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6/30 00:28:13 ID : u67zatuoE67 0
안녕 레스들 방금도 악몽꾸다 강아지 짖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서 급하게 핸드폰을 켰어. 원래 악몽은 자주 꿨지만 요 근래 들어서 너무 심하게 꾸는 것 같아서 걱정이야 무서워서 자고싶지도 않다..ㅠㅠ
2 이름없음 2018/06/30 00:29:29 ID : u67zatuoE67 0
무언가에 자꾸 쫒기거나 자살하는 꿈을 매일 꿔 근데 내가 직접 도망치는게 아니라 제 3자의 입장에서 내가 도망가거나 자살하는걸 지켜본다는 게 좀 특이하다? 요정도...?
3 이름없음 2018/06/30 00:30:20 ID : u67zatuoE67 0
슬슬 무서워 지기도 하고 오늘따라 밤 날씨가 한기가 도네...
4 이름없음 2018/06/30 00:30:45 ID : u67zatuoE67 0
무서우니까 주기도문 좀 외우다 자볼까 생각중이야...
5 이름없음 2018/06/30 00:31:06 ID : 1fU43V9dyHw 0
강쥐가 왜 짖..어?
6 이름없음 2018/06/30 00:32:50 ID : u67zatuoE67 0
모르겠어 .. 막 악몽꾸면서 끙끙 거리는데 강아지가 막 헐레벌떡 달려오는 소리들리더니 엄청나게 짖었어
7 이름없음 2018/06/30 00:33:48 ID : u67zatuoE67 0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신경이 예민해져서 그런거겠지? 휴.. 근데 자꾸 방안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 들려
8 이름없음 2018/06/30 00:34:08 ID : u67zatuoE67 0
이러다 사람 진짜 미쳐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9 이름없음 2018/06/30 00:34:58 ID : 1fU43V9dyHw 0
정신차리구 좋은생각만해!강아지도 안아줘..
10 이름없음 2018/06/30 00:36:32 ID : u67zatuoE67 0
고마워 내이야기 들어줘서 레스 ㅠㅠ 그냥 뭔가 요즘들어 일도 꼬이고 잘안풀려서 나쁜생각도 많이해서 신경이 예민해져있었어
11 이름없음 2018/06/30 00:37:23 ID : u67zatuoE67 0
근데 중요한건있잖아... 사실 내가 한달 전에 자살하려고 손목을 그은적이있었거든 그냥 무작정 죽고싶으니까 칼로 손목을 그었는데
12 이름없음 2018/06/30 00:37:44 ID : 1fU43V9dyHw 0
왜 ㅠㅠ
13 이름없음 2018/06/30 00:38:04 ID : u67zatuoE67 0
아프지가 않더라고 되게 이상하게 기분이 좋았어 히죽히죽 거리면서 웃고있더라고 내가
14 이름없음 2018/06/30 00:38:35 ID : 1fU43V9dyHw 0
힘든일이 많았구나 스레주..
15 이름없음 2018/06/30 00:38:59 ID : u67zatuoE67 0
그러다 집에 있는 전신거울을 딱봤는데 기절했어 기억이 안나.. 내가 거울에서 뭘봤는지.. 거기까진 괜찮아 근데 그이후로 이 지긋지긋한 악몽이 시작됐어
16 이름없음 2018/06/30 00:39:18 ID : hAmGso0pXyY 0
강아지 같은 애들은 귀신보면 허공에 짖는다던데 ,, 혹시 악몽 꾸는데 귀신이 스레주 근처에 있었다고나 그런건 아니겠지 ,, ????? ㅠㅡㅜ
17 이름없음 2018/06/30 00:39:40 ID : u67zatuoE67 0
위로고마워:)
18 이름없음 2018/06/30 00:40:14 ID : u67zatuoE67 0
아직까지는 아니라고 믿고싶어 ㅠㅠㅠ
19 이름없음 2018/06/30 00:41:02 ID : u67zatuoE67 0
처음 악몽 꾼날은 그때 기절했을때야. 뭐 귀신 형상은 아니고 목소리만 들렸어 그딴식으로 살거면 니년몸 내가 가져갈거야 라고 되게 조롱하듯이...?
