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렇게 되면 이번생이 첫번째 생이야? (1)
2.방금 괴한한테 찔리는 꿈꿨어 너무아파... (7)
3.살면서 제일소름돋은 꿈 (30)
4.내가 하고 싶어서 쓰는 꿈이야기 (7)
5.꿈 이야기 (5)
6.꿈에서 깼는데 눈만떠지고 몸이 안움직여진 (가위현상??) 현상 꿔본사람 (9)
7.저장용으로 꿈 얘기를 쓰려고해 (36)
8.예지몽때문에 현실과 꿈이 분간이 안가 (8)
9.꿈때문에 잠자기 무서워... (3)
10.가장친했던 내친구 (12)
11.난리다 (2)
12.며칠전 꿈에 나왔던 내용이 오늘 꿈에서는 현실이됬어 (2)
13.가위가 일상이되어버린사람있어? (1)
14.꿈 속에서 꿈을 꿔 (13)
15.꿈에서만 볼수있는곳 (3)
16.좀비 꿈 꾸는 사람? (22)
17.어떤남자가 계속나오는꿈 (7)
18.꿈에서 카레를.. (4)
19.심심해서 들어와서 해보는 꿈 얘기 (13)
20.친구꿈에 나온 할머니가 내꿈에 나왔어.. (7)
1
이름없음
2018/04/09 20:05:59
ID : 0slCja9xSE8
0
작년에 꾼 꿈이야.
꿈 속의 배경은 고려?조선시대 쯤인거같았어. 난 좀 잘나가는 집안의 딸이였고 나에겐 오빠가 하나 있는데 오빠는 나랑 어머니가 달랐어. 아버지는 굉장히 자기만 생각하는 그런 인상이었고 어머니는 나와 오빠를 아껴주시지만 표정이 없으신 분이셨어. 꿈 속에서의 나와 오빠는 사랑하는 사이였어. 연인으로말야. 나와 오빠는 부모님께 안들키게 행동하면서 지내고있었어. 가끔 오빠와 단둘이 있게되면 둘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 그러던 어느날이었어. 오빠와의 관계를 아버지께 들킨거야.
2
이름없음
2018/04/09 20:14:43
ID : 0slCja9xSE8
0
아버지는 정말 화나신 것 처럼 보였어. 그리곤 아버지는 어머니와 나 오빠를 어딘지 모르는 산 속으로 끌고 가셨어. 그곳에서 오빠는 및에 자잘한 나뭇가지가 쌓여있는 나무기둥에 묶여있고 나와 어머니는 오빠랑 조금 떨어진 곳에 묶여서 무릎꿇고 앉아있었어. 아버지는 우리에게 니들이 그럴 수가 있냐고 우리집안에 수치라며 엄청 화내셨어. 어머니와 나는 계속 울며 잘못했다고 빌었어. 아버지는 계속 화를 내시다 옆에있는 시종에게서 횟불을 빼앗아 오빠가 있는 곳에 불을 붙였어. 나는 정말 오열하면서 아버지께 잘못했다고 제발 불을 꺼달라고 저러다 오빠 죽겠다고 그랬어.
3
이름없음
2018/04/09 20:26:22
ID : 0slCja9xSE8
0
하지만 아버지는 나보고 너희 다 잘 못했어도 저 놈이 제일 잘못했다며 저놈은 죽어야 된다고 계속 그러면서 불을 꺼줄 생각은 안했어. 오빠는 점점 불타가는 상황에서 나보고 괜찮다고 너만 살면 된다고 그런식으로 얘기했어. 내가 볼 땐 아닌데. 정말 정말 너무 아프고 뜨거워 보이는데. 그렇게 계속 울면서 아버지께 빌고있는데 순간 팔이 느슨해지는게 느껴졌어. 불똥이 튀어서 묶고있던 줄이 탄거였지. 오빠가 그걸 눈치챘는지 갑자기 큰소리로 도망가!!라고 외치는거야. 놀라서 오빠를 보는데 짓물른 얼굴로 웃으려고 노력는 얼굴로 날보면서 난 괜찮으니 어머님 데리고 도망가라고 그러는거야.
4
이름없음
2018/04/09 20:37:26
ID : 0slCja9xSE8
0
난 정말 오빠한테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해서 오빠를 지켜주지 못했다고 생각하면서 눈물범벅인 얼굴로 일어나서 어머니와 뛰었어. 아버지의 화난 목소리와 쫓아오는 시종들에게서 도망치기 위해서 숲 속 더 깊은 곳으로 계속 뛰었어. 그렇게 뛰다보니 쫓아오는 시종들의 소리도 멀어졌어. 시종들의 소리가 안들릴 쯤 시야에 초가집 한채가 보였어. 주면에 아무것도 없는 산 속 깊은곳에 낡은 듯한 초가집 한채라니 도망치는 상황만 아니였음 무서워서 지나쳤을꺼야. 정말 어디로든지 숨어야겠다 생각하면서 그 초가집에 들어가려는데 그집에서 나오는 남자가 방금까지 불에 타고있던 오빠랑 너무 똑같이 생긴거야. 눈물범벅인 얼굴로 급하게 자기 집에 들어오는 나에게 그 남자는 뭔가 말하려는 것 같아는데 나는 그대로 기절했고 거기서 꿈을 깼어.
5
이름없음
2018/04/09 20:38:41
ID : 0slCja9xSE8
0
일어나니까 너무 서럽고 오빠한테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났어. 좀 진정되니까 마지막에 그남자는 누구였나 싶더라.
6
이름없음
2018/04/09 20:46:32
ID : TO3DBwK2Mi4
0
뭐였을까? 너무 궁금해
그 꿈 또 꾼적 없어?
7
이름없음
2018/04/09 22:20:40
ID : 0slCja9xSE8
0
아직은 없어. 한번만 더 그 꿈을 꾸게 된다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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