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6/28 22:54:52 ID : tjAi1eFa9yY 1
내가 사람 마음을 읽거든 정말 믿거나 말거나지만 그사람이랑 눈만 마주쳐도 그사람 마음이 읽혀 누가 나한테 말해주는 느낌이랄까 여자가 내 귀옆에서 저년은 무슨생각한다 불신으로 가득 차있다라고 이야기해주는데 내가 진짜 점집 같은곳가면 제일 먼저 점보는 분이랑 눈부터 마주치는데 진짜 서로 그런건 알아보나봐 점술사분이 네 어깨에 뭐가있는데 무겁지 않냐 라는식으로 이야기하더라구 그런이야기도 듣고 무당집에 갔었는데 그 무당이 진짜 용한 무당이라 딱 보고 나한테 지박령?이라고 해야하나 수호신? 이라는게 원레는 정말 희미한 존재인데 나한테서는 그존재가 너무 뚜렷해서 형체가 보인다는거야 그거듣고 아 정말 내가 평범한사람이 아니란걸 느꼈거든
2 이름없음 2018/06/28 22:56:49 ID : tjAi1eFa9yY 0
참고로 사람 생각 읽는건 어릴때 부터였어 정말 내가 기억하지도 못하는 어릴때 부터 그랬었나봐 내가 기억하는 가장 진한기억은 유치원때 그친구가 생각하는거 내가 쭉읽어서 친구가 놀라서 울고불고 했던게 기억나네 왜 울었는진 모르겠지만
3 이름없음 2018/06/28 22:58:46 ID : pdQnva5TPij 0
모든 사람 생각을 읽을수 있어? 아니면 그 여자? 가 랜덤으로 골라서 말해주는거야?
4 이름없음 2018/06/28 22:59:27 ID : tjAi1eFa9yY 0
아 영상통화같은 매체로 얼굴을 보고 생각읽는건 못해 부모님마음도 못읽는데 다른사람의 마음은 다 읽혀 그래서 친구들이랑도 사이가 너무 멀어진적도 있구 학교에서 왕따당한적도 있어 귀신들린년이라면서
5 이름없음 2018/06/28 23:00:27 ID : tjAi1eFa9yY 0
모든사람의 생각을 읽어주더라구 내가 머릿속으로 특정사람을 가리키면서 저사람은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면 대답해주더라
6 이름없음 2018/06/28 23:02:15 ID : tjAi1eFa9yY 0
점술사나 무당이나 똑같이 하는말이 나한테 기생한다고 해야하나? 아니지 나랑 그냥 같이 붙어 다니는 이 귀신은 한이 맺힌귀신이 아니라 내 운명적으로 타고난 귀신이레 그냥 운명이야 운명 꼭 만나야만하는 그런 관계레
7 이름없음 2018/06/28 23:02:28 ID : E1a3BhxWpcI 0
독심술
8 이름없음 2018/06/28 23:03:47 ID : tjAi1eFa9yY 0
독심술인가 이게? 만약 독심술이여도 평범한 독심술은 아닌것같아 내가 생각하는게아니라 누군가가 말해주는거니까
9 이름없음 2018/06/28 23:06:40 ID : bbbdxBcLcNw 0
아... 예를들면 붙어있는 존재가 ‘쟤 이러이러한 생각하고있네’ 하고 말해주는건가?
10 이름없음 2018/06/28 23:07:05 ID : tjAi1eFa9yY 0
그리고 최근에 나한테사람의 생각을 알려주는 이 귀신이 사담도 걸더라 나한테 자신에대해 궁금하지 않냐면서 지금도 10분에 한번 꼴로 물어봐
11 이름없음 2018/06/28 23:08:01 ID : tjAi1eFa9yY 0
그런건데 이 귀신이 말이좀험해 저년은 뭐하고있는 년이네 이런식이랄까? 좀 유쾌하기도하고 싸가지없는것같기도하고 귀신같진않아 너무익숙해서
12 이름없음 2018/06/28 23:09:17 ID : bbbdxBcLcNw 0
그럼 일단 스레주한테 나쁜짓을 할 친구는 아니란거구나..? 그건 그것대로 다행이네!
13 이름없음 2018/06/28 23:10:14 ID : koJSFii2nDw 0
그생각을 알려주면 틀린적은 없어?
14 이름없음 2018/06/28 23:10:37 ID : tjAi1eFa9yY 0
그것도 무당한테 물어봤었는데 일종의 수호신이라 해치진 않는데 하지만 수호신에게 실망을 안겨주면 절대안된데 너무위험하데
15 이름없음 2018/06/28 23:10:54 ID : tjAi1eFa9yY 0
없었어 정말 경악할정도로 다 들어맞는데
16 이름없음 2018/06/28 23:11:00 ID : Ds7802rhBAk 0
다른 사람 생각 읽는게 신기하고 부러우면서도 스레 제목처럼 한편으론 진짜 무서울 것 같다
17 이름없음 2018/06/28 23:11:18 ID : tjAi1eFa9yY 0
그래서 가위바위보 할때도 가끔 그수법 써먹어
18 이름없음 2018/06/28 23:11:49 ID : pdQnva5TPij 0
귀신이 읽어주는 건 그사람이 그 순간에 딱 하고 있는 생각이야?
