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6/29 05:24:33 ID : JSFeILe2JTO 0
어릴때 있었던 일 얘기하고 싶은데 내 주변 사람들은 안믿어줘서 여기에 얘기 해보려구
2 이름없음 2018/06/29 05:25:04 ID : TVcMpcLalg4 0
응 얘기해
3 이름없음 2018/06/29 05:26:00 ID : JSFeILe2JTO 0
내가 한 7~8살 쯤에 대만에서 잠깐 살았었거든
4 이름없음 2018/06/29 05:26:13 ID : JSFeILe2JTO 0
대만 정확히 어딘지는 잘 모르겠구
5 이름없음 2018/06/29 05:26:28 ID : JSFeILe2JTO 0
복도식 ? 빌라 같은곳에 살았는데
6 이름없음 2018/06/29 05:27:34 ID : JSFeILe2JTO 0
내가 3층이였던거 같아 거기서 놀던 친구 2명이있었어 그냥 같은 빌라 살아서 자주 놀았는데
7 이름없음 2018/06/29 05:28:45 ID : JSFeILe2JTO 0
걔네 둘이 2층이였거든 맨날은 아니고 그냥 일주일에 3~4번 놀았는데 어느날에 친구 한명이 무슨 폐가 ? 같은 곳에 가자고 한거야
8 이름없음 2018/06/29 05:29:04 ID : TVcMpcLalg4 0
듣고있어
9 이름없음 2018/06/29 05:30:15 ID : JSFeILe2JTO 0
진짜 외진곳이였어 기억상 거의 그 쪽만 시골 ? 느낌 나는 폐가 였는데 딱 생긴것도 무섭게 생겨서 못가겠다고 말했는데 난 겁이 진짜 많거든ㅠ 친구들이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들어간거야
10 이름없음 2018/06/29 05:31:45 ID : JSFeILe2JTO 0
그 폐가는 뭔가 한국에서 보는 그런 폐가 느낌이 아니라 흠.. 사람 살수있을거같은데 ? 정도에 폐간데 엄청 음침해 보여서 진짜 무서웠어
11 이름없음 2018/06/29 05:32:03 ID : JSFeILe2JTO 0
친구들이 들어가서 한 10분 ? 있다가 나왔는데
12 이름없음 2018/06/29 05:32:13 ID : JSFeILe2JTO 0
엄청 허겁지겁 나오는거야
13 이름없음 2018/06/29 05:32:58 ID : JSFeILe2JTO 0
좀 늦은 시간이였는데 내가 친구들보고 왜 그러냐고 하니깐 말을 안해주고 집에 가자한거야
14 이름없음 2018/06/29 05:33:46 ID : JSFeILe2JTO 0
그래서 일단 집에 갔지 다음날에 친구 한명이 집에서 안나오고 다른 친구 한명만 나와서 놀다가 어제 일이 생각나서 물어봤지
15 이름없음 2018/06/29 05:34:24 ID : JSFeILe2JTO 0
들어가서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봤는데 친구가 사람 같은 걸 봤다는거야
16 이름없음 2018/06/29 05:35:01 ID : JSFeILe2JTO 0
거기 사람 안사는곳 아니냐고 물어보니깐 맞다는데 사람이 있었데 남자 였데 !!
