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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4/05/18 21:50:10 ID : ur9a05U1yNt
옛날부터 맨날 자식 앞에서 이혼 하고 싶다 혼자 살고싶다 이려는데 보고 있음 절때 결혼 하고 싶단 생각이 안듬 나보고 결혼 하기 싫다 하니까 나보고 삼촌 처럼 그리 살고 싶나 하는데 맨날 가족한테 짜증 부리면서 하는거 보다 훨씬 좋아 보이는데 다른집도 자식앞에서 저리 말한다는데 진짜 자식앞에서 저리 말해 나결혼하면 웨딩홀 어쩌고 하는데 나 절때 하기싫어
이름없음 2024/05/18 22:23:46 ID : g41DBs3yIE4
부모님에게서 독립하고 거리를 두는 게 낫겠네
이름없음 2024/05/18 23:49:19 ID : ur9a05U1yNt
그래서 이번에 취업하면 바로 나갈려고 각보고 있어 근데 문제가 나가 살아도 30쯤되면 왜 이제 결혼 안하나고 난리 피울것 같아서 ㄹㅇ두려움..
이름없음 2024/05/19 00:48:15 ID : rBzgi3viknD
나 완전ㅋㅋㅋㅋ 엄마도 그냥 돈 많이벌고 혼자 살라고 하심
이름없음 2024/05/19 00:53:43 ID : qmNxO1cmoGt
당연하지ㅋㅋ 나부터가 그래 아빠가 애새끼처럼 존나 감정적이고 아빠쪽 친척들도 몇몇 빼면 졸라게 징징대고 오지게 이기적이라서 저딴것들이랑 만나서 결혼한 엄마랑 엄마쪽 사람들 불쌍하고, 또 아빠쪽 사람들이지만 그 안에서 고생한 몇몇이 안타까워서 걍 나도 저따구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암 걸리고 탈모올바엔 걍 비혼하게ㅋㅋ 이런거 참으면 내 성격상 못참고 걍 다 홧김에 보내버리고 나도 갈 것 같거든 아무튼 레주도 여러모로 고생이 많네ㅠㅠ 뭔 사람이란 새끼들이 남한테 이러쿵저러쿵 시비거는 건지 모르겠네 나가 살아도 난리 피울까봐 두려운 마음 진짜 힘들겠다 매일매일 옥죄이는 그 느낌... 불현듯 떠오르는 좆같은 미래... 하 진심 힘내라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결국 다 쌩까고 뉘들이 뭔데 나한테 고나리질임? 알빠아니니 내 길은 내가 간다 수고염ㅂㅇ~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제대로 자립한 후 마음 단단히 먹고 가족이란 정이나 그런거 신경끄고 최대한 가족들이랑 만나지않으면서 서서히 연락을 끊어버리는 것 밖에 없어 그래서 나도 말은 쉬워도 실제로 실행하는 건 많이 어려워도 할 수 있는 만큼 해낼 생각이야 가능하다면 가족의 손이 닿지않는 해외로 가는 것도 좋지 아무튼 레주 파이팅이야!! 너처럼 같은 고민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꽤 많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었음 좋겠어!! 힘내!!
이름없음 2024/05/19 02:41:30 ID : ur9a05U1yNt
고마워...우리집은 엄마쪽이 그래 아빠 한테 막말 픽픽 하는데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 엄마가 아빠좋아서 결혼하고 싶다고 할머니 할아버지 한테 징징 거려놓고 이제와서 저려면서 결혼 강요는 심하게 해 아님 좋은 모습이라도 보여주던가 오늘도 라면 끓이는데 내옆에서 내팔짜야 혼자 살고싶다 쯧쯧 거리면서 지랄을 다떨면서 나보고는 결혼하고 애낳으레 진심 이상해 누나야 행복한 사람만나서 매형도 좋은 분이라 누나는 행복했음 좋겠어 누나 보면 결혼도 좋아보이긴 한대 난 엄마땜에 평생 혼자 살고 싶을뜻 어릴때부터 저 지랄봐서 누나 남편 데리고 왔을때도 마음에 안든다는 키가 작다니 부터 시작하고 흑인 이라는 사귀지 말라니 남자는 안된다니 진짜 우리 부모지만 역겹고 싫어 솔직히 인종차별에 자기딸 신랑될 사람까지 욕하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 데리고 오면 개 심하게 할것 같에 그래서 평생 비혼 하고싶어 나한테는 그련건 참을수 있어도 남자든 여자든 어떤인종이든 내가 사랑하는 사람 욕하면 못참고 손절할거 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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