19 이름없음 2018/06/28 23:12:23 ID : tjAi1eFa9yY 0
마냥 좋은건아니야 우리 할아버지가 병상에 누우셔서 이야기도 못하시고 엄청위독하실때 눈이 어쩌다 마주쳐서 생각을 읽어달라고 했거든 그 수호신한테
20 이름없음 2018/06/28 23:12:31 ID : tjAi1eFa9yY 0
그런거지
21 이름없음 2018/06/28 23:12:45 ID : Ds7802rhBAk 0
가위바위보는 좀 귀엽다 ㅎㅎ
22 이름없음 2018/06/28 23:13:18 ID : yGsqjjupQmq 0
타짜되면 딱좋겠는데??
23 이름없음 2018/06/28 23:13:35 ID : koJSFii2nDw 0
할아버지는 무슨생각하셨어?
24 이름없음 2018/06/28 23:13:39 ID : a7dRwmoJRwq 0
내가 수호령 글을 봤는데 대부분 수호령분들과 자신과 얽힌적이있는 령들 한마디로 나의 조상이시거나 내가 친절을한번 배푼적있는데 그분이 돌아가셔서 나의 수호령이 되거나 그렇데
25 이름없음 2018/06/28 23:14:11 ID : tjAi1eFa9yY 0
수호신이 나보고 할아버지도 이제 편히 떠나실준비한다고 너는 이 생각이 들릴꺼니까 내말 잊지말라고 너무 사랑했다고 고마웠다고 하시더라구 근데 할아버지가 나한턱 생각이 들릴꺼라는 말을 하셨다는거 듣고 할아버지도 무엇인가 아시는구나 싶었어
26 이름없음 2018/06/28 23:14:34 ID : 4Mo7xPdDuk0 0
으... 나도 누군가의 생각을 읽을 수 있으면 무서울 것 같아... 나에게 호의적으로 생각했던 사람이 사실 속으론 내 욕을 하고 있으면 얼마나 배신감이 들까..
27 이름없음 2018/06/28 23:14:49 ID : tjAi1eFa9yY 0
맞아 그런건가봐 수호신이 나랑 엄청난 인연이랬어
28 이름없음 2018/06/28 23:14:55 ID : bbbdxBcLcNw 0
워어... 할아버지는 마지막이 다가오는 순간에 스레주 옆의 존재가 보였던거 아닐까...?
29 이름없음 2018/06/28 23:15:18 ID : tjAi1eFa9yY 0
나 그것때문에 중학교때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왕따였어
30 이름없음 2018/06/28 23:15:31 ID : koJSFii2nDw 0
와...장단점이있구나..
31 이름없음 2018/06/28 23:15:39 ID : tjAi1eFa9yY 0
그런것같아 나 그거듣고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
32 이름없음 2018/06/28 23:16:11 ID : 4Mo7xPdDuk0 0
아니면.. 할아버지도 같은 경험을 하시는..? 집안 내력같은건 아니야?
33 이름없음 2018/06/28 23:16:42 ID : tjAi1eFa9yY 0
나 그리고 수호령이랑 가끔씩 말도 해 내 수호령은 조선시대 사람이였는데 주막아줌마였데
34 이름없음 2018/06/28 23:17:07 ID : tjAi1eFa9yY 0
그럴까생각도 해봤는데 아무리 족보나 수소문을 해봐도 그런건없더라
35 이름없음 2018/06/28 23:17:53 ID : pdQnva5TPij 0
엥 왜 하필 주모가 ㅋㅋㅋㅋㅋㅋ
36 이름없음 2018/06/28 23:18:12 ID : bbbdxBcLcNw 0
혹시 전생의 연으로... 지금 이어진건가...?
37 이름없음 2018/06/28 23:18:25 ID : koJSFii2nDw 0
그래서 저년저년 하시는건가..
38 이름없음 2018/06/28 23:18:53 ID : tjAi1eFa9yY 0
그리고 나 많이무서운게 있어 요즘에 내가 수호령말고도 다른존재들이 지나치는게 느껴져
39 이름없음 2018/06/28 23:18:56 ID : bbbdxBcLcNw 0
뭐.. 난 윤회니 귀신이니 이런거 완전히 안믿는것도 아니고 맹신하는것도 아니라서 이런 생각하는거지만 :)
40 이름없음 2018/06/28 23:18:57 ID : Ds7802rhBAk 0
주모 ㅋㅋㄴㅋㅋㅋㅋ
41 이름없음 2018/06/28 23:19:24 ID : bbbdxBcLcNw 0
에... 스레주 몸을 통과한다는거야?!
42 이름없음 2018/06/28 23:19:25 ID : koJSFii2nDw 0
다른존재라면..어떤거?
