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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 진짜 안 팔리는 스타일인가 봐.. (10)2.짝남한테 잘자 듣는법 (개인마다 다를수도 참고만! (2)3.ㅈ ㅓ 좀 보ㅏ 주 ㅅ ㅕ 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2)4.답옴 (22)5.남여사친 사이에 잘자 이런말쓰나? (31)6.재회부적입니다 그 사람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989)7.내향적인 남자들 심리 알려줘... (3)8.짝남이랑 연락 (1)9.이거 호감일까 (4)10.마법의 소라고동님 다이스 굴리기🐚 3탄! (55)11.짝녀한테 선디엠 (4)12.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술 먹는거 (1)13.도화살 (25)14.너네 짝남이랑 썰 자랑 좀 해봐 (2)15.끝난듯 (504)16.이 사람이 나한테 호감 있는 것 같아? (6)17.어쩌다가 띠동갑 연상을 좋아하게 됐어 (3)18.선톡은 안하는데 칼답.. (2)19.짝사랑, 썸이 이루어지는 방 (157)20.. (1)
무뚝뚝한것 같으면서도 섬세하고, 다정하고, 배려심이 깊어
말도 글도 참 예쁘게 쓰더라
가끔이긴 하지만 웃을때 너무 예뻐
자신이 좋아하는게 뭔지 알고 있고, 묵묵히 자기 꿈을 하나하나 이뤄가고 있어
너무너무 멋진 사람이라서
안 좋아할수가 없어
처음에는 목소리가 좋아서 손 흔들면서 인사하는게 귀여워서 좋았는데 지금은 이유없이 좋아 그냥 그 사람이라서 좋아
말을 정말 따뜻하게 해... 내가 2살 연하인데도 다나까체 쓴다...응.으윽..너무좋아... 사귀는 사이 아님. 목소리도너무좋아!!!
다정하고 나를 잘 챙겨주고 눈 마주치면 웃어주고 인사하면 항상 웃으면서 잘 받아주고 책임감있고 주변사람 잘 챙기고 자기 일 할 때 너무 멋있어
와 내 남친이 쓴 건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다른 사람들한텐 학생회 이미지 그 자체 +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은근 선이 그어져 있는 그런 애가 나한테만 봉인해제 돼서 너무 부끄러워 하고 귀여워 보인다는 게 좋아
이성적이고 신중하고 자제력있고
인내심있는 모습에 반했어 ㅠㅠㅠ
공부에 운동에 성격까지 완전 사기캐임.. 참고로 얘 목사님 아들임
공감 잘해주고 목소리가 엄청 조아...🤦♀️💕💕 심지어는 공부도 잘 해.. 내 이상형이 지적인 남자라성..
진짜 이상한데서 끌린 것 같은데 아직도 이유를 잘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
먼저 다가온 거...? 아니 첫눈에 반한 적은 있어도 이런 적은 처음이라...처음 봤을 때 별로길래 내가 막 사납게 대했는데 1시간도 안 돼서 내가 먼저 반한 것 같아. 사납게 대하는 나에게 불편한 티 전혀 안 내고 능글 맞게 웃으면서 먼저 말 걸고 다가와서 그런가...? 그냥 말 걸고 끝 이런 느낌하곤 좀 달랐어. 이유도 없이 사납게 대하면 기분 나쁠만도 한데 그 사람은 그런 티가 전혀 안 나면서도 본인에게 잘해주는 다른 사람들을 제치고 나한테 훅 다가왔거든
이상형은 단지 이상형이라고들 하지만 지금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내 이상형이랑은 완전 정반대인 사람이라서 처음에는 “내가 왜 많은 사람 중에서 저런 사람을 좋아하지...?” 라고 생각했어
근데 잘 생각해보니까 그 사람의 평소 성격에 숨겨져있는 본심?을 알고 나서부터 좋아하게 됐더라구.
일단 그 사람이 좀 어리버리한 부분이 있어. 남들은 쉽게 한번에 끝낼수 있는 일을 굳이 두세번에 걸쳐서 하고 쉽게 말하자면 일머리가 없어. 근데 자기 분야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노력하는 사람이야. 내가 콩깍지가 껴서 그렇게 보이는게 아니라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다 인정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말투가 웃기고 성격이나 마인드 자체가 웃겨. 어떻게보면 사람이 가벼워보이고 진지함이라곤 1도 찾아볼 수 없는 성격이야. 근데 진짜 진지할 땐 진지하고 마냥 가벼운 사람도 아니고... 진지한 부분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 “진짜 내가 아는 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ㅎㅎ
음 크게 말하자면 이 두가지인데 그냥 사람 자체가 좋은 사람인 것 같아
지금 짝사랑 중인건 아닌데 그렇다고 연애중인건 아닌데 결혼하기엔 너무 적합한 사람이라서 짝사랑일지라도 아직 내가 인식 못하고 있는 사람이거든? 근데 지금까지 나를 좋아해준 친구들한테 넌 내가 어디가 좋냐고 물어보면 하나같이 귀여워서 아니면 착해서 였는데 그 사람만 다르게 대답해줬어 나를 믿고 의지해줘서 라고 해줬기때문에 아직도 기억에 남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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