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된 컴퓨터가 너무 멀쩡해서 고민 (7)
2.나 얘네랑 친구 해야되냐ㅋㅋㅋㅋㅋ (5)
3.피아노 전공했는데 너무힘들다 (13)
4.누군가를 순수하게 사랑한다는 게 가능할까? (18)
5.힘들다 진짜 (1)
6.속죄/갱생은 어떻게 해가야 해? (7)
7.좋아하는걸까 ? 안좋아하는걸까 ? (15)
8.자꾸 신경쓰게 돼 (4)
9.에어팟 케이스 뭐로 살까.. (2)
10.사춘기 딸이 있는데 (40)
11.우리집 고양이가 우울증에 걸렸어 (2)
12.펑 (2)
13.인터넷 장의사 써본 사람있어?? (3)
14.진짜 사소한건데 혹시나해서 물어봐 (2)
15.사람을 찾고 싶은데 (5)
16.사람찾기 비용 얼마나 들까?? (3)
17.ㅃ 친구 사귀는 방법 좀 알려줘 (8)
18.. (18)
19.사람하고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모르겠어 (6)
20.나 귀신들린거 같아. (9)
이런게 시작된지 한 1년 되가.
그냥 내가 무슨일을 저지를지 몰라서 너무 두려워.
스물한살 이고 자취 중인데 혼자 너무 무서워.
1년 전 쯤 부터 나한테 이상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
이게 귀신인지 아닌지 모르겠어.
그런데 그 높은 남자의 목소리가 나에게 무언가를 지시해.
나는 원래 말이 많은 성격이 아니었어.
조용하고 우울한 성격 이었어.
화가나도 표현을 안했고, 우울증이라 진단받은건 아니지만 하루종일 밥도 굶고 잠도 안자고 침대 밖에 나오지 않았고 이유없이 울고만 있었어.
자해도 많이 했고 자살시도도 했고,
내 생각엔 우울증 이었던거 같아.
그런데 1년 전 쯤 그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후 부터는 내 성격이 변했어.
말도 많아지고 화가나면 바로바로 표현하는 성격이 됬어.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 목소리가 나를 조종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
예를 들어 나는 침대에 가만히 자려고 누웠는데,
나에게 일어나서 베란다로 나가라며 속삭여.
나는 홀린듯이 베란다로 가고 그 뒤로는 기억이 잘 안나.
그런데 항상 정신이 깨고 나면 내가 내 뺨을 막 때리면서 베란다 창틀에 서있더라.
속삭이던 목소리가 나에게 점점 윽박도 질러.
일상적으로 길을 걷다가도 도로에 뛰어들어라 등등을 계속 얘기해서 뭔 일을 할 수가 없어.
그래서 대학까지 휴학했어.
그 존재가 뭘지 정말 궁금하고 내 자신이 너무 두려워.
어떻게 해야할까.
힘내 스레주 그래도 바깥 활동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보는건 어때? 집에만 있다가는 더 우울해질수도 있을것같아..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조현병 같은 거 왔나보다.. 병원가는 거 꺼림칙하겠지만 더 심해지기 전에 병원 가서 치료하는게 좋대ㅜㅜ
무기력함 환청 쉽게짜증냄 전형적인 조현병 초기증상이고
조현병 후 우울증입니다 지속적으로 약물치료 잘하면 치료할수있어요 유명한할리웃스타도 조현병을앓은 사람들이많아요
이것도 호르몬불균형으로오는 질환이므르 팔이뿌러져서 자가치유가어려워 병원의도움을 받는거랑 같은겁니다
정신병이라는것에 거부감을가지지말고 병원에가서 적극치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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