20 이름없음 2018/06/30 00:41:33 ID : 1fU43V9dyHw 0
헐랭..
21 이름없음 2018/06/30 00:42:14 ID : u67zatuoE67 0
번쩍 눈을 뜨니까 바닥에 누워잇더라고 병원가서 손목 드레싱 받고 집에 다시올때가지 정신을 못차렸었어. 그목소리가 잊혀지지가않았거든.. 그러고 몇일은 잠잠했어
22 이름없음 2018/06/30 00:43:52 ID : u67zatuoE67 0
몇일동안 괜찮다보니 자연스레 잊혀갔던것 같아 그리고 5일째 넘기는날 친구들이 불러서 술한잔하고 집에 왔는데.. 뭔가 그런거알아? 한기들고 누가 나 지켜보는것 같은? 그래서 무서워서 일부러 성경책 꺼내놓고 십자가 걸어두고 혼자살다보니 별 짓을 다했던것같아
23 이름없음 2018/06/30 00:45:08 ID : u67zatuoE67 0
도저히 안돼서 친한 남자인친구한테 영통걸어서 깔깔 거리면서 웃다가 잠들랑 말랑할때 내가 친구한테 너 나 잠들때까지 기다렷다 전화끊어라~ 그러고 잠이 막 들었을 때였어
24 이름없음 2018/06/30 00:46:13 ID : 1fU43V9dyHw 0
보고있엉!
25 이름없음 2018/06/30 00:46:52 ID : u67zatuoE67 0
꿈을 꾸는데 희뿌연 안개가 자꾸 내몸을 감싸더라고 기분이 되게 안좋았어 엄청 축축하고 기분나쁜 그런? 근데 어딜자꾸 가야된다는 생각에 그 안개들을 손으로 떨쳐내가면서 걷고있는데 끼긱끼긱 소리가 들리더라고
26 이름없음 2018/06/30 00:48:43 ID : u67zatuoE67 0
참고로 나 귀신 엄청 무서워해서 가위눌리면 무조건 눈꾹감고 악몽꾸면 꿈에서 기도해.. ㅋㅋ 어쨌든 어디서 들리는 소린지 몰라서 두리번거리는데 내 폰화면이 영상통화하는 화면 그대로더라고 근데 거기서 끼긱끼긱 기분나쁜소리만 들리고 형체는 안보였어 그래서 내가 휴대폰 전원을 확 꺼버렸는데 계속 소리가 들리길래 쌍욕을 뱉으니까 소리가 멈추더라고..
27 이름없음 2018/06/30 00:49:58 ID : u67zatuoE67 0
나도 굉장히 마음이 지쳐있던 상황이라 이런 악몽조차 너무 귀찮았던것 같애 초반에는 상당히 약한 악몽이라 얼른얼른 지나갈께 대충 형상은 안보이고 소리로나 분위기로 나를 압도 시키려했었어
28 이름없음 2018/06/30 00:50:49 ID : 1fU43V9dyHw 0
오오 스레주 쎄다쎄
29 이름없음 2018/06/30 00:52:34 ID : u67zatuoE67 0
뭐랄까 되게 사람 긴장하게만드는 그런 짓을 잘하는 요망한 귀신인것 같아. 요 근래에는 꿈에서 직접적으로 터치를 하더라구.. 아 내일 우리 외할머니가 무당이신데 안그래도 전화와서 엄청 욕하면서 당장 경기도 올라오라하셔서 회사 안나가고 가볼예정이야. 나도 주5일이엇음 좋겠다... 할머니 뵙고 계속 이야기해야될것같아 머리가 너무 지끈거려서 폰화면을 못보겟어.. 낼 오후 쯤 올게 ㅎㅎ 오늘 봐준 레스들 고마워:)
30 이름없음 2018/06/30 00:52:35 ID : pXyZg0tzfdU 0
오오 대박 뭔가 대유잼삘
31 이름없음 2018/06/30 00:55:42 ID : u67zatuoE67 0
잘라고 누우니까 무서워서 다시 왔어 아 저 영상통화할때 악몽꿨던거 친구한테 들었는데 내가 자면서 엄청난 양의 쌍욕을 했는데 친구가 듣기에 그게 웃긴게아니라 굉장히 기괴했다하더라. 마치 주문외우듯이?
