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욕해도 되니 그딴 걸 부모라고 이 미친 진짜.. 레주야 레주야 고생 많았어.. 아직도 그러니 진짜 힘들었겠다 아니 읽으면서 나도 눈물 날 것 같아 시발... 레주야.. 도대체 어떻게 하면 네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지금까지 살아줘서 고마워 정말 그 힘든 상황속에서 용했다 정말
어쨌든 부모 영향인지 19살부터는 세상이 돈과 섹스로만 보여서 매춘의 유혹도 심했음
내 몸 소중하지도 않고
내 몸 사랑해줄 사람도 없을 것 같고
진심으로 나 사랑해줄 남자가 있을지
진심으로 내 몸에서 성적 매력을 느낄 남자가 있을지
이런 고민 많이 함 실제로 성매매 구하는 글 찾아보기도 했는데 친구들이 뜯어말려서 관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