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맞아 우울증 코스프레하는 애가 우리반에 있었던 적이 있는데 계속 본인이 우울증이 있다면서 말을 꺼내더라. 조별과제를 할때도 자기는 우울증이 있어서 이런 과제를 다같이 하기 힘들다고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쏙 빠지는데 그때 좀 화났던게 내가 진짜 우울증이 있었거든 지금은 거의 치료되가고 있는 상황인데 남들한테 온 동네방네 자기 우울증있다고 떠벌리고 다니니까 괜히 인식 안좋아지는 것 같고 그래서 너무 빡쳤었어 ㅋㅋㅋㅋㅋ 꼭 자기는 우울증이 있으니까 사람들이 다 배려해주고 양보해줘야한다는 식으로 말하고 생각하던데 난 우울증이 있으면 그걸 오히려 남들한테 숨기는 편이였거든. 최대한 밝아보이려고 노력하거나 기분이 안좋은 날에는 조용히 있거나. 어떻게 해서든 내 감정을 자제하려고 노력하는데 저렇게 나대고 다니니까 화나더라

>>2 난 우울증 존나 심해서 상담센터와 병원을 몇번이나 바꾼 중증의 우울증 환자인데 우울증 환자가 어떻다고 내 경험에 기반해서 규정 짓는 건 위험해; 난 우울증이지만 내 우울증세를 아주 쉽게 말했고 주변 사람들이 웃으면서 넘어갔어. 자해도 엄청 해서 흉터도 있고. 여전히 하는 편이고. 그냥 그 사람은 떠들고 다니는 우울증일 수도 있는 거야; 관심을 필요로 하는 우울증 환자들도 분명 존재하는데; 증세와 겉모습만 보고 쟨 아닌 것 같다고 말하는 건 오히려 많은 환자들에게 위험한 말이고.

>>2 진짜 저런애들 관종같애서 꼴도보기싫어

사춘기라거나 정말 안좋은 일이 있어서 우울증 걸리는건 이해하는데 인터넷에서 이상한거 보고 괜히 거기에 전염되가지고 괜히 우울증 걸리면 멋있어보일까봐 나원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런 샊기들 있으면 반성하고 코스프레 해제하셈

특히 트위터에 존나많아 ㅋㅋㅋㅋㅋ 저 정병있어서..저 우울증인데요..어쩌라고? 병원엘 가

>>6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트위터 보면 온갖 부정적인 마인드의 집합소인 것 같단말이야 우울트 ㅇㅈㄹ

우울증 심한데 밖에서 티 안내려고 발악하며 살아가는 내 입장에서는 누가 우울증이라 그러면 더 안타깝고 도와주고 싶고 남일같지 않고 그러거든.. 그런데 우울증 있다고 주장하면서 남 피해주고 악용하고 무슨 벼슬인것처럼 이용하는 사람들은 진짜 별로임.

난 우울증 환자 욕하는건 내 인성 떨어져보일 거 같아서 그냥 나한테 피해주면 피한다. 근데 짜증나긴함

>>9 ㄴㄴ환자가 아니라 우울증이라고 광고하고 다니는 사람 말하는 거임. 난 걔네들이 실제로 애매한 경계에 있다고 해도 자기가 잘못한건 우울증이라고 핑계대고 놀기는 또 오지게 잘놀아요 진짜; 거짓말을 할거면 다른걸 고르지 왜 하필 우울증이냐? 그놈의 우울증은 제 필요할 때만 오나보다ㅋ

정작 우울증 환자들이 하지도 않는 민폐짓들을 하며 그게 "우울증이 있어서" 라며 핑계 삼는 인간들을 욕하는거임. 우울증이 심해서 나오는 행동이 아니라 혼자 과제에서 빠진다던가 하는 등의 전형적으로 이기적인 행동들. 그건 그냥 하나의 빻은 행동일 뿐인데 그게 우울증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것마냥 포장하고 다른 우울증 환자들 이미지까지 쓰레기로 만듬. 우울증 심한 사람이 보기에 그런 짓들은 우울증 환자여서 나오는 행동이 아니라 이기적이고 못된 행동에 그럴듯한 이유가 필요했던 걸로밖에 안보여서ㅋㅋㅋㅋㅋ