32 이름없음 2018/06/30 00:55:44 ID : 1fU43V9dyHw 0
낼봐 스레주!
33 이름없음 2018/06/30 00:57:08 ID : u67zatuoE67 0
어쨋든 이러한 일들이 몇번 잇다보니 안그래도 정신도 몸도 힘든데 점점 피폐해져갔지 손목은 나을 생각을 안하고 일하다가도 픽픽 쓰러지고 그러다보니 3일 강제 연차를 썼어 ( 사장님 압박 )
34 이름없음 2018/06/30 00:58:33 ID : u67zatuoE67 0
그동안 난 너무나 피곤해서 본가에도 가야되는데 생각은 하면서도 손목보고 속상해할 부모님 보기미안해서 내 자취방으로 발을 향했지 혼자잇으면 무서우니까 친구한테 치킨사들고 우리집 오라하고 휴대폰으로 유투브 먹방 보고있었어. 곱창먹방 진짜 ㄹㅇ 대박임
35 이름없음 2018/06/30 00:59:23 ID : u67zatuoE67 0
한시간 두시간 기다려도 친구가 안오길래 화는 좀 났지만 잔뜩 피곤해져서 그냥 누워서 마냥 친구를 기다리다 어느순간 잠이 든것같아
36 이름없음 2018/06/30 01:00:20 ID : u67zatuoE67 0
마음속으로는 친구한테 저나해볼까 하는데 몸은 귀찮아 기다려 이런식으로 ㅋㅋ 몸이 안따라줬어. 언젠간 오겠지 하면서 잠들었는데 그때 부터였던것같아 형체가 보이기 시작한건 말이지
37 이름없음 2018/06/30 01:00:50 ID : jeKZa2re6pf 0
오 나도 그러는데
38 이름없음 2018/06/30 01:02:53 ID : u67zatuoE67 0
꿈에서 나는 그냥 누워있었어 친구를 기다리면서 유투브를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띵동띵동띵동 울리는 거야 내 친구는 비밀번호를 알고있으니까 들어와 소연(가명)아 하면서 다리를 벅벅 긁는데 계속 안들어오는거야 인기척은 나는데.. 좀 이상하다 싶어서 들어오라니까? 하고 고함치는 순간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39 이름없음 2018/06/30 01:03:43 ID : u67zatuoE67 0
상상도 못할만큼 엄청난 속도로 초인종을 누르는거야 그때까지도 나는 무서운것 보다 옆집 여자가 엄청 예민해서 욕먹을까봐 아 왜이래 이년이 하면서 욕을 가득 달고 문을 열어주러 갔어.
40 이름없음 2018/06/30 01:04:58 ID : u67zatuoE67 0
손잡이에 손을 딱 얹엇는데 말도안되게 머리에서 빨간불이 막 울리는거야. 절대 열면 안돼 열면 엄청난 일이생길거야 도망가자 이런거? 근데 그생각 딱 하자마자 밖에서 내친구 목소리로 열어 씨발년아
41 이름없음 2018/06/30 01:05:25 ID : u67zatuoE67 0
이렇게 말을 하는거야. 완전 벙쪘지 그때 너무 그 욕이 찰져서 아직도 생생해
42 이름없음 2018/06/30 01:07:15 ID : u67zatuoE67 0
거기서 내친구가 아니다라고 딱느꼈어 내친구 특유의 억양(사투리)가 아니었거든 나도 지고싶지않아서 일부러 말을 크게 했어 너 소연이 아니지 아님 꺼져 차마 엄청난 욕은 못하겠고 꺼지란말을 소심하게했던것 같아 그러니까 밖에서 쇳소리 비슷한 웃음소리가 나더라고 그러더니 이윽고 내가 왜? 하면서 문을 부술듯이 두드리다 문틈에 작은 구멍이 하나 생겼어
43 이름없음 2018/06/30 01:10:10 ID : u67zatuoE67 0
