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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07:29:55 ID : pTXuoJTSIIE
참고로 한두번이 아니야...내가 그런걸 잘 보는 체질인가..,?혹시 질문 있으면 답해줄 수 있는건 다 대답해줌. ((고민 끝에 제목 조금 바꿨어!!
2018/07/06 01:46:52 ID : hzdVhxVgpht
난 로어가 되고싶은데 귀신도 로어가 되고 싶을까?
2018/07/06 03:41:13 ID : yFfTPcoMmFf
우오어어어 800스레 미쳤다진짜... 귀신은 일반인눈엔 안보여?? 근데 일반인( 영안이나 무당아닌사람 ) 중에서도 봤다는거는 모야?
2018/07/06 07:50:17 ID : FheZjxRAZcl
우연일수도 있지만...우연히 지나가던 영가일지도...근데 커튼만 움직인거라면 진짜 지나가던 길일수 있으니까 노 프라블럼!
2018/07/06 07:51:18 ID : FheZjxRAZcl
일반인도 볼 수 있긴 해. 사람마다 다 달라! 영가가 그리 쎄지 않아도 이따금 사람들한테 보이기도 함.
2018/07/06 07:52:12 ID : FheZjxRAZcl
그럴지도...!
2018/07/06 07:54:01 ID : FheZjxRAZcl
그건 안돼...ㅋㅋㅋㅋㅋㅋㅋ그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귀신 씌인거라도 안됌...그 선풍기 앞에 얼음 갖다놓으면 시원해짐ㅇㅇ
2018/07/06 10:04:37 ID : U6kk8mHu4IE
난 가위도 눌려본적없고 꿈에 귀신이 나온적도 없어 실제로 본적도 당연히 없고. 당연히 있을거라 믿는데 이정도면 그냥 내가 귀신인가 의문일정도임
2018/07/06 10:09:09 ID : ipgo47s4Nza
귀신은 흔히 티비에서 나오는것처럼 피투성이에 눈도 겁나 크고 무섭게 생겼어 아니면 사람인지 귀신인지 구분 안될정도로 사람같이 생겼어?
2018/07/06 13:02:46 ID : Cp9jAjdu8mH
모든 사람이 귀신을 볼 수 있는건 아니니까...그럴수도 있어!
2018/07/06 13:03:31 ID : Cp9jAjdu8mH
피투성이인 경우는 있는데 자연사일 경우에는 그냥 사람이랑 똑같이 생김. 투명도만 조금 다를 뿐.
2018/07/08 00:49:19 ID : ILhBwNzfhwG
씻을때마다 문을 세게 한번 치는 소리가 들려. 노크 소리는 아닌거같고 이게 소리가 날때도 있고 안날때도 있는데 어제는 한번치고 한참뒤에 또 한번치더라고.. 첨엔 가족인가 싶었는데 가족이 들어가있을때도 치는 소리가 크게 들려서 가족이 안에서 당황했던적 있거든.. 방심하다가 쿵! 하는 소리땜에 깜놀해.. 안에서 치는거 같기도 하고 이거 대체 왜 이러는걸까? 이거 귀신이 하는 장난같은 걸까?
2018/07/08 00:55:01 ID : mLbxDwLe4Zb
나 괴담판에 나 귀신이 느껴지는것 같아 스레주야....혹시 읽고 판단해줄 수 있을까??
2018/07/08 03:04:19 ID : yFfTPcoMmFf
레주 귀신보면서 귀신이 막 자기얘기 들어달라거나 가족들 찾아가서 뭐 말전해달라거나 그런말 안해?
2018/07/08 04:22:49 ID : 6pdSILe3RA5
혹시 로어가 뭐야?
2018/08/10 12:25:52 ID : DzdO9xPiphz
나 애기 때 엄마가 가위 눌렸을 때 귀신이 날 데려가려 했다는데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어??
2018/08/10 12:48:49 ID : 82k7dVeZjAl
나 뭔가 있다고 느낄때가 자주 있는데 우리집 화장실이 그랬거든 씻고있으면 화장실 욕조에서 여긴 분명 뭐가있다 뭐가 날 지켜보고있다 이런 느낌이 들어서 천일염 사와서 매일밤마다 소금물 만들어서 존나 뿌렸더니 일주일째 밤에 가위눌렸서 ㅋㅋㅋㅋ 화장실에서 검은 원피스입은 여자가 나와서 내 머리맡까지 와서 ㅈㄴ 노려보고 배란다로 나감
2018/08/10 17:10:40 ID : vfTU1B83vdy
장례식장 가면 장례식 당사자 분의 영혼이 계셔?
2018/08/10 17:51:31 ID : Bz87dV81iph
우리집에 항상 제사 지내던 방이 있는데 거기에 할머니 할아버지 사진을 뒀었거든?? 할머니 할아버지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어! 어릴 때였는데 항상 그 방에서만 자면 악몽을 꾸고 너무 무서운거야. 근데 자꾸 할머니 할아버지 사진에서 날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엄마한테 나 저방에서만 자면 무서운 꿈을 꾼다, 힐머니 할아버지가 나 쳐다보는 것 같다고 말했거든?? 그러더니 아빠가 할머니 할아버지 사진을 안보이게 엎어놨는데 그 이후로 그 방에서 자도 악몽도 안꾸고 무섭지도 않았어 그러고는 그때 아예 사진을 넣었어 이건 뭐때문인지 알 수 있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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