17 이름없음 2018/06/29 05:35:57 ID : JSFeILe2JTO 0
그 폐가로 가는길은 딱 하나거든 ? 무슨 길 하나 있는데 그 길로 가면 딱 그 폐가만 나오는 길이있어
18 이름없음 2018/06/29 05:36:33 ID : JSFeILe2JTO 0
낮에 친구랑 놀이터 ? 에서 놀고있는데 그 길로 남자 한명이 들어가는거야
19 이름없음 2018/06/29 05:36:39 ID : TVcMpcLalg4 0
응응 계속 썰풀어줘
20 이름없음 2018/06/29 05:38:05 ID : JSFeILe2JTO 0
그래서 나는 아 사람 사는 집이였구나 생각했어 그리고 그 다음날엔 안나왔던 친구가 나와서 세명이서 놀았는데 안나왔던 친구한테 그 집에 사람 들어가는걸 봤다고 사람 사는 집이였다고 하니깐
21 이름없음 2018/06/29 05:39:04 ID : JSFeILe2JTO 0
그 친구가 가정교육 ? 같은걸 잘 받아서 예의 있고 그런 친구였는데 사과 드리러 가자고 하는거야
22 이름없음 2018/06/29 05:40:07 ID : JSFeILe2JTO 0
나는 사람 들어가는거 보고는 무서움이 싹 없어졌지 막 그런거 있잖아 어릴때 폐가 보면 엄청 무섭잖아 근데 그게 폐가라고 생각안하니깐 안무서운거지
23 이름없음 2018/06/29 05:40:48 ID : JSFeILe2JTO 0
그때 그 얘기를 좀 늦게 꺼냈는데 다음날에 가자고 해서 그 날은 그냥 집에 갔어
24 이름없음 2018/06/29 05:41:07 ID : JSFeILe2JTO 0
잠시만 담배 좀 피구 올께ㅠ
25 이름없음 2018/06/29 05:42:55 ID : JSFeILe2JTO 0
보고있는 사람 있어ㅠ?
26 이름없음 2018/06/29 05:44:36 ID : JSFeILe2JTO 0
없으면 좀 자다가 쓸께ㅠㅠ
27 이름없음 2018/06/29 05:51:00 ID : JSFeILe2JTO 0
아 이거만 말하고 잘께 어릴적 얘기 끝나구 나중에 알게된건데 살인사건 이라더라
28 이름없음 2018/06/29 05:56:28 ID : TVcMpcLalg4 0
보고있어. 계속 얘기해줘
29 이름없음 2018/06/29 06:03:24 ID : JSFeILe2JTO 0
아 보고있는 사람 있구나
30 이름없음 2018/06/29 06:03:32 ID : JSFeILe2JTO 0
계속 얘기 할게
31 이름없음 2018/06/29 06:04:51 ID : JSFeILe2JTO 0
다음 날에 사과드리러 갔어 한명은 한국인 친구였고 한명은 대만인 친구였는데 한국인 친구를 a라 하고 대만인 친구를 b라 할게
32 이름없음 2018/06/29 06:06:16 ID : JSFeILe2JTO 0
b가 사실 전에 집에 몰래 들어갔었다고 사과 드렸는데 그 분이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더라 생긴건 진짜 선하게 생겼다고 해야되나 여튼 그 웃는 얼굴이 진짜 보기 좋았어
33 이름없음 2018/06/29 06:07:03 ID : JSFeILe2JTO 0
그러고 거의 그쪽은 안갔어 2~3년 정도 동안
34 이름없음 2018/06/29 06:08:19 ID : JSFeILe2JTO 0
그러다가 친구 한명이 더 생겼는데 그 친구를 c라고 할게 c라는 친구가 그 폐가 얘기를 하더라 거기에 귀신이 있다는 소문이랑 밤 마다 여자 비명 소리가 들린다는 소문을 얘기 해줬어
35 이름없음 2018/06/29 06:08:46 ID : JSFeILe2JTO 0
그래서 우리는 거기에 사람 살고 있고 완전 착하신 사람이라고 얘기해줬어
36 이름없음 2018/06/29 06:10:17 ID : JSFeILe2JTO 0
근데 c가 자기도 가보고 싶다고 해서 다시 갔는데 그 남자가 집앞에서 뭘 하고있었는데 뭔진 잘모르겠어 무슨 검은 봉투를 차에 담고 있었어
37 이름없음 2018/06/29 06:11:33 ID : JSFeILe2JTO 0
