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느 정도는 있는 듯
울 엄빠 둘 다 중학생 때부터 전교권 먹고 고등학교 때도 둘다 이과인데 엄마는 전교 1등이었고 아빠도 충분히 전교권이어서 둘 다 높은 대학에 합격했고 그 당시 imf 터져서 엄마는 대학 못 갔지만 지금도 상위 대학에 위치해 있는 대학에 합격함
두 분 다 다른 분야에 종사하시는데 수학 좋아하시고 나 가르쳐 주심
근데 나는 수학에 대한 재능이 좆도 없는데 동생은 수학,과학 쪽으로 천재인거 같음요.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초3 때부터 지가 관심 있어서 공부하는건 진짜 재능의 영역인듯 난 돈을 주고 배우라 그래야 겨우 배우는데 ㅅㅂ 그 새끼 영재고 준비하던데 예체능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