이어 주니까....ㅠ 나만 설레는 건가 그런 건가...!!!!

>>20 사실 이제 할 얘기가 거의 떨어져서 나도 그냥 이것저것 궁금한 거 있으면 최대한 말해 주고 싶어! 그니까 약간 >>2 이런 내 성격이나 성향에서 어떻게 연애했었는지 궁금하다는 거지? 맞나?

>>22 그것도 있고 자만추로 동성 만나기가 쉽지 않잖아,, 아님 그 연애는 이성이었나??

>>23 아하 그치 이해했어 일단 그 연애도 동성이랑 했었어 나도 그 상황이 좀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고 신기하게 느껴지지만ㅋㅋㅋ 같은 반 친구였고 나 혼자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서로 좋아하고 있었어서 사귀게 된 거야 정말 꽤 오래 삽질을 했고!

>>21 여기에서 엥 이게 왜 설레지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은데ㅠㅠ 약간 뭐였냐면 나도 선배 카톡 읽자마자 바로 답장 못 하고 머리 쥐어짜다가 몇 분씩 지나고 그랬거든 그래서 혹시 선배도 뭐라고 보낼지 고민하고 있었을까 하는 요런 생각에ㅎㅎ... 역시 짝사랑하는 사람의 망상은 무섭다

더 궁금한 게 있을까 싶지만 만약 있다면 언제든지 레스 달아줘! 연락하고 지내기로 했고 나는 그 이후로 심장 벌렁거리는 상태로 겨우 일상생활 중이야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런 내가 너무 웃겨......

>>26 레주야 너 나랑도 완전 비슷해 우와 난 동성을 좋아하게 되면서 성공률은 거의 0인 수준이긴한데 너무 비슷해서 신기해!!!

>>27 헉 정말? 신기하다ㅎㅎ 뭔가 괜히 반가워!

자꾸 또 연락하고 싶고 뭐라도 해 보고 싶어서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힌다 요즘 계속 이 상태야ㅋㅋㅋ 나 어떡하지 그냥 가만히 있어도 심장 쿵쿵거리고 절대 먼저 연락 안 올 것 같아서 현타오고 지금 난리났어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닌데 왜 이렇게 아무것도 못하겠지 아 나 진짜

진짜 미치겠다 무슨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왜 정신을 못 차리겠지 나 분명 살면서 짝사랑 엄청ㅠ 많이 해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식으로 연락해 본 게 처음이라서 진짜 심장이 저릴 정도임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마스크 계속 끼고 있어서 그런데 진짜 입꼬리 광대까지 올리고 지내 계속 연락하고 있는 중도 아닌데.......

>>31 안녕! 두서없는 글 봐 줘서 고마워ㅎㅎ

계속 아무것도 없는데 나 혼자 삽질하고 있는 상태고ㅋㅋㅋㅋㅋ 일단 나중에 대학 가서 만나려면 공부를... 해야겠지... 목표 대학 커트라인이 높아서 재수도 어느정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대한 빨리 선배 있는 지역으로 가서 만나고 싶단 생각에 꼭 한 번에 가고 싶어졌다............... 왠지 별 일 없을 것 같지만 뭐라도 있으면 다시 오겠당 봐 주는 사람들 있다면 고마워!

오랜만에 쓰러 왔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진짜진짜너무너무너무 소심한 나는... 했던 대화 곱씹으면서 기뻐하고 있었는데 다시 연락 안 하면 먼저 연락 안 올 것 같아서 그냥 별 거 아닌 내용이지만 다시 연락했어 처음에 오랫동안 답장이 안 와서 머리 쥐어뜯고 있었는데 다행히 답장이 왔다!!! 혼자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그냥 늦게까지 잔 거였어 심장 떨어질 뻔

처음 연락했을 때는 뭔가 오랜만이라서 전형적인 대화를 핑퐁핑퐁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는 않았어 저번에는 더 어색해질까 봐 무서워서 어느정도 대화 끝났다 싶으면 간단히 답했었는데 그때마다 죄송할 정도로 대화를 이어 줘서........ 너무너무너무×100 죄송해서 이번에는 그러고 싶지 않은 마음에 내가 이것저것 물어 보기도 하고 그랬어

대화는 어떻게든 이어졌고 좀 기뻤던 건 약간 서로 편해진 기분! 나만 그렇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이거 쓰면서도 머리 쥐어뜯고 있어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잠깐잠깐 끊길 때 빼고는 계속 칼답하고 이번에도 한 번 내가 어떻게 말 이어야 할지 몰라서 이모티콘 보내고 머리만 긁적이고 있었는데 또 바로 다르게 말 이어 주셔서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아이고 진짜 내가 미쳐

사실 이것저것 주변에서 근황이나 뭐나 건너건너 주워들은 게 많았는데 내가 그런 데 예민해서 조금이라도 무례하게 느껴질 만한 질문 아예 안 하고 그냥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가정하에 천천히 대화하다 보니까 이미 알고 있었던 것들 선배가 먼저 말해 주셨다 요건 내가 좀 잘한 것 같아 그냥 내 성격상 그런 거긴 하지만...ㅎㅎ 어제 연락하는데 진짜 실실 쪼개고 머리 팍팍 치면서 타자 쳤다 나 왜 이러냐 진짜

근데 선배 너무 착한 것 같아............ 나 같으면 나 좀 귀찮을 것 같거든 아니 물론 선배도 나 귀찮겠지만ㅠㅠ..........? 근데 뭔가 계속 말해 줘서 약간 너무 몽글몽글해지고 좀 의외인 부분도 많고 뭔가 뭔가 좀 그래 예전에도 선배가 나랑만 인사하고 지내는 거 알았을 때 진짜 막 괜히 막 뭔지 알지 그때 기분 그대로 든다 친한 언니동생 사이로라도 계속계속 지내구 싶다

스레주의 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해지네😄

>>39 그렇게 생각해 줘서 고마워! 그냥 소소하게 이것저것 털어 놓을 뿐인 스레인데...🥲

오랜만이지? 스레주야 선배는 대학 있는 지역으로 떠났고 나는 소심하기도 하고 만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친하지도 않아서ㅋㅋㅋ 선배를 이렇게 보내버렸다 근데 사실 뭐 가끔 안부 물을 수 있는 사이가 된 것만으로 나는 진짜 행복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이에 연락을 하기는 했는데 정말 덜덜 떨면서 보냈고 다행히 처음보다는 훨씬 편해진 것 같아 그냥 이대로 친하게만 지낼 수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 일 있겠나 싶지만 선배 연락 먼저 받는 날에 돌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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