ㄱㅅ

난 조울증 있는거 되게 쉽게 말하고 다니긴 하지만 그만큼 남한테 민폐 안끼치고 피해 안주려고 더 의식하고 노력해 우울증이다 하면서 민폐 끼치고 다니는 애들은 지 민폐짓 합리화할 핑계지

진정 우울증이 있으면 나 우울증이야 데헷☆ 그러니까 내가 이래이래해도 봐주면 안될까? 이런식으로 절대 말안함. 그런식으로 말하는 인간은 그냥 핑계거리나 적당히 이득얻으려고 둘러대는 쓰레기지.

우울증이 있는 사람 입에서는 3초에 한 번씩 죽고싶다는 소리 나오는데 참 틔터에서 그러는것 까진 이해 가는데 사회생활할 때 그런걸로 이득보려는 새끼들은 걍 인간이 아닌거 같은데? 씨발 그게 사람새끼냐 진짜

진짜 우울증 걸린 사람이 말하면 너를 믿고 참다참다 하소연 하는 걸거야. 근데 우울증 코스프레면.. 그냥 왜 그 나이때 애들..일부러 오버하고 사차원인척 하고.. 뭐 그런거랑 비슷해서 꼴불견. 뭐라 하고 싶은데 굳이 저걸로 뭐라하긴 그렇고.. 우울증이랑 우울증 코스 잘 구분하는게 가장 중요할 듯.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아 얜 백퍼 우울증 코스다 이거 아니면 그냥 음.. 아무 말도 하지 않는게 좋을 듯. 그리고 우울증이라 과제 못한다는건 백퍼 코스프레...

와 미친,,, 내가 얼마전에 세울려고 한 스렌데 원래 있었구나,.. 기분 조금만 우울하다고 나 우울증인가? 기분 오락가락이 조금있다고 나 조울증인가? 하는 년 놈들 제일 싫어 우울증 있는거 뻔히 알면서 내 앞에서 그런 발언 하는건 뭐야 정말

그리고 우울증이나 자해가지고 지들이 좋아하는 애니 연성이나 아이돌 알페스 존나 꼴도보기싫음

진짜 내 주변에 이런 새끼 있음... 지 빡치고 기분 안좋을때마다 나 우울증 있어.... 근데 지 기분 좋아지면 싹 낫고 어쩌라는걸까

상담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걸 핑계거리로 삼아 민폐를 끼치고 다니는 건 좀 아니라고 봄. 정말 본인이 견디지 못할 정도로 힘들다면야 이해를 하겠지만 보통 그걸 영광의 상처나 자랑거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하겠어. 우울증은 마음의 병인데... 정말로 힘든 사람이 그렇게 핑계대는 걸 보면 기분이 어떻겠냐.

우울증 코스프레까진 아니더라도 자신의 인생을 비관한다거나 우울한 느낌을 남보란듯이 걸치고 다니는 애들도 있음 ; 아니 시11발 니 인생 나쁜일 겪어서 뭐 어쩌라고 뻑킹 조언이라도 함 해줘?

이런 걸 뭐라 그러더라 비련의 주인공 행세? 온갖 고난과 시련 이겨낸 사람 보면 멋있지 근데 알아서 찾아올 지금은 있지도 않은 고생을 사서 하지도 않고 아예 창조해서 거짓말치는 건 그냥 있는 척일 뿐임 진정성 없는

대놓고 우울증 코스프레하면서 책임회피하는 조울증도 짜증나는데 요즘은 안그런척하는 교묘한 우울증 코스프레가 더 짜증남ㅋㅋㅋ 전저는 그나마 대놓고 아웃이지만 후자는 내년에 선거라도 출마하심?ㅋㅋㅋ

옛날에 엄마가 진짜 별 거 아닌 걸로 소리지르고 화내고 그러던 시기가 있었음. 맨날 자기가 우울해서 이러는 거다, 넌 그냥 참기만 해라, 이랬거든. 근데 상담센터에서 심리평가? 받으니까 난 우울증으로 나오고 엄마는 정상으로 나옴. 그 이후로는 안그러더라.