좀 멀리서 봤는데 c가 그거 보고 어 ? 진짜 사람 사는구나 라고 하고 가까이 가는거야 솔직히 그때 그 당시에는 그 사람 웃는게 진짜 너무 착해 보였고 막 친해지고 싶은 ? 그래서 다같이 갔지
38 이름없음 2018/06/29 06:12:46 ID : JSFeILe2JTO 0
그래서 인사하고 그러고 헤어졌는데 어쩌다 보니깐 우리는 매일매일 그 집을 찾아가서 그 남자랑 놀았어 진짜 맨날 놀았던거 같아
39 이름없음 2018/06/29 06:14:00 ID : JSFeILe2JTO 0
어느날에 집에 가야되는 시간인데 a가 그 남자집에 장난감을 두고 왔다고 자기 혼자 갔다 온다는거야
40 이름없음 2018/06/29 06:14:20 ID : JSFeILe2JTO 0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난 집에 왔지
41 이름없음 2018/06/29 06:15:52 ID : JSFeILe2JTO 0
내친구들은 2층에 산다고 했잖아 복도식인데 친구들이랑 나랑은 계단있는쪽에 살아서 현관문 앞에서 말하는게 들리거든 ? 서로 들리는데 그날 새벽에 쾅쾅쾅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42 이름없음 2018/06/29 06:17:37 ID : JSFeILe2JTO 0
한 4번 ? 정도 들리고 무슨 말은 중얼중얼 하다가 소리가 멈췄어 근데 다음날에 a가 집에서 안나와서 집에 찾아갔어 새벽에 무슨 소리냐고 그러니깐 그냥 막 떨면서 그 집에 가지말라고 하고 다음날에 이사갔더라
43 이름없음 2018/06/29 06:18:52 ID : JSFeILe2JTO 0
우리도 좀 무서워서 그 집 한동안 안갔는데 C가 그 남자랑 놀고싶지 않냐고 하면서 놀러가자고 하는거야 우리는 바로 오케이 했지 안본지도 좀 오래되기도 했으니깐
44 이름없음 2018/06/29 06:20:12 ID : JSFeILe2JTO 0
그래서 갔는데 진짜 여자 비명 소리가 나는거야 그때는 살인 ? 뭐이런거 생각도 못하고 귀신이라고 생각한거야 우리는 그래서 그때 진짜 뒤도 안돌아보고 겁나 도망쳤지
45 이름없음 2018/06/29 06:21:01 ID : JSFeILe2JTO 0
그리고 나는 며칠 뒤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어 한국에 몇년 있다가 할아버지 때문에 다시 대만으로 갔어
46 이름없음 2018/06/29 06:22:14 ID : JSFeILe2JTO 0
그때 그 친구들 그대로 있더라 너무 반가워서 막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있는데 c가 그 남자 집에 다시 가봤는데 없다는거야
47 이름없음 2018/06/29 06:23:56 ID : JSFeILe2JTO 0
솔직히 좀 그렇잖아 어릴때 진짜 많이 놀았는데 없어지면 좀 서운 ? 할거 아니야 그러다가 내가 새벽에 편의점 갈라고 옷입고 나가는데 그 남자가 쭈그리고 담배 피고 있더라 ?
48 이름없음 2018/06/29 06:25:20 ID : JSFeILe2JTO 0
반가워서 인사하러 갔지 근데 그 남자 차 트렁크는 열려 있고 안에 뭐가 가득 차있었는데 그 남자가 나 보더니 막 정색하면서 이 시간에 뭐하냐고 빨리 들어가라고 그러는거야
49 이름없음 2018/06/29 06:25:51 ID : JSFeILe2JTO 0
그렇게 착한 사람이 갑자기 정색하면 좀 무섭잖아 그래서 편의점 갔다가 바로 집에 들어갔지
50 이름없음 2018/06/29 06:27:07 ID : JSFeILe2JTO 0
다음 날에 친구들 한테 그 남자 봤다고 하니깐 걔네들도 못믿겠다고 확인 하러 가자고 해서 갔는데 이번에도 비명 소리가 나는거야 이번엔 진짜 안쫄고 끝까지 가겠다는 마인드였어 애들이
51 이름없음 2018/06/29 06:28:17 ID : JSFeILe2JTO 0
그래서 집앞에 도착했는데 그 남자가 딱 나오더라 우리보고 여기서 뭐하냐고 정색하는데 애들은 반가워서 막 웃고 있는데 그 남자가 정색하니깐 애들도 당황 한거지