그틈사이로 눈이 보이더라고 그때 그년과 첫 만남이었어 정확히는 그년 눈? 그냥 일반 사람눈에 개눈렌즈? 씌워논 형상이엇어 기분나쁘게 눈빛이 축축했어. 그때 파르르 떨면서 일어났지 옆엔 내친구가 치킨을 먹고잇었고 언제왓냐고 물으니 미친년취급하더라. 친구가 하는말이 너 아까 나 들어올때 웃으면서 치킨뭐사왓냐고 물어봐놓고 뭔헛소리야 너 머리아프다고 잠시 누워잇는다며 와 나 진짜 울뻔했어 친구 붙잡고 한참을 설명해도 친구는 내가 장난친다고 생각해
44 이름없음 2018/06/30 01:15:13 ID : u67zatuoE67 0
앗 두통이 너무 심해.. 하..... ㅠㅠㅠ 레스들도 꿈나라가잇으니 내일 할머니 만나뵙고 올게!! 안녕 ㅎㅎ
45 이름없음 2018/06/30 11:58:21 ID : u67zatuoE67 0
레스들 안녕 오늘도 잠 한숨 제대로못자고 피폐하게 일어났어. 준비해서 지금 외할머니만나러 가려고 버스터미널 가는중이야 무섭다... 외할머니가 아무것도하지말고 곧장 오라해서 그러려구.. 나 괜찮겠지? 금방 다녀올게!
46 이름없음 2018/06/30 11:59:24 ID : u67zatuoE67 0
너무 무섭다.. 오늘도 잠깐 잠들었을때 그여자가 찾아왓어.. 꿈이아니라 가위까지 눌려버려서 정신이 나갈것같아.. 아마 스레딕에 올려서 더 심해진걸까?
47 이름없음 2018/06/30 18:25:13 ID : pXyZg0tzfdU 0
그건 아닐꺼야 너가지금 약해졌고 조금 무서운 생각에 사로잡혀있으니 찾아온걸꺼야 잘됬으면 좋겠다
레스 작성
괴담 실시간
7레스친구 일기장 164 Hit
괴담 이름없음 18.06.30 0
1레스괴담이랄꺼 까진 아닌데 55 Hit
괴담 이름없음 18.06.30 0
7레스전생체험해본사람 238 Hit
괴담 이름없음 18.06.30 0
5레스솔직히 205 Hit
괴담 이름없음 18.06.30 0
2레스강아지 데려오고 좀 이상했던 얘기야 126 Hit
괴담 이름없음 18.06.30 0
36레스내 방 창문에 손자국이 찍혀있어 892 Hit
괴담 이름없음 18.06.30 0
3레스소름돋는 우리반 아이 155 Hit
괴담 이름없음 18.06.30 0
47레스» 요즘 무서운 꿈을 자주 꿔 449 Hit
괴담 이름없음 18.06.30 0
9레스우리동네 무서워서 죽을꺼같아 219 Hit
괴담 이름없음 18.06.30 0
3레스내이야기가아니라내 친구 이야긴데 81 Hit
괴담 이름없음 18.06.30 0
76레스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1010 Hit
괴담 이름없음 18.06.30 2
6레스옛날에 초딩때 귀신본거! 67 Hit
괴담 이름없음 18.06.30 0
16레스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겪었던 실화 396 Hit
괴담 이름없음 18.06.30 1
5레스그 있잖아 '기'라는게 세면 귀신들이 안와? 248 Hit
괴담 이름없음 18.06.30 0
67레스이상한 소리는 멈췄는데 273 Hit
괴담 이름없음 18.06.30 1
13레스친구한테 자꾸 이상한 일이생겨 175 Hit
괴담 이름없음 18.06.30 2
26레스자살시도했다가 실패한썰아닌 이야기 1723 Hit
괴담 이름없음 18.06.30 2
3레스내가 잘때마다 다리에 상처가 생기는데 150 Hit
괴담 이름없음 18.06.30 0
7레스문 열려고 했던 범인 139 Hit
괴담 이름없음 18.06.30 0
60레스기가 세서 귀신 보는 친구 방공호 해 준 썰 403 Hit
괴담 이름없음 18.06.30 1