이런 것들 보면 좀 무섭다. 나 우울증 4년차이고 치료 받은지는 3개월 되어가는데, 우울증 심하면 난독증도 과해져서 과제를 정말정말 못하거든. 시험기간에 그러면 완전 망하고. 남들 눈에 내가 우울증인 척 하는 이기적인 얘로 보일까? 너희 레더들은 어떻게 생각해? 이런 조언 구하는 것 마저 우울증인척 하는 관종으로 보일까 내내 무서워 했는데, 음. 그래도 일단 들어는 보고 싶어.

>>25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대해 자세히 모르고 관심도 없어해. 걔네는 자기들한테 피해만 안 입히면 되는 족속들이거든. 우울증이 심하면 난독증이 과해진다는 정보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를거야.

무섭다 나도 우울증으로 약물치료를 꾸준히 받고있는데. 남들 눈에 내가 우울증 인척 하는 사람으로 생각될까봐 무섭다. 우울증으로 두통이 엄청심해 타이레놀같은 진통제도 신경성두통(스트레스)이라 안들어. 그나마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정말 내 뇌의 한부분을 차지한 소중한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지. 그러지 않았더라면 난 견디기 힘들었을꺼야. 내 주변에도 나 우울증갈렸다고 말하는애가 있었어 걔 말로는 약물치료까진 아니고 학교에서 정기적으로 상담해주는데. 난 우울증인걸 말할필요없다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처음엔 당황했지만 참... 남이 울울한거 듣는거 싫다하는사람은 참 무섭다...

아 참고로 내 친한친구들도 내가 우울증이란거 말했을때 전혀 몰랐다고했어. 친구들에 비해 교우관계로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않고 마이웨이걷는애로 보였대. 학교에서 엄청 재밌고 웃기고 그래서. 겉만 보고 찬단하는거 아니다... 정말 난 매일매일이 두통때문에 미치겠거든.. 두통때문에 호흡곤란이 왓을때도있고 앞이 안 보일때도 있어..

우울증 코스프레는 좀 다른 부류지. 여기서 말하는 것은 잘못을 저질렀는데 나 우울증 있어. 너네가 다 이해해줘. 이리 우기고 말하는 부류 아냐? 진짜 이런 이들은 위기 넘기려고 변명하는 게 다 티가 나. 과제도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거야. 분명히 안하고 노는거 다 봤고 아는데 그거로 뭐라고 하면 우울증이 있어서 어쩌고 저쩌고. 너의 SNS에는 게임을 하는거 이야기하고 놀러가는거 사진 올리면서 정신이 없더만. 이런 것이 코스프레고 까이는 대상 아냐?

진짜 이런 이들은 미안한 모습조차도 안 비춘다. 오히려 뻔뻔하게 나 이런 거 있어서 못하겠는데 네가 뭐 어쩔건데? 딱 이 분위기야. 그건 진짜 본 사람들만 알아.진심. 설사 진짜 우울증이라도 그리 뻔뻔한 태도는 난 비판받아야한다고 봐.

>>30 동감

여기에서 까려는 부류가 어떤건지는 알겠는데 표현은 조심해야할 것 같다... 진짜 우울증인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왜냐하면 우울증도 증세가 다 다르고 정도가 다르니까... 그러니까 우울증이 없거나 아주 미미한데도 우울증을 방패삼아서 남에게 민폐끼치는 사람들을 까고 싶은거같은데... "진짜 우울증이면~" "자기 불리할때만 우울증이고~"<이런 발언은 조심하는게 좋을거같다 나도 우울증 겪었던 사람이고 지금도 완전히 나은건 아니라서 조금 남겨본다 나같은경우 버틸수 있을정도의 약한 우울이 있는 날이 있었고 정말 아무것도 할수없게 무섭게 우울해지기도 했는데 버틸 수 있을정도인 때에는 평범하게 지내고 쉬고있을때는 고양이영상보며 웃기도 하고 그랬다 버티기 힘든 날에는 글씨를 제대로 쓸수가 없었어...손에 힘도 빠지는데 글자를 순서대로 적는게 힘들어졌음 그래서 조금이라도 쉬어서 조금 버틸수있는 상태를 만들어야 하니까 자습을 자주 빠지고 그랬다 그렇지만 그렇기때문에 우울증이 없으면서 지어내는 사람이 악질적인거같다 진짜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찔려하고 몸조심하게 되잖아.. 내가 핀트 잘못파악한거면 미안해 ... 나는 무척 힘든데도 "너는 이렇게 웃을수도 있으니까 우울증은 아닐거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정말 철렁하고 괴로웠어서 조금 신경쓰이는 레스들이 있어서 남겨본거야 하루 종일 우울한 상태라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시간대나 컨디션에 따라서 우울도가 많이 좌우되는 사람도 있어

