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6/29 00:03:15 ID : 2nu4IMi8mHy 0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실때얘긴데 들어볼사람..?
2 이름없음 2018/06/29 00:09:37 ID : pgpaq7xPeMj 0
나!!!!
3 이름없음 2018/06/29 00:11:57 ID : 2nu4IMi8mHy 0
안녕 ㅎㅎ그럼 얘기해줄게 일단 사고난것부터 말해줄게 할아버지 할머니는 강원도에사셨어 나는 경상도살고! 그날은 그냥 평범하게 자고있었는데 아빠가 급하게날깨우는거야
4 이름없음 2018/06/29 00:13:55 ID : 2nu4IMi8mHy 0
그래서 나는 비몽사몽한 상태로 아빠한테막 짜증을냈지 왜그러냐면서 근데 아빠가빨리옷을입으래 할아버지 할머니가 병원에 실려가셨다구 그래서난 급하게옷을입고 차타고가면서 아빠한테물어봤어 갑자기무슨일이냐구
5 이름없음 2018/06/29 00:13:59 ID : JU7s03yMqlu 0
웅웅 보고있어
6 이름없음 2018/06/29 00:14:55 ID : pgpaq7xPeMj 0
7 이름없음 2018/06/29 00:15:48 ID : 2nu4IMi8mHy 0
웅 그래서 아빠가말하기를 할아버지집가스가폭발해서 실려가셨다는거야 이사건은 그때당시에 뉴스에도나오고 그랬었어 혹시못믿을까봐 그때기사 주소줄게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371894
8 이름없음 2018/06/29 00:17:06 ID : 2nu4IMi8mHy 0
우린일단 강원도에도착했고 할아버지집가보니까 지붕은다날아가고 집도무너지고 장난아니더라 아빠랑나랑오빠랑 일단통장이나 중요한거 보이는대로 챙기구 할아버지병원으로갔지
9 이름없음 2018/06/29 00:18:09 ID : pgpaq7xPeMj 0
헉 응응
10 이름없음 2018/06/29 00:18:40 ID : 2nu4IMi8mHy 0
근데 나도 오빠도 아빠도 일때문에 우리가족은 할아버지 할머니 간호할수가없었어 그래서 강원도에서 일단 치료를 한달정도하다가 전라도에 작은아빠 두분이사셔서 작은엄마들이 할머니할아버지 봐주신다고 군산병원으로옮겼어
11 이름없음 2018/06/29 00:20:32 ID : 2nu4IMi8mHy 0
그렇게 치료하시다가 할아버지는 정신을차리시구 할머니는 의식이없으셨어 이제부터 본론으로들어가!
12 이름없음 2018/06/29 00:21:31 ID : pgpaq7xPeMj 0
엉ㅇ닝
13 이름없음 2018/06/29 00:21:54 ID : 2nu4IMi8mHy 0
그렇게 간호한지 한달정도?지났을때였어 전신화상이고 상처가심하셔서 두분다 중환자실에입원해계셨거든 근데 중환자실은 면회시간이 정해져있잖아 작은엄마 한분이 할아버지를보러들어가셨는데
14 이름없음 2018/06/29 00:22:59 ID : 2nu4IMi8mHy 0
할아버지가 7남매셔 우리할아버지가 첫째시고 둘째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좀 오래됬었어 근데헐아버지가 작은엄마한테 얘기를하시더래
15 이름없음 2018/06/29 00:24:34 ID : 2nu4IMi8mHy 0
어젯밤에 꿈에서 어머니랑(나한텐증조할머니?인가 할아버지의엄마!) 둘째동생이 나왔는데 둘다 날 쳐다보지도않고 뒤를돌아있길래 할아버지가 어머니랑 동생을 애타게 부르셨데
16 이름없음 2018/06/29 00:24:37 ID : QnA0pTQsnWk 0
보고 있어!
17 이름없음 2018/06/29 00:24:58 ID : pgpaq7xPeMj 0
18 이름없음 2018/06/29 00:26:27 ID : 2nu4IMi8mHy 0
근데 둘째할아버지가 살아계셨을때 우리할아버지말을엄청 잘들으셨나봐 근데 그런동생이 할아버지가 애타게불러도 할아버지를한번슥쳐다보고 그냥 뒤돌아서 증조할머니랑 계속뒤돌아계셨데 그래서할아버지가 너무화가나서 증조할머니랑 둘째할아버지한테 뛰어가서 왜무시하고가냐면서 막따지셨데
19 이름없음 2018/06/29 00:26:49 ID : yNtcoMmKY8q 0
보고있어!
