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irinaejun 2018/04/18 14:28:23 ID : nDxU1yIIJTV 0
안녕하세요 스레딕으로 무서운 이야기를 보는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눈팅만 하다가 제가 겪은 기묘한 꿈에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글을 써봐서 서두가 없어도 이해해주세요)
2 이름없음 2018/04/18 14:28:55 ID : 1A2IK6o7s2o 0
네!!!
3 Mirinaejun 2018/04/18 14:33:48 ID : nDxU1yIIJTV 0
벌써 5년전의 일이네요 평소 저는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고 제 주변에 기묘한 일들이 자주 일어나는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그해 그날 저는 학생이였고 병원을 가기위해 조퇴를하고 그날따라 유독 몽롱한 기운에 사로잡혀 침대에 이끌리듯이 잠을 자게되면서 꾸게된 기묘한 예지몽의 시작이였습니다.
4 Mirinaejun 2018/04/18 14:38:02 ID : nDxU1yIIJTV 0
그 꿈속의 저는 평소와 같이 학교수업을 끝마친뒤 야간자습을 하기전 친구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하면서 걷던중 피시방을 가자는 A라는 친구의 제안으로 건물의 문을 열고 밖으로 향했습니다. 꿈속의 날은 해가 늬엇늬엇 지고있는 그런 정겨운 배경이였지만 저는 꿈속에서도 그 정겨운 노을속에서 왠지모를 오싹함을 느꼈고 앞을 봤을때는 처음보는 시골길이 보익 시작했습니다.
5 Mirinaejun 2018/04/18 14:42:25 ID : nDxU1yIIJTV 0
A라는 친구와 함께 처음보는 시골길을 언제한번 와본거처럼 서로는 의심도하지않은채 터벅터벅 길을 따라서 걷기시작했습니다. 한참을 가기 시작하더니 계곡쪽에서 낚시를 하고있는 사람을 볼수있었고 우리는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길을 계속 걸어 갔습니다 또 한참을 길을가다보니 우리학교 교복을 입은 처음보는 아이가 보였고 우리는 반가운 마음에 그아이에게 다가가 친근하게 말을 붙여봤습니다
6 이름없음 2018/04/18 14:43:28 ID : vyJO9zbyMpg 0
보고있어!
7 Mirinaejun 2018/04/18 14:44:38 ID : nDxU1yIIJTV 0
그아이는 대꾸한번하지않고 고개를 푹 숙인채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길을 걷더군요 (그때당시 스마트폰 보급이 활발해져서 스마트폰을 들고있었습니다)저와 친구A는 뻘쭘함에 그저 그아이 옆에서 함께 끝이보이지않는 길을 걸어갔습니다.
8 Mirinaejun 2018/04/18 14:47:42 ID : nDxU1yIIJTV 0
그렇게 또 한참을 걷다보니 이번엔 길가에 세워진 봉고차가 보였고 트렁크가 열어놓은 상태로 한 남자가 가만히 서서 계속 무엇이라고 중얼중얼 거렸습니다. 섬뜩한 기분이 들어 A와 처음보는 아이에게 ‘저 사람 소름돋지않냐?’라고 말을하면서 고개를 돌렸을때
9 Mirinaejun 2018/04/18 14:52:03 ID : nDxU1yIIJTV 0
이름모를 아이는 그 봉고차뒤에 있던 낮선 남자를 뚫어져라 쳐다보고있었습니다 아니 그 모습은 ‘쳐다본다’라는 느낌보다 원망과 분노에 가득한 그런 눈빛으로 낮선 남자를 째려보고있었습니다. A라는 친구를 봤을때는 우리보다 한참뒤에서 천천히 걸어오던 중이더군요
10 Mirinaejun 2018/04/18 14:57:01 ID : nDxU1yIIJTV 0
(낮선 오타 났네요 읽는데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렇게 나와 이름모를 아이는 함께 길을 걷기 시작했고 한참을 걷다보니 작은 오두막같은? 창고같은?그런 집이 보였습니다. 다시 그 아이에게 ‘너는 집이 어디야?’라고 물어봤고 그아이는 손가락으로 한치앞에있던 오두막같은? 창고같은 집을 가리키면서 땅만보던 아이는 고개를 왼쪽으로 들어 나를 보고 그곳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11 Mirinaejun 2018/04/18 15:01:39 ID : nDxU1yIIJTV 0
동시에 나는 습관적으로 휴대폰을 열어 인터넷 뉴스를 들어갔고 그곳에서 ’00시 살인범 동거녀 살해후 아이또한 실종상태’라는 기사를 볼수있었고 그 기사와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한 남자 사진과 여자 그리고 아이의 사진이 올라와있었으며 그 사진속 사람들은 지금 까지 길을 오며 봤던 낚시하는,봉고차뒤에 있던 낯선남자의 얼굴과 일치하는 남자와 한 여성 그리고 이름모를 아이의 사진이 붙여있으며 그밑에는 실종이란 단어를 볼수있었습니다.
12 이름없음 2018/04/20 13:34:18 ID : 5U45gqmKY5X 0
헉..보고있어
13 ◆oIMi3wq0ran 2018/04/21 03:38:45 ID : 05Ru3yIMo6j 0
보고있어 스레주! 다른 얘기지만 반말이 규칙인 곳이야 편하게 반말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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