>>32 그런 사람과 코스프레 하는 사람은 차원이 달라. 그러니까 이건 정말로 본 사람만 알 수 있는 건데... 이 코스프레라는 것이 정말로 우울증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을 모욕하는 정도의 코스프레야. 자기가 할 거 다 하고, 정작 자신이 해야 하는 것은 안 하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데 미안한 기색은 하나도 없이 에이. 저 우울증이라서 못했어요. 이렇게 슬금슬금 넘어가려는 모습의 그런 것은 정말 본 사람만 알 거라고 생각해. 꼭 우울증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야. 에이. 저 몸 아파서 못했어요. 저 그때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못했어요. 간단하게 막 눈동자 데굴데굴 굴리다가 막 아..맞다맞다!! 그때 사실 내가 이러이러해서 못했었어. 하면서 상황 어떻게든 넘기고 보려는 그 분위기. 그리고 그것을 연속적으로 반복하지. 정말로 우울해서, 정말로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했다면 그런 뻔뻔한 태도는 절대로 나올 수 없다고 보거든. 설사 정말로, 정말로 우울증이 있고 그래서 못했다고 치자. 그렇다고 하더라도 역으로 적반하장 식으로 나오는 사람을 이해해주고 싶진 않아. 사실 내가 대학 조별과제 할 때 저런 이를 봐서 더 그래. 미안한 기색도 없이 정말 아무것도 손 안대더라. 자료조사 하나도 안하고 그냥 버스 얻어타려고 하기에 왜 그러냐고 하니까 그냥 배째라 느낌으로 그렇게 나오더라고. 지금 잡힌 핀트는 그런 식으로 지가 불리할 때 상황 어떻게든 넘기려고 우울증 들먹이는 이라고 본다.

미안한 기색이라도 있고, 정말로 내가 남에게 이렇게 해서 피해를 주는구나. 그것에 대해서 정말로 마음이 아프거나 그런 모습이 있으면 그건 그 사람을 까는 사람이 잘못된 거야. 그런데 오히려 자기가 그렇다고 뭐 어쩔건데? 배째던지. 내가 이렇다는데 네가 뭐 어쩔 건데? 이러면서 자기 이득만 다 챙겨가고 남에게 피해를 주고 민폐를 끼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다 못해 그것이 그냥 일상인 이들까지 이해해줄 정도로 난 부처가 아니야.

우울증 코스프레 구별하는법: 자기가 불리할때는 우울증이라며 이해하라고 강요하고 자기 기분 좋을때는 우울증있는 자기가 갑인거처럼 신나게 인간관계에 갑질하려 들고 막말함.

우울증이 벼슬인가 싶다

진짜 개빡쳐... 씨발 니 우울증인거 알 바 아니고 신경도 안쓰는데 왜 굳이 보호받고 싶은 자신을 만들어 내세우는거냐 진짜 우울증으로 치료받아본 입장에서 좆같아... 저 개념뒤진 새끼때문에 우울증 인식 나빠지지

>>32 맞아. 연단위로 거의 내내 의욕 안 날 때도 있고, 재밌는 일 있으면 배 터져라 웃고, 그러다가도 급격히 기분이 저하돼서 몇시간 내내 울 때도 있어. 여기서 험담하는 대상은 실제로 정신병 환자든 아니든, 병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저지른 잘못을 병명을 내세워 회피하거나 사과도 않고 계속해서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말하는 듯 해. 그래도 진짜 우울증이 아니래도 그 비슷하게 앓고있으면 웬만해서 뒷담판 안 들어오는게 좋다고 봐. 그런 증상이 있거나 맘 약하거나 하면 본인이 한 짓이 아닌데도 곡해해서 괜히 상처받거나 그러니까......