43 이름없음 2018/06/28 23:20:09 ID : tjAi1eFa9yY 0
디게 친근하셔서 좋기도해
44 이름없음 2018/06/28 23:20:32 ID : tjAi1eFa9yY 0
통과가 아니라 내옆에 사람이 아닌게 지나다니는게느껴져
45 이름없음 2018/06/28 23:21:29 ID : 4Mo7xPdDuk0 0
수호령이랑 대화가 된다면, 어쩌다 스레주와 수호령의 인연이 이어졌고 지금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에 대해선 물어본 적 있어? 궁금하다
46 이름없음 2018/06/28 23:22:15 ID : tjAi1eFa9yY 0
너희 곤지암알지? 영화보고 너무궁금해서 아침에 친구들이랑 구경하러갔었는데 너무 쎈기운이있어서 들어가질못하겠더라 너네들 절대로 폐가나 흉가에 들어가지마 온갖 잡귀신 한맺힌귀신 다있어 정말
47 이름없음 2018/06/28 23:22:27 ID : tjAi1eFa9yY 0
그런건 이야기해주면 안된데
48 이름없음 2018/06/28 23:22:47 ID : bbbdxBcLcNw 0
그러게...? 의 말처럼 나도 궁금하긴하다. 스레주가 처음에 수호령이 나에대해 궁금하지않냐고 자꾸 물어보기도 했다니까 더 그렇네
49 이름없음 2018/06/28 23:23:13 ID : tjAi1eFa9yY 0
인연이란것만 알고있으라더라 나머지를 알면 장군님이 노하신다 이러더라
50 이름없음 2018/06/28 23:23:44 ID : tjAi1eFa9yY 0
내가 물어보면 니가 직접찾으란말도 했었어
51 이름없음 2018/06/28 23:24:06 ID : dCrwJXzbwtA 0
신기하다
52 이름없음 2018/06/28 23:24:45 ID : tjAi1eFa9yY 0
족보를 뒤져서 한 5명정도 간추렸는데 여기서 더 좁혀지지가 않아
53 이름없음 2018/06/28 23:24:52 ID : pdQnva5TPij 0
궁금하다고 했더니 조선시대 주모라고 말해주신거 아냐?? 주모 수호령님(?)은 처음봐서 신기하다...ㅋㅋㅋㅋㅋ
54 이름없음 2018/06/28 23:24:54 ID : 4Mo7xPdDuk0 0
수호령때문에 나중에 스레주가 무당이 되거나 이런 일은 없는거지..?
55 이름없음 2018/06/28 23:25:58 ID : tjAi1eFa9yY 0
무당이 될일은 없어 ㅋㅋ 마음읽는것만 빼면 나완전 평범한 일반인이야
56 이름없음 2018/06/28 23:26:55 ID : 4Mo7xPdDuk0 0
무당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걱정됐는데 다행이다...!
57 이름없음 2018/06/28 23:27:25 ID : tjAi1eFa9yY 0
아 맞다 너네들 정말 내가 충고하는건데 진짜로 아까말했듯이 폐가는절대가지마 정말위험해
58 이름없음 2018/06/28 23:27:57 ID : 4Mo7xPdDuk0 0
나도 가끔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잇다면 어떨까란 생각 자주하는데.. 아무래도 나는 긍정적인 쪽보단 부정적인 부분이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어떤 장단점이 잇는지 물어봐도 될까?
59 이름없음 2018/06/28 23:28:34 ID : tjAi1eFa9yY 0
걱정해줘서고마워 ㅜㅜ그래도 나는 평범한사람처럼살고싶어
60 이름없음 2018/06/28 23:28:43 ID : bbbdxBcLcNw 0
어휴.. 폐가는 사진으로만 봐도 오싹오싹한데 거길 어떻게 가나몰라ㅠㅠㅠㅠ
61 이름없음 2018/06/28 23:29:12 ID : tjAi1eFa9yY 0
장점이 읽고싶을때 읽을수있단거고 단점은 그로인해 대인관계가 흐트러질수도있단거야
62 이름없음 2018/06/28 23:29:57 ID : 4Mo7xPdDuk0 0
가까운 사이일수록 읽기가 조심스러울 것 같아ㅠㅠ
63 이름없음 2018/06/28 23:30:13 ID : tjAi1eFa9yY 0
그리고 내수호령이 말하는데 집마다 귀신 두마리씩은 붙어있데
64 이름없음 2018/06/28 23:30:35 ID : tjAi1eFa9yY 0
그렇지 그런데 나는 부모님마음은 못읽어...
65 이름없음 2018/06/28 23:30:51 ID : 4Mo7xPdDuk0 0
그래도 친구들 만나면 뭐 먹을지 뭐 할지 생각 읽으면 재밌을 수도 있을 것 같아
66 이름없음 2018/06/28 23:31:19 ID : 4Mo7xPdDuk0 0
왜 부모님 마음은 못읽지? 수호령이 일부러 안알려주는거야?
67 이름없음 2018/06/28 23:31:32 ID : dCrwJXzbwtA 0
집에 혼자 못돌아다니겠어...........
68 이름없음 2018/06/28 23:31:36 ID : bbbdxBcLcNw 0
건물마다인건가 각 가정마다 인건가... 뭐 나한테 해끼치지 않으면 그냥 살면 되는거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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