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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미스테리판에서 예전 오컬트판 얘기하는건지? 미스테리판이랑 맞는 주제 아니니 여기다 글쓰지 말고 잡담판 가서 쓰세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 필름 사진엔 귀신이 찍힐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디지털 카메라에도 찍힐까? 귀신이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자료화가 되는거야?
나 궁금한 거 하나 있엉!
직접 스레를 언급하면 안되는거지..?
그 막 상점 같은 그런 스레들있지...? 나는 보던 스레가 있는데
거기서 주문한 상품들 진짜로 이루어질 때가 있어??
막 진짜 사랑이 이루어진다든지...
미스터리판의 역사
초기:괴담 오컬트 미스테리 일기가 섞인 혼란기
전성기:상담 스레와 같은 특유의 문화 확립
중기:화력의 급감화로 사실상 괴담 2판
현재:오컬트 난민의 수용으로 인한 2차 혼란기
없어져야지. 주제 자체가 외부에서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가 있었다며. 그 문제가 있는 주제로 왜 자꾸 미스테리판을 더럽히는지.
얘두라 토요일에 오컬트 의심되는스레 신고 메일 보냈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으면 좀이따 낮에 처리해 주겠지..?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음모론 스레는 왜 없었을까 ㅋㅋ 몇년 몇월에 멸망할거야 이유는 말해줄 수 없어 이런 근거없는 스레보다 훨 나은듯
있긴 있었는데 관심 자체는 그렇게 큰 편이 아니었지. 그나마 관심의 반은 반음모론자들이었고. 중국 한국 합병설, 일루미나티, 제3의 예수 주장 이것저것 꽤 있었어.
중기 문화는 좀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고민상담과 상황극, 오컬트를 적당히 섞은 문화라고 보면 될 것 같네. 소원 비는 스레나 미스터리한 스레주와 대화를 나눈다거나 좀 일각에서는 오글거린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는 문화지.
근데 본인 말로는 여러 스레가 자기를 표절한다고 했는데, 정작 뭐가 표절한 건지 아무도 모르는 거면 그냥 혼자서 예민하게 구는 거 아니야?
1. 옆동네에 이야기를 들려주면 꿈속에 나타나 소원을 이루어주겠다. 이런 스레가 있었음
2. 그 스레를 따라하는 표절스레가 생겼나봄(아무도 어떤 스레인지는 모름 걍 미스터리판에서 표절하는건가라고 추측)
3. 스레주가 표절하지 말라고 여러번 경고함
4. 엎친데 덮친격으로 옆동네에서 그 스레가 컨셉충이라느니 오글거린다느니 욕먹음
5. 컨셉충이라는 말 + 표절스레 기승으로 스레주 열받음
+나도 뭐가 뭔지 몰라서 걍 뇌피셜임 혹시 틀린거있으면 알려줘
딱히 표절했다 볼 수 있는 스레는 없는 거 같은데.. 난 또 편지주는 스레가 몇 개 생겨서 원래 스레주가 그랬나해서 깜짝 놀랐네 ㅋㅋ 미스테리판은 평화롭구만 ㅎㅎ
이제 판타지판이 되었다.. 사실 나도 여기가 갈수록 노잼화가 되어서 갈수록 여기 올일이 적어질듯..ㅠㅠ 한때 미스테리판에 살았는디..
뭔가 미스테리판 중기 초기 하니까 멋있다(?)... 무슨 영혼의 기사마냥 개간지나는 검 하나씩 장착하고 글 써야될 것 같아
너희가 생각하기에 미스터리판에서는 주로 어떤 스레가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
아니면 이런 스레는 미스터리인데 왜 잡담에 있지? 싶은 내용을 알려줘!
미스터리판에서는 원래 괴담판이랑 비슷한 스레가 올라오다가 말 그대로 미스터리 관련 정보를 얘기하는 스레들도 좀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오컬트랑 상황극이랑 고민상담 적당히 섞은 스레들이 올라오고 있지.
그럼 너희들은 미스터리판이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어? 원하는 방향이라던가 이런 스레들이 올라오면 좋겠다 이런거 말해줭
얘들아 미스터리 판에서 타로카드 이야기해도됨?? 점봐주는거나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은거 오컬트판 없어져서 어디로 가야될지 모르겠네 ㅠㅠㅠㅠ
왜 잡담스레에서 자꾸 알 수 없는 독백을 하는 거여. 일기판을 가던가. 얘기하고 싶은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던가.
잡담 스레라서 그냥 대충 아무말이나 하는건데 그것도 안되나. 게다가 같이 잡담할 상대가 있어야 잡담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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