초등학생 애들이 뭣모르고 우울증테스트 결과 올려서 나 우울증인가봐ㅠㅠ 어떻해ㅠㅠ(꼭 어떡해 아님 어떻해임) 이러는거 나만 보기싫냐 댓글엔 헉ㅠㅠ 힘내세요..! 이지랄하고 추가로 우울증? 아그거ㅋㅋ 저도 걸려봤었는데ㅋ 맨날 우울하고 그랬어요ㅋㅋ 자해도 해봄ㅋ 이러는 애들도 있음 잔심 좆같음

>>39 와 어떻게 일케 소름돋을 수가 있지 ㅇㅈ 꼭 그런다 자가진단 그만해 진심ㅋㅋㅋㅋㅋㅋ

웃기지만 옛날 초등학교 때 우울증 와서 약 먹고 다녔는데 아는 여자애가 본인은 식칼로 자해 했다고 자랑하더라

어렸을 때 우울증에 공황장애 환각 환청 동시에 와서 등교거부까지 하고 진짜 엄청 힘들었는데 중학교 올라와서 어떤애가 숙제안해서 혼났다고 자해할거라느니 자기가 사이코패스인데 우울증이 있다느니(시발 자가진단) 이딴소리 씨부려서 나는 우울증 왔을때 엄청 힘들고 무기력하고 손에 힘도 안들어갔는데 얘한텐 이게 그냥 아무때나 써먹을 수 있는 컨셉이구나 하는걸 느낌

난 우울증 중증 판정받아서 군대도 못간 사람인데 그런놈 있을때마다 참..

개인적으로 우울증 같은 정신병은 있다고 얘기만 해도 전 불행한 아이예요 흑흑 저보다 힘든 사람은 없어요 하고 불행배틀하거나 내 사정 알면 이해해줘야지! 이렇게 배려받고 싶어할 것처럼 보일 거 같아서 말하기가 무서움 글고 우울증 자해 이런 거에 동경 갖고 그걸 실천에 옮기는 건 도무지 이해가...... 멋져보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증이면 모든게 용서가 되는줄 알지 뭐만하면 우울증 우울증 그놈의 우울증. 니가 우울증인게 내가 니 몫을 대신 해줘야하는 티켓은 아니잖아 ㅅㅂ

갱신

찐정병러라서 아무한테도 안 알리고 약물치료 중인데 정병 코스프레 하는 애 있어서 코 뭉개버리고 싶음

이거존나 지 우울증이라고 별걸 다 받아줘야됨 병원에선 결국 진단명 우울증이라 뜨지도 않은새끼가 시발.. 이런새끼 특: 지 우울증 걸리게 만든 원인한테는 입도 뻥긋 못하는 주제에 만만해보이는 주변사람한테는 개막대하고 굴절분노 지림 진짜 가족중에 이딴새끼 있음 헬게이트 열리는거임

갱신

>>48 와 tlqkf 나도 우울증 걸렸다하면 지가 뭔 특별한 사람된줄 앎 씨바렴ㄴ이 걍 숟가락으로 이마 존나 쎄게 갈겨버리고 싶음

>>45 주변에 이런 애 있는데 개빡침ㅡㅡ

애초에 우울증은 정신병이고 자랑거리가 아닐 뿐더러 함부로 말할 대상이 아님.. 심하면 단기 기억 상실에 무기력증, 자살충동까지 들게 하는 병인데 그걸 그렇게 가볍게 과제를 못했던 이유로 써먹는다? 진짜 역겨운 인간상이다.. 같이 과제하는 팀원들에게도 쓰레기고 우울증으로 죽냐 사냐 고통받는 환자들에게도 쓰레기임 진짜 우울증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직감적으로 느낀다 진짜로.. 과제를 못할 정도면 엄청 심한 경운데 그런 사람은 눈부터가 죽어있음 생기가 넘친다면 그건 우울증이 아니라 귀차니즘일걸