20 이름없음 2018/06/29 00:28:53 ID : 2nu4IMi8mHy 0
근데 증조할머니랑 둘째할아버지가 오히려 할아버자한테 버럭화를내시면서 넌왜그렇게위험한짓을했냐 왜벌써우리옆에있냐면서 막혼내셨다는거야 그리고 따라오지말라구하셨는데 우리할아버지는 끝까지따라가셨다는거야 그렇게 계속따라가다가 사람들자다가 갑자기놀라서 깰때있지?그런거처럼 엄청놀라시면서잠에서깻는데 병실안이었데
21 이름없음 2018/06/29 00:30:17 ID : 2nu4IMi8mHy 0
근데 할아버지가 작은엄마한테 그얘기를 하시고 1주일뒤에 돌아가셨어 ..가스폭발사고원인이 할아버지집에는 화장실에가스관같은게있는데 할아버지가 씻으시다가 그거손본다고 열었다가 꽉안잠가서 가스가새고있는도중에 할머니가 요리하신다고 가스레인지키는슌간 폭발한거거든
22 이름없음 2018/06/29 00:30:59 ID : 2nu4IMi8mHy 0
내생각에 증조할머니가 왜그렇게위험한짓을해서 벌써우리옆에와있냐는게 가스배관만진거때문에그러신거라생각이둘어 ..
23 이름없음 2018/06/29 00:31:33 ID : 2nu4IMi8mHy 0
일단그렇게 할아버지가돌아가시고 장례식다끝내고도 두어달정도까지 할머니는 의식이없으셨어
24 이름없음 2018/06/29 00:32:34 ID : 2nu4IMi8mHy 0
그날도 다른날과같이 작은엄마가 할머니간호하려고 들어갔는데 의식이없으시던 할머니가 의식이돌아오시고 작은엄마이름을부르더래
25 이름없음 2018/06/29 00:33:15 ID : 2nu4IMi8mHy 0
음..보고잇나모루겟넹 ㅎ 일단계속얘기할게!
26 이름없음 2018/06/29 00:33:42 ID : yNtcoMmKY8q 0
응응
27 이름없음 2018/06/29 00:34:38 ID : 2nu4IMi8mHy 0
할머니가 작은엄마를부르셔서 작은엄마가 할머니한테 괜찮으시냐고 왜부르시냐고 물어봤는데 할머니가 평소에 화를안내시는분이거든?근데 작은엄마한테 의식돌아온지얼마안되서 목소리도절안나오실텐데 막소리를지르면서 뭐라고하시더래
28 이름없음 2018/06/29 00:34:38 ID : LbA7teMkk79 0
보고있어 !
29 이름없음 2018/06/29 00:35:37 ID : 2nu4IMi8mHy 0
작은엄마가 처음에못알아들어서 할머니한테 왜그러시냐 진정하시고 말씀해달라고 했는데 할머니가 좀 누그러진말투로 발밑을보시면서 저남자좀 쫒아내라고 막그러시더래
30 이름없음 2018/06/29 00:37:02 ID : 2nu4IMi8mHy 0
모르는사람인데 새벽부터 계속 발밑에서 아무말도안하고 쳐다보고있다고 좀쫒아내라고 그러시더란거야..근데작은엄마한텐 그사람이보이겠어?안보이지..작은엄마가그래서 할머니한테 아무도없다고 왜그러시냐고 괜찮으시냐고 물어봤는데
31 이름없음 2018/06/29 00:38:35 ID : yNtcoMmKY8q 0
데리고가는 그 까만옷..?
32 이름없음 2018/06/29 00:38:38 ID : 2nu4IMi8mHy 0
할머니가 뭐가아무도없냐고 내발밑에지금 흰색중절모랑 하얀색가운같은옷입고 자기쳐다보는남자가안보이냐면서 제발좀쫒아내달라고 악을지르시더래 그렇게10분정도 실랑이를하다가 할머니는다시의식을잃으셨데
33 이름없음 2018/06/29 00:39:02 ID : 2nu4IMi8mHy 0
그렇게 의식없으시다가 할머니도 1주일뒤에돌아가셨어
34 이름없음 2018/06/29 00:39:37 ID : 2nu4IMi8mHy 0
나도 처음에저승사자인가 생각들었는데 사람들은저승사자이미지가 검은색이잖아?근데할머니가본남자는 하얀색이었다눈게좀 의아해
35 이름없음 2018/06/29 00:39:53 ID : yNtcoMmKY8q 0
헐..
