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물리법칙 탓이니 기존 방식의 무기에서 반동은 어쩔 수 없지. 다른 형태의 무기면 반동이 적을 수는 있지 않을까?

>>2 레이저총말고는 상상이 잘안가는게 문제인듯. 실용성때문에 주력 무기로 쓰일지도 의문이고.

반동 없는 미사일런처 그런 것도 있음 물론 진짜로 없는 건 아니지만

근데 반동이라는건 무기뿐만 아니라 그 어떤 행동을 할때도 있는거 아닌가? 특히나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만큼의 충격을 만들어야하는 무기가 반동이 없다라… 불가능 하다고 봐야지 사실

레이저 병기가 대공 무기로 실전배치되기까지 한국에서 앞으로 한 걸음 남았다고 언뜻 들었는데, 이 정도면 조만간 소총 수준은 아니어도 스팅어 수준으로는 소형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작용-반작용 이라는 물리법칙을 깨뜨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 최대한도로 우회해서 반동 에너지를 감쇄시킬 수는 있다고 해도 완전히 상쇄하기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반동이라는 게 화약 때문에 생기는거 아님?폭발로 더 강한 추진력을 발휘하는 건데 그럼 반동이 안 생길 수가 없을듯.강한 에너지를 가진 무기일수록 작용 반작용이 커지니까.

반동을 원하지 않으면 애초에 보내는 힘 자체를 줄여야 하는데 그럼 질량이나 가속도를 줄여야 한다는 뜻이니까 살상력이 낮아지지 않을까 싶음

물리 법칙을 어기는게 아닌 이상은...

주파 이용해서 무기 만드는건 반동 없지 않아? 막 영화보면 총에서 주파 나오고 그러던데

>>11 막상 검색해보니까 뇌파 건드려서 상해입히는 무기네. 근데 반동이 없는지는 모르겠는데.

냉병기로돌아가면되는문제아닌가?

>>13 그럼 근력 때문에 군사 양성에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광선검 쓰면 되지 않냐 할수도 있는데 이것도 살상력 문제가 발목을 잡음. 그리고 총기가 이미 인류 최강의 무긴데 그걸 포기하겠단 얘기는 다른 나라한테 나 침략 해주세요 하고 광고하는 행위임. 애초에 총이 현대 무기로 자리잡은 이유가 훈련이 간편하고 사거리가 길고 살상력이 높다는거만 있는게 아니라 인간의 동체 시력과 신체 스펙으로 총알 피하거나 막는게 불가능해선데 반동 때문에 냉병기로 돌아가면 된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임. 일본의 반자이 어택 사례만 봐도 현대의 근접전이 얼마나 무식한 방법인지 다 알텐데 이런 레스나 달리다니 진짜 현타오네. 가뜩이나 마이너한 판이라서 레스도 별로 안달릴텐데. 차라리 강화복 같은걸 이용해서 그걸 완화할 방법을 찾는게 훨씬 나음.

>>13 플라즈마 실드 나오고 단분자 커터로 무장 가능할 수준이면 냉병기로 돌아갈수있지 ㅇㅈ

저기 레더들아 부탁인데 제발 13레더처럼 어처구니 없는 레스 달거면 좀 거기에 뒷받침이 되는 근거도 같이 적어서 레스를 달아줘. 여기 가뜩이나 마이너한 판이라서 사람도 없는데 그런식으로 성의없게 레스달고 런치면 곤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