나도 우울증때문에 정신병원+상담+자살시도때문에 입원도 해봤는데 진짜 우울증이면 인터넷에 뭐 올리고 그런거 못해 진짜 그때 학교에서는 어떻게든 웃고다녔던거같은데 애들이 그때 나 진짜 죽을거같았다고 무서웠다그랬었거든 우울증 코스프레하는애들이랑은 정말 보면 다르다그러더라 내딴에선 웃어도 내 친구들이 보기엔 그냥 시체가 걸어가는거같다고 그랬는데 ㅌㅇㅌ에 자살 자해 그런거 올라오면 진짜 우울증을 우습게아는구나 그거로밖에 안보여 진짜 우울증이면 손 하나도 까딱하기 싫고 죽는게 부러울정돈데 그걸 코스프레..하..인간도 아닌것들

ㄱㅅ

찐 우울증인 애들은 자기비하 무기력 부정의 굴레에 빠져서 어디 말하지도못하고 폐인같이 끙끙 앓다가 병원가거나 그대로 히키폐인루트 타지.... 세상에 동네방네 나 우울증이니까 특별하게대해줘 선처해줘 이지랄하는애들은 진짜 우울증에 걸려본적도 없고 우울증이란 증상이 무슨 자랑거리 트로피 하이패스권이라도 되는 마냥 써먹는게 너무 꼴값잖음

>>56 세줄까지 내 얘기 하는 줄ㄷㄷ 내가 지금 그 꼴이라 뒤질 맛이야 우울증에서 벗어나고싶은데 뭘하든 항상 제자리니까 괜히 더 심해지는 것 같음 근데 나 우울증이야! 하면서 갑질하는 악마새끼들이 있다고? 내 우울증 걔네한테 가버렸으면 좋겠다 진짜 우울증을 심하게 겪어봐야 정신을 차리지ㅅㅂ

일단 ㅌㅇㅌ 사람들은 우울증 맞긴 함 (쉴드치려고 꺼내는 거 아님) 사회부적응에 세상에서 왕따당하고 글 하나 이해못해서 시비트고 다니고 자X전시하는 거 보면 내면에 깊은 우울감을 안고 있기는 함. 그래서? 이제 거기서 미안해하고 고치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걔네는 그걸 타이틀로 알고 왜 사람들이 자길 싫어하고 나는 왜 이런지 고치려는 마음이 전~~~~~~~~혀 없는 채로 자기랑 똑같은 사람들과만 어울림. 난 그바닥이 유독 이슈에 관심이 많고 특정 사상에 깊은 신뢰가 있으며 자기들끼리 통수를 잘 치나 했더니 깊고 길은 우울증과 사회부적응자의 삶 때문이었음 ㅋㅋㅋ ㅌㅇㅌ 아니더라도 저런 사람이 조금이라도 집단을 이룬 곳은 무조건 피해야 해. 근묵자흑이라고 닮진 않더라도 옮아갈 수는 있음.

패션우울증도 빡치는데 난 우울증 환자도 싫음. 밖에 인간들한테는 폐안끼치고 그러는지 몰라도 이 우울증놈이 집에 지보다 절대약한 약자가 있다?(손아래 형제같은경우) 사람잡음. 노이로제걸림. 지 우울증이라고 사람 패고 가스라이팅하고 괴롭히고 비웃고하는데ㅋㅋㅋㅋㅋㅋ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해. 왜냐고? 주변에서 야 너 어떻게 형.누나가 우울증인데 그럴수가 있냐 소리들음. ㄹㅇ미침. 손위형제 당담의사도 가족이 잘 지지해줘야되요~이지랄함. 그거 지금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발산하는 거라고. 근데 시발 나는 뒤지겠는데? 우울증 전부터 나한테 존ㄴㅏ 화풀이했는데 우울증 진단받고나선 프리패스 얻은거마냥 사람 죽어라 괴롭힘. 심할땐 진짜 저새끼 죽이고 나도 자살하고 싶음. 패션우울증도 좆같은데 찐 우울증도 만만치않음. 샹 그냥 지 아픈걸로 남 착취하고 후려치는것들 다 죽었음 좋겠음.