36 이름없음 2018/06/29 00:40:41 ID : BxPg6kla8ru 0
왠지 나이를먹고 몸에 한계가오면 자연스레 무언가보이고 지쳐가는거 아닐까
37 이름없음 2018/06/29 00:40:54 ID : 2nu4IMi8mHy 0
내가 7살때까지할머니할아버지한테자라서 두분을많이좋아하고 할머니할아버지도 손자 손녀들중엔 나를훨신많이아껴주셨어 요즘도계속내주위에서 지켜주시는것같은게
38 이름없음 2018/06/29 00:42:15 ID : LbA7teMkk79 0
근데 사람이 죽을 때 되면 다 안다고 그랬어 나도 엄마가 얘기해줘서 알았는데 엄마 고등학생 때 (나한테는 할머니) 께서 아프셨나 ,, 그랬을거야 근데 항상 끼고 다니신 반지가 있었는데 그 때 되니까 완전 깨끗하게 닦아놓으시고 서랍장에 넣어놓으셨다고 그러더라고 ,, 그러고 얼마 안되서 돌아가셨다고 들었어
39 이름없음 2018/06/29 00:42:23 ID : yNtcoMmKY8q 0
응응!
40 이름없음 2018/06/29 00:42:29 ID : 2nu4IMi8mHy 0
얼마전에 집에서혼자 담배피다가 불똥이 나도모르는새에 빨래틈으로 떨어졌나봐 그것도모르고난 잠들었는데 할아버지가꿈에서 빨리안일어나고뭐하냐면서 막 혼내셔서 놀라서깻는데 배란다에서 연기나고 불나려고하고있더라 ㅎ큰일날뻔했어
41 이름없음 2018/06/29 00:43:01 ID : 2nu4IMi8mHy 0
진짜로 사람은자기쥭을때를아나봐 ㅍㅍ
42 이름없음 2018/06/29 00:43:05 ID : 2nu4IMi8mHy 0
ㅠㅠ
43 이름없음 2018/06/29 00:43:37 ID : 2nu4IMi8mHy 0
이제내얘기눈끝이야!지루할법도한데 내얘기잘들어줘서고마웡!
44 이름없음 2018/06/29 00:44:12 ID : LbA7teMkk79 0
맞아 그런거 같더라고 그 때가 되면 아마 알지않을까 ?
45 이름없음 2018/06/29 00:44:38 ID : yNtcoMmKY8q 0
흥미로운 얘기해줘서 고마워!
46 이름없음 2018/06/29 00:44:51 ID : SJV9g1B81a0 0
맞아 다들 돌아가실 때를 알더라고
47 이름없음 2018/06/29 00:45:11 ID : 2nu4IMi8mHy 0
모두들 좋은곳으로가셨을거야!할머니가본사람이 하얀색이라는거에난 좋게생각하려구!
48 이름없음 2018/06/29 00:45:20 ID : SJV9g1B81a0 0
우리 외할아버지도 돌아가시기 전에 저기 검은 것좀 치우라 하셨대
49 이름없음 2018/06/29 00:45:32 ID : 2nu4IMi8mHy 0
다들정말고마웡!
50 이름없음 2018/06/29 00:45:43 ID : SJV9g1B81a0 0
재밌었어 ㅂㅂ
51 이름없음 2018/06/29 00:45:59 ID : 2nu4IMi8mHy 0
ㅠㅠㅠ진짜루할아버님은얼마나뮤서우셨을까
레스 작성
괴담 실시간
43레스나 좀 도와줘 ㅠㅠㅠ ㅠㅠㅠ 191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3레스그러고보니 구슬눈 어떻게 되었는지 아는 사람 290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15레스무서운 이야기 일지 모르겠지만 110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21레스도와줘 무서워 209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76레스이 이야기 보고 다들 겁안먹었으면 좋겠어 660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4
14레스어렸을때 격은 이상한일 106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12레스안녕하세요. 339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1
71레스살려줘 753 Hit
괴담 1234 18.06.29 2
164레스나 아까 사람 마음 읽는 다는 사람이야 안자는사람 꼭읽어줘 690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2
66레스새벽에있었던 일을 말해주려고 221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28레스영안? 160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1
14레스혹시 영안있는 목사님 자녀있어?? 203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58레스옛날에 겪었던 이상한 일인데 들어줄사람있니? 153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1
51레스» 사람이죽을때를안다는거믿어? 787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11레스첫경험 썰푼다 1182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21레스괴담 레전 스레 중 듣고싶은거 있어? 1109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1
7레스개가 귀신본다는게 허언은 아니지? 127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2레스. 76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2레스. 80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80레스나 이거 오늘 처음봤는데 밖에서 말하기 그래서 여기서 풀어볼까 해 350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