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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끝이 좋은걸까요...? (2)2.정신과 약물치료보다 심리상담이 더 효과좋았던 사람도 있어? (2)3.귀여운 친구(동성) 특징이 뭐라고 생각해? (3)4.뚱뚱해도 (12)5.나처럼 부모님 땜에 비혼 결심한 사람 있을까 (6)6.엄마가 드라마를 덜 보게 하는 방법 없을까... (8)7.안녕하세요 부탁인데 저좀 제발 한번만 한번이라도 도와주실 수 있나여 ,. (4)8.스스로가 90년대생이라는걸 걱정하는게 그리도 이상한 고민인가 (19)9.니 남친 지금 노래방 도우미들이랑 놀아나고 있는거 아니냐는게 농담임? (9)10.사진을 왜 찍는거야 (3)11.현체에서 기절할 뻔했는데 아무도 신경 안 써줬어 자괴감 들어 (5)12.친구한테 거짓말을 해버렸어ㅠㅠ (3)13.찐따 극복한 사람 없어?? (3)14.눈치없고 무례한 찐따같은 종류의 사람은 도대체 무슨심리로 행동하는 거임? (8)15.내가 너무 쪼잔한건가.. (3)16.나 왤케 머리가 텅 빈 것 같지 (5)17.가족문제 고민들어줘 (6)18.자살 충동이 너무 심해 (3)19.조별과제 결석 (3)20.. (1)
새학기동안 애들한테 말도 못걸고 있다가 벌써 2달이나 지나버렸어..그동안 우리 반 애들은 거의 다 서로 친해지고 장난치는데 무리에 들어가기는 너무 늦은 것 같고 다짜고짜 선톡하면 갑자기 조용하던데 왜 저럼?? 이럴까봐 말도 못걸겠어. 진짜 이럴 땐 어떡해?? 이미 학교생활 망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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