>>59 약한 우울증 때문에 작년 11월 쯤부터 약 먹고있는 사람으로서 밑사람 있으면 그런다는 거 인정... 나도 가족한테 평소보다 더 짜증내고 그럼. 물론 레더가 말하는 정돈 아니지만 그게 내가 보기에도 심해진 게 보일 정도니까. 근데 레더가 말하는 그 정도는 그 사람 문제 맞음. 우울증도 그렇고 지들이 뭔 특별한 줄 알아요. 조금 우울하다고 우울증이래, 우울하다고 말만하고... 덤으로 내 우울증은 특이케이스라 수업이나 과제는 다 잘하는데 다음 강의실 갈 때나 밤에 종종 우울감이 심해져서 죽고싶단 생각하거나 어쩔 땐 펑펑 울기도 하고 그런 우울증이었음. 주기도 있었고...

>>59 우울증 환자가 싫다는 말이 우울증 환자 자체가 싫다는 말로 들릴 수 있으니 몇몇만이라고 적어줬음 해 난 아임뚜ㄹ 이라는 구라쟁이 유튜버 보고 진짜 정신병 코스프레 하는 사람 더 싫어짐

나랑 어떤 동기 애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우울증이 온 것 같았어. 졸작할때. 시발 나도 우울증이고 걔도 우울증이였는데 걘 진짜 룸메이트였던 언니가(내 우울증도 알고있었음) 도와주기 싫다고 말할만큼 이기적이였어. 맨날 강의 빠지고 연락씹고 다른 동기들이 도와주려고 해도 시간있을땐 무시하더니 다들 바쁠때 어기적어기적 와서 도와달라고 하고;; 공용 작업장 정리도 안해서 다들 피해보고. 평소엔 과제고 강의고 졸작이고 다 안하면서 맨날 커뮤나 인소 웹툰만 주구장창 보더라... 나도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거, 무슨 일을 아예 하지를 못하겠는 그 무기력감 아니까 최대한 도와주려고 했는데 걘 정도가 심했다 진짜ㅎ... 존나 장문의 카톡 보냈을때 ㅇㅇ 딱 두 글자왔을때의 존나 빡침을 잊을 수 없어서 걍 손절했어. 장담컨데 나 정말 끝까지 쉴드쳐준 사람중에 하나였다. 내가 손놓을 쯤엔 이미 동기들 전부 손 놓았고... 아니시발 애초에 이건 내가 잘못 생각하는거일수도 있는데 우울증 있다는 년이 가끔 뒤지고싶다고 생각하냐? 시발 난 미술한단년이 내 손 망치로 찍고 병가휴학 디데이 새겨놓고 매일밤마다 술기운으로 잠들면서 살았지만 남한테 그정도 민폐는 안끼쳤어... 능력이 못따라갈지언정 민폐는 안끼치려고 했다고...

>>59 아 ㅇㅈ... 본인 고집과 꼰대성에 주변이 안따라줘서 걸리는 정병도 많음. 우리 아빠가 그렇게 공황장애 왔었거든... 하하 자기 자식들 앞에서 지 어릴때부터 차별받은거 변명거리로 쓰면서 불쌍함 어필하는데 당장 5년전에 지가 욱해서 후드려패고 공모전준비작 박살낸 딸 앞에서 그런 소릴 하고 싶을까... 진짜 카레에 코박아버리고싶더라

햐 이런 꿀같은 스레가 있다니... 나 우울증 있는 사람인데 반에 우울증인 척 하는 년 때문에 빡쳐 뒤지겠다... 자기 개인과제는 하면서 조별과제는 손도 안 대고 우울증때문이라고 둘러대면서, 알고보니까 드라마 보고 친구랑 밥먹던 년.... 상담 받는다는데 상담소를 다니는 거지 병원을 다니는 건 아니었고, 암만 봐도 심각한 상태로 안 보이고 그냥 스스로의 피해망상 때문인 것 같음. 우울증으로 섬망 환각 단기 기억상실 난독증 섭식장애 등을 앓아봤는데... 그 년이 내 앞에서 자기 인격이 하나가 아니라고 말하는 순간 뒤질뻔함. 내가 조곤조곤 이인증이 와서 스스로가 타인처럼 느껴젔다고 경험 이야기헤줬더니 그 후로는 내 앞에서 우울증 때문이라는 말을 못 꺼내더라. ㅋㅋㅋ....씨발.

