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5/24 16:28:18 ID : UZeE09upPii 0
지나가는 사람 힐끗 대면서 진짜 못생겼다, 엄청 뚱뚱하다는 식으로 욕하고 품평해. 나한테 말해서 뭐 어쩌라는 건지. 그러게, 하면서 동조해줘야되는 건가? 난 진짜 아무 생각도 없고 나도 못생겨서 누굴 뭐 어떻다 할 처지가 안되서 함부로 그런 생각도 안 해. 왜 모르는 사람을 그렇게 평가하면서 깎아내리는지 모르겠어. 솔직히 엄마가 그럴때마다 창피하고 짜증나. 그 사람한테 진짜 죄스럽고. 너무 심하다 싶으면 엄마 앞에서 대놓고 그럴때마다 쪽팔려, 그러지 좀 마, 진짜 짜증나니까 적당히 좀 하라고 몇번이나 소리 치고 화내고 그랬는데 고치질 않아. 나한테 그러진 않은데... 집에서도 안 그러고 밖에만 나가면 그러네. 아니면 티비 볼때나. 어떡하면 좋을까?
2 이름없음 2018/05/24 18:12:09 ID : U3SMkq3Wqrx 0
무시해도 자꾸 그러셔?
3 이름없음 2018/05/24 18:42:26 ID : 2K0qZimMpeY 0
응... 무시해도 엄마 혼자 계속 그러시더라. 엄마가 욕하는걸 그 분이 들을까봐 어깨를 좀 세게 친적도 있어. 상처 받으실 수도 있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 불가야... 예전에는 안 그러셨는데.
4 이름없음 2018/05/24 21:30:20 ID : 1xA1Cja3u5X 0
이건 혼자서 어떻게 고쳐주십사 한다고 해도 못고쳐. 여러명, 그리고 엄마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타박해야 그나마 깨달으실 걸.
5 이름없음 2018/05/24 23:54:31 ID : LgjhfeY5TTW 0
좀 아니신듯..
6 이름없음 2018/05/25 00:02:48 ID : g41xwk5U3Ph 0
아이고.. 하필 어머니라 함부로 말하기가 어렵네..ㅜ 그리고 우리 엄마가 그랬으면 그 말들도 너무 듣기 싫고 , 남들한테 욕먹고 창피당할까봐 무서울듯..
7 이름없음 2018/05/26 13:03:06 ID : gmK5dQtwL84 0
다른 것보다 우선 나쁜 사람 잘못 건드려서 큰 일 당하실까봐 걱정이다. 몇번 힐끗 봤다가 째려본 걸로 오해받아서 폭행으로 번지는 경우도 있던데 칭찬도 아니고 험담을 그렇게 하시다가 상대방 화나서 싸움으로 번지면 어쩌려고 그러실까?
8 이름없음 2018/05/26 13:04:39 ID : gmK5dQtwL84 0
혹시 엄마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아닐까 짐작하지만, 나쁜 방법이니까 요즘 뭐가 그렇게 스트레스신지 알아보고 다른 방법으로 풀 수 있도록 도와드리면 좋을거 같아. 쉽진 않겠지만.
9 이름없음 2018/05/26 13:12:00 ID : 3wla3DBuq7u 0
우리엄마도 그래 그래서 예전에 그러지좀 말라했는데 이젠 그냥 익숙해져서 엄마. 엄마 딸을 봐봐 (내가 저사람보다 못생겼어..) 라고하면 아무말못하심ㅋㅋ 그리고 내가 와 저사람이쁘다 그럼 저정도가 그렇게 이쁜거냐 이세상에 이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라그럼 엄마. 적어도 나보단이쁘잖아 하면 돼ㅋㅋㅋ그럼 엄마가 당연하지ㅡㅜ 이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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