52 이름없음 2018/06/29 06:29:22 ID : JSFeILe2JTO 0
그러고 그냥 대만에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다시 한국 들어와서 학교 다니고 있는데
53 이름없음 2018/06/29 06:29:43 ID : JSFeILe2JTO 0
어떻게 하다가 옛날에 이사 간 친구랑 연락이 닿았어
54 이름없음 2018/06/29 06:30:52 ID : JSFeILe2JTO 0
나 다시 대만 가면 볼수있냐 뭐 이런식으로 안부 전하면서 전화했어 그러고 내가 이사 왜 간거냐고 그랬는데 자기 이사가고 그 집에 간적 있냐는거야
55 이름없음 2018/06/29 06:31:48 ID : JSFeILe2JTO 0
그래서 간 적 좀 있다고 했는데 대만에 있는 친구들 연락되면 거기 절대 가지말라고 전해달라는거야 너무 답답한거야 이유는 말 안하니깐
56 이름없음 2018/06/29 06:33:24 ID : JSFeILe2JTO 0
왜 그러냐고 하니깐 장난감 찾으러 갔는데 그 남자가 다 벗고 여자를 묶어 놓고 뭘 했다는거야 뭘 했냐니깐 막 칼로 허벅지에 슥슥 훑으면서 조금씩 베고 막 그랬다는거
57 이름없음 2018/06/29 06:33:42 ID : JSFeILe2JTO 0
그래서 그남자가 집에 찾아와서 그랬던거고
58 이름없음 2018/06/29 06:34:02 ID : JSFeILe2JTO 0
그 친구는 이사 가고 정신과 치료도 했데
59 이름없음 2018/06/29 06:34:37 ID : JSFeILe2JTO 0
충격이 너무 커서 밤마다 헛것 보이고 악몽 꾸고 그랬데
60 이름없음 2018/06/29 06:35:27 ID : 1csqlxyE08k 0
으응 계속 해줘
61 이름없음 2018/06/29 06:35:33 ID : JSFeILe2JTO 0
1년전에 다시 대만 갔었는데
62 이름없음 2018/06/29 06:36:09 ID : JSFeILe2JTO 0
친구 한명은 이사 가고 다른 친구는 죽었다더라
63 이름없음 2018/06/29 06:36:31 ID : JSFeILe2JTO 0
왜 죽었는지 잘 모르겠어
64 이름없음 2018/06/29 06:37:08 ID : JSFeILe2JTO 0
그래서 할아버지한테 있었던 일 다 말하니깐
65 이름없음 2018/06/29 06:37:23 ID : JSFeILe2JTO 0
그 사람 범죄자 였다고 그러시더라..
66 이름없음 2018/06/29 06:37:55 ID : 5QpSHwslu1h 0
그럼 범죄 행각을 계속 보고 있었던거네 ? 와 진짜 무서웠겠다
67 이름없음 2018/06/29 06:38:16 ID : JSFeILe2JTO 0
진짜 나 필력도 안좋고 그런데 끝까지 봐줘서 고마워 나는 그 일 알고나서 부터 대만 가기가 꺼려 지드라
68 이름없음 2018/06/29 06:38:42 ID : JSFeILe2JTO 0
그땐 어리기도 했고 뭐가 뭔지 몰라서..
69 이름없음 2018/06/29 06:38:52 ID : 5QpSHwslu1h 0
그 사람은 경찰에 잡혔데?
70 이름없음 2018/06/29 06:39:14 ID : JSFeILe2JTO 0
모르겠어 그런거 같아
71 이름없음 2018/06/29 06:39:40 ID : JSFeILe2JTO 0
그 집 부쉈다고 계속
72 이름없음 2018/06/29 06:39:49 ID : JSFeILe2JTO 0
아니 자동 입력..
73 이름없음 2018/06/29 06:39:58 ID : JSFeILe2JTO 0
그 집 부쉈다고 하드라
74 이름없음 2018/06/29 06:41:37 ID : JSFeILe2JTO 0
이 일 말고도 귀신 본 것도 엄청 많구 나중에 다시 쓰러 올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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