>>61 이미 개환멸나서 우울증 자체가 싫음. 까고말해 안그런 환자라고 구분 어떻게함? 컵10개에 9개는 물이고 1개는 독인데 뭐가 독인지 알수가 없다면 10개 전부를 기피하는게 사람아님? 뭐 찍어먹어보고 똥인지 된장인지 알아서 피해야함? 이미 선입견 생길대로 생김

나 중학교 때 힘든 일 많이 겪어서 날 이해해줘 씨발!이러면서 세상에 화살을 돌리지는 않았지만 인간관계 다시 잘 쌓으려고 노력 중이니까 조금만 봐주세요 금방 고칠게요 이랬는데 코스프레 새끼들 덕분에 이런 말도 못 해 이제

>>39 자가진단 그거 원래 기분 나쁠때 하면 중증 우울증환자로 나옴 신뢰성1도 없다고 봐도 무방함 그거대로면 난 이미 일상생활 불가능한 정신병자임

그놈의 우울증...... 병원을 가던지 했으면

우울증 내세우는 애들이 ㄹㅇ 위험한게 남들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써먹어서 역으로 자기 고민 들어주는 사람 지치게 만들고 그럼

근데 우울증이 있다 하여 단체 과제에서 빠지는 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그럼 점수 0점 받을 것도 각오해야 하는 거겠지. 그리고 사람 감정 쓰레기통은 만들지 마. 내 친구도 친구 고민 들어주다가 같이 우울증 걸릴 것 같아서 빼냄. 니들은 하소연이고, 도움 요청일지는 모르는데 그래서 마음 약한 사람은 같이 우울증 걸림.

우울증 있으면 과제 빠질 수도 있음 진짜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서 식사도 제대로 안챙기기도 하니까 근데 무임승차 밥먹듯이 하고 그외에도 전반적인 성적이 괜찮다? 그럼 우울증 아닐 확률이 올라감 과제를 아예 빠질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면 그냥 일상생활을 거의 못하는 상태라고 봐야 됨 상식적으로 전체 성적이 다 망했어야 함(내가 그랬는데 진짜 갈 때까지 갔을 땐 조별과제 말고 모든 과제를 안해서 성적 나가리 됐음) 근데 과제는 빠지면서 성적은 악착같이 챙긴다? 우울증을 핑계로 써먹는 거지 대놓고 남한테 폐끼칠 정도까지 상태가 나빠졌는데 그정도 기력이 남아있다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말야 >>64에 나오는 예시가 딱 그래보임

ㄱㅅ

ㄱㅅ

본인이 힘들다는 구실로 주변에 있는 사람을 갑작스럽게 감정 소비하는 쓰레기통 취급하더니 주변 사람들이 힘들다고 하면 역으로 곤란하다는 태도로 보여서 본인은 해도 괜찮지만 주변사람은 안괜찮다 같은 내로남불 같은 태도 눈에 들어올때 기가 차서 웃음이 나온적 있음 남들한테 징징거리고 있지말고 본인이 더 발전하든 정신적으로 성장을 하든 해서 폐 끼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하 코스프레 뒤지게 많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건 맞는데 보통의 우울증 사람들은 폐 끼치는 거 싫어 하고 어케든 자기 우울한 거 안 말하고 싶어함 오히려 밝은 척하기도 해 굳이 말해도 온라인 상에서만 좀 힘들다 이정도 과제 뺴먹고 주변 사람들 감쓰 만들고 ㅅㅂ 우울증인 사람들 ㅈ같이 만드네

이런 애들 특징이 뭐만 하면 <내가 우울증이라서 그러니까 이해해> 하면서 자기 좆같은 행동을 자기합리화함

진짜 저런애들은 지 핑계거리 필요할때만 우울증이 생기나봄 짜증나. 지 할일 안해놓고 내가 우울증이 있어서 무기력해서 그러니까 이해해~ 이러고 남 정신적으로 괴롭혀놓고 내가 우울증이 있어서 널 감.쓰로 써도 이해해~ 이러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